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7 01:01
인기배우 협박범 근황 인기 남자 배우를 협박한 A씨 근황이 화제임. 현재 A씨는 아프리카 TV BJ로 일하고 있다고. 여기서 별풍선을 받아 버는 돈만 8억원이라고. 놀라운 건 세금을 뗀 금액이 8억원이라는 것. 이를 보고 대중들은 ‘구걸 금액’이라고. 쌍팔년도 의원님? 야권의 한 국회의원이 자녀 결혼식을 치르다 국회 보좌관 사이에서 입길에 오름. 결혼 전후 뒤치다꺼리를 모두 보좌진에게 맡겼던 것이 화근이라고. 청첩장 보내기부터 축의금 접수, 답례품 전달까지 모두 보좌관 몫이었다고. 이를 전해들은 보좌관들은 “요즘 시대에도 이런 의원실이 있느냐”며 말도 안 된다는 반응. 왕수석의 인연 여러 분야를 관장하며 용산에서 ‘왕수석’으로 통하는 한 인사가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모님과 인연이 있었다는 소문. 해당 수석은 지난 1년간 사회 각 분야에서 파격적인 정책을 실행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비판을 들은 바 있음. 실무 경험이 없는 교수 출신인 그를 두고 사적 인연으로 인사를 단행한 윤 대통령에게 비판이 쏠리는 모양새. 신임 받는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출마 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하루가 멀다 하고 윤 대통령의 서초동 자택을 찾아갔다고. 새벽에도 찾아가 윤
(주)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분양 중이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도서 기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해외유학 대비 국내 국제학교의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충원율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 때문에 영어교육도시는 올해 8월 국제학교 추가 설립을 위한 MOU를 추가로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유럽과 미국의 유명 국제학교 양해 각서(MOU) 2건을 체결한 데 이어 세
JMS 내부 분열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가 공개된 이후 정명석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의 만행이 수면 위로 올라옴. JMS에서 2인자 노릇을 하던 40대 중반의 여성 정조은(가명)씨는 정명석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는 여성이 늘어나는 것을 알면서도 정명석에게 지속적으로 여성을 공급했던 것으로 알려짐. 이 가운데 JMS 일부 간부들이 정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섬. 자신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 정명석의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임. 또 나오는 총리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총리설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름. 안 의원실에서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으나 정치권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반응. 그 이유는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다시 의원으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는 말이 나와서임. 일각에서는 지역구를 안 줄만 한 명분으로 충분하다는 후문. 여섯 번째는… 극단적인 선택한 사람들이 5명째로 접어들자 정계 관계자들은 그 주변인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음. 이들의 입방에 오르내리는 사람은 총 3명으로 모두 비슷한 혐의나 상황에 처해진 인물들. 일각에서는 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운동도 벌어지고 있다고. 69시간제 속사정 고용노동부가
<나는 신이다> 불똥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나는 신이다>의 후폭풍이 연예계로 번질 기세. 국내 사이비 종교를 다룬 작품이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일부 연예인들의 종교가 수면 위로 올라옴. 한 아이돌의 경우 지인이 방송에 언급된 종교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소속사에서 입장을 발표하기도. 시작된 공천 전쟁 내년 총선이 다가오며 각 당에서는 내전이 벌써 발발하는 모양새. 의원실은 현재 정치부 기자들을 하나둘 포섭해 상대 공천 후보에 대한 약점을 흘리고 있는 중. 현역 의원들의 지역구를 노리고 있는 상대 후보도 영향력 있는 지역구 인사들을 하나둘 찾아다니며 실력 행사(?)를 하고 있다고. 각 당은 외부와의 전쟁 전에 내부 전쟁부터 단속 치려는 분위기. 총선 출마 채비? 금감원 내에서 ‘이복현 7월 사퇴설’에 힘이 실리는 중. 이 원장이 7월에 퇴임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옴. 내년 총선 출마 등을 고려했을 때 이를 위한 최대 마지노선이 7월이기 때문. 후임으로는 서울남부지검장이 거론되는 상황. 금감원장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이 아니라 공직선거법 53조인 선거 90일 전 사퇴 규정도 적용받지 않아 충분히 가능하다는 시선. 주
