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20일)은 주말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선선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내리던 비가 그친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중부지방부터 맑은 날씨가 될 예정이다.
이러한 맑은 날씨는 모레(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른 더위도 한풀 꺾일 것으로 전해졌다.
더위와 관련해 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최대 5도 가량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비와 함께 찾아온 강한 바람은 여전할 전망이어서 강원산지와 해안 지역에는 시속 30km 이상의 바람이 불 전망이며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