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4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의정부 일가족' 사망 사건에서 발견된 결정적 증거가 화제다. 지난 20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 어머니, 딸 등 일가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세 명의 가족이 사망하는 동안 잠들었던 막내 아들을 살아남았다는 점, 그가 최초로 발견해 신고를 했다는 점 등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인들은 "가족끼리 사이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지만 경제적으로 힘들어져 회의를 하는 일이 잦은 것 같더라"라며 경제적 이유를 사건의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다. 홀로 살아남은 막내 아들 역시 "내가 잠들기 전까지 셋이서 회의를 하며 울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 '의정부 일가족' 중 아버지의 몸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성공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주저흔'이 발견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주저흔' 때문에 경제적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경우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들만 살아남은 이유, 목숨을 끊을 때 참혹한 방법을 택한 이유 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막내 아들은 "새벽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의정부서 일가족 3명이 사체로 발견된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경찰 측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의정부 일가족 사망 사건의 시신서 극단적 선택을 한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흔적이 나오면서 경찰은 이번 의정부 일가족 사망 사건이 금전 문제로 인한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의정부 일가족 사망 사건은 취침 후 기상한 아들 A군이 숨진 상태인 자신의 부모님과 누나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사를 통해 A군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업체가 망하며 금전적으로 곤경에 처했던 것이 확인돼 극단적 선택이 의심되던 상황이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의문이 남아 있는 만큼 A군의 추가 진술 등을 확보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부건에프엔씨 상무 임지현에게 소비자들의 눈총과 빈축이 쏟아지고 있다. 부건에프엔씨 대표 박준성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임지현 상무가 경영진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의류쇼핑몰 ‘임블리’를 운영 중인 박준성, 임지현 부부는 최근 잇따라 논란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러 왔다. 의류로 시작한 사업을 뷰티, 생활가전, 식음료 등 여러 분야로 확장했지만 품질 개선을 촉구하고 폭리를 거부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또한 동대문 의류 상인에 대한 갑질, 브랜드제품 카피, 직원 착취 등 회사 운영 전반에 걸친 의혹과 문제점들이 불거지며 신뢰를 잃기 시작했다. 그러나 임지현은 비판과 문제를 제기하는 댓글을 삭제하는 등 소비자들의 원성을 통제했고, 비판에 앞장선 충성 고객을 “영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고소하며 더욱 빈축을 모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임지현은 “왜 이렇게 됐는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며 그동안의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결국 기자회견을 연 박준성은 “임지현을 경영진에서 제명하고, 전문 경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달 밑에 뜬 목성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1일) 새벽 밝은 달이 뜬 검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것'이 등장, 달 바로 밑 자리를 차지한 이것은 '목성'으로 알려져 이슈몰이 중이다. 많은 이들이 기이한 현상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예고된 이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폭주하고 있다. 태양계 행성 중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행성은 5월 달, 달과 가장 가까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예고를 접한 이들은 또 다른 기대감을 갖기 시작했다. 목성, 토성은 5월 달에 달과 가장 가까워지며 "이 두 행성 사이를 달이 이동하는 장면도 연출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23일에는 달과 토성이 가장 가까워지는 시간대로 알려져, '달 밑에 뜬 토성'을 발견하길 기대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져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제이쓴 아내 홍현희의 부친이 19일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앞선 사위 생일에 손편지와 용돈을 챙겨보내줄 정도로 사랑이 각별했던 고인의 비보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쓴은 그런 장인과의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이쓴은 식사를 하는 동안 말이 없으셨던 장인은 식사가 끝나고 인사를 하니 '사위. 환영하고,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많이 아프셨던 어머니도 결혼을 한다는 얘기를 들은 후 많이 호전됐다고 밝히며 45kg였던 어머니의 몸무가게 10kg 정도 느셨다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갑작스런 비보에 연예인 동료, 팬들은 고인을 향한 애도를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아저씨' 주연을 맡았던 원빈이 화제다. 지난 2010년 배우, 명장면은 물론 각종 유행어까지 만들어내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영화 '아저씨' 주역 원빈이 팬들의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그는 해당 작품 이후 오랜 시간 광고 촬영 외에 결혼 및 임신 등 사적인 일로만 팬들에게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그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감독 이정범은 "영화 관계자들끼리는 '국회가 원빈을 2년에 한 번씩 영화 찍게 만들어야한다'는 우스갯소리도 한다"라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그의 공백기를 전했다. 이어 "최근에도 만났는데 잘 지내고 있다. 나 역시 그를 빨리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자세히 밝힐 순 없지만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하더라. 