청장님의 거짓말? 민사고 출신 서울대 철학과를 다니는 아들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에 대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전혀 알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힘. 그러나 경찰 내부에서는 세평이 아니기에 주변 인물들에게만 쉽게 물어봐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는 비판이 나옴. 일각에서는 사실상 대통령실에서 꽂은 ‘내정자’였기에 일부러 모른 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됨. 친명도 내분? 체포동의안 투표에서 비명계에 뒤통수를 맞은 더불어민주당 친명 진영이 범인 찾기에 나서고 있다고. 투표 당일 저녁회동을 가진 친명 지도부는 해당 자리에서 부결표 명단을 작성했다는 소문. 각종 성토가 오고간 이 자리는 비명계 측의 ‘범인’ 찾기에 몰두했다고. 다음 체포동의안 투표가 올라오기 전까지 이 대표는 이탈표 단속에 다시 나설 속셈. 안 통하는 로비 전문 직역사 단체 중 이를 잘 활용하는 게 세무사회. 세무사회는 대선을 앞두고 세무사 정치 지도자 아카데미란 것을 만들었음. 명분은 국민 혈세 낭비를 막겠다는 취지. 실제는 세금과 관련된 법률, 조례 등을 직접 만들고 싶은 게 진짜 이유라고. 그동안 로비를 통해 얻을 걸 얻었는데 변호사회와 직
굴러온 돌이… 조각 투자업계에서 주목받던 한 스타트업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새로 들어온 경영진 일부가 ‘군기반장’ 행세를 하자, 기존 임원들의 줄 퇴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함. ‘굴러온 돌’은 스스로도 물갈이를 주도하는데, 한 임원은 이들의 퇴사 요구를 전달받느라 친인척 임종을 놓치기까지 했다고. 구속 vs 방탄 대통령실을 비롯해 검찰 내부에서 공개적, 비공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키겠다는 의지가 강함. 기자들에게 공공연하게 “이번에 부결시키면 끝까지 가겠다”고 엄포를 놓은 상태라고. 이에 민주당도 “끝까지 지킬 것”이라고 응수했다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구속에 동조하면 지지자들에게 역풍 맞는다는 기류가 팽배해 반대 목소리도 안 나오는 중 이승기 나비효과? 이승기 장인은 2011년 자본시장법 위반, 2016년 주가조작으로 구속된 바 있음. 그런데 2016년 당시 임기를 1년 넘게 남겨두고 돌연 사외이사가 퇴직함. 사외이사는 알고 보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장인이었다고. 이런 탓에 이승기를 향한 동정 여론도 다소 사그라지고 있다는 후문. 통신사의 꼼수 통신사 A는 최근 6만9000원 요금제를 4만8000원 요금제로 변경함. 소비자들은 금액
속보이는 점령군 요식업체를 인수한 점령군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사 자금을 갉아먹고 있다는 소문. 지난해 중순 경 A사를 인수한 최대주주는 곧바로 수백억대 배당을 집행한 데 이어, 비슷한 규모로 또 한 번 배당 집행 계획을 세운 상태. 아직까지는 재무 여력이 있지만 올해도 전년과 비슷하게 현금이 빠져나갈 경우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고조.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최대주주가 돈만 빼먹고 나갈 궁리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팽배 비명계 단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근 비명(비 이재명)계 의원들을 차례로 만나고 있다는 소문. 홍영표, 조응천, 이원욱 등 주요 비명계 인사들을 1:1로 만나며 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의원실 관계자들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대표가 체포동의안 부결을 위해 벌써부터 수를 쓰고 있다고 평가하는 중. 다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은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킬 모양새. 무서운 권력 재판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의 계좌가 이용됐다고 처음 인정. 대통령실은 “새로운 내용이 없다”며 공식적 언급은 꺼리고 있음. 검찰 안팎에서는 법원이 김 여사 계좌 이용 사실을 인
