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태양보다 큰 거대 별, "태양? 별 거 아니네!" 태양보다 큰 거대 별 화제 태양보다 큰 거대 별이 관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관측된 'RS 퍼피스(RS Puppis)'의 모습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이 태양보다 큰 거대 별은 지구로부터 약 6500광년 떨어져 있는데, 두꺼운 먼지구름에 휘감겨 있다. 이 별은 먼지구름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태양보다 10배 더 무겁고 크기는 200배에 달해 빛의 밝기는 무려 1만5000배나 밝은 것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나사 측은 "별이 팽창하며 밝아질 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놀라운 장관을 보여 준다"면서 "별에서 흘러나오는 빛을 이용해 보다 정확한 거리를 계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태양? 별 거 아니네", "도대체 얼마나 밝은 거야?", "근데 왜 안 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NASA)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변호인 티켓테러 논란 파장, 갑자기 무슨 일? 변호인 티켓테러 논란 부림사건을 다룬 영화 <변호인>에 대한 '티켓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다른 사람의 관람을 방해하겠다며 고의로 예매 분을 상영 직전에 취소하고 있다는 글이 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영화관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변호인'의 티켓 테러가 의심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 게시자에 따르면, 지난 21~22일 변호인 티켓을 대량 구매한 고객들이 영화 상영 직전 환불하는 건수가 10여 차례 발생했다. 1건당 대략 100여장 이상이며, 이런 식으로 손해 본 티켓이 1000여장, 단순금액으로 900여만원 이상이나 됐다. 이에 대해 <변호인> 홍보 업체는 예매 취소와 관련해 이야기를 전달받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형 극장에서는 상영시간 20분 전까지 예매표를 환불받을 수 있는데, 이를 악용해 다른 관객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뺏겠다는 수법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코레일 신규채용, 500명 현장 투입 VS 노동법 위반 논란 코레일 신규채용, 차량정비 업무는 외주화 철도파업이 장기화 양상으로 치닿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이 기관사 신규 채용과 차량 정비 업무 외주화 등을 추진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23일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에서 "파업 장기화에 따라 비상근무로 지원을 나갔던 내부인력도 돌아와 정상적인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현장 인력 충원이 불가피하다. 기관사 300명, 열차 승무원(차장) 200여명을 기간제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턴 교육이수자와 경력자 중에 채용해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현장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호소문 발표 후 노조원 복귀 정도에 따라 진행하되 신규 채용 기관사는 대부분 화물 운송에 투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노동계에서는 코레일의 발표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43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43조 1항은 '사용자는 쟁의행위 기간 중 그 쟁의행위로 중단된 업무의 수행을 위해 외부의 자를 채용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고, 43조 2항은 '사용자는 쟁의행위 기간 중 그
[일요시사=온라인팀] '계속되는 사고의 연속' 이번엔 대구역 열차 탈선 대구역 열차 탈선, 파업 탓? 최근 철도 노조의 파업으로 여기저기서 사고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일 새벽에 대구역 열차 탈선이 발생했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구도심통과구간 정비사업' 구간인 대구역~지천역 구간에서 작업용 열차가 궤도를 이탈해 운행이 지연된 가운데 사고 5시간 여만에 복구가 완료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10분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 중인 경부선 대구역~지천역 구간 상행선에서 자갈 다지는 작업용 기계장비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오전 8시44분 복구가 완료됐다. 이날 탈선사고로 인해 상행선로가 불통돼 대구역과 지천역 사이를 운행하는 상하행 열차가 하행선로로만 단선운행하는 관계로 23개 열차(KTX 19개, 새마을호 1개, 무궁화호 3개 열차)가 12분∼90분 지연됐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올해의 사자성어, 도행역시... 무슨 뜻 담겼나? 올해의 사자성어, 도행역시!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행역시(倒行逆施)'가 선정됐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지난 6∼15일 전국의 교수 62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2.7%(204명)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행역시'가 선택됐다. 도행역시란 잘못된 길을 고집하거나 시대착오적으로 나쁜 일을 꾀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사기(史記)', '오자서열전(伍子胥列傳)'에 등장하는 오자서가 그의 벗 신포서에게 한 말이다. 어쩔 수 없는 처지 때문에 도리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부득이하게 순리에 거스르는 행동을 했다는 데서 유래됐다. 육영수 중앙대 교수(서양사)는 "박근혜 정부의 출현 이후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역사의 수레바퀴를 퇴행적으로 후퇴시키는 정책·인사가 고집되는 것을 염려하고 경계한다"며 해당 사자성어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교수신문)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코레일 채용, 최연혜 "기간제 200명 채용하겠다" 코레일 채용 소식이 화제다. 