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현대·기아차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2020 Red Dot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와 기아차 유럽 전략형 모델 ‘엑씨드(XCeed)’가 혁신 제품(Innovative Products) 부문과 자동차·모터사이클(Cars and Motorcycles)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분야로 나눠 공모전을 통해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이중 제품 디자인 분야는 40여명의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자동차·모터사이클 부문을 포함한 총 49개 산업 부문의 제품에 대해 기술, 사회, 경제, 환경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산업 부문을 통틀어 창의적인
후계자 안면인식장애 대기업 후계자 A씨가 안면인식장애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는 소문. 워커홀릭으로 유명한 A씨는 직원들 사이서 친절한 사람으로 칭찬이 자자한 인물. 하지만 수차례 만난 직원이라도 매번 누군지 헷갈려 해서 인사하는 사람이 난감할 때가 많다는 후문.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쯤이면 심각한 안면인식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온다고. 컷오프 모임 정체 당에서 컷오프 당한 예비후보 몇몇이 모여 모임을 만들었다고. 상처받은 사람들끼리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자는 취지의 사적 모임. 이들은 자주 모임을 열어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고. ‘금배지’ 달겠다고… 총선 시즌에는 국회의원 보좌진도 ‘주자’로 뛰는 경우가 다반사. 이런 경우에는 보통 모시던 의원의 당적으로 출마함. 그런데 최근 지난 2월까지 A당 소속 의원실서 일하던 비서관이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는 지역의 B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논란이 됨. 국회 내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이라며 어이없음을 토로 중. 책 읽는 게 어려운 유튜버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A는 평소 스포츠, 게임 등 오락 요소가
이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 홍준표 전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후신) 대표가 최근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으로 화난 상태. 그는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5%였을 때 최전선서 당을 지켜온 인물로 강력한 대권주자임. 공관위는 최근 험지인 양산에 그를 보냄. 그는 고향인 창녕서 출마하고자 했으나 공관위 결정을 받아들임. 이후 양산시장의 추가 공모로 경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보기 좋게 컷오프된 상황. 눈 뜨고 코 베인 상황서 단단히 벼르고 있는 중. 홍 전 대표가 출마하게 되는 곳은 ‘3파전’으로 무조건 민주당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 일각에서는 종로나 대구 수성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후문도 나옴. 친척의 희비 친척 관계인 두 예비후보의 희비가 엇갈림. 한 명은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았지만, 다른 한 명은 컷오프. 정치적 중량감은 컷오프 당한 쪽이 훨씬 무거움. 정치권에서는 미래통합당 공관위 측 결정에 의아하다는 반응. 불편한 캐스팅 조건 영화감독 A의 문란한 캐스팅 비화가 전해진다고. 특이한 세계관과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명성을 쌓은 A의 실제 사생활은 굉장히 문란하다는 후문. 주로 신인 여배우
심각한 텃새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교육업계 호황. 이런 와중에 뒤늦게 합류하려는 온라인 교육업체에 대한 텃새가 심각하다고. 새롭게 온라인 교육을 시작하려는 A사에 기존 회사들이 합세해 공격한다고. 기존 회사들은 A사 지방대 출신 교사의 신상까지 공개하며 조롱하기도. “거긴 안 가!” 국회에는 다양한 모임이 존재. 그중 가장 유명하다는 한 모임의 카톡방에 ‘모 의원실이 보좌진을 채용하니 생각이 있는 사람은 지원하라’는 메시지가 올라옴. 그러나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해당 의원실은 국회서 빡세기(?)로 유명. 초조한 비례 후보들 최근 민주당이 비례정당 논의로 인해 골머리를 썩는 중. 이대로 총선을 치루면 미래통합당이 비례 의석을 압도적으로 가져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받는 상황서, 민주당은 비례정당 창당에 대한 명분이 없어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 이에 민주당 최재성 의원의 ‘비례대표 무공천’ 전략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아예 내지 말자는 제안을 함. 하지만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130명이 신청해 면접 등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비례대표 후보들은 더 초조해하고 있다고
