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2 01:01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팝업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줄넘기 게임을 즐기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속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광화문’과 K-콘텐츠 관련 볼거리와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소울 스팟 여행안내소’ 팝업 부스가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그 순간 이재명 정부의 몰락이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탈북민을 두고 ‘배반하고 도망친 사람’이라는 말을 써 놓고 사전적 규정을 제시하라는 뻔뻔한 해명을 했다"며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을 우롱하는 사람이 국무총리 자격이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나경원(가운데)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나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지명 철회와 법제사법위원장직 반환을 촉구하며 벌이고 있는 농성 4일차를 맞았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공직사회의 근간이 되는 윤리 기준 자체를 파괴하고 있다”며 “인준을 강행하는 것은 공직사회에서 부패하고 무능해도 줄만 잘 서면 된다는 매우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정부 장관 지명자들에 대한 온갖 이해충돌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 상식과 전면 배치되는 이해충돌 내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내달 1일부터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국민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전대미문의 국민 우롱 사태를 이번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남겼다"며 "배추 농사, 반도자, 증여세 등 각종 의혹만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후보자처럼 부도덕한 인사를 국무총리로 임명하게 된다면 앞으로 있을 어떤 인사청문회도 의미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며 “이재명정부와 민주당이 끝까지 김 후보자의 손을 놓지 않는다면 그 손은 결국 민심을 거스르고 국민을 해치는 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김 비대위원장은 "이 당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깊은 기득권 구조가 있다면 또 그 기득권이 당의 몰락을 가져왔으면서도 근본적 변화를 가로막고 있다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보수 야당이 아무리 맞는 말을 해도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윤석열정권의 유산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내부 혁신을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과 추경안 심의에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오늘 이 시간부로 민생 방해 세력과 전면전, 민생 전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총리 인사청문회를 파행시키더니 오늘 자체 청문회를 연다고 한다"며 "윤석열의 내란 정당화 선동에 버금가는 거짓 선동 정치쇼"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박형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위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위원들은 추경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과 관련해 민주당이 독단적으로 졸속 진행한다며 강력히 항의하고 퇴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법제사법위원장·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궐선거,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거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운영위원장 김병기, 법사위원장 이춘석, 예결위원장 한병도, 문체위원장 김교흥 선출 안건이 표결을 거쳐 통과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진보당 손솔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손 의원은 "정치인의 말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단호히 보여줘야 혐오와 차별을 멈출 수 있다"며 "이준석 의원을 징계해달라"고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출에 반발하며 퇴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재적 298인 중 재석 170인, 찬성 170인, 반대 0인, 기권 0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회운영위원장(박찬대), 법제사법위원장(정청래), 문화체육관광위원장(전재수) 사임의 건'이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의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여당 주도의 상임위원장 선출에 반대하며 퇴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대화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나경원, 윤상현 의원을 비롯한 중진 의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재 공석인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의장실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회 운영위원장, 법제사법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궐선거가 진행된다. 이날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상임위원장 선출에 기한을 달라고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7차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위원장은 "민주당은 협의 한마디 없이 주요 상임위원장을 일방적으로 내정했다"며 "야당은 철저히 배제됐고 민심은 철저히 무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대통령의 하청 기관이 아니다. 국회는 집권여당의 전리품이 아니다. 국회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지금 국회는 민주당과 이 대통령에 의해 장악당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자는 "12·3 불법 내란 계엄으로 지금 현재 우리 군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군심 흐트러져 있고 군의 사기가 땅에 지금 저하돼 있다. 저는 이 문제를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회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