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5일 서울 양평동 BMW 신호모터스 영등포전시장에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 Activity Vehicle) 시초인 X5의 제3세대 모델인 '뉴 X5'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X5'는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발휘하는 뉴 X5 xDrive30d와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75.5kg·m의 뉴 X5 M50d로 구성됐다. 가격은 뉴 X5 xDrive30d 일반형 9330만원, 뉴 X5 xDrive30d(7인승) 9790만원, 뉴 X5 M50d 1억 3790만원.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