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⑤일요시사 강추 ‘인기짱’ 추석 선물세트 베스트

“이번 명절엔 뭘 들고 가지?”

‘이번엔 선물을 뭐로 하나?’ 명절만 되면 하게 되는 고민이다. 추석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도 선물 고를 생각에 머리를 싸맨 사람이 많을 게다.

일단 가격이다. 적정한 추석 선물비용은 얼마일까.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올 추석 선물비용으로 예상하는 금액은 10만∼15만원(34.9%)이 1위를 차지했다. 15만∼20만원(33.8%)이 2위에, 5만∼10만원(18.5%)이 3위에 선정됐다. 30만원 이상 응답자는 7.2%, 1만∼5만원의 경우 5%(32명)에 그쳤다.

다른 설문도 다르지 않다. 온라인몰 옥션이 회원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1인 평균 선물비로 18만2000원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만∼10만원이 26.9%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10만∼20만원(26.4%), 20만∼30만원(16.4%) 순이었다.

그렇다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뭘까. 롯데닷컴이 설문조사한 결과 ‘갈비·정육·사골’이 인기 선물 1위(37.1%)에 올랐다. 이어 ▲오일·스팸·캔류(17.3%) ▲건강식품·홍삼·꿀(13.7%) ▲사과·배·과일세트(12.3%) ▲생활선물세트(6.1%) ▲굴비·옥돔·생선세트(5.3%) ▲화장품·잡화(3.9%) ▲곶감·버섯·한과(2.8%) 순으로 집계됐다. 옥션이 밝힌 선물의 주된 품목은 생활선물세트(참치·햄·치약 등)가 30.4%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19.3%), 과일(17.8%), 육류(15%) 순이었다.

이제 고민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냐만 남았다. <일요시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베스트’특집을 기획했다.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를 소개한다. ‘인기짱’인 상품들을 엄선해 고르고 골라봤다. <편집자주>

 

[CJ제일제당] 스팸·연어·식용유 세트
실용에 진심을 담았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시즌을 겨냥해 ‘2만∼5만원대 중저가’와 ‘1∼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상대적으로 중저가인 가공식품 선물세트 인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올해 추석 지난해보다 물량을 10% 수준 늘린 총 190여종, 720만 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최고 인기 품목인 ‘스팸’을 중심으로 ‘CJ알래스카연어’와 ‘프리미엄 식용유’ 등 실용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다양한 세트들을 구성했다. ‘CJ건강연어세트’, ‘건강한 선택’ 등 건강 컨셉트로 차별화 시킨 신규세트도 선보였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풍성함을 담아 2만∼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와 국내 연어캔 열풍을 이끌고 있는 ‘CJ알래스카연어’로 구성된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실제 쓰임새가 많은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한 복합형 선물세트의 비중도 강화했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이면서도 ‘진심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이는데 중점을 뒀다.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 <스팸세트>는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하며 한층 더 고급감을 살렸다.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도 10% 이상 늘렸고, 가격대도 2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의 중저가 세트를 주력제품으로 강화했다.

스팸으로만 구성된 <스팸 8호(3만4800원 / 스팸클래식 200g*9)>와 지난 명절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팸과 연어캔을 복합 구성된 <스팸연어 2호(4만6800원 / 스팸클래식 200g*6 + CJ알래스카연어 100g*6)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만∼5만원 중저가…190여종·720만 세트

‘제2의 스팸’으로 성장하고 있는 <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 총 23종에서 48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매출 역시 170억원으로 역대 최고 목표를 세웠다. ‘CJ알래스카연어’ 단독으로만 구성된 <CJ건강연어8호(4만1800원 / CJ알래스카연어 100g*12)>와 프리미엄 세트 <CJ건강연어 블루라벨(7만9800원 / CJ알래스카연어 135g*12 +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500ml*2)를 주력제품으로 선보였다.

또한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와 100% 땅콩, 호두, 아몬드를 원료로 만든 ‘견과유’ 등 건강 컨셉트의 프리미엄 식용유와 함께 담긴 <CJ건강한 건강연어 S호/N호>도 인기가 예상된다.

소비자들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구성한 <특선세트>에도 큰 변화를 줬다. 기존 ‘특선’으로 통일됐던 디자인을 ‘최고의 선택’, ‘특별한 선택’, ‘현명한 선택’, ‘건강한 선택’ 등으로 세분화하며 고급화 및 차별화를 꾀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스팸, 연어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다시다 요리수, 백설 남해굴소스 등 받는 입장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신제품들을 담은 실속형 복합세트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그 중에서도 ‘CJ알래스카연어’ 비중을 확대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추천품목으로는 <최고의선택 특호(5만9800원/스팸클래식 200g*8 + CJ알래스카연어 100g*2 + 백설 카놀라유 500ml + 백설 포도씨유 500ml + 백설 허브맛솔트 순한맛 55g + 백설 허브맛솔트 마늘맛 55g + 다시다요리수 300g)>와 <특별한선택 2호(3만4000원/스팸클래식 200g*4 + 백설 카놀라유 500ml*2 + 백설 진한참기름80ml + 오천년의신비 명품천일염 140g + 백설 허브맛솔트 순한맛 55g + 백설 허브맛솔트 마늘맛 55g)>를 꼽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2만∼5만원대의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다”며 “올해는 특히 가격대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건강 컨셉트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로 리뉴얼하여 큰 인기가 예상 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정육·전통장·건강식품
명인명장의 명품세트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고민하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우길조 상품본부장이 추천하는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우길조 상품본부장은 정육·전통장·건강식품 등 명절에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을 위주로, 롯데백화점이 자신 있게 준비한 선물세트를 추천했다.

