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4:22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구하라에 대한 루머가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동시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복잡하게 생각해봤자 나만 또 힘들어질 테니까", "사실 나는 고민도 걱정도 많은데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해야 하는 게 아직 너무 버거운데 긍정적인 사람인 척하는 건 역시 너무 힘들어" 등의 글이 적힌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구하라를 둘러싼 여러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찌라시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팬들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댓글을 달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팬들은 "좋은 의미의 안녕이죠?", "내일 다시 만나요", "힘내요", "왜 이렇게 불안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에도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갔다는 루머가 제기된 적이 있으나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에 대하여 김학의 전 전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한 사업가 A씨의 ‘아들’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SBS 뉴스는 24일 김 전 차관에게 사업가 A씨가 접대를 벌였다고 밝힌 가운데 잔나비 최정훈이 A씨의 아들이며, 부친의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는 SBS 뉴스 당시 블러 처리된 A씨의 회사 로고와 페포니 뮤직의 로고가 유사한 것은 물론, 성(최 씨) 그리고 형제가 함께 경영한다는 점 등이 이유에서다. 그러나 최정훈은 SNS를 통해 부친과 김 전 차관이 실제로 막역한 관계지만, SBS 뉴스 보도 속 인물과 무관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그는 SNS에 멤버 유영현 학폭 사건에 대하여 리더로서 사과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참담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유년 시절, 부유하게 성장 후 7년 전 부친이 사업이 실패한 사실과 “재기를 꿈꾸는 부친의 부탁으로 회사 설립에 필요한 자신의 명의를 주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원동력이 된 것은 아버지의 빽이 아닌 실패였다”라며 전재산을 털어 작업실과 국산차를 구입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이 학창시절 동급생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잔나비 멤버로부터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발하는 폭로성 글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원성이 높아지자 소속사 측은 유영현이 가해자임을 밝혔으며, 자진 탈퇴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는 사죄의 뜻을 함께 전했다. 앞서 폭로성 글 작성자는 발음이 어눌한 자신에게 괴롭힌 무리 중에서도 유영현이 힘을 위시해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며 망신과 희롱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괴롭힘 탓에 눈이 마주칠까 두려워 땅만 보고 걷는가 하면 손을 들기만 해도 움찔거릴 정도로 트라우마가 남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작성자는 9년 전, 분당구 이매동의 한 교회에서 마주친 사실을 밝히며 당시 인륜적인 도리를 다하고 사과를 했다면 이런 글을 적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용서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김학의 접대, 사기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 최모 씨의 아들로 지목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SBS 뉴스에 따르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 최모 씨가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최씨는 유명 밴드 보컬인 아들과 또 다른 아들을 회사 경영에 개입하게 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 화면에는 밴드의 사무실과 소속사 로고가 흐릿하게 전파를 타면서 최모 씨의 아들이 잔나비 최정훈이 아니냐는 의혹이 흘러나왔다.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던 작업실 및 거주지와 흡사한 비주얼이 의혹을 커지게 했다. 그는 당시 예능에서 지하연습실을 개조해 수년 째 살고 있음을 밝히며 공용 화장실에서 찬물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그런 자신의 모습에 “내 자신이 기특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가 보여줬던 예능 속 모습이 거짓이었냐는 지적과 함께 연습실 건물이 부친 소유의 건물이라는 추측도 제기된 상황. 하지만 그와 형이 아버지 사업에 직접 개입했다기보다는 단순히 명의신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당분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폭염특보 계속, 수도권을 포함한 경기 등 지역의 한낮 기온이 33도 이상 치솟아 무덥겠다. 폭염특보는 밤 대부분 해제 일요일 오후부턴 기온이 자츰 하락하겠다. 주말까지 비소식은 없으나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 한차례 빗방울이 떨어져 기온도 완화되겠다. 