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한가인 부부가 또 다시 이혼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8월18일 오전 일명 ‘찌라시’로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이혼설이 확산됐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이에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각 언론사에 “전혀 사실무근이다. 아주 잘 살고 있다”며 소문을 일축하고 “이혼설을 보도한 언론매체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고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연정훈-한가인 부부의 이혼설은 지난 8월17일 결방된 MBC <PD수첩-4대강 수심 6m의 비밀>에 따른 여파를 무마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루머로 둔갑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