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이 채소 진열대를 정리하고 있다.
지난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적상추 100g 전국 평균 소매가는 1188원, 청상추 100g은 1399원으로 전주(1008원, 1212원)보다 각각 17.8%, 15.4% 올랐다.
한 달 전 적상추가 872원, 청상추가 964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36.2%, 45.1% 비싼 수준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