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만큼 장사가 안 돼 고민인 소상공인, 지금보다 더 높은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 중인 소상공인, 여차하면 업종전환을 해서라도 새로운 성과창출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한 점포클리닉 교육이 열린다.
15년 경력의 점포클리닉 전문회사인 (주)스타트컨설팅(www.startok.co.kr)과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이 소상공인을 위한 점포클리닉 교육과 현장컨설팅 연계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자영업 경영개선교육은 대부분 교육을 마치고 자금지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지만, 금번 실시하는 소상공인 점포클리닉 교육은 3일 동안 12시간의 강의장 이론교육을 통해서 해당 점포의 경영개선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또한 수료자에 한해서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 후원으로 무료로 찾아가는 점포클리닉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스타트비즈니스 김상훈 소장은 “최근 커피전문점 등 경쟁과다로 인해 성과창출이 안 되는 점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영개선교육과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통해서 사업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제1기 스타트점포클리닉교육은 6월8일부터 3일간 지하철5호선 서대문역에 위치한 현대차미소학습원에서 열렸다. 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씩 이론교육이 진행되었다.
‘소상공인 점포클리닉 교육’은 업종별로 매월 선착순 20명 이내로 실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자영업자 역량강화법 및 재창업 방안, 내 가게 경영진단 및 성공마케팅 전략, 점포관리 및 경영개선 성공사례 등이다.
대표강사 및 현장컨설팅은 스타트비즈니스 김상훈 소장이 직접 담당한다. 문의 및 접수 02-50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