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씨의 결혼 소식에 두 사람이 만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별 영상을 준비했다.
두 사람이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은 이 씨의 소속사 측이 지난 25일 이듬해 두 사람이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해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27일 두 사람이 인연을 맺고 함께 보낸 시간을 편집한 영상을 내보냈다.
공개된 영상은 두 사람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집본을 보면 두 사람은 방송에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혼인을 원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게다가 이 씨는 “우린 서로 싫어하거나 안 맞는 부분도 없다. 그래서 같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해 계속 함께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