미세먼지 수준도 오전까지 대부분 '나쁨'을 보이다 오후부턴 회복해 외출 활동에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까지 일사병 등 건강관리가 당부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밴드 잔나비 멤버 유영현이 학교 폭력 가해자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한 커뮤니티에는 잔나비 멤버 중 한 명에게 고교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수년 전 나는 어눌한 말투로 인해 괴롭힘과 조롱거리였다며, 괴롭히는 이들을 피해 땅만 보며 다녔던 기억 뿐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잔나비 멤버를 포함한 같은 반 학우들이 자신의 얼굴에 비닐봉지를 씌우거나 사물함도 어지럽혀 놓았다고 밝히며 가해자들은 반응이 재밌다며 웃기도 했다고 말했다. A씨는 그런 그들의 노래를 좋아하며, 분당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곤 뿌듯해했던 자신을 생각하면 헛구역질이 날 정도라고 괴로워했다. 그러면서 “2010년 2월께 이매동 근처의 모 교회에서 마주쳤던 걸 기억하냐”며 “이름을 부르며 아는 척 친한 척 했을 때 너무 위선적이었다. 그때의 난 또다시 도망을 갔다.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종범이 아닌 주범이라는 사실을 본인이 제일 잘 알 것이라고 말하며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고 본명이 거론되자 유영현은 팀에서 탈퇴한다는 입장을 전하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곡성'이 방영된 가운데 출연 배우가 전한 섬뜩한 에피소드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곽도원은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당시, 세트장에서 목격한 '귀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그는 배우 김환희(효진 역)이 온몸을 비틀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 조명구에서 사람 형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세트장 구석의 조명기 하나가 계속 흔들렸다"며 "조명팀도 환장을 하더라. 아무것도 없어서"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올스톱되고, 결국 현장 스틸 기사가 조명 위로 올라가 촬영을 시작했는데 사진 속에서 사람의 형체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곧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조명구 위에 남자 사람의 형체가 발견돼 출연진들의 경악과 공포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채널 CGV는 24일 영화 '곡성을 방영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간 큰 인기를 모았던 밴드그룹 잔나비가 구설수에 휘말렸다. 24일 SBS <뉴스8>에서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작업실로 추정되는 한 건물을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했다. 이날 매체에 의하면 사업가 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게 3천만원 상당의 향응과 성 접대를 제공한 혐의를 갖고 검찰 조사를 받았다. 사업가 최 씨는 게다가 사기 혐의로 기업 ㄱ사에 고소를 당했다. ㄱ사의 설명에 따르면 최 씨가 지난 2017년 용인시에서 개발 사업을 진행했지만 이 사업권이 박탈당했다. 하지만 ㄱ씨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ㄱ사와 1천억원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업가 최 씨는 경영에 아들 두명을 개입시켰다. 매체는 “유명 밴드 보컬 아들을 포함, 두 아들이 친부 최 씨의 경영에 개입한 의혹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며 작업실의 모습을 공개한 것. 대중들에게 익숙한 지하방의 실루엣이 공개되자 잔나비 보컬 최정훈을 향한 대중의 의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혼자 생활하고 있는 지하방의 모든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게다가 그의 소속사와 연락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새롭게 런칭한 우신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무신사는 24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감사 세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3일동안 진행된다. 무신사는 최근 런칭한 여성 전문 쇼핑몰 이름이 무엇이냐는 문제를 냈다. 답은 '우신사'로 이를 맞춘 이들에게는 쿠폰이 제공된다. 우신사에는 여성 상의, 아우터, 하의, 가방, 스니커, 신발, 시계, 모자, 스포츠, 양말, 속옷, 아이웨어, 액세서리 등의 제품이 가득하다.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1년 동안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무신사는 회원수 470만명, 입점 브랜드만 3500개 정도에 매출 1000억원을 넘는 쇼핑몰이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배우 마동석과 모델 예정화가 조만간 혼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의 오찬에서 마동석은 "올해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할 수가 없었다"며 "장가는 내년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열애 사실을 공개해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마동석은 17살이나 어린 여자친구 예정화를 살뜰히 챙기며 '애기'라고 부르고 있다고. 그런 마동석과 예정화 사이에도 여느 커플과 같은 위기는 있었다. 