측근의 임명 한 뉴스 매체 편집국장에 이재명 측근이 임명됐다는 소문. 해당 인물은 이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언론 특보로 중용될 예정이었음. 국장 자리에 앉자마자 칼바람이 불고 있다고. 특히, 젊은 기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격모독성 ‘갈굼’으로 상당수가 퇴사하는 모양새. 도 넘은 정부 비판에도 본인의 자리를 이용하고 있다는 후문. 과도한 제거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에 대해 선 넘은 비판을 지속하고 있음. 직접적이기 보다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들을 통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제거하고 이젠 안철수 의원까지 제거하려하는 모양새.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과도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 윤석열 캠프 출신 한 의원은 “윤 대통령이 이렇다 할 정치 뿌리가 없다 보니 줄 세우기가 유독 심한 것 같다”고 전함. 눈치껏 불출마 국민의힘 한 비례대표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고민했다가 접었다고.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든 한 비례 의원은 국회서 여러 특위 위원으로 활동할 만큼 열심히 활동. 이런 점이 바탕이 돼 국회 내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쌓아 최고위원 출마까지 진지하게 고려했으나 오히려 윤심을 강조하는 게 역풍을
대통령실의 분노? 이재명 부대변인 해임 관련 보도 행태를 두고, 대통령실이 화를 감추지 못하는 중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일정을 순방에 참여하는 대통령실 기자단 중 일부 매체가 내부 정보 보고 및 찌라시 형태로 돌렸다고 전해짐. 이런 탓에 외교, 안보상 결례로 이어져 외교부가 수습하기 어려웠다는 후문. 이재명과 서초 상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2번째로 출석하며 주변 상인들이 매우 신났다고. 이 대표 지지자들과 당 관계자들이 이 대표 수사를 기다리며 서초 상권을 말 그대로 초토화시켰다는 소문. 한 시간 웨이팅은 기본이었고, 몇몇 상권은 재료가 소진돼 조기 마감했다고. 상인들은 이 대표가 또 검찰에 출석하길 바라고 있다고. 대포폰 빅딜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관계를 부정하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진술을 번복. 검찰은 김 전 회장이 해외 도주 후 사용하던 대포폰 10여대를 파악하고 통신비를 포함한 도주하는 과정에 드는 비용이 한 달에 2억원 가까이 들었던 것으로 파악. 김 전 회장은 검찰이 대포폰까지 확보한 사실은 자세히 알지 못했다고.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김 전 회장이 자진
표절 덮고 또 덮어도… 최근 열애설을 인정한 인기 솔로 여자 가수 A씨의 표절 의혹이 불붙고 있음. 특히 A씨의 SNS에는 표절 의혹 해명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음. 문제는 A씨가 SNS 댓글 삭제로 일관한다는 것. 멜로디뿐 아니라 가사도 시를 표절했다는 증거가 나오는 상황. 나경원 때리기 이면 윤석열정부의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기자들이 이런저런 취재를 하는 중. 그중 몇몇은 김건희 여사가 나 전 의원을 싫어한다고 파악함. 나 전 의원에게 자격지심이 높은 김 여사는 그가 당 대표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또한 둘의 사이를 잘 알고 있는 한 인사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를 한때 흠모하기도 했다고 증언. 무개념 의원님 속사정 한 현직 국회의원이 의원회관 복도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발각. 그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 유포됐고, 영화 <ET> 포스터와 합성한 ‘짤’로도 만들어져 웃음거리가 됐다고. 이에 해당 의원실에서는 “보좌진들이 의원 생일선물로 자전거를 선물해줘서 잠시 ‘시승’만 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알려짐. 꽃길과 가시밭길 검찰 정기 인사 시즌이 지나고 있음. 조직 안정화를 목표로 한 소폭 인
난봉꾼도 괜찮아?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기자들에게 젊을 때는 바람도 피고, 애인도 여러 명을 한꺼번에 사귀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또 자리에 없는 한 기자를 콕 집어 입에 담기 힘들 만큼의 욕을 퍼붓기도. 이런 탓에 기자들 사이에서는 기피하는 의원이라고 함. 해당 의원의 지역구는 TK(대구·경북) 지역. 5+1 체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이 독특한 것으로 알려짐. 대통령실 내부 비서관들의 의견이 윤 대통령의 행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함. 실세로 알려진 주진우 법류비서관을 포함해 타 비서관들보다는 자신이 가장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장관 5명에게 의견을 구하는 편이라고. 