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그룹 인피니트 동우가 4일 오후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유명 화장품 브랜드 '올리브영'의 3월 할인 특가전이 시작됐다. 오늘부터 6일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특가전이 시작되며 다양한 화장품을 저가의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 매장을 찾고 있다. 제품 ‘닥터지 밤’, ‘키스미 젤아이라이너’, ‘릴리바이레드 치크’, ‘식물나라 패드’ 등은 ‘올리브영’ 종이백과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정도로 할인이 된 상태다. 충동욕구를 불러오는 할인으로 온라인에서는 “매진되기 전에 이건 꼭 사야한다”, “인생템은 꼭 구매해야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건강기능식품 업체 grn(지알엔)이 일각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4일 grn(지알엔)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사 체중감량보조제 두 가지를 대폭 할인하는 특가전을 이날 17시까지 이어간다. 해당 업체는 SNS,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이 난 곳으로 해당 체중감량제는 디자인의 컬러명을 따 ‘분홍이 초록이’로 불리고 있다. 특히 실제 먹어본 사람들은 복용 일수 별로 달라지는 몸의 변화 등을 공유, 이들은 “보통 3~5일 차부터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변비 고민 덜었다”는 등의 효과를 언급했다. 또한 “정량대로 먹지 않거나 예민하면 고생하는 것 같다”라는 평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848회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1등 당첨자의 당첨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동행복권이 공개한 로또848회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2, 16, 22, 38, 39’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4’로 확인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30억1158만원씩 받게 된다. 1등 당첨자에 이어 2등 당첨자는 42명으로 8366만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인천 1곳, 대전 2곳, 연천 1곳, 아산 1곳, 군산 1곳, 창원 1곳 모두 7곳이다. 2등 당첨 배출점 42곳 중 서울 광진구에서만 2곳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843회차에서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외하고 27억원 가량을 수령한 A씨는 로또리치 인터뷰를 통해 “어떤 1등 당첨자 분이 세금만 10억원 내셨다고 해서 놀랐었는데 저도 계산해보니 세금만 13억원이었다”며 “앞으로는 걱정없이 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당첨금 받고 빚 갚고 나머지는 저금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첨자는 “너무 놀라서 뺨이 멍들도록 꼬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디자이너 김충재의 가정사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와 어머니가 점심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의 자취방에 방문한 어머니는 직접 만든 여러 반찬들을 준비해 함께 식사했다. 김충재는 평범한 30대 아들과는 달리 다정하고 세심한 모습으로 어머니의 일을 도왔다. 배운 지 2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기타를 꺼내 어머니를 위해 연주를 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모습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딴청을 피웠다. 김충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동생을 낳기 두 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사실을 털어놨고, 어머니는 남편 역시 기타를 잘쳤다고 밝혔다. 김충재는 자신이 미술을 고집하는 것이 이기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남편과 사별한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웠을 어머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며 어머니의 마음이 상상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등래퍼3' 하선호와 양승호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출연자들이 팀 대표 선발전을 치른 가운데 양승호와 하선호가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호는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양승호를 가리켰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다정히 눈빛을 보냈으며 틈틈이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옆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출연자는 "청춘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하선호는 자신의 SNS에 양승호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자 래퍼로 급부상한 두 사람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2도, 낮 최고기온 15도 등 따뜻하고 맑은 봄 날씨가 이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큰 일교차로 인해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발생할 것”이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축적으로 농도가 7배 이상 치솟아 세간의 우려를 자아낸다. 다만 미세먼지는 내일(3일) 전국의 비 소식으로 건조특보와 함께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양승호의 ‘탈고딩’급 실력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1일 23시 방영된 Mnet <고등래퍼3>에서 양승호가 독창성과 실력을 뽐내며 인정 받았다. 이날 경합서 오랜 국외생활로 느낀 외로움을 풀어낸 그는 독특한 플로우와 뻔뻔한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보이며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했다. 