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2 16:11
맘카페 임원의 갑질 순천의 한 지역서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A씨. 주문 알림이 뜨자 영수증을 확인했는데, 요청 사항을 보고 눈이 찌푸려졌다고. 내용에는 맘카페 임원이라고 밝히며 ‘서비스 알아서 넣어주시고, 튀김은 새 기름으로 튀겨 달라’고 했다고. 이에 A씨는 요청을 들어줘야 하는 건지 답답해한다고 함. 또 다른 비선 실세?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들이 과거 건진법사와 같은 인물들을 만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 아직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려지진 않고 있어 김 여사와 연관이 없을 수도 있음. 특히 최측근 정모씨와 유모씨의 개인적인 지인일 가능성이 있음. 다만 김 여사와 이미 여러 차례 만났던 인물이고 최측근들이 일정을 관리하는 것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옴. 사위 사랑은 장인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든든한 후원자가 장인인 진형구 전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이라고.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한 대표가 진 전 검사장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는 후문. 심지어 진 전 검사장이 한 대표의 의상까지도 조언해주고 있다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정치에 입문한 만큼 조언자를 바꿔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고. 의원님의 순발력 국회의원도 ‘국제 발신 스팸 문자’ 테러 대상
임원이 사라진 이유 외국계 제약회사 임원이 갑자기 자취를 감춘 이유가 정신질환 때문이라는 소문. 대외협력부서 소속 임원 A씨는 지난해 중순 느닷없이 병가를 신청하고 수개월간 잠적했는데, 이 무렵 대인기피증이 심각했다고. 회사가 한국 법인의 역할을 축소하고 구조조정을 실시하자, A씨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게 주변인들의 전언. 이후 A씨는 대인기피증을 내세워 산재를 신청했고, 이 과정에서 회사와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태. 회사 직원들은 A씨에 냉소적인 입장. 회사가 구조조정을 단행할 때는 회사 입장을 적극 대변하더니, 본인이 대상자가 되니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지적. 이재명 컴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의 컴백 시기가 주목받고 있음. 복귀가 유력한 지역은 송영길 전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로 공천 가능성이 있다고 함. 송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한 뒤 시나리오라고. 계양구는 진보 텃밭으로 불리는 곳임. 다만 지난 3월 민주당이 재보궐선거에서 무공천 방침을 내세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너구리 잡는 의원실 모 의원실에서 끊임없이 담배연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소문. 해당 의원실은 잦은 담배연기 민원으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음. 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