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과 광고를 융합하여 SK가 새롭게 진입한 차세대 통신서비스사업 ‘SK Say1680’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SK Say1680’은 통신과 광고가 융합한 차세대 통신서비스로 황금알을 많았던 초기 이동통신 사업만큼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이템으로 예를 들어 소비자가 휴대전화 등 모든 전화기에서 ‘1680’을 누르고 ‘국민은행’이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연결되는 편리한 서비스로 상호, 브랜드, 서비스명 등 모두 등록만 하면 연결된다.
소비자는 114 안내와 달리 정보이용료 없이 전화번호를 몰라도 언제 어디서든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으며, 판매자는 소비자가 기억하기 어려운 전화번호를 별도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홍보가 용이한 상호나 브랜드만 홍보해도 돼, 홍보비가 절약될 뿐만 아니라 홍보 효과도 지속되는 한편, 그 효과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미 1000만대 이상 보급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음성검색 등 음성문화가 급속하게 확산 되었으며 하반기부터는 모든 은행과 카드사와의 제휴가 끝나 언제 어디서든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안심결제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어서 더 큰 시너지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SK라는 대기업이 진입했다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통신과 광고가 융합한 차세대 산업이라는 점 그리고 누적수익 구조로 통신사업자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자랑한다.
‘SK Say1680’의 사업설명회는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kSay1680.com)를 참고하거나 ‘1680’을 누르고 ‘창업상담’ 또는 070-8795-7214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