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4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등래퍼> 시즌 최초로 여성 참가자 이영지가 왕좌에 올랐다. 12일 Mnet <고등래퍼3> 파이널 무대에선 이영지가 2위 강민수와 압도적인 투표 차를 보이며 왕관을 차지, 팀 더콰이엇X코드쿤스트 팀의 최종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날 이 양의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이 열띤 환호를 보이며 응원의 뜻을 전했고 이어 멘토 더콰이엇 역시 개인 소유의 카메라로 그녀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양은 파이널 무대 전 “저번에 더콰이엇 멘토님이 김민규 오빠 탈락할 때 (SNS를) 언팔로우 하겠다고 협박했다. 저는 ‘언팔’ 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고 이에 더콰이엇은 손으로 ‘OK’사인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넉살은 “영지 학생이 가장 사랑스러웠던 적은 언제냐”라고 물었고 더콰이엇은 “지금 이 순간”이라고 즉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 양의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곧바로 투표 버튼을 누르며 초반부터 압도적인 투표수를 자랑했고 이를 본 이 양의 친구들은 눈물을 쏟으며 그녀를 응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고화질 동영상이 제보됐다. 지난 12일 매체 YTN은 지난 2012년 벌어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그가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화질 영상을 단독 공개하며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영상 속에서 한 남성은 여성을 끌어안은 채 노래를 열창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해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장은 “안경·귓불의 생김새 등을 봤을 때 김 전 차관과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영상의 존재에 대해 윤중천이 김 전 차관과의 관계가 폭로됐을 경우,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장면을 따로 동영상으로 구성했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앞서 경찰은 김 전 차관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 A씨의 피해 진술이 150p 가량에 육박함에도 해당 영상 속 인물을 김 전 차관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혐의를 선고하며 논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MBC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을 성폭행 피의자로 지목, “오피스텔을 차려놓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토요일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 오는 14일부턴 재차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13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 기준 19도가량을 유지하며 봄나들이에 적당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설명했으나 오는 14일부터 다음 주 초까지 벼락을 동반한 태풍급 비가 쏟아질 것이라 예고했다. 이날 전국 대부분이 맑은 날씨와 함께 오전 기준 대부분이 영상권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후에 들어서며 서울 18도·강릉·포항 20도·부산 17도·대구 19도 등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따뜻한 날이 예상되나 오전과 일교차가 심할 것으로 보여 외출시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이어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기준 중서부 지방에 탁한 공기가 집중적으로 쌓이며 충청 이남 지방에도 오전 한때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오후엔 대기가 원활하게 회전하며 공기 질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는 14일 일요일부터 다음주 초까지 비바람과 돌풍이 예고, 심지어 중부 지방엔 우박과 강원 산지엔 재차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세간의 우려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양세종과 양동근이 휘말린 마약 루머에 대해 무고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매체 연합뉴스에서 현직 영화배우 양 씨가 마약 투여 후 현장 검거됐다는 내용을 전했고 이에 일각에선 목하 활동 중인 배우 양세종·양동근 등이 지목됐으나 양 측 모두 결백을 주장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서 마약 증상으로 검거된 양 씨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차도를 뛰어다니거나 기물에 올라타는 등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검거된 양 씨의 마약 반응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검출, 그가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더욱 가중됐다. 그러나 해당 보도 당시 해당 인물이 흥행 영화는 물론,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일각에선 다수의 양 씨 연예인들이 누리꾼들의 의혹을 받게 됐고 이에 양세종·양동근·양익준 등의 인물은 곧바로 공식 입장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또 다른 의혹의 배우 양기원 역시 논란을 빚었으나 현재 별다른 입장 없이 돌연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에 양 씨 성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갑작스럽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향한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2013년, 건설업자 윤중천 소유의 별장에서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피소됐던 김 전 차관. 당시 해당 사건은 혐의 없음으로 종결, 이에 대해 검찰 측은 증거로 제출됐던 저화질 동영상 속 남성을 김 전 차관이라고 특정할 수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12일 YTN 측이 저화질이 아닌 선명한 고화질 영상의 일부분을 공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YTN 측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김 전 차관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여성을 품에 안은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의하면 해당 남성과 윤중천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 영상 속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매체는 영상 속 남성이 착용한 안경의 형태와 그의 독특한 귀 모양새를 증거로 들며, “이 남성이 김 전 차관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지난해 피해 여성 역시 김 전 차관, 윤 씨가 자신에게 성적 피해를 입히며 이를 동영상에 촬영해 왔다는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피해 여성은 당시 MBC <PD수첩>을 통해 “윤 씨가 데리고 다니는 여자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이 좋지 않은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확인됐다. 12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 씨가 그룹의 연습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머무는 연습실은 지하에 위치한 욕실도 없는 장소였으며 이러한 곳에서 그가 5년 동안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주거에 좋지 않은 장소라는 출연진의 우려에 그는 다년의 생활로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다고 주장했지만 벽에 뚫린 구멍, 곰팡이가 곳곳에 피어있는 것은 감출 수 없어 동정어린 시선을 받았다. 