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⑤일요시사 강추 ‘인기짱’ 추석 선물세트 베스트

“이번 명절엔 뭘 들고 가지?”

‘이번엔 선물을 뭐로 하나?’ 명절만 되면 하게 되는 고민이다. 추석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도 선물 고를 생각에 머리를 싸맨 사람이 많을 게다.

일단 가격이다. 적정한 추석 선물비용은 얼마일까.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올 추석 선물비용으로 예상하는 금액은 10만∼15만원(34.9%)이 1위를 차지했다. 15만∼20만원(33.8%)이 2위에, 5만∼10만원(18.5%)이 3위에 선정됐다. 30만원 이상 응답자는 7.2%, 1만∼5만원의 경우 5%(32명)에 그쳤다.

다른 설문도 다르지 않다. 온라인몰 옥션이 회원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1인 평균 선물비로 18만2000원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만∼10만원이 26.9%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10만∼20만원(26.4%), 20만∼30만원(16.4%) 순이었다.

그렇다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뭘까. 롯데닷컴이 설문조사한 결과 ‘갈비·정육·사골’이 인기 선물 1위(37.1%)에 올랐다. 이어 ▲오일·스팸·캔류(17.3%) ▲건강식품·홍삼·꿀(13.7%) ▲사과·배·과일세트(12.3%) ▲생활선물세트(6.1%) ▲굴비·옥돔·생선세트(5.3%) ▲화장품·잡화(3.9%) ▲곶감·버섯·한과(2.8%) 순으로 집계됐다. 옥션이 밝힌 선물의 주된 품목은 생활선물세트(참치·햄·치약 등)가 30.4%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19.3%), 과일(17.8%), 육류(15%) 순이었다.

이제 고민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냐만 남았다. <일요시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베스트’특집을 기획했다.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를 소개한다. ‘인기짱’인 상품들을 엄선해 고르고 골라봤다. <편집자주>

 

[CJ제일제당] 스팸·연어·식용유 세트
실용에 진심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즌을 겨냥해 ‘2만∼5만원대 중저가’와 ‘1∼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대적으로 중저가인 가공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올해 추석 지난해보다 물량을 10% 수준 늘린 총 190여종, 720만 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최고 인기 품목인 ‘스팸’을 중심으로 ‘CJ알래스카연어’와 ‘프리미엄 식용유’ 등 실용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다양한 세트들을 구성했다. ‘CJ건강연어세트’, ‘건강한 선택’ 등 건강 컨셉트로 차별화 시킨 신규세트도 선보였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풍성함을 담아 2만∼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와 국내 연어캔 열풍을 이끌고 있는 ‘CJ알래스카연어’로 구성된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실제 쓰임새가 많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한 복합형 선물세트의 비중도 강화했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이면서도 ‘진심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 <스팸세트>는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하며 한층 더 고급감을 살렸다.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도 10% 이상 늘렸고, 가격대도 2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의 중저가 세트를 주력제품으로 강화했다.

스팸으로만 구성된 <스팸 8호(3만4800원 / 스팸클래식 200g*9)>와 지난 명절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팸과 연어캔을 복합 구성된 <스팸연어 2호(4만6800원 / 스팸클래식 200g*6 + CJ알래스카연어 100g*6)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만∼5만원 중저가…190여종·720만 세트

‘제2의 스팸’으로 성장하고 있는 <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 총 23종에서 48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매출 역시 170억원으로 역대 최고 목표를 세웠다. ‘CJ알래스카연어’ 단독으로만 구성된 <CJ건강연어8호(4만1800원 / CJ알래스카연어 100g*12)>와 프리미엄 세트 <CJ건강연어 블루라벨(7만9800원 / CJ알래스카연어 135g*12 +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500ml*2)를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

또한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와 100% 땅콩, 호두, 아몬드를 원료로 만든 ‘견과유’ 등 건강 컨셉트의 프리미엄 식용유와 함께 담긴 <CJ건강한 건강연어 S호/N호>도 인기가 예상된다.

