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2.16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류중일 며느리 불륜 설전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은 고등학교 여교사가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며느리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류 전 감독이 지난 4일 이 사실을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리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증거 보니… 류 전 감독은 “해당 여교사가 고3 학생과 학기 중 장기간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다수 존재하고, 그 과정에서 어린 손자가 여러 차례 호텔 등에 동행했던 사실도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증거와 정황이 분명한데도 충분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구청은 학대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고, 학교 측도 책임을 회피했다. 교육청 역시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교사가 재직 중인 학교 학생을 성적 대상화하고 영유아를 부적절한 환경에 동반한 사안은 명확히 규명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류 전 감독은 “현재 전 며느리가 교단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동과 학생을 보호할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 트로트 신동 류연주가 신곡 ‘반짇고리’로 활동 중이다. ‘님이 주고 떠난 정표 같은 반짇고리’를 테마로 한 3박 계열의 단조곡이다. 슬픈 사랑과 그리움을 국악적이면서도 독특한 색채의 감성으로 깊이 있게 표현했다. 가야금 연주와 20인 오케스트라 현악이 인상적이다. 성숙하고 단아한 목소리 소유 국악적이면서도 독특한 색채 2023년 MBN <불타는 장미단 신동가요제>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한 류연주는 1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하고 단아한 목소리가 돋보였다. 당시 ‘국악 트로트 신동’ ‘포항 돌고래 소녀’ 등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점점 작아지는 치킨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정부가 소비자 부담을 늘리는 용량 꼼수인 ‘슈링크플레이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치킨 업종에 조리 전 중량 표시제를 우선 도입한다. 식품외식업체에서 가격은 그대로 두되, 품질을 낮추거나 용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사실상의 가격 인상 효과를 누리는데 대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6월까지 계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식품분야의 슈링크플레이션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오는 15일부터 10대 치킨 브랜드의 조리 전 중량 표시를 의무화하고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가격과 중량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며 “가공식품의 중량을 5% 넘게 감량하며 이를 알리지 않을 경우 품목제조 중지명령까지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슈링크플레이션은 가격은 그대로 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가수 김민선이 디지털 싱글 음원 ‘봄꽃 당신’으로 활동 중이다.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과 오래 지켜보고 기다려온 사랑이 변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노래다. 지금의 모습이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우며,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가치가 있음을 예쁜 노랫말로 이야기한다. ‘등대 오빠’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김선주와 영탁, 아이유의 작곡가 이영준이 의기투합해 동양적 스타일의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완성했다. 첫 디지털 싱글로 활동 변하지 않는 사랑 다짐 ‘위대한 탄생’의 코러스 김효수의 완벽한 하모니와 블루포닉 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승일이 기타 세션을 포함한 녹음과 믹싱에 참여해 음원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혼외자 폭증 이유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지난해 태어난 아기 100명 중 6명이 혼외자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다. 불과 5년 새 2배로 늘어났다. 혼외자 폭증 원인은 단순히 불륜 때문일까? 2.5%→5.8% 통계청의 ‘202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외 출생아 수는 1만3800명으로 전체 출생아 수의 5.8%에 달했다. 2020년만 해도 혼외자 수는 6900명으로 비율상으로는 전체 출생아의 2.5%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세가 가파르다. 혼외자가 늘어나는 배경에는 미혼·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이 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미혼·한부모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양쪽 부모가 다 있는 경우도 혼인 신고를 미루고 임시적으로 혼인 외 출생아로 신고를 한다는 의미다. 실제 혼인 신고를 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는 인식이 퍼져가면서 ‘위장 미혼’은 점점 확산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1년 이상 혼인신고가 지연된 건수는 2014년 10.9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3> 우승자 정서주가 두 번째 싱글 ‘손 편지 한 장’으로 활동 중이다. ‘손 편지 한 장’은 애절한 사랑, 그리고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잔잔하면서도 섬세하게 담아낸 곡이다. 사랑하는 이가 떠나간 공간에 남겨진 소중했던 기억이 손 편지 한 장으로 되살아나는 순간을 묘사했다. 