그가 머무는 곳의 처참한 모습을 확인한 출연진이 벽에 있는 구멍에 대해 질문했고, 그는 “곰팡이를 없애려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비가 새기도 한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서 만화가 기안84의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5일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불거진 그의 민폐 논란. 당시 그는 패션쇼장에 모델로 등장한 배우 성훈의 이름을 크게 외치는가 하면, 자신을 봐 달라는 등 손동작을 휘둘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사태가 벌어지고 일주일 후, 12일 방송된 <나혼산>에서는 이를 언급하며 웃음을 쏟아내는 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가 다개국어 실력을 뽐내자 타 멤버들이 그의 평소 모토를 언급하며 “하고 싶은 것 다 해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헨리는 대뜸 기안84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모토를 밝히며 기안84의 모든 일을 응원했던 헨리. 하지만 민폐 사태 이후 그는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말라”는 솔직한 조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배우 이시언은 헨리의 조언에 웃음을 참지 못하다 급기야 “꺽꺽꺽”소리를 내며 넘어갈 듯 폭소했다. 그러면서 이시언은 헨리가 모토를 바꾼 모습은 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양세종을 향한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매체 연합뉴스는 12일 “유명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양 씨가 이날 새벽,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당시 양 씨(39)는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찻길을 뛰어다녔고 이 과정에서 차량과 신체가 충돌하는 사고까지 발발했다. 찻길을 활보하며 행패를 부린 양 씨는 마약 검사 결과, 약물 필로폰을 투약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보도가 전해지면서 같은 성을 가진 배우 양세종에게 불똥이 튀었다. 이에 그의 소속사 측은 같은 날 “마약 사건으로 체포된 배우가 아니다”라며 “현재 그는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 사건과 관계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애꿎은 의심을 받았던 양세종은 마약범의 나이와 불일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한편 나이 39세의 단역 배우 양 씨가 이날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정황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의심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는 주말에 미세먼지와 강한 비바람이 예고됐다. 기상청은 12일 내일(13일), 온화한 날씨가 찾아와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입하는 남서풍의 영향으로 전 지역의 기온이 올라 따스한 봄날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높아지는 기온만큼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미세먼지가 찾아와 대부분의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를 이어 오후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측은14일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바람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13일 최고기온은 서울 6도이며 부산, 제주 지역 등은 최대 10도에 이르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의 감독 이경미가 화제다. 11일 오후 5시 영화 <페르소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첫 선을 보면서 감독 이경미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페르소나>는 주연 배우 이지은(아이유)를 이경미를 비롯한 4명의 감독이 전혀 다른 캐릭터와 스토리를 선보이는 옴니버스 작품. 이 중 이경미는 테니스 코트 위 이지은과 배두나의 불꽃 튀는 승부를 담은 '러브세트'를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간 이경미가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를 그려내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져왔기 때문. 이번에도 이경미는 또렷하고 입체적인 여성 심리 묘사와 비틀린 연출로 섹슈얼한 느낌을 더 했다. 새로운 작품을 내놓은 이경미를 향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미달이’ 배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연기자 출신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성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KBS <해피투게더4> 11일 방영분에 초대된 그녀는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맡았던 ‘미달이’ 역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방송을 통해 그녀는 해당 배역으로 수십 편의 광고에 섭외되며 금전적으로 큰 이득을 취했지만 학창시절 학우들이 배역과 연관해 자신을 흉보는 등의 일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느꼈다는 그녀는 끝내 얼굴을 손보기로 결심하고 외모에 변화를 줬다고 덧붙여 좌중을 탄식하게 만들기도 했다. 자신이 느꼈던 고충을 전한 그녀의 일화는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루기도 했으며, 한 매체를 통해 그녀는 스스로를 잃어버린 것 같은 기분을 경험하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낙태죄 철폐가 현실화되면서 이에 대한 논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해당 법안에 대해 11일 위헌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판단 사유로 공적인 부분을 강조해 개인의 권리를 억압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해당 조항은 내년 말까지 개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돼야 한다. 이처럼 재판부의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이를 두고 여론의 대립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에 반발하는 측은 “잉태되는 순간부터 하나의 생명이다. 이번 결정은 생명을 얕보는 세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반면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측은 “세계적으로 6개월 이전까지의 낙태는 인정되고 있다. 이는 선택적 출산을 보장하는 일”이라고 반색하고 있다.