고급화 전략 펼쳐

특히 정육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롯데 단독상품인 울릉칡소의 다양한 부위를 놓아놓은 선물세트와 한우 1++등급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마블스코어인 9등급에 걸맞는 부위를 엄선한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이 외에 대한민국 식품을 대표하는 명인명장이 선보이는 전통장 선물세트와, 청정 해역에서 잡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상품 등을 자신 있게 내놓았다. 울릉칡소 명품세트(89만원), L-No.9세트(138만원), 상촌 궁중장 주(13만5000원),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 기프트 세트(26만4000원), 바다원 한지함 수산물 이력제 멸치세트(10만원) 등이다.

 

[동아오츠카] 대표 16종 음료대전
한가위 음식과 어울려요


맛있는 한가위 음식과 어울리는 음료는 무엇일까?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생수는 기본,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는 차(茶)음료,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탄산음료와 식이섬유음료, 선물용으로 좋은 드링크까지.

다양한 음료는 빠질 수 없는 명절아이템이다. 동아오츠카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자사 음료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선물용 행사 진행

할인품목은 동아오츠카의 대표상품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데미소다, 데자와 등 1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 모두 시중가보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상품으로 포카리스웨트 스포츠타올 선물세트와 오로나민C 12입, 화이브미니 20입이 준비되어있다.


포카리스웨트 스포츠타올 선물세트는 시즌마다 판매되는 리미티드 상품으로 판매할 때마다 전량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송식품] 스페셜 기프트 세트 특선2호
요리 필수 아이템 챙기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식품전문기업 신송식품에서는 20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신송식품 측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과 정성을 한마음 한가득 담았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아 고객에게 감성까지 전달하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욱 다양해진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그 중 스페셜 기프트 세트 특선 2호를 찾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선 2호는 ‘요리가 맛있는 이유’ 320g 2개,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 320ml 2개, ‘삐에트로 해바라기유’ 500ml 1개, ‘삐에트로 포도씨유’ 500ml 1개 등 요리 필수 아이템을 담아 주고받는 사람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콩메주 발효액에 국산 마늘, 양파, 생강, 대파 등의 신선한 재료들로 두 번 발효시켜 더욱 풍부하고 깔끔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액상 요리도우미제품으로 요리 시 국이나 찌개, 볶음, 조림, 무침요리, 생선과 야채 밑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소하게 한 번만 짠 참기름’은 엄선된 양질의 참깨를 볶은 후에, 딱 한 번만 압착해 짜내어 더욱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 제품이다. 100% 통 참깨로 만들었기 때문에 황금빛을 띄며 맛과 향이 더욱 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태리에서 직수입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삐에트로 코리첼리’도 구성에 포함된다. 오일세트인 이것은 총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포도씨유에는 몸에 좋은 리놀렌산과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해바라기유는 비타민E가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제품이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장기화된 경기불황에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은 고민이 많다”며 “이번 신송 추석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구성으로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송식품의 추선선물세트는 전국 농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실속형 선물세트 50여종
감사 마음과 정성 가득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져온 ‘주식회사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50여종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등이 있다.

다양한 제품군·가격대

또한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 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하였으며, 9월부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KGC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 골드
“믿고 드리세요”

‘KGC한국인삼공사(정관장)’에서 내놓은 ‘홍삼톤골드’(30포, 16만원)가 추석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식물성 원료까지 섭취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홍삼 특유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에 포장 되어있어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휴대성도 좋다.

홍삼톤골드는 병이나 캔에 담겨 있던 홍삼 제품들과 달리 액상 파우치로 밀봉된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 가격과 간편한 섭취

한 포에 1일 섭취 분량이 모두 들어 있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직장이나 야외 활동에 가져가기에도 적당하다. 이런 장점으로 정관장 제품 중 홍삼농축액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박스 형태의 포장으로 선물로 전달하기 적합 해 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월 평균 약 2만 세트 정도 판매되고 있으나 추석 등 명절에는 선물 수요가 급증하며 두 배 이상인 약 4만 세트 판매되고 있다.

