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3:3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방송 기자들이 시민들 반응을 취재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외신 기자들이 시민들 반응을 취재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외신 기자들이 시민들 반응을 취재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외신 기자들이 북미정상회담을 TV로 지켜보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미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부선 딸 이미소의 발언이 연일 화제다. 지난 11일, 이미소는 SNS에 엄마 김부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둘러싼 스캔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공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소는 최근 침묵을 깨고 이 후보와의 관계를 언급한 엄마 김부선의 발언이 모두 사실이라며 "증거들을 내가 다 없앴지만 우리 엄마 자체가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엄마가 싫었고 그래서 나는 여지껏 어떤 일이던 엄마의 입장서 진심으로 엄마의 마음을 들어주지 못하고 회피하고 질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소는 "사실 지금도 여전히 밉지만 이번에도 침묵한다면 더 이상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거듭 논란에 휩싸인 김부선의 딸로 이 후보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미소는 해당 글을 통해 상처를 받을 이 후보의 가족들에 대한 사과도 잊지 않았다. 김부선과 이 후보를 둘러싼 스캔들을 두고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해당 스캔들의 진실이 무엇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외적인 행사에 참가한 이연향 통역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연향 통역사는 12일(한국시각) 싱가포르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 참가, 정상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이에 국민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연향 통역사는 앞서 성장하는 국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한국어가 공식 언어로 채택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이연향 통역사는 한국어가 처음으로 올림픽 공식 언어로 채택됐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연향 통역사는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을 더 강한 나라로 생각한다. 특히 스포츠 강국으로 여긴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면서 이연향 통역사는 "한국어 서비스의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게 대한민국 기자들이 질문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한국어가 공식 언어로 채택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연향 통역사는 미국 국무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이용 선수가 러시아 월드컵 평가전서 부상을 입었다. 12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평가전에서는 한국과 세네갈이 경합을 벌이며 국민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날 러시아 월드컵 평가전에 참석한 이용 선수가 이마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이에 세간의 탄식을 자아낸 이용 선수는 앞서 여러 차례 부상으로 인한 심적 고통을 호소한 바 있어 팬들의 우려가 어이지고 있다. 지난 12월 이용 선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광주와 경기(지난해 4월)하다가 의식을 한 번 잃었다. 점프 뛴 상태서 상대 선수와 머리를 부딪쳤을 때다. 그땐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다른 부위에서 문제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식을 잃고 떨어지면서 발목이 돌아갔다. 그 부상 때문에 2주 정도 쉬고, 복귀를 위해 몸을 과하게 올렸더니 다시 배가 아프더라"며 "참을 만한 통증이면 그냥 참는 성격인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왔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용 선수는 "이후 수술을 하고 나왔는데도 아파서 이대로 선수 생명이 끝나는 게 아닐까, 다시는 축구를 못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현모 전 SBS 기자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안현모 전 기자는 SBS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 동시통역으로 활약했다. 이날 안현모 전 기자는 미국 CNN의 보도를 동시통역, 시청자들에 정보를 빠르게 전달했다. SBS 퇴사 이후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모 전 기자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CNN의 보도를 전하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완벽한 동시통역을 보여준 안현모 전 기자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통역은 공부할 게 끝이 없고 너무 어렵다. 오죽하면 '통역은 아무리 잘해도 70점'이란 말이 있다"며 통역의 어려움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그만큼 100퍼센트 정확하게 옮기기란 불가능한 데다 오히려 자칫 말실수라도 하면 본전도 못 찾는 게 통역이다. 따라서 늘 실력을 갖추고 계속해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현모 전 기자는 이날 CNN 통역 전 SNS를 통해 긴장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내 집 밑으로 고속도로나 터널이 생긴다면? 안전에 대한 불안감부터 생기기 마련이다. 공사와 동시에 벽에 금이 가고 지반이 무너진다면 공사에 대한 우려는 증폭될 것이다. 일부 지역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문제는 이 지하에 대한 토지소유권이 애매한터라 주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인천 삼두아파트 주민들이 인천-김포를 통과하는 고속도로의 지하터널 발파로 인해 아파트가 붕괴 위험에 놓였는데도 국토교통부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붕괴 위험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달 25일 열린 입체적 도로구역 지정처분 무효확인 2차 공판서 인천 삼두아파트 주민들은 “국토부는 제2외곽순환(인천-김포)고속도로의 인근 지역에 대한 도로구역 지정을 철회하고 도로법에 따라 적법하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인천 중구 신흥동부터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까지 약 28km 구간에 1조9421억원이 투입돼 지난해 3월 개통된 민간투자사업이다. 고속도로 시행사는 인천김포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 맡은 것으로 알려
