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n개의 성착취, 이제는 끝장내자’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근본적 해결을 요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n개의 성착취, 이제는 끝장내자’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근본적 해결을 요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n개의 성착취, 이제는 끝장내자’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근본적 해결을 요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n개의 성착취, 이제는 끝장내자’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근본적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통역사 안현모가 가족들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안현모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집안에 저까지 통역사가 4명"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학창시절을 모두 한국에서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그녀는 “우선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를 완벽하게 하셨고 늘 딸들을 불러놓고 영어 뉴스를 듣곤 했다”며 “이모가 빌 게이츠가 왔을 때 통역을 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빠의 사촌 여동생, 그러니까 우리는 고모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 통역사 직업이 화제가 됐던 것이 그 분이 첫 타자였다”며 “걸프전 당시 CNN 뉴스를 통시통역했던 분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왔을 때도 옆에서 3박 4일 동안 통역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고모는 임종령으로 알려졌다. 이어 “사실 우리 고모는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된 분이다. 우리나라에 거기 소속된 분들은 10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녀 역시 능력을 인정받은 통역사가 된 가운데 그녀는 학창시절 언어, 인문학 쪽을 특히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으로 수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2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휘성을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다량 투약 진술 및 물증이 확보된 상태며 투약 양 또한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휘성은 허리디스크,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같은 해 7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가운데 에이미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프로포폴을 A군과 함께 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다”고 폭로한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에이미는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휘성과 소울메이트라 밝히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이 같은 폭로 이후 A군이 휘성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에이미는 “하지만 난 바보 같이 혼자 의리를 지켰다. 경찰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소울메이트 친구가 누군가에게 ‘에이미가 경찰에 나를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성폭행을 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놓자’고 제안했다”며 “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펴있다. 앞서 성동구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펴있다. 앞서 성동구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펴있다. 앞서 성동구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펴있다. 앞서 성동구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펴있다. 앞서 성동구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펴있다. 앞서 성동구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펴있다. 앞서 성동구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펴있다. 앞서 성동구청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매년 열리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후계자 안면인식장애 대기업 후계자 A씨가 안면인식장애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는 소문. 워커홀릭으로 유명한 A씨는 직원들 사이서 친절한 사람으로 칭찬이 자자한 인물. 하지만 수차례 만난 직원이라도 매번 누군지 헷갈려 해서 인사하는 사람이 난감할 때가 많다는 후문.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쯤이면 심각한 안면인식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온다고. 컷오프 모임 정체 당에서 컷오프 당한 예비후보 몇몇이 모여 모임을 만들었다고. 상처받은 사람들끼리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자는 취지의 사적 모임. 이들은 자주 모임을 열어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고. ‘금배지’ 달겠다고… 총선 시즌에는 국회의원 보좌진도 ‘주자’로 뛰는 경우가 다반사. 이런 경우에는 보통 모시던 의원의 당적으로 출마함. 그런데 최근 지난 2월까지 A당 소속 의원실서 일하던 비서관이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는 지역의 B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논란이 됨. 국회 내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이라며 어이없음을 토로 중. 책 읽는 게 어려운 유튜버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A는 평소 스포츠, 게임 등 오락 요소가
