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2 16:11
기막힌 스마트폰 비상 녹음 기능을 알고 계신가요? 이것만 알면 위급 시 상대방 모르게 녹음할 수 있으니 지금 당장 핸드폰을 켜고 따라해보세요. 아이폰 설정으로 들어가 동작 버튼을 음성 메모로 바꿔주면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녹음이 가능하게 됩니다. 만약 아이폰 15 이전 버전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단축어 앱에 들어가 상단의 플러스 버튼 선택 후 동작 추가 클릭 상단 검색창에 녹음을 검색 → 녹음 생성 설정 → 완료 버튼을 눌러 생성해 줍니다. 이후 설정에서 손쉬운 사용 터치 → 뒷면 탭에서 이중탭 클릭 후 하단으로 내려 녹음 생성 항목을 선택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이후 뒷면 탭을 가볍게 두 번 터치하면 녹음이 시작됩니다. 삼성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스토어에서 Good Lock 앱을 설치한 후 하단 우측의 ‘편리한 갤럭시’ 클릭 RegiSart 설치 후 실행 → 측면 버튼 길게 누르기 액션 클릭 후 사용 중으로 활성화시킨 다음 앱 실행-오른쪽 설정(톱니바퀴 아이콘) 클릭 음성 녹음에서 녹음 시작을 눌러 줍니다. 이제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녹음이 시작됩니다. <khg5318@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총알 막은 방탄폰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최근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삼성전자 갤럭시 모델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이 러시아군이 쏜 총탄을 막으면서 우크라이나 군인의 부상을 막을 수 있었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실일까. 관통 못해 삼성전자 갤럭시 모델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이 총알을 막았다는 소식이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 최근 ‘스마트폰이 탄환을 막아 군인의 생명을 구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비디오 리포트(UkraineWarVideoReport)’게시판에 별도로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엄폐물에 몸을 숨긴 우크라이나 군인이 “675달러짜리 휴대폰과 군 인식표가 목숨을 구했다”며 주머니에서 넣어둔 폰을 꺼내 보여주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군인이 건넨 휴대폰에는 총알로 인해 찢긴 듯한 군 인식표와 보호 케이스 모습을 볼 수 있다. 7.62㎜ 탄으로 추정되는 이 총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