또한 그는 숨이 찼지만 센스있는 연출로 무대를 마무리해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기리보이는 “하 할 때 쾌감이 인상깊다”며 키드밀리 역시 “음악이 뭔지 생각하게 하더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그가 다니고 있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가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미제 사건을 다룰 예정이다. 2일 22시 10분 방영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미국 홀리스터서 거주 중이던 한인 여성을 무차별 폭행으로 살해한 범인을 쫓는다. 2년 전, 홀리스터 인근 계곡서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ㄱ 씨. 현지 경찰은 그녀의 배우자 ㄴ 씨와 이종사촌 ㄷ 씨를 내연 관계이자 살해범으로 추정하나 결정적 물증이 없어 미제 사건으로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ㄴ 씨는 “한국에서 입국한 날 ㄷ 씨가 와이프를 뒤에서 둔기로 강타한 후 사망할 때까지 무차별로 가격했다”며 시체 수습에는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ㄷ 씨는 "본 적도 없다"고 거듭 부인, 해당 방송은 현지 경찰에 입장을 적극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미주 한국일보에서도 “통상 60일~120일 걸리는 사건이 자료 부족으로 재판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해당 사건을 전한 바 있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순이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홍보차 출연한 그는 박예진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고 대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8년 전, 열애를 인정 후 공식 교제를 이어오다 지난 2015년 6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올렸다. 이로써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꽁냥꽁냥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박희순은 지난해 조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아내를 ‘박여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는 결혼 생활을 조언하며 자신을 “아껴줬으면 좋겠다”라고 아내에게 당부해 이목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재방영됐다. 1일 21시 30분부터 23시 45분까지 채널OCN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방영돼 뒷이야기에도 흥미가 쏠린다. 해당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로 크루들을 배신한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와 테러 조직 그리고 숙명의 적인 전직 살인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스릴 넘치는 카액션이 압권인 작품이다. 2년 전 개봉돼 평점 9.18에 삼백 육십 만명을 동원, 특히 사고사한 브라이언 오코너 역의 폴 워커를 추모하는 장면이 눈길이 끌었다. 이엔 “브라이언이 쓰던 방식, 브라이언이라면 방법을 알 텐데”라는 대사와 짙은 여운을 남기는 엔딩 장면으로 팬들의 마음을 뭉클케 한다. 한편 현재 해당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홉스&쇼>가 촬영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아동 속옷 피팅컷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일 포털사이트 급상승검색어에는 최근 인터넷상에서 비난을 모은 아동 속옷 피팅 사진 논란이 떠올라 이목이 집중됐다. 청원글을 올린 ㄱ 씨는 온라인서 판매되고 있는 사진에 대해 “이게 정말 아동 속옷 홍보물이냐”라며 “사소한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이들을 철저하게 보호해야 한다”며 분노했다. 실제 일부 온라인쇼핑몰서 게재된 어린이 언더웨어 사진엔 여아모델이 나무 의자 혹은 쇼파에 걸터앉거나, 라인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제품보다 입고 있는 하반신의 모습을 강조한 듯한 상세컷도 지적이 쏟아지는 상황. 논란이 커지자 급기야 일부 맘카페선 해당 판매업체 불매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선 “너무 갔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지 않을 거다”, “이제부터 마네킹에 입히면 되겠네”라며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채널 OCN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상영하며 세간의 호응을 얻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정의롭게 죽은 망자 차태현(김자홍 역)이 차사들과 함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받으며 펼쳐지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해당 영화는 화려한 CG와 탄탄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개봉 당시 약 1400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화의 후속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도 흥행에 성공했고, 연이어 다음 편도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형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해당 영화가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원작과 내용이 달라 아쉽다"는 일각의 반응이 이어졌다. 공휴일을 맞아 자택에서 '신과 함께-죄와 벌'을 시청하며 행복한 오후를 맞을 수 있을 것.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맑은 날씨에도 안개와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로 하늘은 흐리겠다. 오늘(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기 서해안과 충남, 전라도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은 데다 내일(2일) 연무가 끼는 곳이 많아 차량 간격을 넉넉히 두고 안전운전해야겠다. 또한 현재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과 ‘매우 나쁨’으로 치솟은 가운데 미세먼지는 안개와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는 장기간 노출될 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계 질환까지 유발한다. 특히 임산부가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혈관과 태반까지 침투, 조산 및 저체중과 기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밤부터 국외 유입 미세먼지가 더해져 전국 ‘나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겠다. 