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6 00:01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호 역의 민우혁, 아성 역의 박인배, 송자걸 역의 이장우(왼쪽부터)가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걸 역의 이장우(왼쪽)와 송자호 역의 민우혁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걸 역의 한지상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호 역의 유준상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페기 역의 정유지(왼쪽)와 송자걸 역의 한지상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걸 역의 박영수, 페기 역의 제이민, 고회장 역의 이희정(왼쪽부터)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호 역의 유준상 등 배우들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호 역의 유준상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호 역의 민우혁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마크 역의 최대철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걸 역의 이장우가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호 역의 유준상(왼쪽)과 마크 역의 박민성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송자호 역의 유준상(왼쪽)과 마크 역의 박민성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마크 역을 맡은 배우 박민성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시대”라며 “이럴 때일수록 최대한 앞을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올 한 해 중점 과제로 ‘주력 사업 시장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극대화’ ‘신사업 본격 성장’ ‘디지털 전환 성과 사업화’ 등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선진시장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고,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 등 지정학적 불안도 여전하다”며 “인공 지능(AI)과 5G의 급속한 확산 같은 새로운 도전이 밀려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회장은 “주력 시장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돼 보다 많은 파이를 가져오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안정된 수익구조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안정적 수익구조 구축 강조 신사업 분야 시장 확대 주문 박 회장은 “연료전지, 협동로봇, 전자소재 등 신사업 분야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l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조직 정비에 나선다. 그는 지난 1일 “다가오는 4·15총선서 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하기 위해 당협 사무소에 대한 새로운 인선과 변화를 통한 조직정비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현재 한국당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포항남·울릉당원협의회는 이번 인선서 후원회장에 최영우 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를 선임했다. 포항남·울릉당협 위원장 새 얼굴 전면에 내세워 그를 비롯해 협의회는 본부장에 정봉영 전 포항시 남구청장, 사무국장에 박규협 전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상임고문에 안동기 전 포항남·울릉당협 본부장, 직능본부장에 이재진 전 시의원, 안보특보에 이희복 예비역 대령, 조직1국장에 김용부씨, 조직2국장에 김정기 전 포항시 정무비서를 인선했다. 박 의원은 인선 발표 후 “다가오는 4·15총선은 문재인정부를 심판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선거혁명’이 될 것”이라며 “모든 당원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발언이 연일 화제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일 <JTBC 신년특집 토론회>에 출연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조국 사태’ 등을 주제로 논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날카로운 말을 쏟아내며 대립했다. 이날 토론회서 유 이사장은 언론에 대해 언급하면서 “보도의 품질이 너무 낮다. 독자들이 미디어가 일방적으로 자기들이 말하고 싶은 걸 쏟아낸다고 생각해 적개심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3년’ 문정부 비판 유시민과 날선 대립 그러자 진 전 교수는 유 이사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거론하면서 “알릴레오 시청자는 기자들 리스트를 만든다. 제대로 일하고 있는 기자들을 만들어 좌표를 찍으며 공격한다”며 “기자의 가족 신상까지 파내서 기레기라고 비난한다. 이러한 신상털기는 집단화, 조직화, 일상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최근 조국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정부를 비판하는 등 맹공을 퍼붓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권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정종진(32·20기)이 경륜의 새 역사를 썼다. 정종진은 지난해 29일 열린 ‘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서 챔피언에 올랐다. 2016∼2018년 그랑프리 경륜 우승을 차지했던 정종진은 2019년 그랑프리까지 품에 안으면서 경륜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4연패를 달성했다. ‘경륜 전설’ 조호성(2005~2008년 그랑프리 3연패)도 넘어섰다. 그랑프리 경주는 경륜 최고의 빅매치로 한 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정종진과 황인혁(21기) 등이 출전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016년 대회부터… 25년 역사상 처음 정종진은 결승전까지 접전을 펼친 정하늘(21기), 신은섭(18기)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정종진은 우승 상금으로 7000만원을 받았다. 2위 정하늘, 3위 신은섭에게는 각각 5000만원과 40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정종진은 경기 후 “너무 접전이라 골인을 하고도 우승을 했는지 몰랐다. 우승하게 돼 너무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교제 중이다. 앞선 지난해 8월에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두 사람은 새해 첫 열애를 인정하는 커플이 됐다. 각 소속사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평소에도 SNS에도 친분 사진이 올라오는 등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열세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김희철은 과거 모모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데뷔 16년 만에 첫 공개 연애 “내 이상형” 13세 나이차 극복 김희철은 트와이스와 트와이스 소속사 후배인 있지 등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내며 응원하는가 하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행사 MC나 뮤직비디오 등으로도 지원사격을 하는 등 긴밀한 사이를 이어왔다. 김희철은 데뷔 16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으며, 첫 공개 열애를 인정한 모모 역시 팀 내에서 지효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음악성은 물론 다수의 예능서 맹활약하며 예능돌로 떠올랐고, JTBC <아는 형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일 제19대 국제관계대사에 김형진 전 주 벨기에유럽연합 대사를 임명했다. 신임 김형진 대사는 앞으로 서울시의 국제관계대사로 근무하면서 외교 분야에 대한 폭 넓은 식견과 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해외 도시간 국제교류는 물론 국제회의 참가 및 개최, 국제기구 유치 등에 관한 실질적인 자문을 한다. 또, 경제, 교통, 기후변화 대응 등 서울시의 경험과 정책을 세계에 공유하는 등 서울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로 임명 36년 국제관계 전문가 활동 김 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외교부 입부후 ▲주 중국(대) 1등서기관 ▲북미국 북미1과장 ▲북미국장 ▲대통령비서실(외교비서관) ▲기획조정실장 ▲차관보 ▲주 벨기에유럽연합대사를 역임한 외교 경험이 풍부한 국제관계 전문가다. 2017년부터 재임한 주 벨기에유럽연합대사 시절에는 양국 관계 증진, 양국 간 문화교류 및 재외국민 보호를 전개했고, 2019년에는 한-벨기에 제약·바이오 파트너닝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등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서울시는 김 신임 대사 임명을 통해 서울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