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악플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일정으로 인해 당분간 부재하게 된 이시언의 근황이 전해졌다. 멤버들은 "이시언이 악플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소 무례한 태도를 보였던 이시언은 이후 쏟아진 악플에 극심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플을 보면 며칠 동안 생각할 정도로 예민하다"며 "아직도 사소한 댓글에 상처를 받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예전에 아주머니 한 분과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온라인에서 보니 안 좋은 말을 써놓으셨더라. 앞에선 웃고 뒤에선 아무렇지 않게 악플을 남기는 분들을 보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호소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처음 출연했을 때도 부담이 컸다. 멤버들이 없었다면 도중에 하차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게 된다면 지금의 멤버들과 하고 싶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김영아의 발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이 예고됐던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 이후 2014년 일본인 남성과 식까지 올려 이슈몰이 했던 인물. 그녀의 예능 출연은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최근 "촬영 안했으면서 예고를 내보내지 말아라", "내가 살고 있는 것과 다른 것을 요구해 더 이상 촬영하지 않겠다"라며 '아내의 맛' 제작진에 불쾌함을 토로해 주목받고 있다. TV조선 프로그램 전체가 지적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녀의 3개월 전 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JTBC '어썸피드'에 출연했던 그녀는 샤오룽바오를 먹고, 포토월에 서는 등 일상 생활에 이어 일본 핫플레이스 공개, 뷰티팁 소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오랜만에 나오는 거니까 예쁘게 잡아주세요"라며 촬영을 즐거워했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 주목받자, '아내의 맛' 제작진을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지속된 악성 댓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15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악성 댓글로 고충을 겪고 있는 이시언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앞선 방영분에서 보여준 태도 논란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말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나혼자산다> 출연진이 ‘베스트 커플상’ 수상의 고배를 마시자 손에 들고 있던 꽃을 테이블을 향해 내던져 빈축을 샀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지지하던 후보 대신 이영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자 연신 정색하는 표정을 보여주며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그는 한차례 태도 논란에 휩싸이게 됐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SNS에 악성 댓글을 게시하며 비난을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그가 과도한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공인의 불성실한 태도는 질책을 받아야 하지만 악성 댓글은 당연히 근절돼야 하는 악습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일본탑모델이자 국내 배우였던 김영아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14일 김영아는 SNS를 통해 부부들의 실제 생활을 담아내는 모 한국예능 프로 녹화 취소를 전했다. 그녀는 “돌연 화려함만을 요구하더라. 난 그런 삶을 살지 않는다”며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만나겠다”라고 까닭을 밝혀왔다. 2000년대 국내서 연기자로 활동했던 그녀는 일본으로 건너간 뒤로 이십억 대의 자산가로 알려진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특히나 유부녀가 된 후에도 탑모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그녀는 JTBC4 ‘어썸피드’를 통해서 화려한 도쿄라이프를 자랑했던 바, 일각의 아쉬움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파격 특가전을 시작한 ‘요기요’가 화제다. 15일 요기요 측은 유명 요식업체 9개와 제휴를 맺어 음식을 반액으로 즐길 수 있는 특가전을 이달 말일까지 열고 있다. 밥부터 간식 그리고 후식 메뉴까지 구성된 특가전은 정해진 시간별로 반액 할인권을 받아 사용가능하다. 할인폭은 만 원을 넘지 않는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환호를 자아내고 있지만 대다수는 “겨우 주문까지 완료했어도 취소됐다”, “시켰는데 배달 70분 소요?”라며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몰리는 주문을 감당하지 못한 지점들은 주문 자체를 막아놓는 등의 사태가 빚어지는 것으로도 알려지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E커머스 채널 위메프에서 블라인드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15일 위메프는 다수의 인기 전자제품들에 최대 절반가량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히든프라이스’ 이벤트를 진행, 선착순 구매가 아닌 응모 및 추첨 방식으로 구매자들을 선정하는 방법을 보여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해당 이벤트가 처음 진행될 당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트래픽 초과 및 결제 오류 등의 문제를 일으키며 누리꾼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위메프 측은 랜덤 추첨 방식을 적용, 포털 사이트 네이버 또는 전용 어플을 이용해 구매자들에게 응모권을 제공한 뒤 정오와 오후 6시, 두 차례 자사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직접 당첨자 선정 과정 및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착순 구매 방법보다 직접 추첨 과정을 볼 수 있으니 훨씬 믿음직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 축구의 대들보 손흥민이 토트넘과 주급 15만 파운드의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Daily Mail>이 14일(현지시각) 전한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손흥민의 활약에 보상을 해주고자 현재 주급보다 4만 파운드 인상된 15만 파운드(약 2억 1600만 원)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매체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성향과 협상 능력을 볼 때 손흥민의 새로운 계약이 이뤄질지는 불확실하다고 말을 흐렸다. 