 

[동원F&B] 건강 테마 선물세트
소비자 주머니 사정에 맞게 준비

선물세트의 최강자,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한가위를 맞아 건강을 담은 마음, ‘동원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 추석 역시 ‘건강’을 테마로 한 선물세트가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원F&B는 참치캔, 연어캔, 김, 홍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건강’ 컨셉의 식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

특히 식품 선물세트계 최고 인기 제품인 참치캔 세트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동원F&B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심화된 소비양극화를 고려해 중저가 실속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의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간판 제품인 참치, 캔햄 선물세트의 경우 2만∼3만원대 실속 세트와 함께 5만원 이상의 고가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동원 건강참치 명작’, ‘동원연어 명작세트’,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세트’ 등 이색적인 프리미엄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실속·프리미엄 200여종 선보여

이 가운데 참치선물세트는 동원F&B를 대표하는 선물세트다. 참치세트로는 최고 인기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 참치캔, 리챔, 카놀라유 등 다양한 제품이 혼합된 동원 스페셜 5호 등이 올 추석 주력 세트로 꼽힌다. 또 우유리챔이 들어간 동원혼합 96호, 우유리챔 10호와 같은 우유리챔세트도 운영한다.

올해에는 최근 출시한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이 포함된 선물세트가 새로 추가됐다. ‘동원 건강참치 명작’은 참치에 건강성분을 추가한 ‘동원 건강한 참치’ 3종만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또 고급 연어 어종인 ‘코호 연어’로 만든 동원연어를 담은 프리미엄 연어캔 세트 ‘동원연어 명작세트’도 제공한다.

동원 추석 선물세트는 가격뿐 아니라 품목까지 다양해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동원F&B의 주력 상품인 참치캔 선물세트 외에도 고급 캔햄 리챔으로만 구성된 리챔세트 6호, 들기름김과 카놀라유가 혼합된 양반김 혼합3호 등이 준비됐다. 이밖에 참치회, 와인, 과일, 명품김치상품권 등의 특색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선물세트는 식품세트로 가장 선호되는 제품인 참치캔, 고급캔햄, 연어캔, 고급 유지류를 기반으로 다양한 혼합세트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명화 컨셉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통해 가격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동원선물세트는 시중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인터넷 홈페이지(www.dongwon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금강제화] 금강상품권 시리즈
돈보다 패션을∼

금강제화가 추석을 맞아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선물을 제안했다.

가장 실속 있는 선물은 역시 금강상품권이다. 연령대나 취향에 따른 걱정 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금강상품권은 매년 명절이면 손꼽히는 인기 선물이다. 금강상품권으로는 전국 130개 도시 400여개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구두, 캐쥬얼화, 핸드백, 골프 의류,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 구입

특히 최근에는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이 꾸준히 늘고 있어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원으로 다양한 권종으로 구비되어 있으며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금강상품권 외에도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다양한 추석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발효홍삼정이지
“건강을 선물하세요”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건강식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한진생 홍삼정을 비롯한 홍삼제품군과 천연원료로 만든 브이푸드 비타민 세트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번 추석 선물로 추천하는 상품은 ‘발효홍삼정이지(EASY)’이다. 지난 1일 출신한 발효홍삼정이지는 유산균과 효소 2중 발효 과정을 통해 면역 강화 핵심물질인 기능성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스틱포 휴대·섭취 간편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받은 발효기술 HYFRG가 쓰였다. 천연원료로 만든 ‘브이푸드 비타민선물세트’는 멀티비타민, 비타민B복합, 비타민C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한국야쿠르트는 한진생 홍삼정과 ‘한진생 홍삼순액 100’, ‘한진생 홍삼양갱’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대상] 청정원 먹거리·웰라이프 건강식품
“예산과 취향 따라 골라보세요”

대상주식회사가 청정원의 먹거리 선물세트와 대상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등 추석선물세트 130종 400만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연어캔 제품과 참기름 사각캔 등이 올 추석 세트에 새롭게 추가되면서 제품 구성이 보다 다채로워졌다.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 우리팜델리, 알래스카연어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8호’(3만6900원), 카놀라유와 홍초 바이탈플러스, 요리올리고당, 우리팜 델리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12호’(2만2800원), 올리브유 재래김과 올리브유 파래김으로 구성된 ‘재래김 3호’(1만5900원) 등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리고당 유지세트와 참기름 유지세트 등의 신규 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으로 실속 있게 구성된 ‘올리유 1호’는 1만8900원에, 카놀라유와 참기름 사각캔으로 구성된 ‘참기름혼합세트’는 1만6900원에 판매된다.

프리미엄 제품으로는 발효의 명지 순창에서 100% 국내산 최고급 원료와 전통적 기법으로 오랜 시간 정성껏 숙성시켜 만든 ‘찹쌀발아현미고추장’(11만5000원), 국내산 검은콩과 순창의 깨끗한 천연 암반수로 오크통에서 5년간 숙성시켜 만든 ‘5년숙성 간장’(9만1000원) 등이 있다.

