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공연(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소잋영 소공연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공연은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구축 ▲상가건물 관리비 내역 공개 법률 개정 ▲소상공인 사업장 소비에 대한 소득공제율 및 공제한도 상향 ▲소상공인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폐업 소상공인 지원 확대 ▲맞춤형 신용평가 모델 구축 ▲플랫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반대 ▲소상공인 정책 전달 체계 효율화 ▲소공연 정책연구소 설립 등 10대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