해당 매체는 또한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는 1순위 공격수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에서 돌아오기에 손흥민의 계약 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주급 인상 소식을 전하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 해당 매체의 보도에 이번 계약의 성사 여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가요계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15일 스타뉴스가 박봄이 내달 새로운 노래를 가지고 팬들의 곁에 돌아온다고 단독 보도한 가운데 그녀는 지난해 신생 기획사 디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팬들의 기대와 달리 별다른 활동을 보여주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 그녀가 깜짝 컴백을 알리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내달 공개되는 그녀의 신곡의 프로듀싱은 용감한형제가 맡았으며 산다라박이 그녀의 컴백에 지원사격을 예고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활동에서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가 오랜만에 가요계에 돌아올 것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달 그녀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복귀를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는 “화장을 한 번 연습해보고 있다”라며 메이크업을 받으며 방송을 진행, 메이크업 선생님의 “연습을 매일 해야 하나요”라는 말에 “이제부터 그게 낫지 않을까. 여러분들을 봐야 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팬이 “빨리 목소리를 듣고 싶다”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임희정 아나운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임 아나운서가 남긴 장문의 글이 올라오면서 귀감을 사고 있다. 임 아나운서는 자신의 부친은 50년이 넘게 막노동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어머니 역시 비슷한 세월 동안 가사 노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잘난 사람이 아니라 부족한 형편에도 잘 성장하게 해준 부모님을 향한 감사와 반성을 전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만 보고 번듯한 집안에서 든든한 지원을 받아 잘 성장한 아이로 여겼다고 털어놨다. 또 아버지의 직업을 물어올 때면 건설 쪽 일을 한다고 답했고, 이후 아버지는 건설사 대표 또는 중책을 맡은 분으로 여겨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거짓과 참 그 어느 것도 아닌 대답을 할 때가 많았던 자신을 반성한다고 밝혔다. 글을 마무리하며 임 아나운서는 자신과 비슷한 누군가의 생도 인정받고 위로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의 생은 그 자체가 기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클럽 버닝썬 대표 L씨가 폭행, 성범죄 등의 논란에 대한 심문을 마치자 해당 클럽에서 약물이 사용됐다는 증언이 확보됐다. L씨는 지난 13일 클럽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경찰 심문을 받고 자택으로 돌아갔다. 이후 MBC는 해당 클럽에서 약물이 사용됐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알려 논란이 커지고 있다. MBC에 따르면 손님들은 해당 클럽 근로자들에게 약물을 이용해 이성이 끊긴 여성이 있다는 방문 권유를 받았고, 심지어 근로자들은 약물 사용을 권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권유는 약 보름에 한 번씩 메신저로 손님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드러나 대중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 약물 사용 정황이 나오자 온라인에서는 “해당 클럽 대표의 안면을 공개하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약물 이용 등의 의혹에 대해 L씨는 “사실무근의 소문이다. 이로 인해 버닝썬에 종사하는 수백 명이 비난을 받고 있다”고 반박한 바 있어 이번 의혹의 진상이 어떻게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황후의 품격' 배우 신성록이 장나라에게 강제로 키스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성록(이혁 역)이 장나라(오써니 역)가 모은 증거를 없애고 강제로 입 맞추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은 장나라가 자리를 비운 사이 비밀 금고의 행방을 찾았다. 이후 신성록은 금고 안에 있는 내용물을 태우며 "나를 만만하게 봐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장나라에게 "우리는 여전히 법 안에서 부부다"라며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죽음이 올 때까지 나의 여자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장나라에게 입 맞췄다. '황후의 품격' 신성록과 장나라가 입맞춤을 하며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클럽 버닝썬의 대표가 경찰에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경찰 측은 13일 "최근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을 두고 대표를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버닝썬에서는 마약이 퍼지고 투약까지 한 정황이 포착되며 세간에 충격을 줬다. 버닝썬의 한 고객이 "직원이 약을 주며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했다"고 말한 상황. 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이 여성에게 약물을 먹인 후 성추행했다는 의견도 나오며 세간의 공분을 샀다. 이 가운데 버닝썬 VIP 화장실에서 찍힌 것으로 예측되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되며 충격을 더했다. 버닝썬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진실이 드러나길 바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에서 신상특가 행사를 시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위메프 측은 13일 "신상특가 행사를 시행하며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위메프 신상특가 행사는 다양한 제품을 최대 오십 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소비자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신상특가뿐만 아니라 위메프 측은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 기간 중 11시와 23시에는 '11시딜'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살 수도 있다. 행사가 시작되며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졌지만 "직전에 정가로 물건을 구매했는데 안타깝다"는 일각의 의견이 이어지기도 했다. 위메프가 신상특가를 내걸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온라인 교육사이트 스카이에듀에서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포착되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 측은 13일 "스카이에듀의 회원정보가 유출되며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스카이에듀에게 회원들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스카이에듀 측은 회원정보가 유출된 점을 부정하고 증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수사를 미뤄왔다. 연이어 정보 유출을 부정하던 스카이에듀가 전날 홈페이지에 이를 인정하는 내용을 게재한 것.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스카이에듀에서 정보가 유출된 회원이 약 이백 십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내용에는 회원들의 성명, ID, 비밀번호, 휴대폰번호, 집주소, 메일 등이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수험생들은 한 번 쯤 가입했을 사이트에서 대량으로 정보가 유출돼 불안하다"고 입을 모았다. 