최근 철도노조의 파업과 무관치 않다. 23일, 코레일은 기관사 신규 채용과 차량 정비 업무 외주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에서 기관사 신규 채용과 정비 업무 외주화에 대해 언급했다. 최 사장은 "파업 장기화에 따라 비상근무로 지원을 나갔던 내부인력도 돌아와 정상적인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현장 인력 충원이 불가피하다. 기관사 300명, 열차 승무원(차장) 200여명을 기간제로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레일은 인턴 교육이수자와 경력자 중에 채용해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채용은 호소문 발표 후 노조원 복귀 정도에 따라 진행하되 신규 채용 기관사는 대부분 화물 운송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나?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화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 마리의 여우가 지하철 안과 에스컬레이 등에 등장한다. 영국 런던 지하철로 알려진 이곳에 여우가 등장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해당 사진은 한 영국의 누리꾼이 자신의 애완여우를 데리고 외출했다가 이 같은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사진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노무현' 모티브 영화 <변호인>, 하루만에 23만명 '긁어모았다'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개봉 하루 만에 23만 관객을 모으며 19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다. 2위 <어바웃 타임>(감독 리처드 커티스)를 3배 이상 앞섰다. <변호인>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 삶을 다룬 '부림사건'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811개 스크린에서 3525회 상영돼 23만2247명(누적관객수 37만 2256명)을 불러들였다. 전날(22일),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부림사건', '최병국' 등 영화 변호인의 배경이 된 인물들의 이름이 주요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관심을 반영했다. 부림사건은 1981년 9월 전두환 신군부 정권 초기에 발생한 부산의 학림사건으로 사회과학 모임에 참여한 학생, 교사, 회사원 22명을 불법 체보해 불법으로 감금하고 고문한 사건으로, 신군부가 조작한 공안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577회 로또 당첨번호, 1등 당첨금이 무려… 21일, 제577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된 577회 로또 당첨번호는 '16, 17, 22, 31, 34, 37 보너스 33'로 추첨됐다. 이번 577회 로또에서 1등은 총 3명으로 1인당 44억8443만8375원을 수령하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모두 42명으로 5339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26명으로 147만원씩 받게 된다. 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7만915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 원)은 132만2032명이었다. 한편, 이번 577회차 1등 당첨자는 모두 자동선택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경찰 민주노총 강제진입, 지도부 검거는 '실패' 전날, 수색영장 없이 경찰 민주노총 진입 경찰이 전날(22일), 철도노조 집행부 체포를 위한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과 관련해 "엄정한 법집행을 위해 체포영장 집행을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수색영장도 없이 민노총 사무실에 강제진입했다는 논란에 대한 해명인 셈이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15분까지 12시간에 걸쳐 파업 중인 철도노동조합 김명환 위원장 등 핵심간부가 은신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정동 민주노총 본부에 대해 수색을 벌였지만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파업 중인 철도노동조합 김명환 위원장이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 했고 통신수사 등 광범위한 수사를 통해 집행부 상당수가 민주노총 사무실에 은신해 있다는 상당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강제구인을 위한 민주노총 진입작전 배경을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17일 전국철도노조 본부 등을 압수수색해 증거를 확보하는 한편, 체포영장이 발부된 핵심간부를 검거하기 위해 소재를 계속 추적해 왔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시속 30km 레고 자동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시속 30km 레고 자동차, '무려 공기 이용해 주행' 공기로 달리는 시속 30km 레고 자동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동차 부품의 모든 것을 레고로 만들었다는 '레고 자동차' 사진이 게재됐다. 이 레고 자동차는 압축 공기를 이용해 '공기'로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든 재료는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졌다. 이 자동차에는 총 50만개 이상의 레고가 재료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손석희 중징계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석희 중징계, 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보도프로그램인 JTBC의 <JTBC 뉴스9>에게 중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JTBC 뉴스9>가 사회적 쟁점 사안을 보도하면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JTBC 뉴스9>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쟁점사안을 균형있게 반영하지 않고 여론조사 결과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일본에서 여성들을 유혹하는 내용을 지나치게 선정적 방송한 여행 전문채널 폴라리스TV <원샷부킹>에 대해서는 과징금 1000만원을 의결했다. 