안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걸린 것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나영과의 결혼 생활에 전념하고 있는 그의 새 작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건모 아버지 사망 소식이 위로와 응원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김건모 아버지가 투병 끝에 사망하자 아들, 아내를 향한 세간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사망한 고인 뿐 아니라 김건모 어머니는 SBS '미운우리새끼'로 뛰어난 입담을 선사한 바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아버지 역시 '미운우리새끼', '판타스틱 듀오2' 등에 깜짝 등장, 범상치 않은 입담으로 유쾌함을 선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내, 아들이 너무 활약해서 관심이 집중되니까 힘들다"라며 "앞으로 제가 활동하기는 힘들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가족 전체가 TV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이들은 이제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한편 아들 스케줄은 변동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 싸이 흠뻑쇼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매년 열리는 <2019 싸이 흠뻑쇼> 예매 시작일이 공개, ‘서머 스웨그(Summer Swag)’라는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드레스 코드는 ‘블루’다. 티켓 오픈은 내달 11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된다. 공연은 7월 13일을 시작으로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앵콜,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의 히트곡, 이래서 남겠나 싶을 정도의 공연중장비 등 역대급 물량공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연인 만큼 예매 예고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싸이는 공연을 앞두고 생기는 고질병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싸이는 SNS를 통해 “공연 딱 두 시간반 지점 쯤 극심한 탈수로 인해 고질적으로 우측 종아리에 경련이 오곤 하다”고 운을 뗀 뒤 “경련이 오면 뛰기는 커녕 서있을 수도 없다. 공연 도중 조짐이 보이는 즉시 미리 예방해야 한다. 바늘로 순환이 멈춰가는 부위를 찔러 묵은 피를 빼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ld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티웨이항공이 항공권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20일 “금일부터 7일 동안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제주특별자치도 여행, 해외 여행을 위한 항공권이 할인 대상”이라고 알렸다. 여행을 위한 항공권을 인하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티웨이항공이 진행하자 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구하고자 하는 인원이 늘어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행사로 항공권 구매를 위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방문한 결과 구매 대기 인원이 약 5000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20일)은 주말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선선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내리던 비가 그친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중부지방부터 맑은 날씨가 될 예정이다. 이러한 맑은 날씨는 모레(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른 더위도 한풀 꺾일 것으로 전해졌다. 더위와 관련해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5도 가량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비와 함께 찾아온 강한 바람은 여전할 전망이어서 강원산지와 해안 지역에는 시속 30km 이상의 바람이 불 전망이며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핑몰 임블리와 소비자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14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최근 불거진 ‘임블리 사태’를 분석, 임지현 상무와 소비자들의 갈등을 세세히 조명했다. 앞서 한 소비자는 해당 쇼핑몰에서 구입한 호박즙 제품에서 곰팡이로 추측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항의했으나 임 상무는 이에 대해 일부 환불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이를 향한 대중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호박즙 제품을 구매한 전체 소비자들의 환불을 진행한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후 해당 쇼핑몰을 향해 다수의 소비자들이 불만사항 및 불량품 사태를 폭로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임 상무는 해당 사태에 대해 SNS 댓글창을 임시 폐쇄하는 결정을 택했다. 이에 그녀를 신뢰하던 수많은 소비자들이 실망감을 드러냈고 임 상무는 유튜브 채널 ‘VELYLAND'를 통해 사죄 영상을 업로드했으나 돌연 다음날 SNS를 통해 자신의 쇼핑몰 신상 업데이트 및 완판 소식을 알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결국 단골손님을 자처하던 이들 마저 임 상무를 외면하는 사태에 이르렀고 현재 해당 쇼핑몰은 부작용 논란 및 성분 분석 요구로 진땀을 빼
여배우 한지성의 간이부검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17일 CBS 노컷뉴스를 통해 한지성이 고속도로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1% 이상)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지난 6일 새벽 3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뒤따라오는 2대의 차량에 연이어 치여 사망했다. 수사 기관에 따르면 고인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A씨가 용변을 급하게 찾자 고속도로 한복판에 비상등을 켜고 정차 후 밖으로 나왔다가 숨졌다. 사고 당시 남편 A씨는 음주 상태로 밝혀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고인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이 불거졌다. 또 YTN을 통해 사고 당시 1차선으로 통행하던 제보자의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됐고, 해당 블랙박스 동영상에서 고인이 차량 뒤편에서 의문의 행동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와 같은 의혹이 짙어졌다. 하지만 수사 기관은 현장에서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혀졌다. 그러나 고인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간이 부검결과가 나오면서 이러한 주장에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학교 폭력 및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전 JYP 연습생 윤서빈이 미처 편집되지 못한 채 방송에 노출됐다. 지난 17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전 JYP 연습생 윤서빈이 간간이 방송에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해당 방송 출연 직후 학교 폭력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하차를 결정, 이후 소속사 측으로부터 계약을 해지당했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 측은 기존의 촬영분에서 그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는 방법을 선택했으나 지난 17일 방영된 그룹 배틀 평가에선 그가 ‘EXO-MAMA’의 메인보컬 겸 센터를 맡아 모습을 드러냈다. 실제로 해당 방영분에선 그의 이름 대신 ‘메인보컬’이라는 포지션으로 지칭, 무대 전체 샷 대신 다른 연습생들의 개인 샷에 집중했으나 간간이 보이는 풀샷과 현장평가 결과에서 이름이 노출되는 등 존재감이 드러나 한차례 이목을 모으게 됐다. 이에 향후 그의 방송분이 어떤 방식으로 편집되게 될지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3주 차 기준 연습생들의 순위는 1위 위 김요한 2위 젤리피쉬 김민규 3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빽가 집 공개가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1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코요테 빽가가 새 집을 장만해 친구들을 초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마어마한 규모, 센스있는 인테리어는 시청자들 뿐 아니라 멤버 김종민의 부러움까지 자아냈다. 