소비자들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구성한 <특선세트>에도 큰 변화를 줬다. 기존 ‘특선’으로 통일됐던 디자인을 ‘최고의 선택’, ‘특별한 선택’, ‘현명한 선택’, ‘건강한 선택’ 등으로 세분화하며 고급화 및 차별화를 꾀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팸, 연어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다시다 요리수, 백설 남해굴소스 등 받는 입장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신제품들을 담은 실속형 복합세트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그 중에서도 ‘CJ알래스카연어’ 비중을 확대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추천품목으로는 <최고의선택 특호(5만9800원/스팸클래식 200g*8 + CJ알래스카연어 100g*2 + 백설 카놀라유 500ml + 백설 포도씨유 500ml + 백설 허브맛솔트 순한맛 55g + 백설 허브맛솔트 마늘맛 55g + 다시다요리수 300g)>와 <특별한선택 2호(3만4000원/스팸클래식 200g*4 + 백설 카놀라유 500ml*2 + 백설 진한참기름80ml + 오천년의신비 명품천일염 140g + 백설 허브맛솔트 순한맛 55g + 백설 허브맛솔트 마늘맛 55g)>를 꼽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2만∼5만원대의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며 “올해는 특히 가격대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건강 컨셉트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로 리뉴얼하여 큰 인기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정육·전통장·건강식품
명인명장의 명품세트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우길조 상품본부장이 추천하는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우길조 상품본부장은 정육·전통장·건강식품 등 명절에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을 위주로, 롯데백화점이 자신 있게 준비한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고급화 전략 펼쳐

특히 정육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롯데 단독상품인 울릉칡소의 다양한 부위를 놓아놓은 선물세트와 한우 1++등급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마블스코어인 9등급에 걸맞는 부위를 엄선한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이 외에 대한민국 식품을 대표하는 명인명장이 선보이는 전통장 선물세트와, 청정 해역에서 잡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상품 등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 울릉칡소 명품세트(89만원), L-No.9세트(138만원), 상촌 궁중장 주(13만5000원),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 기프트 세트(26만4000원), 바다원 한지함 수산물 이력제 멸치세트(10만원) 등이다.

 

[동아오츠카] 대표 16종 음료대전
한가위 음식과 어울려요


맛있는 한가위 음식과 어울리는 음료는 무엇일까?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생수는 기본,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는 차(茶)음료,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탄산음료와 식이섬유음료, 선물용으로 좋은 드링크까지.

다양한 음료는 빠질 수 없는 명절아이템이다. 동아오츠카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자사 음료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선물용 행사 진행

할인품목은 동아오츠카의 대표상품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데미소다, 데자와 등 1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모두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상품으로 포카리스웨트 스포츠타올 선물세트와 오로나민C 12입, 화이브미니 20입이 준비되어있다.


포카리스웨트 스포츠타올 선물세트는 시즌마다 판매되는 리미티드 상품으로 판매할 때마다 전량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송식품] 스페셜 기프트 세트 특선2호
요리 필수 아이템 챙기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식품전문기업 신송식품에서는 20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신송식품 측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과 정성을 한마음 한가득 담았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아 고객에게 감성까지 전달하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욱 다양해진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그 중 스페셜 기프트 세트 특선 2호를 찾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선 2호는 ‘요리가 맛있는 이유’ 320g 2개,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 320ml 2개, ‘삐에트로 해바라기유’ 500ml 1개, ‘삐에트로 포도씨유’ 500ml 1개 등 요리 필수 아이템을 담아 주고받는 사람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콩메주 발효액에 국산 마늘, 양파, 생강, 대파 등의 신선한 재료들로 두 번 발효시켜 더욱 풍부하고 깔끔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액상 요리도우미제품으로 요리 시 국이나 찌개, 볶음, 조림, 무침요리, 생선과 야채 밑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은 엄선된 양질의 참깨를 볶은 후에, 딱 한 번만 압착해 짜내어 더욱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 제품이다. 100% 통 참깨로 만들었기 때문에 황금빛을 띄며 맛과 향이 더욱 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에서 직수입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삐에트로 코리첼리’도 구성에 포함된다. 오일세트인 이것은 총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포도씨유에는 몸에 좋은 리놀렌산과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해바라기유는 비타민E가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제품이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불황에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은 고민이 많다”며 “이번 신송 추석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송식품의 추선선물세트는 전국 농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실속형 선물세트 50여종
감사 마음과 정성 가득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온 ‘주식회사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50여종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등이 있다.

다양한 제품군·가격대

또한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 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하였으며, 9월부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KGC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 골드
“믿고 드리세요”

‘KGC한국인삼공사(정관장)’에서 내놓은 ‘홍삼톤골드’(30포, 16만원)가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식물성 원료까지 섭취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홍삼 특유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에 포장 되어있어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휴대성도 좋다.

홍삼톤골드는 병이나 캔에 담겨 있던 홍삼 제품들과 달리 액상 파우치로 밀봉된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 가격과 간편한 섭취

한 포에 1일 섭취 분량이 모두 들어 있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직장이나 야외 활동에 가져가기에도 적당하다. 이런 장점으로 정관장 제품 중 홍삼농축액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박스 형태의 포장으로 선물로 전달하기 적합 해 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월 평균 약 2만 세트 정도 판매되고 있으나 추석 등 명절에는 선물 수요가 급증하며 두 배 이상인 약 4만 세트 판매되고 있다.