또 KBS 2TV <비밀>과 극동FM <좋은 아침입니다!>에는 협찬주와 특정 행사에 광고효과를 줬다며 ‘주의’를 내렸다. MBN <시사스페셜>은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조롱하는 표현을 내보내 ‘주의’를 받았다.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지금 한번 해보자는 거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에는 한 남성이 공중화장실 앞에 주차된 자동차 때문에 화장실에 갇혀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한 번 해보자는 거지?”, “어떻게 나왔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피자를 망친 아기, 장난감인 줄 알았나 봐?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 화제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한 아기가 밀가루 반죽 피를 머리에 뒤집어쓴 모습이 등장한다. 아기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 놓은 도우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피자를 망친 아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감인 줄 알았나 봐?”, “보는 내가 다 갑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봉도사' 정봉주 1인 시위 "가카는 안녕하십니까?" 정봉주 1인 시위, 화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1인 시위가 화제다. 20일 정봉주 전 의원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공식 트위터에 정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측은 "국민 정봉주. MB 사무실 앞 일인시위 중"이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정 전 의원은 1인 시위를 하며 "가카는 안녕하십니까?"라고 기재된 피켓을 들고 서 있다. 팻말에는 "대선 전 2012년 9월 2일 100분간 '단 두 분'께서 무슨 말을 나누셨나요?"라며 '만민공동회 속 터지는 시민들을 대표해서 정봉주가"라고 기재돼 있다. (사진=정봉주와 미래권력들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철수 신당 '후폭풍', 새누리 지지율까지 넘본다 안철수 신당 창당 전부터 '초강세' 무소속 안철수 신당 창당의 기세가 무섭다. 안철수 신당 창당을 가정한 정당지지율 조사 결과 안철수 신당이 여당인 새누리당을 3%포인트차로 바짝 턱 밑까지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9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207명을 대상으로 '만약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이냐'고 질문한 결과 새누리당이 35%, 안철수신당이 32%, 민주당이 10%, 통합진보당이 1%, 정의당이 0.4%, 의견유보가 22%로 나타났다. 현재 정당지지도와 비교할 경우 새누리당은 41%에서 35%로 6%p 하락하고, 민주당은 22%에서 10%로 12%p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무당파와 의견유보자의 비율도 33%에서 22%로 11%p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안철수신당이 새누리당 지지층 소수와 민주당 지지층, 무당파의 상당수를 흡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 8대 굴욕 사건, 조사기관은? 세계 8대 굴욕 사건, 윤창중 성추행 사건 포함 세계 8대 굴욕 사건에 윤창중 관련 사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9일 중국 신화통신은 '국제 핫뉴스, 난감한 사람, 난감한 사건'이라는 제목 아래에 윤 전 대변인의 사건을 두 번째로 크게 다뤘다. 신화통신은 '지도자의 굴욕, 한국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서 대변인이 톱뉴스에 오르다'라는 소제목 아래 윤 전 대변인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밖에도 미국 연방정부 폐쇄, 남아공 넬슨 만델라 추모식에서의 엉터리 수화통역 사건도 굴욕적인 사건으로 선정해 보도했다. 보도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거기 조사기관이 어디요?", "챙피해", "중국에서 선정? 뭔가 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고객님, 마이 당황하셨쎄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입구 앞에 바짝 주차된 승용차 한 대의 모습이 등장한다. 자세히 보면 화장실 안에는 남성이 갇혀 있는데 이 남성은 주차된 차로 인해 나오지 못하고 상당히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객님, 마이 당황하셨쎄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철도노조 간부 추가 검거, 업무방해 혐의 조사 철도노조 간부 추가 검거 철도노조 조합원이 20일, 두번째로 경찰에 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20분께 대전 대덕구 덕암동 자택에서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조직4국장 고모(4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19일 오후 8시께 대전지법에서 고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덕암동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해 있다가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씨를 상대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한 업무방해 등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설정도 정도껏 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왜 그랬을까?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에는 공중 화장실 문 앞을 막고 있는 흰색 차량이 등장한다. 특히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친 남성은 문 앞 에 주차된 차 때문에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정도 정도껏 합시다~", "갇혔네 갇혔어~", "진심 빡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