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향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개봉 삼일째에 접어든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삼일(3.1)절을 맞이한 이날 폭발적인 예매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일제 식민통치에 온 몸 바쳐 투쟁한 유관순 열사와 민족독립을 외친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함을 그린 <항거:유관순 이야기>.
유관순을 연기한 배우 고아성은 <항거:유관순 이야기> 촬영 내내 슬픔과 묵직한 울림을 간직한 채 배역에 임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는 <항거:유관순 이야기>를 보고 온 관람객들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대해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올라 울었다”, “연출은 조금 아쉬웠지만 반드시 봐야한다”라고 극찬하며 높은 평점을 매겼다.
이로인해 현재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가까운 9.58로 SNS 등을 통해 관람이 독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