 

[동원F&B] 건강 테마 선물세트
소비자 주머니 사정에 맞게 준비

선물세트의 최강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한가위를 맞아 건강을 담은 마음, ‘동원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 추석 역시 ‘건강’을 테마로 한 선물세트가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원F&B는 참치캔, 연어캔, 김,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건강’ 컨셉의 식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특히 식품 선물세트계 최고 인기 제품인 참치캔 세트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동원F&B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심화된 소비양극화를 고려해 중저가 실속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의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간판 제품인 참치, 캔햄 선물세트의 경우 2만∼3만원대 실속 세트와 함께 5만원 이상의 고가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동원 건강참치 명작’, ‘동원연어 명작세트’,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세트’ 등 이색적인 프리미엄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실속·프리미엄 200여종 선보여

이 가운데 참치선물세트는 동원F&B를 대표하는 선물세트다. 참치세트로는 최고 인기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 참치캔, 리챔, 카놀라유 등 다양한 제품이 혼합된 동원 스페셜 5호 등이 올 추석 주력 세트로 꼽힌다. 또 우유리챔이 들어간 동원혼합 96호, 우유리챔 10호와 같은 우유리챔세트도 운영한다.

올해에는 최근 출시한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이 포함된 선물세트가 새로 추가됐다. ‘동원 건강참치 명작’은 참치에 건강성분을 추가한 ‘동원 건강한 참치’ 3종만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또 고급 연어 어종인 ‘코호 연어’로 만든 동원연어를 담은 프리미엄 연어캔 세트 ‘동원연어 명작세트’도 제공한다.

동원 추석 선물세트는 가격뿐 아니라 품목까지 다양해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동원F&B의 주력 상품인 참치캔 선물세트 외에도 고급 캔햄 리챔으로만 구성된 리챔세트 6호, 들기름김과 카놀라유가 혼합된 양반김 혼합3호 등이 준비됐다. 이밖에 참치회, 와인, 과일, 명품김치상품권 등의 특색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선물세트는 식품세트로 가장 선호되는 제품인 참치캔, 고급캔햄, 연어캔, 고급 유지류를 기반으로 다양한 혼합세트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명화 컨셉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통해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동원선물세트는 시중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인터넷 홈페이지(www.dongwon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금강제화] 금강상품권 시리즈
돈보다 패션을∼

금강제화가 추석을 맞아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선물을 제안했다.

가장 실속 있는 선물은 역시 금강상품권이다. 연령대나 취향에 따른 걱정 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금강상품권은 매년 명절이면 손꼽히는 인기 선물이다. 금강상품권으로는 전국 130개 도시 400여개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구두, 캐쥬얼화, 핸드백, 골프 의류,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 구입

특히 최근에는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이 꾸준히 늘고 있어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원으로 다양한 권종으로 구비되어 있으며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금강상품권 외에도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발효홍삼정이지
“건강을 선물하세요”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건강식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한진생 홍삼정을 비롯한 홍삼제품군과 천연원료로 만든 브이푸드 비타민 세트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번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상품은 ‘발효홍삼정이지(EASY)’이다. 지난 1일 출신한 발효홍삼정이지는 유산균과 효소 2중 발효 과정을 통해 면역 강화 핵심물질인 기능성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스틱포 휴대·섭취 간편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받은 발효기술 HYFRG가 쓰였다. 천연원료로 만든 ‘브이푸드 비타민선물세트’는 멀티비타민, 비타민B복합, 비타민C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한국야쿠르트는 한진생 홍삼정과 ‘한진생 홍삼순액 100’, ‘한진생 홍삼양갱’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대상] 청정원 먹거리·웰라이프 건강식품
“예산과 취향 따라 골라보세요”

대상주식회사가 청정원의 먹거리 선물세트와 대상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등 추석선물세트 130종 400만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연어캔 제품과 참기름 사각캔 등이 올 추석 세트에 새롭게 추가되면서 제품 구성이 보다 다채로워졌다.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 우리팜델리, 알래스카연어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8호’(3만6900원), 카놀라유와 홍초 바이탈플러스, 요리올리고당, 우리팜 델리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12호’(2만2800원), 올리브유 재래김과 올리브유 파래김으로 구성된 ‘재래김 3호’(1만5900원) 등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리고당 유지세트와 참기름 유지세트 등의 신규 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으로 실속 있게 구성된 ‘올리유 1호’는 1만8900원에, 카놀라유와 참기름 사각캔으로 구성된 ‘참기름혼합세트’는 1만6900원에 판매된다.

프리미엄 제품으로는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11만5000원),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깨끗한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간 숙성시켜 만든 ‘5년숙성 간장’(9만1000원) 등이 있다.