지난 2017년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에 예정화가 작은 단역으로 출연하자 일각에서 낙하산 의혹이 불거졌던 것. 그러나 당시 마동석은 해당 영화의 언론시사회에서 논란에 대해 손수 해명하며 "(예정화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라고 밝혀줬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의 혼인설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이틴 시즌2> 사각관계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된 웹 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서는 류주하(골든차일드 보민 분)을 짝사랑하는 차아현(강민아 분)가 등장했다. 이날 차아현은 친오빠 차기현(류의현 분)을 만나기 위해 그의 교실을 찾았지만 포착된 류주하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윽고 등장한 하민(김동희 분)이 차아현을 목격하곤 "“네 눈이 딱 저기(류주하)에 있다”며 그녀의 마음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하민 역시 교실 안의 김하나(이나은 분)을 바라보고 있던 상황. 이에 차아현 역시 “오빠 눈이 딱 저기 있는데”라고 언급했다. 이어 차아현은 자리를 벗어나는 하민에게 “우리 동맹 할래요?”라고 제안, “우리 같은 처지인데 좀 도우면 안 되나?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하민은 김하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정했지만 그의 마음을 눈치챈 차아현은 “거짓말하지 마요. 다 티나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에이틴 시즌>는 매주 목, 일요일 오후 7시 유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지선을 향한 세간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23일 채널A는 한지선이 택시기사 ㅇ씨(61)에게 주먹을 휘둘렀던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한지선이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 9월, 당시 만취한 상태였던 그녀는 거리에 정차해 있던 택시의 문을 열고 차량으로 들어가 ㅇ씨를 구타했다. 당시 ㅇ씨의 차량에는 손님이 있었던 상황, 하지만 한 씨는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ㅇ씨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한지선은 당시 육두문자를 쏟아냄은 물론, 보온병을 들어 ㅇ씨에게 휘둘렀다. 이윽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 급기야 한지선은 자신을 연행하는 이들의 뺨을 때리고 그들의 팔을 물어버리는 등의 큰 소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져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한지선은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벌금 500만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지선 측은 23일 해당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자성의 뜻을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핑몰 ‘임블리’가 임지현 상무 사임 후 논란 수습에 막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임블리’ 공식홈페이지에 ‘반품 예외사항 안내’ 게시물이 게재됐다. 앞서 자사 화장품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샤워필터’ 후기서 부작용 사례가 다수 적발된 바 있다. 특히 고객들은 “얼굴 등이 화끈거려 못 쓰겠다”며 불만을 호소, 해당 쇼핑몰은 대규모 환불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이날 “4월 초 불안감 호소가 많았던 제품이 있었고, 추가 검사를 실시하기 전이라 환불 기준을 일시적으로 완화했다”며 “재검사 결과서 문제가 없어 26일까지 본 기준을 중단하겠다”라는 뜻을 밝힌 것. 이에 해당 제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90일 이내에만 반품이 가능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유해균이 검출돼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수십개의 마카롱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한 결과, 일부 제품서 유해균이 검출됐다.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포착된 균은 바로 황색포도상구균, 이는 식중독과 피부 관련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해균이 발견된 마카롱 일부 제품은 모두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 제품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제품서 유해균이 발견돼 판매에 적신호가 켜진 마카롱, 게다가 최근 이를 두고 가격 거품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어 업계가 받을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각에서는 1개에 2000원~4000원에 이르는 마카롱을 두고 “핑크택스가 붙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핑크택스란 동일한 상품이지만 여성 구매자가 더 많아 더 높은 가격이 매겨지는 현상을 뜻하는 경제용어이다. 지난 3월 말, 매체 <머니투데이>가 자체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여성 268명 중 211명(79%)이 “마카롱 가격에 핑크택스가 붙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급스러운 재료를 사용해 높은 가격에 책정됐던 마카롱.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설리가 호칭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설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고 밝혔다. 