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9:15
황우철 남·1996년 1월19일 신시생 문>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했지만, 폭력과 절도로 소년원 경험도 있고 학교도 자퇴했습니다.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암담하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답> 귀하는 본래 타고난 심성이 착하고 인정 또한 많습니다. 소박하고 순수하며 의협지심이 강해 불의를 보게 되면 참지 못하는 매우 솔직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불운과 악운에는 순간적으로 무너져 악습으로 변질되고 맙니다. 귀하는 지난 5년 전부터 시작된 악운으로 인해 비참한 처지에 있습니다. 운에 있는 세 가지 악재는 초년에 일찍이 넘겨 더이상 악운은 없습니다. 학업은 검정고시로 해결되고 진로는 요식업이 좋습니다. 조리학과 공부나 조리사 자격증으로 성공합니다. 올해부터 그동안 무너지고 부서진 것들이 하나씩 복구됩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서정민 여·1992년 10월19일 해시생 문> 다가올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준비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저의 인연은 누구인지도 궁금합니다. 답> 지금은 준비과정이니 공부에만 열중하세요. 경찰직, 군무원, 교정직 등 무관의 길이
경자년에도 아파트를 향한 강력한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규제에서 벗어나면서 실거주는 물론 임대, 숙박업까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에도 저금리 바람을 타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풍선효과로 수도권 생활숙박시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유망 투자처를 중심으로 빠른 물량 선점에 나서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집값 상승 풍선효과 상한가인 생활숙박시설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생활숙박시설은 지방 도시에 비해 꾸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분위기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지방은 분위기가 좋지 않아 당분간 수도권과 지방 간의 양극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 기업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전국 숙박시설 거래량은 42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87건)에 비해 259건(37.7%)이 줄었다. 인천을 제외한 지방광역시 숙박시설 거래량은 26건으로 지난해(65건)보다 감소했다. 기타 지방도시 거래량은 232건으로 지난해 526건 대비 약 55.9% 급감했다. 반면 수도권 숙박시설 거래량은 증가
코미디언 임희춘 씨의 빈소가 2일 인천 연수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1970~80년대 배삼룡, 구봉서, 서영춘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던 고 임희춘 씨는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은퇴 뒤 1995년 복지재단 노인복지후원회를 창립해 봉사에 힘썼으며, 2010년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인천가족추모공원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코미디언 임희춘 씨의 빈소가 2일 인천 연수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1970~80년대 배삼룡, 구봉서, 서영춘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던 고 임희춘 씨는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은퇴 뒤 1995년 복지재단 노인복지후원회를 창립해 봉사에 힘썼으며, 2010년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인천가족추모공원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코미디언 임희춘 씨의 빈소가 2일 인천 연수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1970~80년대 배삼룡, 구봉서, 서영춘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던 고 임희춘 씨는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은퇴 뒤 1995년 복지재단 노인복지후원회를 창립해 봉사에 힘썼으며, 2010년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인천가족추모공원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코미디언 임희춘 씨의 빈소가 2일 인천 연수성당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1970~80년대 배삼룡, 구봉서, 서영춘 등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던 고 임희춘 씨는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은퇴 뒤 1995년 복지재단 노인복지후원회를 창립해 봉사에 힘썼으며, 2010년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인천가족추모공원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대표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이혼했다.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신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으며, 손 대표는 “회사 오너가 해고 통보하듯이 한다”며 안 전 대표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안철수 신당이 곧 모습을 드러낼 전망인 가운데 다른 당들은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안 전 대표가 자신들과 함께할 뜻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고,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정치인이니까 만날 수도 있다”라며 안 전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현빈이 사용한 컴퓨터를 ‘키즈모드’했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2화에서는 윤세리(손예진)가 컴퓨터 게임에 빠진 리정혁(현빈)에게 컴퓨터 사용을 제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세리는 청담역 3번 출구로 외출하려는 리정혁을 불러 세웠다. 윤세리의 핸드폰에 게임 결제 문자가 온 것. 이에 리정혁은 “심심하면 컴퓨터 하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윤세리는 컴퓨터 화면에 남은 게임 기록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리정혁씨 게임했느냐? 벌써 마법사 4단계?”라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리정혁은 “내가 원래 다방면에 뛰어난 편이고, 한번 요령을 익히고 나니까 거칠 것이 없었다.”며 “아무래도 마법사다보니 전장을 지배하고 경험치를 올리려면 다양한 버프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던전에서 사냥만 하는 것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고 아이템 유료 결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윤세리는 “현피 뜨자? 이게 뭘까요?&rdq
우한 교민이 31일 충북 진천으로 이송된 가운데 오전 11시경 송기섭 진천군수가 현장에 도착해 반대 농성 주민과 대화를 시도했다. 초사2통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은 1시간 넘게 회의한 끝에 교민 수용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중략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1번째 확진자 소식이 어마어마한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국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현재까지 11명으로 알려졌다. 특히 10, 11번째 확진자는 앞서 9번째 확진자가 된 아들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9번째 확진자인 32세 남성 ㄱ씨는 지난해 우한시를 방문한 뒤 최근 입국했고, 이후 부모님에게 방문 인사를 했으나 이는 불효가 되고 말았다. 이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을 보인 그는 보건소에서 확정 판정을 받았고 ㄱ씨 부모님들도 직접 신고로 확진자가 됐다. 이 가족들은 모두 격리 조치된 상황. 한편 ㄱ씨 부모님들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증상이 전혀 없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두려움이 증폭되고 있다.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구급차가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경찰버스에 탑승한 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경찰버스에 탑승한 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경찰버스에 탑승한 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경찰버스에 탑승한 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경찰버스에 탑승한 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경찰버스에 탑승한 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경찰버스에 탑승한 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경찰버스에 탑승한 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일요시사(아산)=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