가격별 130종 400만 세트 출시

대상 식품사업총괄 선물세트담당 최민성 팀장은 “예산과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1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을 선보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세트 디자인을 투톤 컬러로 새롭게 리뉴얼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상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대상웰라이프도 소중한 이의 건강을 책임질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클로렐라 원말 99%와 클로렐라 추출물 분말 1%로 만들어진 ‘클로렐라 플래티넘 세트’(17만원)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녹용과 발효홍삼농축액을 함유한 ‘홍삼녹용진추출액’, 6년근 홍삼농축액과 발효홍삼농축액을 함유한 ‘홍삼기력골드프리미엄’ 세트를 4만5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만을 100% 추출해서 만든 ‘홍삼추출액100’을 1+1 기획상품으로 구성해서 5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청정원과 대상웰라이프의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는 정원e샵(www.jungoneshop.com)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일품진로·와인세트
참나무통서 10년 숙성

하이트진로가 일품진로 선물세트와 35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돼 있다. 일품진로는 참나무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 100%를 그대로 사용하는 고품격 소주로 증류식 소주만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깔끔함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는 ‘럭셔리 와인세트’부터 좋은 품질의 포도로 만든 ‘백악관 만찬 와인’까지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단품·혼합형 세트로 구성된 와인세트 35종의 가격대는 5만원부터 43만원까지다.

럭셔리·백악관 와인도

럭셔리 와인세트에는 칠레의 3대 와인으로 꼽히는 뷰 마넨 시리즈, 2013년 인터네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쏜 클락 윌리암 랜들 쉬라즈 등이 있다.

와인 명가 로칠드 집안에서 선보이는 ‘로칠드 명작 세트’를 묶은 한정판 세트도 선보인다. 칠레의 대표 와인회사인 콘차이토로와 만든 알마비바의 세 품목을 한 세트로 338만원에 36개 세트만 한정 판매하며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SPC 빚은] 송편·한과세트
명절엔 떡이 최고!

SPC그룹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양한 송편 선물세트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전국의 대표 송편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팔도송편세트‘를 비롯해 송편과 빚은의 다양한 떡들을 함께 구성한 ‘송편 선물세트’,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한과세트’ 등 선물류 총 27종을 1만원~1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급차례상 세트도 준비

추석 맞이 대표 기획으로 선보인 ‘팔도송편세트’는 깨와 앙금을 넣어 만든 오색송편, 영광모시와 동부콩으로 만든 영광지역 대표 송편 ‘영광모시잎송편’, 국산 서리태로 만든 강원도 토속 송편 ‘강원도 콩송편’, 충청도 대표 송편 ‘공주 밤송편’ 등 총 4가지 종류의 다양한 송편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석 송편 단품도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빚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찰떡과 대복 찹쌀떡을 송편과 함께 구성한 ’대복송편세트’를 비롯해 ‘한과선물세트’, ‘고급 차례상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기획세트 4종
주고받는 사람 모두 만족

아모레퍼시픽은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구성의 마몽드 기획세트 4종을 출시한다.

마몽드 추석 기획세트는 유래 유산균 발효물과 1년 동안 숙성시킨 금은화 꽃초 성분으로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단품 기획과 동백의 항산화력으로 매일 어려지는 피부로 가꿔주는 ‘에이지 컨트롤 AD 2종’ 세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과 영양을 부여해주는 ‘엑스트라 모이스처 2종’ 세트,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맨 모이스처 컨트롤 2종’ 세트까지, 총 4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단품 기획세트는 플로랄 바이오틱스기술을 통해 금은화 꽃에서 찾은 유산균 발효물 성분과 금은화꽃의 모든 부위를 1년간 발효 숙성시킨 꽃초를 81.31% 담아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만드는 꽃초 & 유산균 발효 에센스 기획 세트다.

만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마몽드 ‘에이지컨트롤 AD 2종’ 세트는 강인한 생명력의 꽃 동백의 항산화 에너지를 담아, 겉으로는 피부를 보호하고 안으로는 촘촘히 차오르는 피부 탄력을 높여 미세 주름 및 모공 주름까지 케어해 피부 노화를 늦춰주는 스킨케어 세트다.

마몽드 ‘엑스트라 모이스쳐 2종’ 세트는 토양의 수분, 영양을 흡수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식물의 보습 원리를 담아 건강한 피부 토양을 만들어주고 촉촉한 보습감과 영양을 부여해주는 스킨케어 세트다.

마몽드 ‘맨 모이스쳐 컨트롤 2종’ 세트(3만2000원대]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오래도록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여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피부를 지켜주고,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시켜주는 남성 선물세트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2015년 9월에 출시되는 마몽드 추석 기획 세트는 선물 받는 이의 성별과 연령을 고려해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전하며 “특히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롯데주류] 소믈리에 추천 와인
풍부한 과실향에 카시스 풍미

롯데주류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믈리에 추천 추석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이상준 수석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은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세트’는 ‘베린저’ 와이너리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소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가 함께 구성된 세트다.

