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4:2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쿨의 멤버 유리가 동료 김성수의 전 아내 A씨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9일 재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선 유리가 출연, 김성수와 딸 혜빈 양과 함께 지난 2012년 사망한 친구 A씨의 납골당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A씨는 지난 2012년 지인들과 함께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만남을 가지던 중 시비가 붙은 주취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사망했다.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가수 채리나는 해당 사건으로 큰 충격을 호소, “원래 수면제에 의지하지 않는데 너무 힘들 때마다 먹는다”라고 고백했으며 설상가상으로 한 인터넷 매체가 피해자 A씨를 ‘유리’로 오보하며 한차례 큰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유리는 해당 방송분에서 A씨의 납골당을 방문해 “잘 있었어? 오빠랑 혜빈인 너무 잘 지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예쁜 것도 많이 사주고 할게”라며 먼저 세상을 떠난 A씨에게 안부를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2016년 발생한 신혼부부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대두됐다. 1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당시 부산 소재의 자신의 자택에 출입한 뒤 돌연 행방을 감춘 부부 전 씨와 최 씨의 사건을 조명, 이어 해당 사건의 유력 관계자로 남편 전 씨의 전 연인 정 씨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들 부부의 지인들이 등장해 남편 전 씨와 전 연인 정 씨가 고교 시절부터 남다른 관계를 유지, 독특한 애증 관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씨는 전 씨와 이별 후 자신의 첫 혼인 실패와 아이의 사망 원인이 전 씨에 있다고 주장, 그의 불행을 바라왔다는 것이 측근들의 설명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혼인 후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정 씨를 찾아 나섰으나 그녀는 사건 발생 당시 자신의 무고함만을 주장할 뿐,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는 것. 결국 실종자 전 씨의 모친이 직접 정 씨의 현지 자택을 찾아 “네 거짓말 때문에 너도 의심받는다. 그런 걸 풀고 내 아들을 같이 찾자”라고 애원했으나 끝내 정 씨는 이를 외면, 뉴질랜드 경찰 측에 자신의 신변보호를 요청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번 주 로또 복권 행운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18일 동행복권은 로또 859회 당첨번호를 8 22 35 38 39 41 (보 24)로 발표했다. 1등은 총 11명으로 세금공제액 제외 후 각 18억 정도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날 행운의 번호 공개 직후 로또 번호 추첨 사이트 ‘로또리치’를 통해 당첨자들의 후기가 공개, 이어 2등에 당첨된 A씨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A씨는 “기분이 멍멍하다. 여태 4등이 2번 되고 이번엔 2등이다. 개인적으로 목요일에 받는 번호가 좋은 거 같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A씨는 “지금까지 큰 빚이 없어 대출금을 갚고 아내와 가까운 곳에 놀러 갈 생각이다”라며 소감을 전해고 이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는 한편, 다음 회차에 기대감을 싣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위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요한 연습생이 뜻밖의 매력을 뽐냈다. 17일 Mnet <프로듀스 x101>에선 연습생들의 타이틀곡 연습 영상이 공개, 이들의 등급 재평가가 시작됐다. 이날 트레이너들은 연습생들의 연습 영상을 평가 중 A등급의 김요한 연습생이 등장, 시작부터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며 이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안무가 최영준은 “어 뭐야 왜 이렇게 야해 이거”라며 난감함을 드러냈고 치타 역시 “어우 야한데, 잠깐만. 너무 요염한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김요한 연습생은 평가 영상 끝까지 남다른 웨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요염한 춤사위를 자랑했고 이에 트레이너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연습생들의 3주 차 순위는 1위 위 김요한 2위 젤리피쉬 김민규 3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4위 스타쉽 송형준 5위 MBK 남도현 6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7위 DSP미디어 손동표 8위 뮤직웍스 송유빈 9위 스타쉽 구정모 10위 사이더스HQ 박선호 등이 차지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림동에서 발생한 주취자 난동 사건과 관련해 여경의 대처 미흡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7일 서울 구로 경찰서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3일 벌어진 대림동 주취자 난동 사건과 관련,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영상이 여경의 대처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구로 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밤 10시경 주취자 두 명이 난동을 부리며 현장에 출동한 남·여성으로 구성된 2인조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 남성은 남경을 향해 욕설을 퍼붓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위협 행동을 했고 이에 여경 측은 동료 경찰관에 지원을 요청한 뒤 문제의 남성들을 제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포된 영상에선 여경이 해당 남성들로부터 밀쳐지는 부분에서 종료돼 논란을 빚었다. 이에 구로 경찰서 측은 전체 상황이 담긴 영상을 게시, 실제론 여경이 무전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교통 경찰관과 취객을 제압했고 해당 영상 속엔 “채워요?” “빨리 채우세요” 등 수갑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음성도 담겨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 일각에선 대림동 주취 난동 사건과 관련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대학교 축제 도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노출 사고에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6일 현아는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진행된 축제 공연 도중 노출 사고가 벌어졌으나 이에 대해 의연한 대처를 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그녀는 형광 연두색 빛의 탱크톱을 착용, 가슴 부분을 타이 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러나 그녀가 곡 ‘어때?’