정서주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서정적인 가사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두 번째 싱글 ‘손 편지 한 장’ 독보적 보이스 서정적인 가사 올해 17세인 정서주는 지난해 3월 <미스트롯> 3대 진을 차지하며,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탁월한 테크닉과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A급 교도소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이감된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 ‘소망교도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여주시에 있는 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개소한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다. 기독교 재단이 설립해 법무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교도관 역시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다. 400명 소망교도소는 운영 예산의 90%를 국가에서 지원받고 있다. 정원 400명에 결원이 발생하면 타 교정시설 수감자를 대상으로 서류·면접을 거쳐 입소자를 선발한다. 일반 교정시설보다 처우가 좋아 수용자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전해진다. 소망교도소 시설 역시 조명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8월부터 소망교도소에서 수형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내년 11월 출소 전까지 이곳에서 복역할 예정이다. 소망교도소는 국내 55개 교정시설 중 유일하게 민간이 운영하는 교도소로, 정원은 400명 규모다. 2000년 ‘민영교도소 등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 출신 가수 라이슬이 두 번째 싱글 ‘꽃이 될래요’로 활동 중이다. 사랑의 순수함과 기다림의 애틋함을 담아낸 미디움 템포의 밝은 트로트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리움을 ‘꽃’이라는 따뜻한 이미지로 풀어내며, 변치 않는 사랑의 진심을 섬세하게 그렸다. 해금 선율 위 순수한 사랑 두 번째 싱글 ‘꽃이 될래요’ 곡 전반을 감싸는 해금의 투명한 울림은 마치 새벽 안개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처럼 고요하고도 간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대적인 발라드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커닝 대결 연고전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연세대의 시험 과정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담당 교수는 발뺌하는 학생에 대해 유기정학을 추진하겠다고 공지했다.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부 과목으로 개설된 2025년 1학기 ‘자연어(NLP)처리와 챗지피티(ChatGPT)’ 과목의 지난달 15일 비대면 중간고사에서 수백명 규모의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자수하라” 지난달 29일 담당 교수는 “영상 확인 중 부정행위를 하는 모습이 매우 다수 확인됐다”며 “최소한의 부정행위 방지 차원에서 시험을 진행했는데 부정행위로 인해 다른 학생이 피해 보는 상황은 용납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이어 “한 번의 기회를 더 주자는 조교의 의견이 있어 이번 주 금요일(지난달 31일)까지 자수하는 학생에 한해서는 중간고사 성적만 0점처리 하겠다”면서 “자수의 기회를 줬음에도 발뺌하는 학생은 학칙에 나와 있는 대로 유기정학을 추진하겠다. 이번에 부정행위와 끝장을 볼 생각”이라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3>를 통해 참신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한소민이 싱글 앨범 ‘오 끌리네’로 활동 중이다. 한소민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밝고 경쾌한 레트로 집시 컨트리풍의 곡이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남녀 간의 설레는 로맨스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한소민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감상 포인트다. 집시 컨트리풍 ‘오 끌리네’ 남녀 간 설레는 로맨스 감정 이성렬(기타), 신석철(드럼), 박만희(피아노), 황호규(콘트라베이스), 김현아(코러스), 바이올린(노현석)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참여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털린 마사지 손님들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마사지업소 업주 휴대전화를 해킹한 뒤 탈취한 고객 정보를 이용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검거됐다. 사무실까지 임대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촬영 영상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했다. 성 매수 남들 발칵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범죄단체 등의 조직,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씨 등 15명(5명 구속)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들의 부탁을 받고 범죄수익을 자신들의 계좌로 건네받아 인출해 준 조력자 5명과 경찰 수사가 시작된 뒤 도피한 이들에게 휴대전화와 차량 등을 제공한 5명 등 10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A씨 등은 2022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마사지업소 업주에게 해킹 어플을 영업용이라고 속여 설치하게 한 뒤 고객 연락처 등을 탈취해 고객을 협박, 62명으로부터 약 2억8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또 2억원 상당을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다. A씨는 고객 정보 탈취용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비타민’ 한연실이 두 번째 싱글 ‘총알탄 사랑’으로 활동 중이다. ‘내 가슴에 사랑의 총알을 쏘세요’라는 은유적인 표현이 들어간 신나는 디스코 댄스 트로트 곡이다. 한 눈에 반한 남자에게 빨리 나를 바라봐주고 나의 매력에 빠져달라는 내용이다. 한층 더 성숙한 매력으로 두 번째 싱글 ‘총알탄 사랑’ 소속사 측은 “한연실이 한층 더 성숙한 매력으로 돌아왔다”며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교육청 골반춤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이 온라인에서 유행 중인 ‘골반춤’을 패러디한 홍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 도교육청은 비판이 일자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밈’ 활용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달 23일 경남교육청의 SNS(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갔다. 해당 영상에는 검은색 짧은 원피스와 무릎까지 오는 부츠를 착용한 여성이 음악에 맞춰 골반을 흔드는 장면이 담겼다. 자막에는 ‘내 골반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 ‘선택해줘요’ 등의 문구가 걸렸다. 