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수석 대북특사(청와대 국가안보실장)와 서훈 국정원장 등 대북특사단이 6일 오후, 1박 2일 방북 일정을 마치고 서해직항로를 통해 서울공항에 도착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서 내려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 수석 대북특사,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대북특사단은 정의용 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과 실무자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