가격별 130종 400만 세트 출시

대상 식품사업총괄 선물세트담당 최민성 팀장은 “예산과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1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을 선보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세트 디자인을 투톤 컬러로 새롭게 리뉴얼해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상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대상웰라이프도 소중한 이의 건강을 책임질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클로렐라 원말 99%와 클로렐라 추출물 분말 1%로 만들어진 ‘클로렐라 플래티넘 세트’(17만원)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녹용과 발효홍삼농축액을 함유한 ‘홍삼녹용진추출액’, 6년근 홍삼농축액과 발효홍삼농축액을 함유한 ‘홍삼기력골드프리미엄’ 세트를 4만5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만을 100% 추출해서 만든 ‘홍삼추출액100’을 1+1 기획상품으로 구성해서 5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청정원과 대상웰라이프의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는 정원e샵(www.jungoneshop.com)을 비롯해,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일품진로·와인세트
참나무통서 10년 숙성

하이트진로가 일품진로 선물세트와 35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스트레이트잔 2개, 언더락스잔 2개로 구성돼 있다. 일품진로는 참나무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 100%를 그대로 사용하는 고품격 소주로 증류식 소주만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깔끔함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는 ‘럭셔리 와인세트’부터 좋은 품질의 포도로 만든 ‘백악관 만찬 와인’까지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단품·혼합형 세트로 구성된 와인세트 35종의 가격대는 5만원부터 43만원까지다.

럭셔리·백악관 와인도

럭셔리 와인세트에는 칠레의 3대 와인으로 꼽히는 뷰 마넨 시리즈, 2013년 인터네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쏜 클락 윌리암 랜들 쉬라즈 등이 있다.

와인 명가 로칠드 집안에서 선보이는 ‘로칠드 명작 세트’를 묶은 한정판 세트도 선보인다. 칠레의 대표 와인회사인 콘차이토로와 만든 알마비바의 세 품목을 한 세트로 338만원에 36개 세트만 한정 판매하며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SPC 빚은] 송편·한과세트
명절엔 떡이 최고!

SPC그룹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양한 송편 선물세트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전국의 대표 송편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팔도송편세트‘를 비롯해 송편과 빚은의 다양한 떡들을 함께 구성한 ‘송편 선물세트’,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한과세트’ 등 선물류 총 27종을 1만원~1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급차례상 세트도 준비

추석 맞이 대표 기획으로 선보인 ‘팔도송편세트’는 깨와 앙금을 넣어 만든 오색송편, 영광모시와 동부콩으로 만든 영광지역 대표 송편 ‘영광모시잎송편’, 국산 서리태로 만든 강원도 토속 송편 ‘강원도 콩송편’, 충청도 대표 송편 ‘공주 밤송편’ 등 총 4가지 종류의 다양한 송편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석 송편 단품도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빚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찰떡과 대복 찹쌀떡을 송편과 함께 구성한 ’대복송편세트’를 비롯해 ‘한과선물세트’, ‘고급 차례상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기획세트 4종
주고받는 사람 모두 만족

아모레퍼시픽은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구성의 마몽드 기획세트 4종을 출시한다.

마몽드 추석 기획세트는 유래 유산균 발효물과 1년 동안 숙성시킨 금은화 꽃초 성분으로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단품 기획과 동백의 항산화력으로 매일 어려지는 피부로 가꿔주는 ‘에이지 컨트롤 AD 2종’ 세트,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과 영양을 부여해주는 ‘엑스트라 모이스처 2종’ 세트,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맨 모이스처 컨트롤 2종’ 세트까지, 총 4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마몽드 ‘퍼스트 에너지 세럼’ 단품 기획세트는 플로랄 바이오틱스기술을 통해 금은화 꽃에서 찾은 유산균 발효물 성분과 금은화꽃의 모든 부위를 1년간 발효 숙성시킨 꽃초를 81.31% 담아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만드는 꽃초 & 유산균 발효 에센스 기획 세트다.

만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마몽드 ‘에이지컨트롤 AD 2종’ 세트는 강인한 생명력의 꽃 동백의 항산화 에너지를 담아, 겉으로는 피부를 보호하고 안으로는 촘촘히 차오르는 피부 탄력을 높여 미세 주름 및 모공 주름까지 케어해 피부 노화를 늦춰주는 스킨케어 세트다.

마몽드 ‘엑스트라 모이스쳐 2종’ 세트는 토양의 수분, 영양을 흡수해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식물의 보습 원리를 담아 건강한 피부 토양을 만들어주고 촉촉한 보습감과 영양을 부여해주는 스킨케어 세트다.

마몽드 ‘맨 모이스쳐 컨트롤 2종’ 세트(3만2000원대]는 풍부한 수분감으로 오래도록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여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피부를 지켜주고,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시켜주는 남성 선물세트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2015년 9월에 출시되는 마몽드 추석 기획 세트는 선물 받는 이의 성별과 연령을 고려해 다양하고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전하며 “특히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롯데주류] 소믈리에 추천 와인
풍부한 과실향에 카시스 풍미

롯데주류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믈리에 추천 추석 와인 세트를 선보인다. 이상준 수석 소믈리에의 추천을 받은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세트’는 ‘베린저’ 와이너리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소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가 함께 구성된 세트다.