김종민은 "나보다 활동을 적게 했는데도 더 저축을 잘했다"라고 극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이름을 올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을 본 뒤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서 수입 없는 줄 알았더니…집 진짜 좋다"라는 반응까지 보냈을 정도. 빽가는 지난 2월 출연한 JTBC '아는형님'에서 "신지랑 내가 수입이 전혀 없는 줄 아시는 분들도 있더라. 하지만 우리 행사 정말 많이 한다"라며 수입에 대한 오해를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적어 걱정하는 팬들도 있지만 우리 행사 근황을 들으면 다들 깜짝 놀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조병규가 <나 혼자 산다>에서 자연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19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배우 조병규(병규)가 출연, 앳된 얼굴에 상반된 덥수룩한 수염을 보여주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조병규는 운동복 차림으로 침대에서 일어나 수염이 가득한 얼굴로 한약을 원샷 했고 이를 보던 박나래는 “어떻게 된 거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조병규는 “저게 12번 왁싱, 3번 레이저 제모의 결과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수염 때문에 배역에 문제가 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화사는 돌연 “전신 왁싱을 하냐”라고 물어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당황한 조병규는 “아뇨, 다른 덴 멀쩡한데 유독 수염만 저렇게 난다”라며 “잦은 제모로 수염이 듬성듬성 난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희극인 강유미가 출연을 약속한 생방송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무단 불참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KBS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에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었던 강유미가 방송 시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프로그램 작가의 고발이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라왔다. 강유미가 출연 시간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그녀를 향한 대중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강유미가 과거 자신의 일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구급차를 이용했던 사실을 지적하며 그녀의 평소 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는 6년 전 강유미가 공연 시간을 맞추지 못할 것 같자 구급차로 이동했던 일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재해 구설에 올랐던 것을 근거로 제시한 것이다. 한편 이번 생방송 불참 사태와 관련해 강유미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며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19일)은 먹구름이 가득하고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이 발표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가 지속되며 익일 정오무렵에 그칠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비가 예상된다며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에는 최대 50mm까지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는 최대 20mm, 경상북도는 최대 40mm의 비가 이어질 전망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비로 서울, 경기 동부 등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해제됐고 더위도 한풀 꺾일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특별시 대림동에서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못한 여성 경찰(여경)을 향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대림동에서 만취 인원 2명이 남성 경찰(남경)에게 손찌검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장에 나온 동료 여경은 만취 인원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고 일반인 남성에게 도움까지 요청한 것이 확인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사건 당시 영상을 보면 여경은 몸싸움에서 밀리는 등 난동 인원과 대치조차 버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여경은 현장에 있는 일반인 남성에게 도와달라고 다급하게 외쳤고 결국 지목된 남성이 난동 인원을 억제했다. 이러한 정황을 담은 영상을 접한 일부 대중은 “자신의 업무를 일반인의 도움으로 완수했다”면서 “대피시키는 것도 아니고 도움을 요청하다니 당황스럽다”고 여경에 대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림동 여경 논란이 쉽사리 잠재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구로동 인근 술집서 4~50대 남성들이 난동을 부렸고, 이에 경찰들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했다. 이 과정서 여경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고, “‘대림동 여경’이 술 취한 사람들을 제압하긴 커녕 주위 남성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글이 퍼지기 시작했다. 영상 속 술취한 남성들은 남자 경찰에게 손찌검을 하고 여자 경찰과 충돌을 일으키는 등 난동을 멈추지 않았으나 경찰들을 이를 극복하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논란의 주인공이 된 여경은 “도움 바란다”는 지원을 요청하는 무전을 쳤고 이 상황서 오해가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누리꾼들은 “술 취한 노인에게 휘둘리는 게 경찰이냐” “경찰이 시민에게 도움을 바라는 게 말이 되냐…여경은 사라져야 한다” 등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구로 경찰서 측은 “해당 여경은 술 취한 남성들 제압에 성공했고, 이후 매뉴얼 대로 행동했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로드FC' 권아솔이 역대급으로 굴욕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굽네몰 로드FC 053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권아솔은 프랑스의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1라운드 기권패라는 굴욕적인 성적을 냈다. 이날 경기에서 권아솔의 존재감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았다. 오로지 만수르의 매서운 공세로 시작한 경기는 만수르의 원맨쇼로 마무리됐다. 초반부터 벽으로 밀려나 권아솔은 다시금 주도권을 잡아내기 버거워보였다. 이 와중에 만수르는 오직 권아솔의 얼굴만을 겨냥해 때렸고, 권아솔의 얼굴은 점점 더 일그러졌다. 제압 당한 채 수십 대의 안면 공격을 견뎌내던 권아솔은 결국 항복하고 말았다. 로드FC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권아솔의 모습은 몹시 실망스러웠다며 적나라한 질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권아솔과 만수르의 대접전에 로드FC 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씁쓸함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