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날씬하고 매끈한 복근과 몸매 자랑
소녀시대… 섹시한 복근과 각선미로 ‘시선집중’
복근은 남성만의 전유물일까. 예전에는 여자 연예인들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마른 몸매가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건강미가 부각되면서 여자 연예인들도 근육 있는 탄탄한 몸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CF속에서도 여자 연예인들의 복근 대결이 한창이다.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이수경은 켈로그의 글로벌 브랜드 스페셜 K CF에서 체중조절용 시리얼이란 콘셉트에 맞게 비키니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면서 날씬하고 매끈한 복근과 몸매를 선보였다.
민효린은 동아오츠카의 식이섬유 음료인 화이브 미니 CF에서 탑과 핫팬츠를 입고 매끈한 복근과 각선미를 뽐내며 소녀티를 벗었다. 또한 제품의 특성에 맞게 매끈하고 건강한 복근을 선보여 화이브 미니의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는 롯데월드 리우삼바 페스티벌 CF모델로 발탁됐다. 동화 같은 배경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춤을 추다 화려하고 정열적인 옷차림으로 삼바 춤을 추는 무희로 변신하는 제시카 고메즈는 이 CF를 통해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미에 열정적인 매력까지 더해 주목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짐승돌 2PM과 함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CF에서 라이프가드로 변신해 한국판 베이워치를 표현하기 위해 탑과 팬츠를 입고 숨겨왔던 섹시한 복근과 각선미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는 오션월드 CF에서 ‘꿀벅지’ 못지 않은 탄탄하고 섹시한 복근을 선보여 쿨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맘껏 드러냈다.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 또한 CJ 팻다운 CF를 통해 선보인 명품 복근으로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일으켰다. “진정한 우월 복근”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킨다” “가희 최고의 완벽 복근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가희는 섹시미와 탄력적인 복근을 선보여 다이어트 음료를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