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창업 자영업자들의 새희망, 소상공인협동조합
중기청 전수조사 결과발표… 매출 11% 증가,만족도 77.3%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3년 기준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에 지원받은 433개 소상공인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전수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소상공인협동조합을 시작한 첫해(2012~2013) 소상공인조합원 평균 매출액이 6.2%인 2억6700만원에 이어, 2013년 이후 매출액 평균 2억9700만원으로 사업 2년차에 11.0%라는 급속한 매출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따른 만족도 또한 77.3%로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협동조합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70개(16.2%), 경기64개(14.8%), 대구경북 49개(11.3 %), 광주전남 45개(10.4%), 전북 45개(10.4%) 등 대도시 순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사업초기 아직은 성과가 미미하지만 총 553개의 소상공인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지원받은 433개 협동조합 모두가 100% 정상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매출액 현황은 협동조합법인 및 소상공인 조합원으로 구분 조사되었으며, 협동조합 법인의 평균 연매출액 증가율은 114.1%로,
- <창업경영신문> 편집국
- 2015-01-19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