이번 세트는 유명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된 세계 유일의 와인 브랜드인 베린저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고급 와인 세트로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들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다.

접대용도 안성맞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버네 소비뇽’은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검은 과실향과 강렬한 카시스 풍미 등 까버네 소비뇽의 특징을 잘 담은 와인으로 구조감 있는 타닌과 오랜 시간 지속되는 긴 여운이 돋보인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는 말린 자두, 블랙 베리, 블루 베리 등 검은 과실향을 느낄 수 있으며 균형감이 뛰어나다.


[농협 한삼인] 한삼인 홍삼정프라임
“부모님이 좋아하십니다”

농협홍삼 한삼인은 이번 추석 부모님을 위한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선물세트는 “한삼인 홍삼정프라임 효”와 “한삼인 홍삼정마일드 심”으로 홍삼의 다섯 가지 기능성(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한삼인 홍삼정프라임 효”를 구매하면 “한삼인 홍삼정마일드 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출시와 동시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선물세트는 농협홍삼 한삼인 공식쇼핑몰과 한삼인 전국 가맹점, 한삼인 매장이 입점 된 전국 하나로마트와 백화점, 마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엄선된 6년근 홍삼

홍삼정프라임효는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의 기능성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극진한 효심의 마음을 정성껏 담아냈다. 엄선된 6년근 국산 홍삼만을 사용한 농축액 세트 제품으로 세트 구성은 110g 3병으로 소비자가격은 25만원이다.

부모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을 담은 홍삼정마일드심은 6년근 국산 홍삼 농축액에 몸에 좋은 식물혼합농축액, 벌꿀, 대추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홍삼의 쓴 맛을 어려워하는 부모님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120g의 3병 구성으로 소비자가격은 12만원이다.

 

[애경] 희망&다정세트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더하다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이 올 추석을 맞아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의 의미를 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에는 어느 해보다 사랑하는 가족, 친지 및 소중한 사람과 감사와 힐링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소비자는 명절 선물세트를 선택할 때 형식적인 선물보다 실속 있고 합리적이면서 감사의 마음을 진정으로 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경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명절 때마다 단순히 주고받는 형식적인 선물이 아닌 작은 선물 하나에도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담아 선물의 가치를 높인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애경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로 올 추석에도 부담 없는 가격에 실속을 겸비한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애경 추석선물세트는 기존의 정형화된 생활용품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주방세제, 핸드크림, 바디워시 등 차별화된 구성과 다양한 디자인 혁신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장애인 작가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애경은 추석선물세트에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 캘리그라퍼 송은주 작가와 발달장애 화가 신동민 작가 등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애경은 지난 2014년부터 장애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물세트에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5 애경 추석선물세트에는 장애인 작가와 디자인 콜라보를 확대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상생 기반을 조성하는 등 가치와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희망세트’는 종합선물세트로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애틋한 서정이 담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시구를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로 소통하는 송은주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해 선물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가족과 고향에 대한 사랑과 서정적 감성을 담았다.

‘다정세트’는 지함형 종합선물세트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업공간 ‘시스 플래닛’(SYS PLANET) 소속 신동민 작가의 작품을 담아 이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신동민 작가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특징을 담은 작품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세상을 향해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처럼 형식적인 선물이 아닌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 감사를 담아 차별화 했다.

 

[현대백화점] 추석 상품권 패키지
아주 특별한 이벤트

현대백화점은 지난 17일부터 전국 14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 ‘에이치 노빌리티’판매에 들어갔다. 상품권은 200·500·1000·3000만원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에이치 노빌리티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0.5∼3% 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증정한다.

추가적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수건세트와 접수 후 2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2 hour Express’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경기 및 광역시 지역내(일부 도서지역 제외)에서 이용 가능하다.

구매시 각종 혜택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한복옷깃 모양에 ‘초충도’ ‘ 연화도’ ‘수박과 들쥐’등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고 전통매듭과 노리개를 형상화한 포장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에이치(H)-이벤트로 진행되는 ‘즉석 메세지프린팅 서비스’는 예쁜 4종의 메세지카드에 고객들이 원하는 문구를 즉석에서 인쇄해 상품권과 함께 전달한다. 현대백화점 상품권 관계자는 “단순한 선물의 개념을 넘어서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 한방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
귀한 분께 최고의 예우를

LG생활건강 ‘후’는 명성왕후 책봉식에 진상했던 황후지보 함에서 영감을 얻은 럭셔리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인 왕후 세트를 선보인다. 귀한 분께 최고의 예우와 존경을 담아 바치는 최고급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후 천기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한방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다.

천기단 라인의 밸런서부터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크림, 앰풀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이다. 후 천기단 라인은 산삼옥주, 녹용분골이 배합된 궁중처방인 ‘천기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농축된 영양 성분이 피부 속부터 채워 빛을 차오르게 해주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아기 피부처럼 탱탱하게

어린 피부의 완성 ‘오휘 에이지리커버리 3종 세트’ 도 선보인다.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베이비 콜라겐’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효과와 함께 아기 피부처럼 속부터 차오르듯 탱탱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준다.