이번 세트는 유명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인 베린저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고급 와인 세트로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들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다.

접대용도 안성맞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소비뇽’은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검은 과실향과 강렬한 카시스 풍미 등 까버네 소비뇽의 특징을 잘 담은 와인으로 구조감 있는 타닌과 오랜 시간 지속되는 긴 여운이 돋보인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는 말린 자두, 블랙 베리, 블루 베리 등 검은 과실향을 느낄 수 있으며 균형감이 뛰어나다.


[농협 한삼인] 한삼인 홍삼정프라임
“부모님이 좋아하십니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이번 추석 부모님을 위한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선물세트는 “한삼인 홍삼정프라임 효”와 “한삼인 홍삼정마일드 심”으로 홍삼의 다섯 가지 기능성(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한삼인 홍삼정프라임 효”를 구매하면 “한삼인 홍삼정마일드 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출시와 동시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선물세트는 농협홍삼 한삼인 공식쇼핑몰과 한삼인 전국 가맹점, 한삼인 매장이 입점 된 전국 하나로마트와 백화점,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엄선된 6년근 홍삼

홍삼정프라임효는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의 기능성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극진한 효심의 마음을 정성껏 담아냈다. 엄선된 6년근 국산 홍삼만을 사용한 농축액 세트 제품으로 세트 구성은 110g 3병으로 소비자가격은 25만원이다.

부모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을 담은 홍삼정마일드심은 6년근 국산 홍삼 농축액에 몸에 좋은 식물혼합농축액, 벌꿀, 대추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홍삼의 쓴 맛을 어려워하는 부모님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20g의 3병 구성으로 소비자가격은 12만원이다.

 

[애경] 희망&다정세트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더하다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이 올 추석을 맞아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의 의미를 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에는 어느 해보다 사랑하는 가족, 친지 및 소중한 사람과 감사와 힐링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소비자는 명절 선물세트를 선택할 때 형식적인 선물보다 실속 있고 합리적이면서 감사의 마음을 진정으로 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경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명절 때마다 단순히 주고받는 형식적인 선물이 아닌 작은 선물 하나에도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선물의 가치를 높인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애경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로 올 추석에도 부담 없는 가격에 실속을 겸비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애경 추석선물세트는 기존의 정형화된 생활용품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주방세제, 핸드크림, 바디워시 등 차별화된 구성과 다양한 디자인 혁신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장애인 작가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애경은 추석선물세트에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 캘리그라퍼 송은주 작가와 발달장애 화가 신동민 작가 등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애경은 지난 2014년부터 장애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물세트에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5 애경 추석선물세트에는 장애인 작가와 디자인 콜라보를 확대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상생 기반을 조성하는 등 가치와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희망세트’는 종합선물세트로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애틋한 서정이 담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시구를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로 소통하는 송은주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해 선물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가족과 고향에 대한 사랑과 서정적 감성을 담았다.

‘다정세트’는 지함형 종합선물세트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업공간 ‘시스 플래닛’(SYS PLANET) 소속 신동민 작가의 작품을 담아 이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신동민 작가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특징을 담은 작품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세상을 향해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처럼 형식적인 선물이 아닌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 감사를 담아 차별화 했다.

 

[현대백화점] 추석 상품권 패키지
아주 특별한 이벤트

현대백화점은 지난 17일부터 전국 14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 ‘에이치 노빌리티’판매에 들어갔다. 상품권은 200·500·1000·3000만원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에이치 노빌리티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0.5∼3% 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수건세트와 접수 후 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2 hour Express’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경기 및 광역시 지역내(일부 도서지역 제외)에서 이용 가능하다.

구매시 각종 혜택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한복옷깃 모양에 ‘초충도’ ‘ 연화도’ ‘수박과 들쥐’등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고 전통매듭과 노리개를 형상화한 포장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이치(H)-이벤트로 진행되는 ‘즉석 메세지프린팅 서비스’는 예쁜 4종의 메세지카드에 고객들이 원하는 문구를 즉석에서 인쇄해 상품권과 함께 전달한다. 현대백화점 상품권 관계자는 “단순한 선물의 개념을 넘어서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 한방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
귀한 분께 최고의 예우를

LG생활건강 ‘후’는 명성왕후 책봉식에 진상했던 황후지보 함에서 영감을 얻은 럭셔리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인 왕후 세트를 선보인다. 귀한 분께 최고의 예우와 존경을 담아 바치는 최고급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후 천기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한방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다.