“언니는 남자를 좋아해” 남자 얘기만 나오면 손사래를 치던 아이돌 A가 실제로는 신인 킬러라는 소문. 음악방송에 출연하면 신인 무대는 꼭 챙겨 본다고. 무대로 쫓아가 보는 것은 물론 대기실도 방문한다는 후문. 같은 그룹 멤버는 그런 A의 주책(?)을 이제는 무시하는 수준이라고. 집안싸움 21대 총선에 나선 한 예비후보가 다른 후보의 홍보물을 무단으로 베껴 쓰고 있다고. 두 사람은 같은 당 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상태. 베꼈다고 주장하는 쪽은 지적재산권을 언급하며 굉장히 불쾌해하고 있음. 러브콜 받는 아나운서 최근 정치권서 A 아나운서에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A 아나운서는 지상파 메인 앵커 시절 높은 인지도와 인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 왔지만, 최근 회사를 떠나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이후 일각에선 청와대행 소문이 돌자 A아나운서는 ‘뜬소문’이라고 일축. 하지만 정치권서 그에 대한 러브콜은 계속되고 있다고. 속 타는 주주들 영남권 중견 주조업체 A사 주주들 사이서 상장폐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 이 회사는 최근 5년간 영업손실이 지속된 데다 업황이 워낙 좋지 않아 탈출구를 마련하기 벅찬 상
우리 오빠는 아니거든요? 팬덤의 무분별한 방어 논리에 연예인 A가 곤혹스러워 한다고. 조용히 있으면 넘어갈 일을 팬덤서 부풀리면서 대중에게 더 알려지는 모양새라고. A의 몇몇 팬들은 일단 아니라고 우기는 중. 특히 SNS를 통해 조직적인 방어막을 펼치고 있어 A가 더 욕을 먹는다는 후문. A는 말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실무자들의 고충 미래통합당이 자당의 상징색으로 ‘밀레니얼 핑크’를 선택. 농도 특정이 어려운 색이라 실무자들 고충이 상당하다고. 특히 PPT를 만들 때 더 심하다고. 밀레니얼 핑크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한 색이 나오기 때문. 위기의 대표님 최근 독자적인(?) 행보로 ‘노욕’의 아이콘이라 불리고 있는 당 대표님. 당 내서 의원들의 셀프 제명까지 이뤄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거센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고. 그럼에도 국회 출입기자들과 저녁 약속을 소화하면서 “술 먹을 시간이 있냐”는 비아냥도 듣고 있다고. 팀 착각한 선수 미국프로축구에서 활약하던 A 선수는 수원FC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고. A 선수는 구글 검색어에 ‘수원’을 찾아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삼성블루윙즈 팬들의 응원을 사진으로 확인했다고. 이적을 결심하고 한국 공항에
짠돌이 회장님의 두 얼굴 A사 회장님은 직원들에게 돈을 잘 쓰지 않기로 유명함. 그런데 회사 밖에선 큼지막한 로비성 뒷돈을 뿌리는 것으로 이름났다고. 사업을 따내기 위해선 과할 정도로 여기저기 돈을 찔러준다는 전언. 사내에선 회장님을 향한 볼멘소리가 가득하다는 후문. 무시하는 의원님 한 국회의원의 구설수. 사석서 인터넷 매체 기자를 무시하는 듯한 말을 한다고. “그런 데서 일하고 괜찮나” “인터넷 매체가 너무 많다” 등. 인터넷 매체에 다니는 기자들은 상당히 불쾌해한다고. 예견된 미투? 더불어민주당 외부 영입 인재 2호로 발탁됐던 원종건씨가 데이트폭력 논란으로 자진 은퇴함. MBC <느낌표>의 ‘눈을 떠요’ 코너서 시각 장애인 어머니와 출연해 감동을 주었던 그의 갑작스런 ‘미투 논란’으로 국민적 충격이 가시질 않는 상황.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영입 당시부터 그에 대한 안 좋은 평판이 입에 오르고 있었다는 후문. 따라 이번 미투에 대해 ‘터질 게 터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애물단지 인터넷 카페 유명 사업가 A씨가 한 인터넷 카페를 구입했다고. 매매 사실을 회원들이 알면 카페가 와해될 것이라는 걱정에 주인장이 맡아서 운영하고, 소유는 A씨가
2인자들의 밥그릇 싸움 A그룹 내부서 치열한 밥그릇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고. 다른 곳에 비해 인사가 늦어지는 배경에 2인자들의 다툼이 있다는 후문. 서로 물고 뜯는 관계로 번진 까닭은 그룹 핵심 자리를 꿰차기 위해서라고. 회사 안에선 확인되지 않는 소문들이 무성하게 돌고 있다는 전언. 영입 인재들의 공공기관행?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외부서 영입한 인물들이 공공기관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짐. 최근 통과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으로 인해 민주당에 배분될 비례대표는 6∼7석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이에 따라 외부서 영입된 인재 중 실제로 비례대표 안정권에 배정될 인물은 매우 소수가 될 예정. 하지만 외부 영입 인물들 중 2030 청년이 대다수로, 직장을 그만두고 나온 경우도 있어 당에서는 이들이 출마가 아닌 공공기관으로 가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의문스런 지역구 선택 부산의 한 지역구 의원이 19대 총선 당시 서울 관악에 출마하려고 결심을 굳힌 상황이었다고. 의문스러운 점은 해당 의원이 관악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 입당 후 생각을 바꿔 부산 지역구서 공천을 받음. 조카들 차 뽑아준 회장님 A 기업 회장이 친인척한테 그
