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2도, 낮 최고기온 15도 등 따뜻하고 맑은 봄 날씨가 이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큰 일교차로 인해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발생할 것”이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대기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축적으로 농도가 7배 이상 치솟아 세간의 우려를 자아낸다.
다만 미세먼지는 내일(3일) 전국의 비 소식으로 건조특보와 함께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