를 부르던 중 타이 부분이 풀렸고 마이크를 든 손을 들어 올리며 옷깃이 함께 들려 가슴 일부분이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에 그녀는 반대쪽 손으로 풀린 타이 부분을 잡으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무대를 이어갔고 이를 지켜본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해당 공연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 갑작스럽게 벌어진 사고에도 프로다운 대처를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얻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7살 딸을 살해한 40대 엄마가 결국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 무렵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엄마 A씨가 7살 딸 B양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밝혔다. 사건이 벌어진 당일 오전, A씨는 B양을 유치원에 보내지 않았다. 남편과 중학생 딸이 출근과 등교를 위해 집을 비운 사이 A씨는 B양을 무참히 살해했다. 살해 과정에 대해 A씨는 B양의 목을 보자기로 졸라 살해했다고 설명했다. B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였다고.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우울증 환자였으며,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7살 딸을 살해한 40대 엄마가 구속됐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강동구 둔촌동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인해 주차장의 차량들이 모두 불타는 피해를 입었다. 16일 오후 4시 20분 무렵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한 다세대 주택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13명이 긴급 대피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100명이 투입돼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대피 도중 주민 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당시 주차장에 있던 차량들은 모두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분리수거장 근처에서 최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현아의 소셜계정에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 댓글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학가 행사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아는 전날 계명대와 구미대서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당시 가슴부위만 겨우 가린 나시 형태의 크롭탑을 착용한 그녀. 이리저리 펄럭거리던 옷자락이 결국 말려 올라갔다. 곧 인터넷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녹화본이 떠돌며 논란으로 급부상했다. 그녀는 당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음에도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고 논란이 됐음에도 의연했다. 팬들 역시 SNS에 “끼쟁이 공주님이다. 아티스트적으로도 인격체로도 참 멋진 사람이다”라고 칭찬, 그녀는 “감사합니다”라는 글 혹은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남긴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MBC가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서초경찰서에서 마약 간이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부터다. 마약 의혹을 받고 있는 A씨는 간이검사 결과 음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마약 의혹 수사는 A씨와 함께 거주 중인 30대 남성의 제보를 통해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 마약 의혹과 관련해 A씨 소속사 측은 “A씨가 불안장애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이라면서도 “문제가 되는 약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천공항 고속도로서 사망했던 배우 한지성에 대한 충격적인 부검 결과가 나왔다. 17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다발성 손상과 함께 한씨의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1차 부검 결과 소견이 나왔다. 이 매체는 “국과수가 배우 한지성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을 입었으며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1% 이상)였다는 취지의 간이 결과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한지성은 지난 6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방향 김포공항 IC 인근의 도로 2차선에 정차했다가 변을 당했다. 정차 후 차량서 내린 한씨의 남편은 가드레일 쪽으로 뛰어갔고 한씨는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 담겨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경찰 조사에서 당시 차량 조수석에 탔던 한씨의 남편은 “소변이 급해 차량을 세웠으며 인근 화단서 볼일을 보고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진술했다. 한씨의 음주 여부와 관련해선 사고 당일 영종도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것은 맞지만 한씨가 술을 마셨는지는 알지 못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찰이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55)에 대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유 전 의장은 전날 오후 4시57분경 김포시 양촌읍 자택서 음주 후 아내 B(53)씨를 주먹과 골프채를 휘둘러 사망하게 했다. 범행 후 유 전 의장은 “아내가 정신을 잃었다. 숨을 쉬지 않는 것 같다”는 신고를 했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그는 “술을 마시며 대화하던 도중 말다툼을 하게 됐고 홧김에 아내를 때려 숨지게 했다”며 폭행 사진에 대해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경찰은 이날 현장서 혈흔이 묻은 골프채와 술병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유 전 의장에 대해 폭행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덕제가 지난 15일, 법원으로부터 “반민정에게 3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패소 판결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민사7단독 이영광 부장판사는 이날 조덕제가 배우 반민정에게 손해배상을 제기하고 반씨가 반소한 소송서 이같이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조씨)가 사건 장면을 촬영하고 강제로 추행하고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인정되고, 이로 인해 피고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었음이 인정돼 원고는 피고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또 “원고는 행위를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피고가 명예를 훼손했다고 무고해 정신적 고통을 가중시켰다”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조씨가 반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는 조씨가 성추행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점을 감안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사전 동의 없이 반씨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조덕제의 강제추행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혱유예 2년, 1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도 사고로 인해 초등생 2명이 사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경 인천시 송도에서 스타렉스와 카니발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발했다. 