스카이에듀에서 회원들의 정보가 새나가며 세간의 빈축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자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AOA 지민이 파격적인 근황을 전해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지민은 SNS를 통해 자신의 평범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수 장 공개했고, 사진 속 야윈 그녀의 모습이 팬들에 걱정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지만 얼굴은 살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홀쭉했고, 옷 아래로 드러난 다리 역시 앙상했다. 이에 지민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고, AOA의 소속사 측은 지민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히 밝히며 이러한 논란을 바로잡았다. 하지만 너무나도 달라진 지민의 모습에 대중의 걱정이 계속되고 있는 바. 해당 사진 외에도 앞서 지민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의 모습은 심각할 정도로 앙상했고, 날이 갈수록 더욱더 야위어가 안타까움을 더했다. 건강미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달라진 지민의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민이 해당 논란에 입을 열 것 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내의 맛> 김민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우 김민은 남편 전 영화감독 이지호와 딸을 최초 공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나이를 잊은 외모를 자랑한 김민은 남편 이지호와 행복한 일상을 선보이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식사를 마친 이지호는 아내에 예능 촬영의 부담을 호소, 이내 “부엌서 사랑이라도 나눠야 되나”라고 19금 발언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십 년이 넘는 결혼 생활에도 불구하고 신혼처럼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 김민, 이지호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들의 저택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바.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이들의 복층 저택은 LA 베버리힐스에 위치해있으며 잔디 마당은 물론, “모델 하우스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를 자랑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남편 이지호와 함께하는 완벽한 미국 라이프를 공개한 김민이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에 제대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서유리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12일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복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지닌 그녀는 살짝 입꼬리를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의술의 힘을 빌린 것 같다며 난데없는 악성 댓글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팬들은 “그녀가 완전히 몸이 회복된 것일 뿐”이라며 악성 댓글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서유리는 지난 2016년 병마와 싸우고 있음을 고백,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SNS을 통해 “두어달 전 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고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여가 지났다. 해당 질병에는 안구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그 증상이 동반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안구돌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며 “유난히 요즘 눈을 앞트임 수술한 것 같다, 눈이 빠질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KY 캐슬(스카이 캐슬)> 김보라가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star1)> 3월 호에는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김혜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보라와의 인터뷰가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라는 <SKY 캐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극중 김혜나의 사망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질문 세례로 자신보다 지인들이 더욱 피곤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보라는 <SKY 캐슬>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바. 그러나 인기와 함께 각종 소문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특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병규와 예상치 못한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보라는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를 해명,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못 박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향한 의혹을 꾸준히 제기, <SKY 캐슬> 출연진들과 함께 포상휴가를 떠난 김보라가 SNS를 통해 조병규와 함께 촬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있지(ITZY), 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있지(ITZY), 는 12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있지(ITZY), 는 JYP에서 나온 역대 걸그룹의 곡을 선보이며 JYP 엔터테인먼트이 차세대 아티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있지(ITZY), 는 "어렸을 때부터 JYP 걸그룹을 보며 꿈을 키웠다"며 "선배님들처럼 우리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활동하는 걸그룹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있지(ITZY), 는 전날 공개된 곡 '달라달라'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뮤직비디오는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이미 그 파급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JYP 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있지(ITZY), 를 선보이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내의 맛' 배우 김민, 이지호 부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출연해 화려한 미국 생활을 보여주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 이지호 부부는 결혼 생활을 시작한 지 십 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두 사람은 차 안에서도 꼭 붙어있는 모습을 보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지호는 "아내가 있었기 때문에 험난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를 표하며 세간의 호응을 얻었다.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가 미국에서의 생활을 보여주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