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일본탑모델이자 국내 배우였던 김영아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14일 김영아는 SNS를 통해 부부들의 실제 생활을 담아내는 모 한국예능 프로 녹화 취소를 전했다.
그녀는 “돌연 화려함만을 요구하더라. 난 그런 삶을 살지 않는다”며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만나겠다”라고 까닭을 밝혀왔다.
2000년대 국내서 연기자로 활동했던 그녀는 일본으로 건너간 뒤로 이십억 대의 자산가로 알려진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렸다.
특히나 유부녀가 된 후에도 탑모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그녀는 JTBC4 ‘어썸피드’를 통해서 화려한 도쿄라이프를 자랑했던 바, 일각의 아쉬움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