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유민의 스타화보가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유민은 태국 푸켓의 최고급 리조트인 다이아몬드 클리프에서 1월9일부터 5일간 촬영한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청순한 외모와 귀엽게 들어간 보조개, 그리고 애교 섞인 서툰 한국말로 데뷔 초부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유민의 스타화보는 오픈 당일부터 높은 접속률을 기록하며 ‘유민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유민이 스타화보 촬영을 위해 공항에서 출발할 당시 많은 팬들이 유민을 알아보고 몰려들어 공항에 일대 소란이 일어났다고. 유민을 직접 본 팬들은 “‘쌩얼’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도자기 피부를 가지고 있다”, “직접 보니 실물이 훨씬 예쁘다” 등 극찬을 했다. 유민 역시 한동안 한국에서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유민은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기존의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섹시 콘셉트로 파격 변신해 팬들에게 전혀 새로운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태프와 현지 관광객들은 촬영기간 내내 늘씬하고 매력적인 바디를 선보인 유민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말 그대로 ‘우유빛깔 유민’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유민은 또한 태국 현지 촬영 당시 직접 스타화보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 어떤 연예인들보다 훨씬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스타화보를 위해 직접 각종 패션 매거진을 챙겨봤다는 유민은 포즈연습은 물론이고 소품과 의상까지 직접 챙기는 열의를 보여 스태프를 감동시켰다고 한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제까지 스타화보로 수십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유민처럼 화보 제작에 열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예인은 처음이다”라며 “<아이리스>에서 일본 요원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유민이 스타화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와 스타화보로 2010년 활동의 본격적인 쐐기를 박은 유민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스타화보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