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전남도청은 지난달 30일자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명창환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명창환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순천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6년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전남도청 관광정책과장과 식품유통과장, 안전행정국장, 순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행정안전부로 전출한 후에는 정부서울청사관리소와 주소정책과장, 지역공동체과장을 거쳤다. 1996년 공직 입문 행안부 근무 경력 전남서 재직한 20년 동안 뛰어난 기획능력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포용적 리더십을 발휘해 상·하급자와 소통·협업해 도정현안을 혁신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역공동체과장 재임 당시 마을기업 육성과 사회적 경제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담당하며 중앙부처 인적 네트워크를 폭넓게 형성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도청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명 실장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서 맡은 업무의 경험을 살려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함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유치 및 의과대학 설립,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쌍방울은 지난 1일, 김세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해 42세인 김 대표는 ‘정통 쌍방울맨’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지난 2003년 쌍방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 18년간 기획·영업·마케팅·매장 관리 등 내의 패션 부문 일선 업무를 경험했다. 쌍방울의 대표이사 선임은 파격 인사로 풀이된다. 쌍방울 대표로 신입사원 출신이 발탁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의 명성 되찾을 것” 남영비비안과 시너지는? 쌍방울은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이 과거의 낡은 이미지서 탈피해 젊은 감각과 제품 라인으로 리셋한다는 의지를 반영해 젊은 신세대 대표를 파격적으로 선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전임 대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찍 대표 자리에 올라 어깨가 무겁다”며 “젊은 얼굴로 구성된 신임 문정율·이덕용 이사 등 이사진들과 함께 ‘젊은 쌍방울’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쌍방울그룹의 관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 사전투표 기간은 10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간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금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사전투표율은 2.5%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2%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전국 3508곳에 사전투표소에 당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광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명서)을 가지고 찾으면 된다. 사전투표소에 오면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하게 되어 있다. 한편 사전투표는 거주지나 주소지에 상관 없으며 별도 신고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사내 연애 후유증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알려진 두 배우는 연예기획사 C사에서 활동했다고. 남성 배우 A의 소속사로 이직(?)한 여배우 B. 두 사람은 연애 도중 사랑에 금이 갔고 결국 이별을 겪게 된 두 배우. 문제는 C사가 작은 회사다 보니 코디네이터와 로드매니저 등 스태프를 함께 쓰게 됐는데, B는 남자 배우와 친분이 있는 스태프와 일하기 싫다고 생떼(?)를 부려 새로운 스태프를 꾸렸다는 후문. 회사 입장에선 매일 일이 있는 것이 아닌 연예인의 특성상 스태프 한 명이 둘을 맡아야 회사가 안정되게 돌아간다고. 두 사람의 이별 때문에 비용이 두 배가 드는 상황으로 인해 소속사 사장 골머리를 앓았다고. 슬픈 국회 국회 의원회관이 텅텅 비었음. 총선을 위해 의원실 보좌진이 모두 지역으로 내려갔기 때문. 그러나 의원실로 출근하는 보좌진도 있음. 바로 모시는 의원이 불출마했거나 컷오프된 의원실의 보좌진. 의원실로 출근하는 보좌진 상당수가 일에 대한 의욕을 잃은 상태라고. 선거 컨설턴트의 불패 신화 선거 컨설턴트에도 급이 나뉨. 선거 컨설팅만 했다하면 무조건 선거판을 승리로 이끌면서 불패신화를 이어가는 S급 선거 컨설턴트인 A씨.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이라 변수가 많은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타다 운영사 VCNC이 예고한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 날인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 승합차가 가득차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타다 운영사 VCNC이 예고한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 날인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 승합차가 가득차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인기 떨어지니 다시 팀으로? 인기가 높아지자 팀을 박차고 나갔던 아이돌 A가 팀으로 복귀하기 위해 간을 보고 있다는 후문. 연기를 하겠다며 뛰쳐나갔다가 생각보다 일이 안 풀리니 옛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팬들은 그런 A의 움직임에 부정적인 편. A의 팬들도 상당히 창피해 한다는 후문. ‘성추행 논란’ 선거 캠프행? 평소 술버릇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A 공보 관계자. 술자리서 한 여기자 팔목을 잡고 등을 쓰다듬어 당시 참석했던 민주당 소속 의원이 “당신 나가”라며 분노. 이후 A는 당으로부터 대기 발령이 남. 그런데 이후 의정부갑에 출마한 오영환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는 설. 캠프 측은 합류했으나 얼마 안 돼 당으로 복귀했다고 알림. 당 측은 대기 발령 상태로 A에게 징계가 이미 내려졌다고 알려옴. A는 현재 수신정지 상태. 회계통 보좌진의 파견 이번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실 보좌진들이 다른 캠프에 파견을 가고 있음. 부족한 일손을 채워주는 목적도 있지만, 의원실서 근무하며 다진 노하우를 전수해 줄 목적도 있음. 특히 회계 영역서 큰 도움을 준다고. 은밀하고 돈독한 한량 친구 재계 문제아로 낙인찍힌 A씨와 중견조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타다 운영사 VCNC이 예고한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 날인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 승합차가 가득차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타다 운영사 VCNC이 예고한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 날인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 승합차가 가득차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타다 운영사 VCNC이 예고한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 날인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 승합차가 가득차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이른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타다 운영사 VCNC이 예고한 ‘타다 베이직’ 서비스 종료 날인 1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 승합차가 가득차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9일 오전 11시경 자양3동 인근에서 차량 유세 중인 오세훈 후보를 향해 20cm 길이의 식칼을 든 괴한이 차량 뒤쪽으로 소리를 지르며 달려오는 중 광진서 소속 경찰관 3명에게 제압됐습니다...(후략)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4만6000여명으로 이들은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자가격리 수칙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후략)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그린푸드가 지난달 선보인 맞춤형 건강 식단 브랜드 ‘그리팅’이 론칭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팅’은 평소에도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고 유지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헬스케어푸드(종합 건강식)'로, 각 식단별로 당분 또는 염분을 조절하면서도 시중 음식의 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그리팅 제품은 출시 2주 만에 10만개가 팔렸다. 이는 하루 평균 7000식이 고객 집으로 배송된 것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애초 세웠던 판매량 목표치보다 40%이상 상회하는 수치”라며 “시장에 안착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재구매율도 70% 이상”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시중 도시락(4000~5000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8500~8800원)에도 불구하고, 이런 초반 인기를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맞춤형 건강식단 ‘그리팅 케어식단’ 고객에게 하루 8000끼 제공…재구매율도 70% 달해 일반 도시락보다 상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에서 퇴근하는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에서 한 지지자와 사진을 찍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에서 선거캠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에서 한 어린이와 사진을 찍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에서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