이대로 가다간 다 죽는다? 홍준표 전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후신) 대표가 최근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으로 화난 상태. 그는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5%였을 때 최전선서 당을 지켜온 인물로 강력한 대권주자임. 공관위는 최근 험지인 양산에 그를 보냄. 그는 고향인 창녕서 출마하고자 했으나 공관위 결정을 받아들임. 이후 양산시장의 추가 공모로 경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보기 좋게 컷오프된 상황. 눈 뜨고 코 베인 상황서 단단히 벼르고 있는 중. 홍 전 대표가 출마하게 되는 곳은 ‘3파전’으로 무조건 민주당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 일각에서는 종로나 대구 수성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후문도 나옴. 친척의 희비 친척 관계인 두 예비후보의 희비가 엇갈림. 한 명은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았지만, 다른 한 명은 컷오프. 정치적 중량감은 컷오프 당한 쪽이 훨씬 무거움. 정치권에서는 미래통합당 공관위 측 결정에 의아하다는 반응. 불편한 캐스팅 조건 영화감독 A의 문란한 캐스팅 비화가 전해진다고. 특이한 세계관과 독창적인 연출을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명성을 쌓은 A의 실제 사생활은 굉장히 문란하다는 후문. 주로 신인 여배우
심각한 텃새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교육업계 호황. 이런 와중에 뒤늦게 합류하려는 온라인 교육업체에 대한 텃새가 심각하다고. 새롭게 온라인 교육을 시작하려는 A사에 기존 회사들이 합세해 공격한다고. 기존 회사들은 A사 지방대 출신 교사의 신상까지 공개하며 조롱하기도. “거긴 안 가!” 국회에는 다양한 모임이 존재. 그중 가장 유명하다는 한 모임의 카톡방에 ‘모 의원실이 보좌진을 채용하니 생각이 있는 사람은 지원하라’는 메시지가 올라옴. 그러나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해당 의원실은 국회서 빡세기(?)로 유명. 초조한 비례 후보들 최근 민주당이 비례정당 논의로 인해 골머리를 썩는 중. 이대로 총선을 치루면 미래통합당이 비례 의석을 압도적으로 가져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받는 상황서, 민주당은 비례정당 창당에 대한 명분이 없어 역풍을 맞을 수 있기 때문. 이에 민주당 최재성 의원의 ‘비례대표 무공천’ 전략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아예 내지 말자는 제안을 함. 하지만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130명이 신청해 면접 등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비례대표 후보들은 더 초조해하고 있다고
“언니는 남자를 좋아해” 남자 얘기만 나오면 손사래를 치던 아이돌 A가 실제로는 신인 킬러라는 소문. 음악방송에 출연하면 신인 무대는 꼭 챙겨 본다고. 무대로 쫓아가 보는 것은 물론 대기실도 방문한다는 후문. 같은 그룹 멤버는 그런 A의 주책(?)을 이제는 무시하는 수준이라고. 집안싸움 21대 총선에 나선 한 예비후보가 다른 후보의 홍보물을 무단으로 베껴 쓰고 있다고. 두 사람은 같은 당 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상태. 베꼈다고 주장하는 쪽은 지적재산권을 언급하며 굉장히 불쾌해하고 있음. 러브콜 받는 아나운서 최근 정치권서 A 아나운서에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A 아나운서는 지상파 메인 앵커 시절 높은 인지도와 인기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 왔지만, 최근 회사를 떠나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이후 일각에선 청와대행 소문이 돌자 A아나운서는 ‘뜬소문’이라고 일축. 하지만 정치권서 그에 대한 러브콜은 계속되고 있다고. 속 타는 주주들 영남권 중견 주조업체 A사 주주들 사이서 상장폐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 이 회사는 최근 5년간 영업손실이 지속된 데다 업황이 워낙 좋지 않아 탈출구를 마련하기 벅찬 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배우 윤은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은혜는 2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과거 MBC <천생연분>, SBS <X맨을 찾아라> 등 예능 프로그램을 주름잡았던 윤은혜는 모처럼 출연해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특히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멘탈 관리 비법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인 윤은혜는 1999년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에 합류했다. 당시 윤은혜는 나이는 중학교 3학년인 16살. 팀내 막내이기에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등 인기몰이했던 윤은혜는 베이비복스가 해체한 뒤 배우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윤은혜는 2006년 MBC <궁>을 시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 사나이>, <아가씨를 부탁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인정받았다. 특히 2006년 KBS와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게다가 과거 풋풋한 베이비복스 막내 시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와 화사한 미모가 안방극장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셋째 계획을 드러내 화제다. 샘 해밍턴은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육아 관련 책을 출판한 그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동생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아내 정유미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샘 해밍턴은 아내가 유산과 난임으로 고생한 사연을 전한 바 있다. 샘 해밍턴 아내는 2016년 한 방송서 “2세는 결혼 전부터 계획을 했지만 힘들었고 또 어렵게 낳았다”며 “시험관 시술도 4번이나 시도를 해 낳은 아들이 태오(윌리엄)”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