고보습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밀착되어 매끄러운 윤광(潤光)을 선사한다. 미세한 피부결까지 촘촘히 메우며 밀착되어 피부결을 따라 조이는 듯 치밀하고 탄탄한 탄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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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유니버스’ 절대 불가능한 이유

‘전한길 유니버스’ 절대 불가능한 이유

[일요시사 정치팀] 박형준 기자 =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국민의힘 행사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다가 큰 물의를 일으켰다. 전씨는 국민의힘에서 ‘보수의 김어준’을 꿈꾸는 것 같다. 전씨는 과연 김씨가 15년 동안 구축했던 영향력을 단번에 얻을 수 있을까?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지난 8일, 대구 EXCO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구·경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큰 물의를 일으켰다. 전씨는 지난 3월 창간한 <전한길뉴스> 소속 언론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선거판 난장판 하지만 전씨는 언론 취재의 한계를 넘어 반탄(탄핵 반대) 성향 후보들의 연설 도중 응원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반대로 찬탄(탄핵 찬성) 성향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연설할 때마다 “내부 총질” 혹은 “배신자” 등 원색 비난을 했다. 이날 김근식 최고위원 후보는 전씨를 직접 지칭해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지고, 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정당화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투쟁할 수 있겠느냐”면서 비난했다. 그러자 전씨는 김 후보에게 욕설하면서 자신의 지지자들을 격동시켰다. 찬탄 성향 조경태 당 대표 후보가 연설할 땐 자리에서 일어나 한 손을 들고 항의하는 등 지지자들의 조 후보 비난을 유도했다. 그러자, 찬탄 성향 일부 당원들이 전씨에게 물병을 던지면서 항의했다. 한 당원은 전씨에게 “난 20년 차 당원인데, 입당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당신이 왜 이런 난동을 부리느냐”고 따져 물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씨의 전당대회 출입을 막기 위해 대의원이 아닌 일반 당원의 행사장 출입을 금지했다. 이어 전씨에 대한 징계 가능성도 내비쳤다. 그러자 전씨는 <전한길뉴스> 발행인 신분을 내세워 “언론 탄압”이라며 반발했다. 이처럼 전씨는 국민의힘 당원과 언론인이란 신분을 왕래하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개입하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7일엔 시사평론가 고성국씨 등과 함께 주최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각각 장동혁·김문수 당 대표 후보를 출연시켜 ‘면접’을 보는 위력을 국민의힘 내외에 과시했다. 특정 진영의 강경파를 대상으로 언론사·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면서 힘을 과시하는 모델로는 방송인 김어준씨가 있다. 김씨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친문(친 문재인) 강경파 성향 당원·지지자를 대상으로 라디오·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당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당 대표 후보들을 면접하는 형식은 김씨가 지난해 3월 자신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민주당 총선 후보자였던 이언주·전현희 의원과 안귀령 대통령실 부대변인을 출연시켜 객석의 청중에게 큰절을 시킨 것과 비슷하다. 김씨가 지난 6월 기획·진행한 ‘더 파워풀’ 콘서트엔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등 다수의 민주당 내 유력 정치인이 참석했다. 입당하자마자 영향력 과시 물의 당원·언론인 오가며 전대 개입 김씨는 지난 2011년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공동 진행자로 활동하면서부터 민주당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왔다. 물론 김씨가 15년 동안 구축한 영향력을 전씨가 단기간에 얻긴 어렵다. 이 때문인지 전씨는 국민의힘에 입당하자마자 ‘10만 당원 양병설’ 등을 주장하면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지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기 위해선 당비를 3개월 이상 납부하고, 연 1회 이상 교육을 받은 책임당원이어야 한다. 전씨는 지난 6월 온라인으로 입당했고, 당 대표 후보 등록일은 지난달 30일부터 단 이틀 동안이었다. 따라서 전씨는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없었다. 출마 길이 막힌 전씨는 전당대회에서 당원·언론인 신분을 교차하면서 자신을 따르는 당원들을 선동해 영향력을 과시하려고 한다. 하지만 전씨는 김씨가 민주당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주변 진영 전체를 둘러싼 질서는 20세기 초·중반에 활동했던 이탈리아 사회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의 헤게모니 이론이 갖는 틀과 비슷하다. 