배경 음악은 걸그룹 AOA의 ‘짧은 치마’가 사용됐다. 해당 게시물은 ‘밈(meme)’ 형태로 올라갔다. 최근 SNS에선 ‘짧은 치마’를 활용한 ‘골반이 멈추지 않는 병’ 밈이 인다. 도교육청은 이를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설명에 해시태그로 ‘골반통인’ ‘골반이 안 멈추는 병’ ‘여러분의 좋아요가 홍보팀의 골반을 더 흔들리게 합니다’ 등이 덧붙여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미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문초희가 신곡 ‘재회’로 활동 중이다. 가슴 시린 이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연인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진한 감정선을 촘촘히 그려내며 듣는 이의 마음을 촉촉이 적신다. 스킨 향처럼 퍼지는 뜨거운 숨결과 눈물 그리고 간절한 염원이 진하게 담겼다. 소속사 측은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 받아온 문초희의 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진심을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술판 벌인 유방암 행사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한 유방암 자선 행사가 본래 취지와 다르게 술판으로 변질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여성 패션지 <W코리아>의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BTS) 뷔·RM·제이홉을 비롯해 배우 고현정, 임수정, 이영애, 박은빈,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카리나, 엔믹스 설윤, 있지 유나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누가 참석? 그러나 행사 후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는 유방암 인식 캠페인과 관련된 메시지나 상징물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유방암 인식의 국제적 상징인 핑크 리본을 착용한 참석자도 거의 없었다. 대신 명품 의상과 주류가 등장한 ‘파티형 행사’ 장면이 연출됐다. 유방암 인식의 상징인 ‘핑크 리본’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그 자리는 명품 브랜드의 로고와 협찬사들의 광고판이 대신했다. 특히 노개런티로 무대에 오른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곡 ‘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문 닫는 유튜버 성지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지난 8월 경기 부천역 일대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소주병을 들고 난동을 피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40분께 부천역 인근 광장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던 중 소주병을 들고 난동을 부렸다. A씨는 “시청자 후원을 받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잇따라 지난달 29일엔 인터넷 방송 중이던 남성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유튜버 B씨가 구속됐다. B씨는 부천시 원미구의 한 상가 건물 계단에서 30대 인터넷 방송인(BJ) C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B씨가 욕설을 하는 장면과 흉기에 찔린 C씨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인터넷 방송의 성지로 떠오른 경기 부천시가 최근 부천역 일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유튜버와 BJ의 막무가내식 촬영과 기행 방송 행위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위협하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류원정이 신곡 ‘내편’을 냈다.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하는 곡으로, 그 누구보다 변함없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고 있다. 특히 어려운 순간마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준 동반자와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곁을 지켜주는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곁을 지켜주는 이들에게 고마움 담은 신곡 ‘내편’ 소속사 측은 “섬세한 멜로디와 진정성 있는 가사 그리고 류원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준다”며 “팬들을 동반자로 생각하는 류원정은 이 노래를 통해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벅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광주발 10시 출근제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가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광주시는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가 이재명 정부의 일·가정 양립 지원 대책 중 하나인 ‘육아기 10시 출근제’로 반영돼 2026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고 최근 밝혔다. 내년부터 광주시가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 학부모 10시 출근제’는 300인 미만 중소기업 학부모 근로자가 임금 삭감 없이 하루 1시간 근로시간을 줄여 자녀 돌봄에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광주시는 1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손실을 사업주에 지원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돕는 동시에 기업의 인력운영 부담을 줄여 노사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 제도 첫 시행 당시 광주시는 87개 사업장 100명의 근로자에게 6600만원을 지원했다. 2023년 101개 사업장·126명·8625만원, 2024년 174개 사업장·306명·2억244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난 2월 ‘금가락지’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 후속곡 ‘가나다라’로 활동 중이다. 어느 날 갑자기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에 대한 느낌을 ‘가나다라’ 4행시에 담았다. 지난 2월 ‘금가락지’로 데뷔 후속곡 ‘가나다라’ 내고 활동 자신의 모든 사랑을 주겠다는 고백을 전한다. 사랑에 빠진 설렘과 행복한 감정을 생동감 있게 ‘샤랄랄라’로 표현했다. <pmw@ilyosisa.co.kr>
역대급 걸그룹 대전이 펼쳐진다. 10월 ‘음원 깡패’ 걸그룹들이 일제히 출격한다. 3∼5세대를 아우르는 걸그룹들이 동시 출격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