설리는 “성미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원해씨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라고 첨언했다. 그러면서 “내가 알아서 하면 했지, 발끈하기는...”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설리는 배우 이성민과 함께 촬영했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한 바 있다. 그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지난 날 성민씨랑”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누리꾼들은 이 글을 보고 ‘성민씨’라는 호칭에 대해 지적을 했다. 이성민이 선배인데다 나이도 많은데 나이도 어리고 한참 후배인 설리가 ‘씨’라는 호칭을 쓴 것은 부적절했다는 것이었다. 이를 두고 다른 누리꾼들까지 가세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심즈4’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부터 약 6일간 게임쇼핑몰 ‘오리진’에서 ‘심즈4’ 무료다운이 가능하다. 해당 시뮬레이션 게임은 글로벌게임회사 EA의 대표작으로 실제 사람들의 삶을 반영해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현재 인터넷 실검 최상위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린 탓에 내려 받는데 최대 24시간이 소요된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이들 일부는 “시간이 꽤 걸린다. 접속자들이 적은 새벽 시간대를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는 팁을 공유, 특히 일부는 ‘심즈 전용 컴퓨터’를 언급하며 권고 시스템 사양을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다양한 필터를 지닌 카메라 어플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복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하면서도 앳된 모습의 소유진과 그의 남편 백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부부가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어플 '스냅챗' 때문.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자의 모습을 애기 얼굴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이용자가 원하는 필터를 선택해야 한다. 이후 짧게 클릭하면 사진으로, 길게 클릭하면 동영상 형식으로 촬영이 시작된다. 만약 촬영된 사진들을 저장하고 싶다면 왼쪽 하단에 있는 '저장' 버튼을 클릭 후 '메모리+앨범 저장'을 클릭하면 된다. 한편 해당 애플리케이션에는 성별 및 나이까지 전환하는 필터 등 다양한 기능들이 담겨 있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국 현지서 체류할 목적으로 매입했다.” 22일, 배우 이병헌 고급 주택 매입 언론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최근 미국 LA 인근에 약 200만달러(한화 23억8000만원)에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미국서 지속적인 일(영화 촬영)들이 있어 거주할 곳이 필요해 매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고급 주택은 5~6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으며 올해 초 미국 여행 도중 해당 주택을 구입했다. 이병헌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은 아직까지 예정돼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함소원-진화 부부가 지난 21일, 시험관 시술에 대해 언급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이날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48회에 출연해 둘째 계획에 언급했다. 오랜만에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진 부부는 잠든 딸을 바라보며 둘째 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함소원은 젋은 나이의 남편이 아이로 인해 구속받을까 봐 걱정했다. 이에 반해 진화는 함소원을 다독이며 “둘째를 갖자”고 말해 뜨거운 감동을 안겼다. 함진 부부는 둘째 임신을 위해 산부인과를 들렀고 난소 수치가 낮게 나온 함소원이 시험관시술을 결정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인득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본인이 거주하던 아파트에 불을 질렀던 그는 도망치던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거나 살해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일하던 공장에서 부상을 입은 뒤에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하자 사회에 대한 불만을 갖기 시작, '조현병 환자' 판정을 받기에 이르렀다. 안인득은 이전에도 흉기 난동으로 집행유예 3년을 받은 전적이 있으나 "내가 집행유예자인 것을 비밀로 해달라"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비난을 샀다. 그의 참혹한 범죄 행각은 대중들을 '조현병 환자'에게 등 돌리게 만들고 말았다. 한 전문의는 "증상을 보일 때 조기 치료를 시작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더 나은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문턱이 높아 쉽지 않은 듯 하다"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조기 치료, 꾸준한 노력 등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정부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