천기단 라인의 밸런서부터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크림, 앰풀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이다. 후 천기단 라인은 산삼옥주, 녹용분골이 배합된 궁중처방인 ‘천기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농축된 영양 성분이 피부 속부터 채워 빛을 차오르게 해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아기 피부처럼 탱탱하게

어린 피부의 완성 ‘오휘 에이지리커버리 3종 세트’ 도 선보인다.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베이비 콜라겐’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아기 피부처럼 속부터 차오르듯 탱탱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고보습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밀착되어 매끄러운 윤광(潤光)을 선사한다. 미세한 피부결까지 촘촘히 메우며 밀착되어 피부결을 따라 조이는 듯 치밀하고 탄탄한 탄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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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꾸는’ 장동혁 용꿈

‘혼자 꾸는’ 장동혁 용꿈

[일요시사 정치팀] 박형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초반 난맥상이 이어지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용꿈을 꾸지만, 새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강경 보수 세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장 대표에게 그와 용꿈을 함께 꿀 수 있는 창조적 소수가 없는 이유는 뭘까? 국민의힘은 지난달 장외투쟁에 집중했다. 지난달 21일엔 대구에서, 지난달 28일엔 서울에서 각각 개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장외투쟁을 통해 정부·여당의 잘못을 국민에게 알렸다”며 “그 과정에서 정부·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했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고, 지지층 결집으로 싸울 동력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벌어지는 지지율 격차 하지만 외부의 평가는 다르다. 보수 신문 <조선일보>는 지난달 23일 사설에서 “스마트폰과 각종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라서 국민은 정치권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고 듣는다”며 “장외투쟁은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느낌을 준다”고 비판했다.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2일 오후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체포됐다가 지난 4일 체포적부심이 인용돼 석방됐다. 김건희 여사의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사업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던 고 정희철 단월면장도 “특검이 강압 수사를 했다”는 취지의 자필 메모를 남긴 채 같은 날 사망했다. 이후 국민의힘은 국회에 정 면장의 분향소를 차렸고,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엔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했다. 이 방영분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건 이후인 지난달 28일 촬영됐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국가적 재난 때문에 지금도 국민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한가하게 예능 촬영하고 있었다면, 이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추석 연휴 내내 쟁점화를 주도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의 대여 투쟁엔 힘이 붙지 않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2.4% 하락한 35.9%로 확인됐다. 47.2%의 지지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보다 11.3% 뒤처지는 수치였다. 이는 장 대표의 자화자찬과는 다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이 대통령과 민주당엔 ▲검찰 해체 시도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갈등 ▲이 대통령의 예능프로 출연 논란 ▲김현지 제1부속실장 관련 논란 등 악재가 이어졌다. 그런데도 지지율 격차가 10% 이상 벌어진 결과가 나온 것이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지난 13일 장 대표와 상임고문단의 오찬 회동에 참석해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정 전 의장은 장 대표에게 “과거 안하무인 정치 행태를 보여온 보수 정당의 잘못이 크다는 걸 인정해야 하고, 깊은 반성과 성찰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등과 함께 못할 이유가 없다. 새 지도부는 용광로 같은 화합의 정치를 만들어내길 바란다”며 “부정선거론이나 ‘윤 어게인’ 같은 낡은 의제와 결별하고, 민생을 살피면서 국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데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답 없는 장외투쟁에 멀어지는 대권 ‘밖에서’ 집착… 본질 “사람 없어서” 정 전 의장의 발언 중 핵심은 한 전 대표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와 관련해 의견이 엇갈려 한 전 대표와 결별했다. 