그람시는 “자본주의는 견고하게 발전할 것”이라는 대전제를 토대로 “언론·문화 등 각 분야에 진지를 구축해 참호전으로써 상대 세력을 약화해야 한다”는 사상을 정리했다. 각 분야에 구축한 진지는 결정적인 시기에 전개할 기동전의 전초기지 역할을 한다. 자본주의 구조가 뿌리내리면서 러시아 2월·10월 혁명과 같이 한순간에 모든 것을 뒤집는 혁명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그람시는 주도권 다툼으로써 체제 내 혁명을 추구하는 취지의 사상을 구체화했다. 우리나라에선 소련 해체가 가시화되던 1980년대 후반부터 기존 노동운동에 문화·예술운동을 접목하는 단체가 활동하는 등 각계에서 다른 방향의 노동운동을 전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민주당을 받치는 양대 축은 각계의 시민단체들과 진보 성향 매체들이다. 대규모 정치 이벤트가 진행될 땐 민주당 지원 사격을 맡으면서, 정치적 명분과 정당성을 구축·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민주당에 인력을 공급하는 역할도 한다. 주요 선거 등 대규모 기동전이 필요한 상황에선 각자의 진지에서 일시에 뛰쳐나와 물량을 공급하는 식이다. 이 같은 구조를 상징하는 사람이 민주당 윤미향 전 의원이다. 정의기억연대 대표로 오랫동안 활동하던 윤 전 의원은 민주당을 통해 국회의원이 됐지만, 횡령 의혹이 유죄로 확정돼 의원직을 잃었다. 같은 당 추미애 의원 등 민주당 일각에선 윤 전 의원의 사면을 강하게 지지했고, 결국 8·15 광복절특사를 통해 사면·복권됐다. 민주당과 그람시 하지만 시민단체와 매체는 대중을 직접 동원하기가 어려운 데다, 매체는 언론 고유의 한계가 있다. 시민단체 역시 시민들의 참여가 부실하다는 핸디캡을 떠안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도 존재해 왔다. 이 때문에 삼각 구조를 받쳐줄 또 하나의 하부 구조가 필요했다. 이 문제를 해결해준 사람이 바로 김씨였다. 김씨는 지난 1998년 ‘안티 <조선일보>’라는 깃발을 내걸고 <딴지일보>를 창간한 후 풍자·B급 정서·유머를 지향해오고 있다. 당시 <딴지일보>에선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찍어 먹는 용도로 내는 간장의 위생 상태를 취재해 기사화하거나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의 대권 도전 과정을 풍자하는 등 ‘신선한 B급 정서’를 지향해 독자적인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한편으로 김씨에게 평생 따라다닐 놀림거리를 남겼다. 김씨가 <딴지일보>의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용 성인용품을 판매했고, 성인남녀의 만남을 중개하는 사이트를 개설했던 탓이다. 보수 성향 유권자들은 여전히 김씨를 비판하면서 당시의 전력을 함께 언급한다. 이후 김씨는 ▲황우석 박사 옹호 ▲영화감독 겸 코미디언 심형래씨 옹호 등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황 박사 옹호는 그럴 듯한 음모론을 제시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근거는 제시하지 않는 김씨의 특성과 깊이 맞물린다. 당시의 논란도 김씨에 대한 비판론을 형성하는 중심축이다. 그랬던 김씨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계기로는 크게 2가지를 들 수 있다. 하나는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를 처음 시작했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공동 진행자 중 1명으로 활동했단 것이었다. 김씨는 당시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장에서 이명박 당시 대통령에게 거친 항의를 말리고 고개 숙여 사과하는 문 전 대통령을 주목했다. 이후 김씨는 문 전 대통령의 킹메이커를 자처했고, 이는 ‘나는 꼼수다’ 진행 이후 문 전 대통령의 대세론으로 이어졌다. ‘나는 꼼수다’는 김씨 특유의 B급 정서·음모론이 이명박정부에 대한 다양한 불만과 맞물려 대성했던 방송이었다. ‘나는 꼼수다’는 현재까지 이어지는 김씨의 성향을 구체화한 방송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해당 팟캐스트의 상징으로 통하는 “쫄지 마”는 여전히 회자된다. ‘나는 꼼수다’는 구체적인 사실관계 검증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명확한 당파성을 매개로 특정 정당·진영 사람들이 선호할 음모론과 괴담을 이미 밝혀진 사실관계와 섞어 전달하는 것에 집중했다. 진실과 거짓의 경계선을 적당히 왕래하면서 민주당 지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영웅과 악당들 이는 집단의식으로 연결됐고, 김씨에겐 거대한 영향력을, 민주당엔 거대한 지지 집단을 만들어줬다. 김씨는 ‘나는 꼼수다’를 통해 단순·명쾌한 이분 구도를 완성했다. 그를 선호하는 민주당 지지자의 정치관은 “보수진영이란 거대한 악에 맞서 싸운다”는 것이다. 이는 정의로운 주인공이 지구 정복을 노리는 악당의 무리에 맞서 싸우는 어린이용 만화의 서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아울러 현재 민주당 핵심 지지 세대로 알려진 4050세대가 미국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호하는 것과 연결해볼 수 있다. 이 세계관엔 초월적인 힘을 갖고 모든 생명체의 절반을 죽여 우주를 정화하려는 악당에 맞서는 영웅들이 등장한다. 이 세계관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은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사건이었다. 이들에게 노 전 대통령 사망사건은 거대 악당과 싸워야 하는 당위성을 제공해주는 절대적인 명분이었다. 김씨가 이 사건에 주목하고, 상주로서 백 전 의원의 항의를 제지하던 문 전 대통령을 주목한 것은 당연한 순서였다. 