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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5.0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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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창업

저녁이 있는 삶 어디?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워라밸’ 열풍이 불면서 직장으로의 접근성이 주거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직장인 수요가 높은 만큼 강남, 시청, 여의도, 마곡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우수한 단지는 몸값을 높이고 있는 양상이다. 2030 직장인 세대를 중심으로 통근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줄여 삶의 질을 높이려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분양시장에서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이른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 일원 ‘답십리역 지웰 에스테이트’ 전용면적 59㎡는 지난해 5월 7억1870만원에 거래됐다. 4월 매매가(6억2500만원) 대비 한 달 만에 9370만원이 오른 것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등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 시청까지 30분 안팎으로 도달할 수 있다. 직장 접근성 중요한 요소 서울 서대문구 일원 ‘파라타워’ 전용면적 19㎡도 지난해 10월 2억72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해 1월 매매가(1억8000만원)와 비교해 920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