장 대표는 지난달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분들이 무차별적으로 저를 비난·모욕·배척하는데 어떻게 정치 행보를 같이 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취임 직후엔 자신의 당 대표 당선을 도운 강경 보수 성향 유튜버들의 반발을 감수하면서 당내 중도 성향으로 평가받는 김도읍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발탁하는 등 중도 공략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였다. 유튜버 고성국씨는 이에 크게 반발하면서 “많은 분이 ‘김도읍이 웬 말이냐’고 비판하는데, 김 의원은 그런 비판을 받을 만하다”고 주장했다. 고씨는 “국민의힘은 자유통일당 등 원외 보수 정당에 지방자치단체장 30석을 양보하라”고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들의 요구를 일체 무시하면서 이들의 영향력 감소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였다. 한때는 “공천 청탁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보수의 김어준 반열에 오르려는 것 아니냐”는 평가까지 들었던 전한길씨도 최근엔 전당대회 당시의 기세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장 대표는 추석 연휴이던 지난 7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2>를 관람했다. <건국전쟁 2>는 1947년부터 군·경찰·서북청년단 등과 남조선노동당이 제주도에서 번갈아 이어간 학살 사건인 4·3 사건을 다뤘다. 이를 연출한 김덕영 감독은 주로 남조선노동당의 학살 위주로 내용을 구성했다. 김 감독은 평소 이승만 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부정선거론을 주장해 왔던 인물이다. 4·3 사건은 국가 폭력을 상징하는 전형적인 사건이기 때문에 여전히 민감하다. 하지만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 일각에선 잊을 만하면 양민 학살을 부정하거나 군경의 대응을 찬양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장 대표의 <건국전쟁 2> 관람은 보수 정당 수장이 4·3 사건에 대한 국가 책임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소지를 남긴다. 아울러 국가 책임을 부정하는 주장을 수시로 제시하는 세력은 강경 보수 세력이다. 이런 대응은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국민의힘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국민의힘 지지율 추세로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연휴 전까지 집중했던 장외투쟁도 장 대표 스스로 직접 전면에 나서 여론을 움직이려 한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하지만 장 대표가 강경 보수 진영의 지원을 토대로 당선됐던 것 자체가 강경 보수 외 유권자에겐 큰 호감을 주지 못하는 족쇄가 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민의힘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됐던 것은 당내 쇄신이었다. 기행은 멈췄지만… 특검 3개(김건희·내란·채 상병)가 국민의힘을 동시에 겨냥하는 현 상황은 모두 윤 전 대통령의 그림자로부터 비롯된 것이었다. 따라서 국민의힘엔 ▲부정선거론 근절 ▲강경 보수 세력의 영향력 제거 ▲중도 공략 등 산적한 숙제가 있었다. 장 대표가 무시 전술로써 강경 보수 세력의 영향력을 서서히 줄이고 있지만, 유권자로선 만족을 느끼기 어렵다. 정권을 맡을 수 있는 정당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선 확실한 절연이 필요했다. 하지만 장 대표 스스로 <건국전쟁2>를 관람하면서 그동안 구사했던 무시 전술도 그 진의를 의심받을 가능성이 열렸다. “당내 쇄신이 아닌 자신의 영향력 확대만을 위한 무시였느냐”는 의심이다. 특정 세력의 지원을 받은 수장이 수성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대개 토사구팽이다. 현대에 이르러서도 정치력을 높이 평가받는 역사적 인물들은 적절한 토사구팽을 통해 수성기를 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장 대표 취임 이후의 국민의힘이 이전과 달라진 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장 대표 취임 이전 국민의힘은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전 원내대표가 일명 ‘쌍권 체제’를 구성해 ▲대선후보 심야 교체 시도 ▲자체 개혁안에 대한 특정 계파의 조직적 저항 등 기행을 저지르면서 여론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장 대표 취임 이후의 국민의힘에서 이런 기행은 잘 보이지 않으나, 그 이상으로 나아가질 못하고 있다. 이는 재보궐선거 당선으로 국회에 입성해 재선 의원이 된 지 불과 1년여가 지난 장 대표의 짧은 정치 경험 등 부실한 정치 기반으로부터 비롯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장 대표에 대해 꾸준히 “용꿈을 꾸고 있다”고 평가한다. 장 대표도 이를 직접 부인하진 않는다. 그런데 용꿈은 특정 정치인 1명이 특출나다는 이유만으로 꿀 수 있는 꿈이 아니다. 장 대표는 아직 “용꿈을 꿀 만큼 특출난 정치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다. 용꿈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선 ▲시대적 사명 구현 ▲강한 개혁 의지 ▲구체적 개혁 대안 제시 ▲강도 높은 자체 혁신 ▲추상적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 구성 등 요소가 필요하다. 용꿈은 용이 되려는 사람과 이를 뒷받침하는 집단의 상호 작용으로 현실이 된다. 전문가 집단은 추상적 비전을 구체적 개혁 대안으로 제시해야 하고, 용꿈을 꾸는 사람은 구체적 개혁 대안을 현실에서 구현해 민심의 호응을 얻어야 한다. 부실한 정치 기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저서 <역사의 연구>를 통해 ‘창조적 소수’라는 개념으로 용꿈을 현실화하는 과정을 이론화했다. 토인비는 문명의 순환을 통해 역사의 변혁 과정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문명이 쇠퇴하거나 낯선 도전에 직면했을 때 이를 극복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꿈꾸는 집단이 나타난다. 