우리 고전문학 중 전설은 김씨의 평소 주장과 비슷한 서사 구조를 띠고 있다. 전설은 능력이 뛰어난 주인공이 현실의 한계에 좌절하고 무너지는 비극적인 구조를 취한다. 또 설득력을 부여해야 많은 사람에게 퍼질 수 있어서 실제 존재하는 지역·지명을 매개로 그럴듯하게 전개된다. 여기엔 각박한 현실을 바꿔줄 새로운 영웅의 출현을 기대하는 민중의 소망이 담겨있다. 그래서 조선시대엔 “정씨 성을 가진 영웅이 새 나라를 만들어 왕이 될 것”이란 취지의 예언서가 오랫동안 돌아다녔다. 김씨의 주장은 21세기판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김씨는 민주당과 주변 진영을 취약한 상황에서 거대한 악에 도전하는 영웅으로 묘사하고, 지지자들은 그 영웅담에 환호한다. 그러면서 “거대한 악에 맞서 싸우는 영웅을 또 잃을 수 없다”는 공감대를 공유한다. 그들은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는 같은 목표를 공유한다. 김씨는 ‘김어준 유니버스’ 혹은 ‘민주 유니버스’를 만들었고, 지지자들은 관객을 넘어선 참여자로서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 <한국일보>는 지난 2017년 이들의 세계관을 소개하면서 “대통령이 국민을 지켜야지, 왜 국민이 대통령을 지켜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완전히 다른 ‘B급 정서’ 카타르시스·도파민 차이 김씨는 ▲세월호 고의 침몰설 ▲천안함 피격 사건 관련 가짜 뉴스 살포 ▲코로나19 대구 확산설 등 주장을 이어가면서 지지자들에게 정치적 카타르시스와 도파민을 제공했다. 그들이 김씨를 통해 느낀 카타르시스와 도파민은 고스란히 민주당의 정치적 자양분이 됐다. 그래서 총선 출마 후보들은 김씨가 보는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큰절을 해야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체포 대상 중 1명으로 김씨를 지목했던 것은 김씨에게 엄청난 이익이 됐다. 당시 계엄군은 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스튜디오 주변을 통제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13일 국회에서 “계엄군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사살한 후 북한 소행으로 공작하려고 했다”면서 “정보 출처는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그 우방국은 미국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지만, 미국은 국무부·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이를 부인했다. 반면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어준님’의 증언을 허구로 단정하고 비난부터 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과 보수 세력은 민주당과 그 주변 세력처럼 정교한 조직체를 만들지 못했다. 보수 세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피커 역할은 전씨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맡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김씨처럼 진영 전체를 들썩일 수 있는 정치적 유머 감각과 설득력을 갖추지 못했다. 카타르시스와 도파민을 제공하지도 못한다. 이 때문에 이들의 주장은 강경 보수 지지자들 외 국민 사이에서 웃음거리로 전락한 지 오래고, 국민의힘 내부서도 강하게 비판한다. 국민의힘이 지난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이겼을 당시엔 민주당에 비판적인 2030세대 남성과 6070세대를 아울러 민주당을 지지하는 4050세대와 2030세대 여성을 포위한다는 ‘세대포위론’ 전략이 제시됐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불화 끝에 결별하면서 이 연합은 얼마 가지 못해 해체됐다. 당시 승리를 주도했던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 대표 특유의 합리주의를 지지하는 젊은 유권자와 강경 보수를 지향하는 노년 유권자로 분열됐다. 전씨는 많은 공무원 제자를 거느린 유명 한국사 강사였다. 따라서 적절히 순화된 주장과 교묘하게 선정한 정치적 입지를 섞어서 정치 전면에 나섰더라면, ‘보수의 김어준’이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전씨는 김씨와 달리 그럴듯한 이야기를 구성하고 유머를 섞는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다. 전씨의 옛 제자들은 그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절대로 정치 전면에 나서지 않는 김씨와 달리, 직접 국민의힘에 입당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려 하는 등 적당히 선을 긋지도 않는다. 정치인들이 알아서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큰절을 하게 만드는 김씨와 달리, 전씨는 스스로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당대회서 눈에 띄는 행동을 했다. 전에겐 없는 것들 무엇보다 김씨가 “이 대통령을 능가하는 영향력을 가진 것 아니냐”는 설까지 나올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구축하기까지 15년이 걸렸단 사실도 제대로 통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국민의힘은 정치 구조를 통찰하지 못해 민주당이 장기간 공들여 구축한 정치 구조체를 갖추지 못했다. 그런데도 전씨는 ‘전한길 유니버스’ 제작을 멈추지 않는다. 과연 전씨는 ‘보수의 김어준’이 될 수 있을까? <ctzxp@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