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씨엔블루 이종현이 일명 정준영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해명했다. 12일 그의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수 정 씨와 가깝게 지낸 것은 맞다. 하지만 친분만 이어왔을 뿐, 현재 불거진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이어 소속사는 “향후 발생하는 그릇된 해석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SBS 측은 정 씨가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지인에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중 지인 중 가수 이 모 씨가 포함, 그 역시 정 씨의 충격적 행위를 인지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이 씨 성을 가진 방송인들이 누리꾼들의 수사망에 올랐던 가운데 이 씨는 특히 정 씨와의 우정을 수차례 과시한 바 있어 의구심을 키우게 했다. 실제로 이 씨는 지난 2016년 여자친구 ㄱ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피소된 정 씨가 자숙을 마치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약 3개월의 자숙이 끝나자 파티를 즐겼던 이들. 이 씨는 지난 2017년 1월 2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기타치고 노래하고 난리 났네. 인스타 방송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달군 몰카 파문을 향한 대중의 비난이 거세다. 12일 SBS <8시뉴스>는 ‘정준영 동영상’ 사건에 대한 후속 보도를 전하며 충격적인 단체 카톡 방 내용을 공개, 해당 대화방에 참여한 이들이 성관계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것은 물론 여성에게 수면제까지 먹였다고 밝혀 분노를 자아냈다. 이날 보도를 통해 앞서 11일 보도에 등장하지 않았던 박모 씨와 권모 씨가 등장한 상황. 박씨는 “취해서 영상 또 전송할 것 같다”라며 불법 촬영물 공유를 예고했고, 이를 본 권씨가 “아 맛있겠다”라며 이를 기대하는 듯한 발언을 내뱉어 분노를 증폭시켰다. 국민들에 연일 충격을 안기고 있는 해당 사건에 등장하는 권씨가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 권혁준이라는 주장이 등장한 바. 앞서 그가 예능에 출연해 정씨와 친분이 있음을 보여왔기에 해당 주장이 신뢰를 얻었다.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권씨는 SNS를 통해 심경이 담긴 댓글을 작성했고, 동생의 팬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반성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트와이스 외 여자연예인 일부가 무근본 소식지에 피해를 받고 있다. 최근 성행위 영상녹화와 녹화본 유포죄를 받고 있는 정준영 사건과 관련해 인터넷상에선 관련인들을 색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하지만 모 커뮤니티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 중인 지라시엔 정 씨 녹화본 속 여성임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것. 누구라도 믿게끔 비교적 상세한 상황 설명까지 더해져 황당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대체 왜 피해자를 알고 싶어서 이 난리냐”라며 현상황에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해당 그룹 관계측은 글을 쓴 이와 이를 공유하고 있는 이 모두에게 엄벌로 대할 것임을 예고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이 범법행위를 시인했다. 12일 해외촬영서 입국한 정준영은 자신이 저지른 동영상 파문에 법적 책임을 다할 것을 밝혔다. 최근 이틀 동안 SBS는 정 씨가 지인 몇 명과 근 일년동안 수 십 개의 녹화본을 주고받으며 성범죄자임을 주장해왔다.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그는 직접 상황을 구성해 관계 시 모습을 연출, 성적수치심을 자극하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그와 관련된 지인들을 색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 하지만 모 커뮤니티에선 “경찰이 확인하겠네. 같이 보자”라는 조롱성 글과 녹화본 속 여성들이 연예인 누구라는 무근본 루머를 퍼트리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한편 그는 목요일 오전부터 관련 사건조사를 받게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충격적인 불법 촬영 논란이 연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일 빅뱅 승리가 SNS를 통해 자신이 저지FMS 사회적 물의가 크다며 갑작스러운 은퇴를 발표, 스스로 ‘국민역적’으로 칭하며 주변 사람들에 더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없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럽 ‘버닝썬’ 사건부터 성접대 알선까지 세간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그에 피해는 고스란히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퍼졌던 바. 특히 그와 평소 친분을 쌓았던 연예인들에 비난의 화살이 놀아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더욱이 같은 날 <SBS>가 가수 정준영의 동영상 사건을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과 공통된 친분으로 알려진 가수 로이킴이 예상치 못한 비난을 마주했던 상황. 평소 정씨와 함께하는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던 그는 지난달 진행된 승리의 첫 솔로 투어에서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지며 대중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당시 승리는 “오늘 콘서트에서 ‘피노키오’를 부른다고 연락했더니 ‘보고싶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청아가 무근본 루머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12일 이청아는 소셜계정에 “걱정하지 말아달라”라는 짧은 글귀를 남기며 인터넷 급상승검색어 최상위권에 등판했다. 앞서 인터넷상엔 그녀가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사건에 관련된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발언은 이러한 말도 무근본 루머에 단호히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중은 “일일히 대응하기도 해명하기도 뭐할텐데. 억울하겠다”라며 함께 분노, 사건에 본질을 흐리는 사태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을 둘러싼 불법 촬영 사건이 연예계를 혼란에 빠뜨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불법 촬영물 논란에 휩싸인 정준영과 소속 아티스트 사이에 불거진 논란을 해명하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소속사는 논란이 된 정씨와 소속 아티스트가 평소 친한 사이는 맞지만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단호히 밝히며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해당 논란들과 관련이 없다고 결론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또한 씨엔블루 이종현 역시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며 이후 퍼지는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 11일 SBS 단독 보도를 통해 다수의 연예인이 속한 단체 대화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불법을 유포한 사실이 밝혀져 거센 비난이 일었던 바. 