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면이 모두 금으로 장식돼 미얀마가 자랑하는 상징물이기도 한 ‘쉐다곤 파고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영은은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였던 그녀가 이번 스타화보 촬영현장에서 매혹적인 포즈를 선보이자 쉐다곤 파고다에 모여 있는 수많은 관광객을 비롯해 관계자들까지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론칭되자마자 폭발적인 조회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영은의 스타화보는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이영은은 영화 <여름 속삭임>으로 미얀마 한국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