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9:15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 조치에 들어가면서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백화점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 조치에 들어가면서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백화점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 조치에 들어가면서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백화점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임시 휴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 조치에 들어가면서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백화점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 조치에 들어가면서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백화점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아들 출장 챙기는 회장님 국내 대기업 A사가 회장님의 아들 여행경비를 출장비로 처리한다고 함. 아들이 해외 나갈 때마다 회장은 재무이사에게 전화해 “직원 출장비로 가라로 처리 해라”고 한다고. 여기에는 아들의 비행기표 값과 여행경비 모두 들어간다고 함. 아들이 회사 법인카드를 가지고 쓴다는 후문. 색출 바람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자신들을 비판하는 당 직원에 대한 색출 작업에 한창이라고. SNS로 당의 장외투쟁을 비판했던 한 사무처 직원에 대한 당무감사가 최근 진행돼 사무처 직원들은 긴장하면서도 지도부의 도를 넘은 행위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SNS 잘못 올린 선수 축구선수 A는 아내로부터 받은 편지를 자신의 SNS에 게시. 편지 내용을 보이게 올린 SNS에는 코치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고. ‘B 코치와 으르렁 대는 게 찜찜하다’ ‘내년에 구단 아니면 B 코치랑 갈라서야지’ 등의 내용으로 A 선수의 팬들은 걱정하고 있는 상황. B 코치는 예전부터 인성과 예의를 중요시 여기는 걸로 유명하다고. 안수 증명서 조작 의혹 최근 불법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영장이 기각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임시 휴점 조치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 조치에 들어가면서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백화점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 방문이 확인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 휴점 조치에 들어가면서 이용객들과 직원들이 백화점을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회장님이 또? A기업 회장이 최근 들어 법무법인에 출근하다시피 한다고. 회사 법무팀이 따로 있지만 회장이 직접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고. 소문이 돌면서 A기업 내부에선 긴장감이 돌고 있다는 전언. ‘회장이 변호사를 만나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회장 관련 대형 사고들이 터진다는 후문. 의원님의 내연녀? 초선인 A 의원은 같은 대학 동문 출신인 내연녀 B와 국회 입성 전부터 만남을 가져 옴. A 의원은 B에게 이혼할 테니 기다려달라는 말로 B를 붙잡음. 하지만 국회의원 당선 후 이혼이 어렵게 되자 B에게 미안하다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노라 약속함. 하지만 알고 보니 B 외에 다른 내연녀 C도 있던 것으로 확인. 배신감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B는 기자들에게 A 의원과 스킨십을 한 사진이 담긴 자료를 배포 후 A 의원에게 총선 불출마 약속을 얻어냄. 이유 있는 인천사랑 한 초선 여성 국회의원이 인천에 출마한다고. 그래서 자주 인천으로 발길을 옮기는 중. 그러나 주변에서는 인천 출마를 말리는 상황. 인천과 특별한 접점이 없기 때문. 차라리 고향으로 나가보는 게 어떻겠냐는 권유를 많이 받는다고. 종이컵 아끼는
‘도둑 장례’ 중견기업 회장이 ‘도둑 장례’를 치렀다고. 사망 사실을 지인들도 모르게 숨겼다는 것. 회장은 지병으로 사망했는데 자녀들과 회사 측은 부고를 띄우지 않아 의문. 회사 내부마저도 장례를 다 치르고 소식이 전해졌다고. 그 사이 회사는 아들, 딸 자녀들이 장악. 이후 사명까지 교체해 석연치 않다는 시선이 많다는 후문. 여기자만 챙기는 의원님 민주당의 한 남성 의원이 여 기자들만 챙기는 스타일로 유명. 본청 복도서 기자들이 대기하고 있으면, 항상 여 기자들에게만 말을 건다고. 간식도 여기자들에게만 준다고. 일부 기자들 사이서 불만 목소리가 나오는 중. 구독자 수로 경쟁? 진보 진영서 예비 대권 주자로 꼽히고 있는 정치인 A. 최근 또 다른 진보 진영의 예비 대권 주자 B가 유튜브 구독자 수를 앞지르자 비서실에 한 소리했다는 후문. 구독자 수에 예민한 A를 맞추느라 비서실에서는 이리 저리 유명 유튜버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게임에 빠진 감독님 리그 최종전을 앞둔 한 축구팀이 마지막 경기서 지는 바람에 준우승을 하게 됨. 준우승한 축구팀 감독은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런 소식도 전하지 않은 채 집에서 칩거. 구단
아내 때문에 중국행?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축구팀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 축구 감독은 아내의 입김 때문에 중국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화장품 사업을 하는 아내는 남편 따라 중국으로 집을 옮긴 뒤 K뷰티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야심을 드러냄. 아내의 바람대로 중국으로 떠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후문. 반말하는 보좌관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의원실 보좌관들로부터 반말을 듣는 고충을 겪고 있다고. 일면식도 없는데 대뜸 전화해서 “OO 알아봐줘”라고 한다고. 선배 사무처 직원과의 친분을 과하며 반말을 하기도 함. 태극기 집회 성추행 의혹? 지난 16일 국회 본청 앞은 소위 ‘태극기 부대’로 불리는 집단에 의해 점령됨. 태극기 부대의 노인들이 본청 앞에서 농성 중인 정의당 당직자들에게 따귀를 때리거나 욕설을 퍼붓는 장면이 영상에 찍히면서 세간의 충격을 줌. 이 뿐이 아님. CBS <김현정의 뉴스쇼>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당시 성추행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알리면서 파장이 더 크게 일 것으로 예상됨. KT 회장에 관심 갖는 로펌들 대형 로펌들 사이에서도 KT 회장이 누가 될지에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