이에 정씨와 친분 관계를 유지하던 연예인들이 누리꾼의 수사망에 올라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가수 이씨로 지목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해당 논란을 부인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고, 이에 이씨의 새로운 정체로 이종현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평소 정씨와 돈독한 사이로 알려진 로이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BS funE 강경윤 기자가 가수 용준형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강 기자는 12일 “용 씨와 가수 정준영이 메신저를 나눈 시기는 지난 2015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씨가 여자친구 ㄱ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피소된 것은 2016년이다”라며 “정 씨가 용 씨에게 언급한 여성은 ㄱ씨가 아닌 또 다른 여성 ㄴ씨다”라고 밝혔다. 앞선 11일 SBS 측은 “정 씨가 불법으로 촬영한 몰카 영상들을 지인에게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한 메신저 캡처본에서 등장한 것은 바로 용 씨, 당시 그는 여자에게 영상을 들켰다며 웃는 정 씨에게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도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그는 즉시 해명의 뜻을 전했다. 그의 소속사는 “지난 2016년 정 씨가 사적인 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를 우려해 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 씨 역시 12일 SNS 계정을 통해 “당시 있던 사건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그저 아무 생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을 향한 대중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SBS는 지난 11일 “그가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공유했다”고 보도,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매체에 의하면 메신저 단체방에서 불법 영상을 공유함과 동시에 여성들을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개된 메신저 캡처본에서는 영상 공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여성을 조롱하는 그의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 피해 여성 A씨는 “다른 여자 같으면 신고했을 거야. 친구한테 잘 말해 달라”고 언급, 하지만 정 씨는 지인들에게 “동영상 찍어서 보내 준 거 걸려가지고 ㅋㅋㅋㅋㅋ”라며 대수롭지 않은 태도를 취했다. 게다가 그는 “아 동영상만 안 걸렸으면 사귀는 척하고 (성관계) 하는 건데”라고 언급, 한 지인에게는 “‘다른 여자 같았으면 신고했을 거야. 오빠 믿을 테니까’라고 옴 ㅋㅋ”이라며 사건 뒷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BS funE 강경윤 기자에 의하면 해당 영상 속 인물들은 모두 비연예인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인 대표 절친 3인방이 뜻을 모아 오픈한 ‘밀땅포차’가 대중의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12일 오후부터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 ‘밀땅포차’가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정준영, 승리, 최종훈이 함께 오픈한 이 곳은 성업을 이루다 폐업된 상태다. 운영자들의 비도덕한 의혹이 속속 전해지면서 친분이 있는 이들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이곳 운영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카톡 단체 대화방에는 여성과의 잠자리 여부, 어땠냐 식의 대화가 오갔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등에는 근거 없는 지라시가 돌고 있는 실정이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각종 SNS에는 연예인이 운영했던 포차를 방문한 다수의 연예인 등의 인증샷이 떠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 매체 <뉴스인사이드>가 정정 보도를 전했다. 12일 해당 매체는 “가수 정준영 메신저에 등장했던 이 씨는 가수 이홍기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즉시 수정했다. 그가 연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며 “잘못된 진실들이 퍼지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정 씨가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들을 공유했던 메신저에 있던 이 씨를 이홍기로 최초 언급했다. 당시 매체는 그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가 ‘즐길 수 있을 때 실컷 즐겨요’라고 답했다”고 전한 바 있다. 오보로 인해 때 아닌 논란에 휘말려야만 했던 그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을 다독이는 듯한 문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뱅 승리를 향한 논란이 여전히 거세다. 1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퇴를 선언하는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 자신이 저지른 사회적 물의가 커져가고 있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 남은 조사를 통해 의혹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그는 자신을 스스로 ‘국민역적’으로 칭했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인들에 피해를 주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그룹을 위해 활동을 멈출 것이라 밝혔다. 최근 클럽 버닝썬 논란을 시작으로 성접대 알선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그는 <SBS> 단독 보도를 통해 이날 성접대 논란이 일었던 카톡에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 공유된 정황이 포착돼 새로운 논란이 불거졌다. 더욱이 해당 단체방에 두 사람 외에도 다수의 연예인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에 비난의 화살은 그와 평소 친분을 유지해온 연예인들을 향해 쏟아지며 거센 비난 여론을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날 소속사 고위 관계자는 <YTN STAR>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 “은퇴 선언은 그의 독단적인 선택이다. 경찰 조사를 진행했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로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이 위기다. 지난 11일 <나 혼자 산다> 관계자가 OSEN을 통해 두 사람의 공백에도 녹화를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관게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부재로 진행되는 녹화는 15일에 전파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일 결별했다는 소식과 함께 8일 방송분 이후 프로그램에서 공식 하차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제작진은 두 사람의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두겠다고 한다. 이 가운데 한혜진의 소속사 측이 “개인적인 부분들까진 우리도 자세히 모른다”라며 “다른 변동사항은 없다. 평소와 같이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는 조금 불편하고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하차한 거다. 