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을 한 주 앞둔 1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달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 구매 의향 선물세트로 사과가 1위, 과일 혼합세트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과일류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석선물세트의 구매 희망 품목은 사과 25.2%, 소고기 16.2%, 과일 혼합 12.8% 순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