소설가 황천우는 우리의 현실이 삼국시대 당시와 조금도 다르지 않음을 간파하고 북한과 중국에 의해 우리 영토가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음을 경계했다. 이런 차원에서 역사소설 <삼국비사>를 집필했다. <삼국비사>를 통해 고구려의 기개, 백제의 흥기와 타락, 신라의 비정상적인 행태를 파헤치며 진정 우리 민족이 나아갈 바, 즉 통합의 본질을 찾고자 시도했다. <삼국비사> 속 인물의 담대함과 잔인함, 기교는 중국의 <삼국지>를 능가할 정도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우리 뿌리에 대해 심도 있는 성찰과 아울러 진실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백제군이 다시금 신라를 침범하여 독산성(獨山城, 충남 예산)과 동잠성(桐岑城, 경북 구미)에 적지 않은 타격을 가하고 물러갔다. 그 소식을 접한 무열왕이 곧바로 김유신을 찾았다. “두 성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비록 손실은 입었으나 성은 건재합니다.” “곧바로 보복을 감행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해야지요.” 답을 한 유신의 표정이 굳어졌다. “바로 출정하렵니까?&rdquo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 개막까지 보름 안팎이지만 예년만큼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전 세계서 단 6개국만이 기록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음에도 대표팀에 대한 열기는 잠잠하다 못해 고요하기만 하다. 이유가 뭘까. ‘2018 러시아월드컵’이 3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좀처럼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단 6개국만이 기록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음에도 대표팀에 대한 열기는 잠잠하다 못해 고요하기만 하다. 심각하게 잠잠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는 붉은 물결로 뒤덮였다. 한국은 호성적을 위해 모두 한 데 힘을 모았다. 그리고 그 결과 4강 신화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2002년의 성과는 모든 긍정적인 요소가 뒷받침돼 나온 성과였다. K리그의 대승적 선수 차출과 거스 히딩크 감독의 빛나는 지도력, 쏟아져 나온 훌륭한 선수들, 국민들의 우레와 같은 응원. 긍정적인 요소가 모두 더해졌다. 그러나 2002년 월드컵의 4강 신화는 그림자도 낳았다. 대표팀에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유망사업이 거론될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온라인 평판관리와 관련된 기업들이다. 인터넷과 SNS의 시대서 그들이 온라인상에 만들어 놓은 평판은 빠른 속도로 하나의 객관적 사실이 돼 관계 형성 및 평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평판의 사전적 의미는 ‘비평해 시비(是非)를 판정하는 것’이다. ‘옳음’도 돈으로 사는 시대다. 온라인 평판 및 개인정보관리 기업 레퓨테이션닷컴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퍼틱은 자신의 저서 <디지털 평판이 부를 결정한다>서 “현대 사회서 디지털 평판은 선택과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소비자들은 상품을 사기 전 다른 사용자의 리뷰를 읽어 보고, 기업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면접을 보기 전 온라인 프로필을 살펴보기도 한다”며 네트워크의 시대서 평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매 가능 SNS가 발달한 요즘, 특정 사건이 발생하면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고 그 대상이 기업이라면 기업 이미지는 타격을 입으며 주가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대표적 사례가 남양우유 대리점주 강매 사건,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 등이며 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혜화역 시위에 참석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후원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혜화역 시위에 참석한 사실을 알렸다. 한서희는 "울기도 많이 울었고 시위서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여성분들을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았다"라며 "당분간 페미 발언을 안하겠다고 했는데 화력이 너무 약한 것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업로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서희는 페미니즘에 대한 발언과 활동 등을 잠정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다른 페미들은 후원받아도 되고 난 안 돼? 다른 페미들은 돈 벌어도 되고 나는 쇼핑몰로 돈 벌면 안 돼?"라며 격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한서희가 후원금을 언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한서희는 페미니스트와 관련된 의류 쇼핑몰을 준비하는 과정서 한 차례 SNS를 통해 개인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후원금을 모으기도 했었다. 당시 한서희는 "브랜드를 만들려면 최소 몇억이 필요한데 부모님에게 용돈 받는 입장서 그만한 돈이 없다"며 "어느 정도 후원액이 모이면 신규 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추자현의 출산 후 근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세간의 축하가 쏟아진 것도 잠시, 지난 10일 한 매체로부터 추자현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의식 없이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추자현의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를 반박했다.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으로 응급치료를 받고 혈압 이상으로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을 찾지 못할 만큼 위중한 상태는 아니라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추자현이 한때 산소호흡기를 달았던 것은 사실이나 곧 회복됐다. 잠시 산소호흡기를 꼈다 제거한 것을 보고 나온 보도인 것 같다. 현재 상태는 좋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중은 여전히 추자현의 근황을 궁금해하며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남편 우효광의 간호를 받으며 병원서 회복 중이다. 그녀는 조만간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할 의사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