아들 출장 챙기는 회장님 국내 대기업 A사가 회장님의 아들 여행경비를 출장비로 처리한다고 함. 아들이 해외 나갈 때마다 회장은 재무이사에게 전화해 “직원 출장비로 가라로 처리 해라”고 한다고. 여기에는 아들의 비행기표 값과 여행경비 모두 들어간다고 함. 아들이 회사 법인카드를 가지고 쓴다는 후문. 색출 바람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자신들을 비판하는 당 직원에 대한 색출 작업에 한창이라고. SNS로 당의 장외투쟁을 비판했던 한 사무처 직원에 대한 당무감사가 최근 진행돼 사무처 직원들은 긴장하면서도 지도부의 도를 넘은 행위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SNS 잘못 올린 선수 축구선수 A는 아내로부터 받은 편지를 자신의 SNS에 게시. 편지 내용을 보이게 올린 SNS에는 코치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고. ‘B 코치와 으르렁 대는 게 찜찜하다’ ‘내년에 구단 아니면 B 코치랑 갈라서야지’ 등의 내용으로 A 선수의 팬들은 걱정하고 있는 상황. B 코치는 예전부터 인성과 예의를 중요시 여기는 걸로 유명하다고. 안수 증명서 조작 의혹 최근 불법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영장이 기각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회장님이 또? A기업 회장이 최근 들어 법무법인에 출근하다시피 한다고. 회사 법무팀이 따로 있지만 회장이 직접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고. 소문이 돌면서 A기업 내부에선 긴장감이 돌고 있다는 전언. ‘회장이 변호사를 만나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회장 관련 대형 사고들이 터진다는 후문. 의원님의 내연녀? 초선인 A 의원은 같은 대학 동문 출신인 내연녀 B와 국회 입성 전부터 만남을 가져 옴. A 의원은 B에게 이혼할 테니 기다려달라는 말로 B를 붙잡음. 하지만 국회의원 당선 후 이혼이 어렵게 되자 B에게 미안하다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노라 약속함. 하지만 알고 보니 B 외에 다른 내연녀 C도 있던 것으로 확인. 배신감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B는 기자들에게 A 의원과 스킨십을 한 사진이 담긴 자료를 배포 후 A 의원에게 총선 불출마 약속을 얻어냄. 이유 있는 인천사랑 한 초선 여성 국회의원이 인천에 출마한다고. 그래서 자주 인천으로 발길을 옮기는 중. 그러나 주변에서는 인천 출마를 말리는 상황. 인천과 특별한 접점이 없기 때문. 차라리 고향으로 나가보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를 많이 받는다고. 종이컵 아끼는
‘도둑 장례’ 중견기업 회장이 ‘도둑 장례’를 치렀다고. 사망 사실을 지인들도 모르게 숨겼다는 것. 회장은 지병으로 사망했는데 자녀들과 회사 측은 부고를 띄우지 않아 의문. 회사 내부마저도 장례를 다 치르고 소식이 전해졌다고. 그 사이 회사는 아들, 딸 자녀들이 장악. 이후 사명까지 교체해 석연치 않다는 시선이 많다는 후문. 여기자만 챙기는 의원님 민주당의 한 남성 의원이 여 기자들만 챙기는 스타일로 유명. 본청 복도서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으면, 항상 여 기자들에게만 말을 건다고. 간식도 여기자들에게만 준다고. 일부 기자들 사이서 불만 목소리가 나오는 중. 구독자 수로 경쟁? 진보 진영서 예비 대권 주자로 꼽히고 있는 정치인 A. 최근 또 다른 진보 진영의 예비 대권 주자 B가 유튜브 구독자 수를 앞지르자 비서실에 한 소리했다는 후문. 구독자 수에 예민한 A를 맞추느라 비서실에서는 이리 저리 유명 유튜버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게임에 빠진 감독님 리그 최종전을 앞둔 한 축구팀이 마지막 경기서 지는 바람에 준우승을 하게 됨. 준우승한 축구팀 감독은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런 소식도 전하지 않은 채 집에서 칩거. 구단
아내 때문에 중국행?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축구팀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 축구 감독은 아내의 입김 때문에 중국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화장품 사업을 하는 아내는 남편 따라 중국으로 집을 옮긴 뒤 K뷰티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야심을 드러냄. 아내의 바람대로 중국으로 떠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후문. 반말하는 보좌관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의원실 보좌관들로부터 반말을 듣는 고충을 겪고 있다고. 일면식도 없는데 대뜸 전화해서 “OO 알아봐줘”라고 한다고. 선배 사무처 직원과의 친분을 과하며 반말을 하기도 함. 태극기 집회 성추행 의혹? 지난 16일 국회 본청 앞은 소위 ‘태극기 부대’로 불리는 집단에 의해 점령됨. 태극기 부대의 노인들이 본청 앞에서 농성 중인 정의당 당직자들에게 따귀를 때리거나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영상에 찍히면서 세간의 충격을 줌. 이 뿐이 아님. CBS <김현정의 뉴스쇼>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당시 성추행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알리면서 파장이 더 크게 일 것으로 예상됨. KT 회장에 관심 갖는 로펌들 대형 로펌들 사이에서도 KT 회장이 누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