그러나 송도 사고로 인해 스타렉스에 탑승하고 있던 초등생 2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이어졌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의 설명에 의하면 초등생 2명은 각각 심정지 상태, 무의식 상태로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특히 사망자 ㄱ군(8)은 찌그러진 차량의 옆문과 발판 사이에 끼어 있는 채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간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 당시 차량에 있던 초등생들은 모두 안전벨트를 미착용하고 있던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렉스를 운행했던 ㄴ씨(24)는 황색 신호임에도 불구, 교차로를 진입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갑작스러운 송도 사고로 인해 차량에 타고 있던 또 다른 초등생과 길을 걷던 여대생 역시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안84가 장애인 차별 논란에 휩싸인 후 6일 만에 이번엔 인종차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5일, 복수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전날 웹툰 <복학왕 249화(세미나 2)의 한 장면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것. 이 웹툰에 등장한 한 검은색 피부의 외국인 노동자는 세미나 장소로 제공된 더러운 숙소를 “너무 근사하다, 캅” “세미나 온 게 어디냐. 평생 다니고 싶다”고 말한다. 이를 두고 커뮤니티에선 “노골적인 인종차별이다” “동남아인을 무시하는 웹툰” “이건 좀 너무한 것 같은데” 등의 비난 목소리가 나온다. 다른 누리꾼은 “지난번에도 장애인 문제로 욕 먹더니…” “외국인 노동자들이 제발 이 웹툰은 안 봤으면 좋겠다” 등 우려했다. 일각에선 “그저 만화일 뿐인데 그렇게 걸고넘어지면 안 걸릴 게 없다” “이게 무슨 문제?” 등의 옹호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버닝썬 사건의 최초 고발자 김상교씨가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김상교 어머니 함미경씨가 지난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심경을 밝혔다. 김상교씨 어머니는 이날 <뉴스엔>과 인터뷰를 갖고 “반년 동안 많이 늙은 것 같다”며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우리 가족은 나름 재밌게 살았다”고 소회했다. 함씨는 “아들을 도와 할 수 있는 건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해 낼 것”이라며 끝까지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변호사 비용이 우리 가족에겐 만만찮은 액수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이 돈을 들여 기막힌 일들을 세상에 알리고 또 막을 수 있다면 이보다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교씨는 지난해 12월18일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일요시사>와 해당 사건에 대해 최초 인터뷰(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21)를 가졌던 당사자다.
나락즈 멤버들이 경북 흉가에서 기이한 상황에 직면했다. 15일 나락즈 멤버인 BJ 감스트, 남순, 외질혜는 경상북도의 한 흉가에서 실시간으로 합동 방송을 켰다. 나락즈 멤버들이 둘러본 흉가 내부에는 빈 컵라면과 생수병 등이 곳곳에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신체 일부를 일부러 절단시킨 듯한 묘한 그림들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락즈 멤버들은 어디선가 출처가 불분명한 소리마저 들려오자 비명을 내지르며 도망을 쳤다. 나락즈가 방문했던 경북 흉가는 아프리카TV의 여러 BJ들이 거쳐간 곳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건물 깊숙한 곳에서 동물들의 변사체가 여러 구 발견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나운서 정다은이 예능에 출격한다. 정다은은 1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MC 전현무가 왜 여성들에게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고 털어놨다. 또 아나운서 합격 전 그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그녀는 지난해 2017년 3월 조우종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그녀와 결혼식을 올린 조우종은 개그우먼 김지민을 향한 호감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조우종은 한 방송에서 "전현무와 여성 취향까지 겹친다"는 출연자의 말에 "김지민 가방 하나 대신 메준 걸로 냉큼 삼킨 거다. 열애설 기사보고 좋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했던 한석준은 "김지민에게 '너는 아나운서 킬러냐'고 물었더니 '둘 다 쓸데없는 것들이니 언급도 하지 말라'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다은이 예능에서 어떤 에피소드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포털사이트에 의문의 문구가 검색되고 있다. 지난 14일 각종 구설수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승리가 구속영장 기각을 받아 법원을 향한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팬들은 "은퇴를 불사하며 주위를 지키려는 승리의 말을 지키기 위해 조용히 그를 믿고 응원했다"라며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현 상황이 '승리가 승리했다'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들은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마땅한 판결을 내려주셔서 감사하다. 고생한 승리에게도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승리가 승리했다'라는 팬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세계인들의 비난은 여전하다. 앞서 칸 영화제 관련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투어 매진을 일궈낼 때 빅뱅 출신 승리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최악의 스캔들에 휘말렸다"라고 보도했다. 그들은 "마약, 성매매, 불법 촬영, 경찰 유착, 탈세, 횡령 등이 포함된 스캔들이다" 등 상세한 보도를 전해 한국 망신 분위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god 윤계상을 쏙 빼닮은 쿨 유리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쿨 유리의 가족이 소개되며 남편도 함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아이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챙기며 육아의 고수 면모를 풍겼다. 유리와 남편 사재석 씨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유리는 사재석 씨의 독특한 프러포즈를 잊지 못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앞서 KBS '연예가중계'에서 유리는 "원래는 생일날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하기로 했는데 남편이 성격이 급한 편이다. 생일 전날 술을 한 잔 먹고 집에서 팬티 바람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단둘의 프러포즈였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었다. 한편 쿨 유리와 남편 사재석 씨 사이에는 삼남매 사랑, 우주, 지한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