그 외엔 변동사항이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과 성범죄 영상을 공유해온 정황이 드러났다.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버닝썬 전 대표 이사 승리 외 다수의 지인들과 함께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 직접 촬영한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며 이를 희롱거리로 삼아온 사실을 보도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8뉴스'는 그동안 정 씨가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여성들의 동의 없이 해당 장면을 녹화하거나 또 다른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해왔다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또한 한 피해자는 정 씨에게 “친구들에게 잘 말해달라”라며 유포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으나 그는 해당 내용을 그대로 지인들에 전달, “걸렸다ㅋㅋㅋ”라며 조롱거리로 삼는 등의 파렴치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앞서 그의 지인 웹툰 작가 박태준 역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준영이는 친구들을 시켜 바지를 벗긴 뒤 카메라로 촬영한다”라며 그의 만행을 고백했던 바, 이날 드러난 혐의까지 더해져 대중들에 큰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한편 정 씨의 불법 촬영물 피해자는 십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자의 몰카 사건으로 KBS <1박 2일> 프로그램이 폐지 위기에 놓였다. 지난 11일 SBS를 통해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중 여성을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연자의 물의로 <1박 2일> 프로그램까지 존폐 위기에 놓였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출연자의 하차 또는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는 성토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그를 향한 팬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여성 몰카 촬영 출연자 전자발찌 채워야 한다”, “일벌백계 처벌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글들이 등록되고 있다. 청원글 대부분은 범죄 전력이 있는 연예인의 출연을 반대한다는 주장이다.
가수 용준형이 승리의 카카오톡 그룹채팅방 연루설로 곤욕을 겪고 있다. 11일, SBS를 통해 정준영이 음란한 사생활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용준형도 카카오톡(이하 카톡)에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날 SBS가 복원한 카톡 원본에서 그로 추정되는 인물이 “동영상 보낸 거 걸렸다", “그 여자한테 걸렸다고?” 등의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 논란이 불거지며 디지털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자 그는 소속사를 통해 무고함을 표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최종훈의 SNS 팔로잉 목록 중 빅뱅 승리를 두둔하는 계정이 포착돼 한차례 논란을 자아냈다. 최근 최종훈의 개인 SNS 계정 팔로잉 목록엔 ‘저OO’이라고 적힌 의문의 계정이 발견, 해당 계정엔 앞서 불거진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승리의 무죄를 주장하는 영상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승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에선 지난해 말 손님 김 모 씨와 대표이사 A씨의 폭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후 해당 클럽 내에서 성범죄 및 약물 투약 등이 빈번하게 벌어졌다는 의혹이 불거져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승리가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 채팅방에서 해당 클럽 내에서 발생한 성범죄 영상을 공유했다는 정황이 포착, 평소 그와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최종훈 역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최근 최종훈의 SNS 팔로잉 목록에서 ‘버닝썬 사건의 충격적 반전’이라는 프로필을 게시한 ‘저OO’ 계정이 발견돼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해당 계정주는 “승리가 잘못 안 했다는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급전파 되고 있다&r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걸그룹 멤버의 아버지 A씨에 대한 빚투가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KBS JOY <코인 법률방> 6회 방영분에서는 A씨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토로하는 의뢰인이 등장해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 의뢰인으로 등장한 B씨는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A씨에게 전달했다"며 "알고 보니 사업이 아닌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됐다”고 진술했다. 이후 그는 “빌려준 돈이 애인에게 전달됐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 확인한 사실”이라고 말하며 확신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B씨와 상담을 진행한 신중권 변호사는 증거가 있냐고 질문했으나 B씨는 증거는 없다고 답했다. 증거가 없다는 말에 신 변호사는 “실질적으로 회사가 운영됐기에 사기라는 범법행위가 성립되기 어렵다. 객관적인 증거가 있어야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해 B씨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희순, 박예진 부부에게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희순은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담백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그는 박예진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개그 코드가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밝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예진과 혼인한 후 공공연하게 "아내와 술 마시며 노는 게 가장 좋다"고 밝혀온 박희순은 뜻밖의 질문에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박예진과 술 마시는 게 가장 즐겁냐"는 질문에 "못 나가게 하니까…"라고 말끝을 흐려 폭소를 자아냈다. '미우새'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일화가 팬들 사이에 공유되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엑소 세훈이 다정한 팬 사랑을 뽐냈다. 세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 행복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복슬복슬 따뜻해 보이는 푸른 외투를 입은 채 V를 그리고 있다. 손가락 사이로 얼핏 보이는 세훈의 진한 눈썹과 높은 콧대, 완벽한 비주얼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세훈은 자신의 웨이보에도 같은 사진과 함께 “想你们"라는 글을 게시, 늦은 밤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세훈아 나도 사랑해”, “내 남편 다운 말이다”, “세훈이도 우리랑 같이 행복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