돈 버는 출판기념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판 기념회가 줄줄이 열리는 중. 출판 기념회는 오래전부터 선거 자금을 모우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됨. 봉투 안에 얼마가 있는지도 모를뿐더러 현금으로 결제돼 추적도 어려움. 특히 현직 의원 출판 기념회에는 의원이 맡고 있는 상임위의 소관 기관 관계자들이 와서 눈도장 찍고, 거액의 금액을 기부하고 간다는 후문. 공천 노리는 운동선수? 한 유명 운동선수가 최근 국회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고. 일각에선 공천을 노리고 의원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옴. 단순히 의원 및 의원실과의 친분으로 국회를 찾는다는 해석도 존재함. 서울대병원 향한 원망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국립대병원들의 고심이 지속되는 상황. 일부 병원은 파업으로 진료에 차질까지 빚어지고 있는 모습.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립대병원 원장들 입장서 정규직 전환의 물꼬를 튼 서울대병원에 원망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국립대병원의 경우 경영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서울대병원과 같은 결정을 쉽사리 내리지 못하는 처지 때문이라고. 갈아탄 팬에 눈물만… 아이돌 A가 팬들의 변심에 벌벌 떨고 있다고. 아이돌은 대부분 자
가족 때문에… 인기 아이돌 멤버 A가 가족 때문에 일거리가 싹 끊겼다고. 가족이 범죄에 연루되면서 A에게까지 불똥이 튄 것. 그래도 간간히 여기저기에 얼굴을 비쳤던 A지만 지금은 매일 등산을 다니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는 후문. A의 팬들은 속이 타들어간다고. 마음은 콩밭에 BH(청와대)서 활약 중인 국회의원 출신 참모. 비교적 젊은 편에 대통령의 신임을 받으면서 대중적인 인기도 괜찮은 편. 하지만 그의 마음은 여의도에 있다고. 총선 출마를 위해 어떻게 BH를 나갈지 고민 중이라는 후문. 실려 간 국회 의사 국회 의원회관서 근무하는 의사가 최근 한 달 병가를 냈다고. 자기 자신에게 혈압약을 처방해서 복용했는데 잘못 처방해서라고. 119에 실려 갔다는 전언. 국회 보좌진들은 이런 사람에게 우리가 처방을 받아왔다고 어이없어하는 반응. 농구선수의 고민 대학 농구선수 A는 실력과 인기를 겸비하고 있음. 대학 무대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A는 매너리즘이 빠진 상태. 졸업을 몇 년 앞둔 상태이지만 A에게는 프로구단서 제의가 오고 있다고. A는 하루라도 빨리 프로 농구선수가 되고 싶어 하지만 A의 부모는 대학 졸업장을 따고 싶어 해 깊은 고민에 빠졌음. 허리띠 졸라매는
뒤통수 치는 대표님 A대표. 업계서 ‘악질’로 유명하다고. 규모가 작은 회사를 상대로 말도 안 되는 거래 조건을 내세우며 항의 전화를 기다린다고. 이후 불만이 제기되면 직원의 실수 탓으로 돌리고, 계약을 체결하면 조건을 수정하겠다며 호소한다고. 일감을 받아야 하는 소규모 회사들은 대표가 직접 나서니 믿고 도장을 찍지만 문제는 그 때부터. A대표는 계약이 성사되면 조건을 수정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며 모르쇠 전략을 내세움. 오히려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것이냐며 으름장을 놓는다는 전언. 수행비서의 마약 국회의원 수행비서가 마약을 구매하려다 덜미가 잡힘. 일명 ‘던지기’로 마약을 구매하려다 현장서 잡혔다고. 의원실은 해당 수행비서가 형사 입건되자 그를 면직 처분. 강원 쪽 지역구 의원실이라고. 장관 원하는 추미애? 광진구에서 5선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 민주당 내에서 중진의원의 인적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물갈이’ 대상으로 꼽히는 중. 청와대 내에서 판사 출신인 추 의원의 경력 때문에 차기 법무부장관의 강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 의원직 외의 출구전략이 없어 법무부장관행을 강하게
기아자동차가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돼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부의 경우, 기아차는 개별적으로 분리되었던 기존 K5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배치 형식을 모두 허물고 그릴과 헤드램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타이거 노즈(Tiger Nose)서 진화한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를 선보였다. ‘역동성의 진화&