돈 버는 출판기념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출판 기념회가 줄줄이 열리는 중. 출판 기념회는 오래전부터 선거 자금을 모우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제기됨. 봉투 안에 얼마가 있는지도 모를뿐더러 현금으로 결제돼 추적도 어려움. 특히 현직 의원 출판 기념회에는 의원이 맡고 있는 상임위의 소관 기관 관계자들이 와서 눈도장 찍고, 거액의 금액을 기부하고 간다는 후문. 공천 노리는 운동선수? 한 유명 운동선수가 최근 국회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고. 일각에선 공천을 노리고 의원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옴. 단순히 의원 및 의원실과의 친분으로 국회를 찾는다는 해석도 존재함. 서울대병원 향한 원망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국립대병원들의 고심이 지속되는 상황. 일부 병원은 파업으로 진료에 차질까지 빚어지고 있는 모습.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립대병원 원장들 입장서 정규직 전환의 물꼬를 튼 서울대병원에 원망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국립대병원의 경우 경영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서울대병원과 같은 결정을 쉽사리 내리지 못하는 처지 때문이라고. 갈아탄 팬에 눈물만… 아이돌 A가 팬들의 변심에 벌벌 떨고 있다고. 아이돌은 대부분 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한 술집서 50만원어치 음주 후 돈을 내지 않고 행패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술집서 술을 마신 뒤 상습적으로 돈을 내지 않은 혐의(상습사기)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설 연휴 첫날인 24일 오후 11시경 광주 북구 한 술집서 양주와 맥주, 안주 등을 먹고 46만7000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돈이 없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번 범행 외에도 총 53차례의 무전취식을 해왔으며, 사기 혐의로 복역하고 지난해 12월 출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집주인이 문을 열자 때린 뒤 돈을 빼앗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8일, 울산 동부경찰서는 아파트에 들어가 집주인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30분께 울산 한 아파트 문을 두드린 후 주인인 50대 B씨가 문을 열어주자 들어가 얼굴과 배 등을 때리고 8만원가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또 이날 오후 같은 동네의 한 건물 지하실로 들어가 또 다른 50대를 성폭행을 하려고 했지만 반항하자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집을 찾아가 긴급체포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해자들과는 평소에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길을 가다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설이었던 25일 오전 0시55분경 용산구 효창동의 한 빌라 주차장서 B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길을 가다 B씨와 부딪혀 시비가 붙자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상처를 입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함께 있던 B씨의 연인 C씨도 폭행을 당해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대구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80대 환자가 자해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2일 대구 중부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오후 4시55분경 대구 중구의 한 2차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폐암 환자 A씨가 흉기로 자해해 숨졌다. A씨는 간호사 등이 없는 틈을 타 자해를 시도했다. 그는 자신을 말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고 협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증 질환을 진단받은 A씨가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독거노인으로, 아들이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20대 한국인 여성을 강제 추행한 주한미군 병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주한미군 병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의정부시 의정부동서 길을 지나던 B씨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도주하는 과정서 50대 여성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에 출석한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운동하던 자매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구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자매를 치어 사망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2일 오전 6시56분경 구례군 구례읍 모 자동차 정비소 주변 편도 1차선 도로서 1t 트럭을 몰다 갓길에 있던 B씨와 동생 C씨를 연이어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가 숨졌고 C씨도 크게 다쳐 병원 치료 중이다. 자매 사이인 이들은 새벽 운동에 나섰다 트럭에 치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A씨는 음주 및 과속운전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