1인 기획사를 둔 연예인이 탈세로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국세청은 신종 고소득자영업자 176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 이들 중 유명 유튜버는 물론 1인 기획사를 차린 연예인까지 속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조사를 시작한 신종 고소득자영업자 중 15명은 유튜버와 유튜버 소속사로, 이들은 광고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차명계좌로 받으며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수년 전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유명 연예인 역시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바. 해당 연예인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이유가 탈세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며 비난 여론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연예인은 1인 기획사를 세워 직원들에게 월급보다 더 큰 금액을 준 뒤 차액을 다시 돌려받는 등의 형태로 탈세를 저질렀고, 이에 국세청은 해당 연예인에 30억 원을 추징했다. 이외에도 해외파 운동선수, 웹작가, VR사업자 등이 세무조사 대상자로 지목된 상황.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논란이 된 유튜버와 1인 기획사 연예인을 향한 강한 궁금증을 표하며 거센 비난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10일 경찰 측은 경기도 안성시 외곽에서 천천히 길을 걷던 여성 S씨가 도사견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일으킨 개는 사건 발생 지역 인근 보건 기관의 원장 P씨의 반려견이었으며 P씨가 청소를 위해 우리 문을 열자 거리로 나가 사건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자 P씨는 자신의 개에 대한 안락사 의사를 경찰에 전해 안락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개를 잘못 관리한 주인이 법적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안락사 결정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해당 결정에 반발하는 여론은 “모든 도사견이 사람을 물지는 않는다. 주인이 양육과 관리에 소홀해 벌어진 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어 “안락사 결정보다 우선시 되는 것이 주인에 대한 처벌이다. 안일한 행동으로 벌어진 비극에 대한 법적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영입을 확신하며 아자르가 머물 거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또한 아자르가 머물 거처는 포수엘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해당 지역은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거주하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알린 <더 선>은 첼시가 이번 이적으로 레알에게 받을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489억 원)라고 알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안방극장을 찾왔다. 11일 오전 12시20분부터 채널 OCN을 통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이 방영됐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1990년대를 배경으로 부산의 넘버원이 되려는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 하정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배우 조진웅, 곽도원, 김성균 등이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범죄와의 전쟁>서 반전 매력을 뽐낸 배우 김혜은은 당시 <뉴스인사이드>와의 인터뷰서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혜은 극중 최민식과 펼친 격투신과 베드신에 대해 “사실 베드신서 뒷부분에 딥키스 장면이 있었는데 편집돼 아쉬움이 많았다”며 “NG는 많이 안 났지만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느낌으로 찍어야 했기 때문에 여러 번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 안성에서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이날 오전 안성에 위치한 한 요양원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있던 여성 ㄱ(62)씨가 도사견에 신체를 여러 차례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망한 ㄱ씨는 해당 요양원에 있던 환자로 알려졌으며 ㄱ씨 외에도 도사견의 행동을 말리던 요양원 부원장 ㄴ(44)씨 역시 물리는 피해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요양원 인근에 나타난 도사견의 정체에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견주가 해당 요양원의 원장인 것으로 확인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 평소 도사견을 두 마리 기르고 있었던 요양원 원장 ㄷ(58)씨는 이날 개집 문을 열고 청소를 하고 있었고, 그 사이 수컷 한 마리가 인근을 지나가던 ㄱ씨를 문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사고에 ㄷ씨를 향한 국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견주 ㄷ씨 등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견주에 뜻대로 해당 도사견을 안락사시킬 것이라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설리의 당찬 모습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리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무례한 질문들과 발언에도 불구, 기죽지 않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술을 마시며 방송을 진행하던 설리에게 “눈이 풀렸다”는 외모 지적이 이어지자 그녀는 “원래 눈이 이렇게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용 눈은 따로 있다며 또렷한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속용 미착용과 친구 외모에 대한 지적에는 단호한 모습을 보이던 설리였다. 당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등장한 설리에게 “왜 속옷을 입지 않았냐”는 반응이 쏟아졌던 상황, 이에 그녀는 “민낯인데 당당한 이유 묻는 거랑 뭐가 달라?”라며 “당신 남자인가요? 혹시 브래지어했어요?”라고 답변했다. 그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속옷 논란에 설리는 결국 ‘시선 강간’이라는 단어를 내뱉었고, 강간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리가 악플러들에게 대하는 방식이 화제다.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일상을 공유해오던 설리는 악플 또한 지속적으로 시달려왔다.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멈추고 있는 설리가 팬 관리를 하는 하나의 방식이지만, 그녀를 향한 비판적인 시선 또한 어마어마한 것이 사실. 그런 그녀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수위의 악플들은 떼어낼 수 없는 존재일 수도 있다. 지난 6일 “왜 늘 그렇게 사냐” “미친 게 아니냐” 등의 질문을 받은 설리는 “BECAUSE IM BOTTLE SHOES”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히려 악플러들을 화나게 하는 해학적인 설리의 답변에 팬들은 통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로버트 할리(본명 하일)가 마약 거래 및 투약 혐의로 세간의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8일 로버트 할리는 오후 4시께 필로폰 거래 및 투약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후 일각에선 그의 장남 하재일 군까지 언급되며 한차례 곤욕을 치렀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하일은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 이를 투약했으며 자신의 혐의에 대해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이 하일의 자택을 수색한 결과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증거물 주사기를 발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그의 지인 마크 피터슨 교수는 자신의 SNS에 경찰의 수사 방식에 이의를 제기, 이어 하재일 군의 마약설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으나 하 군의 모친은 장남의 마약 의혹에 대해 결백을 주장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하일이 체포 직전 촬영했던 KNN <쎈소콘>의 김대규 PD는 프라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하일 씨가 촬영 당시 말수가 적고 대화에 집중을 못 했다. 간간이 혼잣말도 했는데 촬영 후 식사를 제안했지만 사정이 있다며 급하게 자리를 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하일은 이날 불거진 마약 혐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