기아자동차가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앞장서는 친환경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재)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는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달성한 개인 및 기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업계 최초로 (재)기후변화센터로부터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수상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 기아차는 다양한 친환경차 및 친환경 기술 개발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생산 공정 에서도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과 그 성과를 인정받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현재 ▲K5 하이브리드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울 EV 등 국내서 총 6종의 친환경차를 생산·판매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고, 차량 전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차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연
기아자동차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기아차는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서 ‘2019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MOVE’가 성과 및 발전 방향을 효과적으로 전달받은 점을 인정받아 보고서 부문 대상, 전체 114개 출품작 중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舊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최근 1개년도 발간한 총 114사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중요성/이해가능성/신뢰성 측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보고서 부문 대상에 오른 ‘2019 기아자동차 지속가능경영 보고서(MOVE)’은 중요성(86.9점), 이해 가능성(94.05점), 신뢰성(84.52점) 부문서도 전체 평균(75.46점)을 훨씬 뛰어넘는 총점 89.29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지속가능 경영 전략 공개, 성과 지표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 정보의 신뢰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요성, 이해 가능성, 신뢰성 부문 전체 평균(75점) 뛰어넘으며 호평 한국경영인증원, 최근 1개년도 총 114사 지속가능성보고서 심사해 대
“기아자동차가 ‘큐솔루션’으로 차량 관리 걱정을 해소시켜 드립니다!”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차량 관리 상품 ‘큐솔루션(Q Solu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큐솔루션은 ▲공기 ▲운전 ▲보호 ▲크리닝 ▲열 ▲관리 등 6개 영역서 토탈 카케어(Total Car Care)를 제공하는 오토큐의 브랜드 상품으로, 기아자동차는 큐솔루션 출시를 통해 차량 정비 서비스서 나아가 고객들의 차량 관리까지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첫 번째 큐솔루션 제품으로 차량 내 미세먼지, 가스,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더 에어’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차량 경험 제공 위해 ‘큐솔루션’ 선보여 ▲공기 ▲운전 ▲보호 ▲크리닝 ▲열 ▲관리 6개 영역서 토탈 카케어 제공 ‘더 에어 에바코팅’ 스프레이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차량 에바코어에 있는 유해균을 살균하고 유익균을 코팅해 차량 내 악취를 저감한다. &
현대제철이 국내외 기업의 우수 기술을 알리고 협력업체와의 상생 실현을 위해 ‘2019 현대제철 기술박람회(테크쇼)’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한 현대제철 테크쇼는 ‘기술,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2일부터 3일간 당진제철소서 진행됐다. 슬로건에는 협력사와 신규업체가 기술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기술이 기업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협력사의 제안을 받아 개선품 및 대체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고 외국산 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겠다”며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동반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테크쇼에는 지난해보다 11개사가 증가한 75개 업체가 참여해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품질·생산성·환경·안전·에너지 등 총 5개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국내에서는 삼우ECO, 서울엔지니어링, 한국내화 등이 참가했으며 해외서도 독일 SMS, 일본 SPCO, 오스트리아 Prim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