토인비는 이들에게 ‘창조적 소수’라는 이름을 붙였다. 장 대표가 강경 보수와의 관계에 명확하게 선 긋지 못한 채 장외투쟁에 집중하는 것에 대한 해답도 있다. 토인비는 창조적 소수가 새로운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비결로 혁신적인 구상을 제시했다. 혁신적인 구상을 통해 세상에 충격을 주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는 우리 역사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진골 귀족들 간 왕위 쟁탈전이 장기간 이어져 중앙정부가 지방 통제 능력을 잃었던 통일신라 말기엔 후삼국시대가 이어졌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미 멸망한 고구려·백제가 통치했던 지역에선 유민 의식이 유지되고 있었다.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을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정치적 비전이었다. 왕건은 ‘삼한일통’이란 구호를 내걸면서 신라에 우호적인 관점을 유지했다. 이는 신라를 무력으로 함락해 경애왕을 살해한 후 신라의 각종 기술자를 후백제로 압송했던 견훤의 대응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견훤의 대응에 분노했던 신라 호족은 고려로 기울었고, 이는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게 된 결정적 밑거름이 됐다. 훗날 고려는 원나라의 간접 지배와 권문세족의 수탈로 인해 저물었다. 권문세족이 산과 강을 경계로 대농장을 소유하면서, 조세·부역을 직접 감당하는 평민의 경제 기반이 무너졌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2000명 규모의 사병 집단 가별초를 거느린 대부호였다. 그는 경제력과 군사력을 기반으로 왜구와의 전쟁에서 대활약해 실력자로 부상했다. 그의 막료로 가담한 정도전·조준·남은·윤소종은 당시 새로운 흐름이었던 성리학을 배운 신진사대부였다. 이들 중 조준은 권문세족의 토지 겸병을 막을 수 있는 방편으로 과전법을 제시했다. 과전법은 권문세족의 토지를 모두 몰수해 국유화한 후 전·현직 관료에게 경기도에 한정해 세금을 거둘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였다. 과전법은 이성계의 막강한 권력·군사력을 기반으로 실현됐고, 그가 새 왕조의 문을 열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됐다. 과전법이 시행돼 백성들이 춤을 추면서 기뻐할 때, 국왕 즉위 이전부터 대토지를 보유했던 고려 마지막 임금 공양왕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고려가 왜 멸망했고, 조선이 왜 개창될 수 있었는지 잘 보여주는 한 장면이다. “싸울 동력 확보” 자화자찬 “이미 한계만 노출” 평가도 이성계의 등장 이전 강력한 권력과 군사력을 가졌던 사람은 최씨 무신정권을 열었던 최충헌이었다. 그런데 최충헌은 정치개혁과 체질 개심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는 정예 병력을 자신의 사병 조직에 포함할 뿐, 거란 유민의 고려 침공을 방치했다. 거란 유민은 당시 떠오르던 몽골과의 협력을 통해 물리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늑대를 몰아내고 호랑이를 불러들였을 뿐이었다. 최충헌 사후 닥친 국난은 여몽 전쟁이었다. 최우 등 최충헌의 후계자들은 임시 수도 강화도에서 오로지 정권 보위에만 집중했다. 그들은 몽골군이 쳐들어오면 항복한 후 몽골군이 철군하면 항복 조건을 어기는 행태를 반복했다. 그러는 사이 백성들은 각자도생해야 했다. 최씨 정권이 몰락한 후 집권했던 무신 집권자들도 이 행태를 반복했다. 그들이 국난 극복을 등한시한 결과, 고려는 몽골이 중국을 접수한 후 세운 원나라의 간섭을 장기간 받아야 했다. 이는 현대 정치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역대 정권은 모두 새로움을 강조하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군정 종식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람 사는 세상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을,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적폐 청산을, 이 대통령은 내란 종식을 제시했다. 토인비가 문명의 순환을 강조했던 이유는 성공하거나 많은 것을 누리면 나태해지는 인간의 속성과 관련돼있다. 토인비는 “성공한 창조자는 다음 단계에서 다시 창조자가 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는 “성공 자체가 큰 흠결이 되기 때문”이라며 “이미 성공했기 때문에 노를 젓는 손을 쉬고 있어서 사회 발전에 쓸모를 다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에선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과 윤희숙 전 혁신위원장이 당 체질을 개선할 혁신안을 발표한 후 실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일명 ‘언더 찐윤’으로 통하는 영남권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조직적으로 이를 방해했다. 이를 똑똑히 목격한 장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외치면서도 당내 혁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 주류와 반목하는 한 전 대표와 친한계(친 한동훈)를 겨냥해 패널 인증제를 언급하는 등 당 주류의 영향력을 고착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누구나 꿈꿔도 이룰 수 없는… 하지만 여론은 국민의힘의 혁신과 중도 확장을 바라고 있다. 이 때문에 이재명정부의 초반 난맥상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다. 용꿈을 함께 실현할 창조적 소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기 사람은 진득하게 비전을 통해 설득하면서 만들어진다. 장 대표에게 필요한 것은 “국정감사 이후엔 어디서 장외투쟁을 하느냐”가 아니라 “왜 내 주변엔 사람이 없어서 내가 직접 장외투쟁을 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용꿈은 누구나 꿀 수 있지만, 아무나 이룰 수는 없다. <ctzxp@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