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첼시의 에이스 에당 아자르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가 아자르 영입을 확신하며 아자르가 머물 거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또한 아자르가 머물 거처는 포수엘로에 마련될 예정이며 해당 지역은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거주하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알린 <더 선>은 첼시가 이번 이적으로 레알에게 받을 이적료는 1억 파운드(약 1489억 원)라고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