따뜻한 봄에도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황하나의 의미심장 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황하나는 SNS에 “그동안 너무 참았다”는 내용과 함께 112 신고 문자 메시지를 첨부했다. 그녀는 “정말 오랫동안 참았다”며 남성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저격해 이목을 모았다. 비겁함과 찌질함에 폭로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그녀는 상대 남성이 자신을 가해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전 남자친구 박유천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는 그녀가 결별 후, 자신과 애견이 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리며 갈등을 겪은 박유천을 상대방으로 수 차례 암시했기 떄문이다. 그녀는 모두 무혐의 판정을 받았지만 3년 전, 성폭행 혐의로 자숙 중이었던 박유천의 근황을 줄곧 업로드해 눈총을 샀던 바.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지만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미치다 못해 헛것까지 본다” 등 그녀의 심리 상태를 짐작케 하는 표현이 적혀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개봉 삼일째에 접어든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삼일(3.1)절을 맞이한 이날 폭발적인 예매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일제 식민통치에 온 몸 바쳐 투쟁한 유관순 열사와 민족독립을 외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함을 그린 <항거:유관순 이야기>. 유관순을 연기한 배우 고아성은 <항거:유관순 이야기> 촬영 내내 슬픔과 묵직한 울림을 간직한 채 배역에 임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보고 온 관람객들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대해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올라 울었다”, “연출은 조금 아쉬웠지만 반드시 봐야한다”라고 극찬하며 높은 평점을 매겼다. 이로인해 현재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가까운 9.58로 SNS 등을 통해 관람이 독려되고 있다.
배우 박유나가 김보라♥조병규 커플의 열애 징조를 밝혀냈다. 어젯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박유나가 자신 몰래 열애를 하다 들킨 김보라♥조병규 커플의 비화를 공개했다.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김보라♥조병규 커플과 함께 호흡을 맞춘 그녀는 이날 두 사람의 열애 징조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본인도 기사로 접하게 된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설명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그러나 그녀가 <스카이캐슬> 포상휴가 이야기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해돋이를 함께 한 멤버 중 두 사람이 빠진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돋이 사건으로 급부상하면서 이때부터 두 사람이 썸을 끝내고 사귄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달 10일, 열애설 인정 당시 2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던 바, 포상휴가 날짜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져 이 같은 의구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외모지상주의>가 인터넷 급상승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마다 모 포털 사이트에 연재되고 있는 인기 만화로 약 5년째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은 구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해당 사이트 내서 S급 작가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태준이 출연한 방송서 언급한 바, 특히 tvN <택시>에선 그가 “웹툰을 2년 정도 했을 때 30평대 전셋집을 마련하고 차도 샀다”라고 밝힌 점이 아직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인기작일 경우 조회수에 따라 매달 천만 원의 추가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바, 그의 연봉이 억대로 추정돼 부러움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박태준은 금요 웹툰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해당 작품과 별개로 최근 신작 <한남동 케이하우스>연재를 시작했다.
부산 광안대교에서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 28일, 러시아 선박선이 부산 광안대교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광안대교 하층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낸 러시아 선박선의 선장은 면허 취소 정도의 만취 상태에서 운항을 강행한 것으로 밝혀져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SBS를 통해서 공개된 제보 영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경로로 급변경한 러시아 화물선이 그대로 광안대교에 돌진해 사고를 낸후 도주하는 모습이 잡혔다. 여기에 제보자의 비명소리도 함께 담겨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짐작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화제작 <원더우먼>에 흥미가 쏠린다. 28일 22시 채널 ocn서 <원더우먼>이 다시금 방영돼 히로인 갤 가돗에게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원더우먼>은 위험을 알아차린 원더우먼이 세계를 지켜내기 위해 적에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녀는 강하고 화려한 액션신을 몸소 소화, 해당 작품이 평점 8.24를 받으며 호평을 받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나 그녀는 이스라엘 출신답게 당국의 법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군대를 다녀온 독특한 이력이 있다. 이는 그녀가 <원더우먼>을 연기하는데 한 몫을 했단 추측에 신빙성을 더해 흥미가 모아진다. 또한 그녀는 추후 선보일 <원더우먼> 시리즈에도 히로인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원더우먼 2>는 내년 상반기 극장가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