특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제외하면 전부 검찰 출신이라 내부에서는 “국정운영이 재판이냐”는 비판도 제기. 첫 버스 대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소환조사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민주당 측에서 기자들을 수원지검까지 태울 버스까지 대절했다는 소문. 당 인사 소환조사에 버스 대절까지 하는 건 처음 있는 경우라고. 이를 두고 민주당이 검찰과의 전쟁에 언론을 모두 끌어들이는 것이라 해석함. 야권 탄압 프레임을 버스 대절로 확고히 했다고. 빙산의 일각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가수? 얼굴마담?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아이돌 그룹 A가 때 아닌 립싱크 논란에 휘말림.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곡인데도 불구하고 립싱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 K팝이 퍼포먼스로 인기를 끈만큼 라이브-립싱크 논란은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중. 일각에서는 ‘가수가 아니라 얼굴마담’이라는 비아냥거림도 나온다는 후문. 심해지는 난가병 당권주자들이 저마다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파는 수위가 더욱 높아짐. 이에 따라 당권후보들은 윤심이 내게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근거는 윤 대통령과 통화, 문자, 영빈관 행사 초청 등 다양하고 제각각. 일각에서는 아직 윤심이 낙점한 인사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옴. 와인 마니아 장관님 A 장관이 술을 멀리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정부부처 고위 관계자들도 A 장관과 술을 마시러 간 적이 있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는 소주와 맥주보다는 수십년째 와인에 빠져 살고 있다고. 바나 술집을 자주 가지 않고 사람이 많은 곳을 찾지 않지만 고급 와인을 즐기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편이라고. 입당과 입김 친명(친 이재
열애설로 덮은 폭망 결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던 드라마 결말이 ‘폭망’ 평가를 받고 있음. 진행 도중에도 개연성 문제가 불거지긴 했지만 배우의 뛰어난 연기로 끌고 가던 상황. 결말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면서 드라마 자체도 빛을 바래는 모양새. 여기에 주연 배우의 열애설이 더해지면서 드라마는 아예 뒷전이 됐다는 후문. 일각에서는 주연 배우가 결말 후폭풍을 잠재웠다는 말이 나오기도. 여의도 여혐 문화 여초비(여성·초선·비례대표) 여교비(여성·교수·의사)는 걸러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이번에 문제가 된 신현영 의원 또한 여교비에 해당된다고 조롱 받는 중. 국회 직원들은 의원이 문제가 생길 경우 본인의 커리어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조심한다고. 그러나 이런 기류의 기반이 ‘여자 혐오’ 문화라는 점에서 비판. 역대급 장관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정치적 발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 법무부와 검찰 안팎에서는 한 장관이 기대 이상의 업무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역대급 장관’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나 정치적 발언이 많아지면서 부담을 느끼는 모양. 특히 내후년 총선에 등판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여의도 채비를 준비 중인 검사 출신 인사 중 1명으로 알려짐. 혼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취임한 이래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해왔으며, 지난 9월 LS의 미래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는 행사인 ‘LS Future Day’에서 “전 구성원이 Futurist가 되어 2030년 지금보다 두배 성장한 LS를 함께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지난 7월 그룹의 리더들인 300여명의 주요 임원과 팀장들에게 약 20분간 프리젠테이션 형태로 특별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구 회장은 “전례 없는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향한 전 세계적인 흐름은 전기화(電氣化) 시대를 더욱 앞당길 것이고, 이런 큰 변화의 시기는 LS에게 있어서는 다시 없을 큰 기회”라며 “이런 시대에 LS도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즉, 배·전·반이 이끄는 산업 생태계 속 소재, 부품 등의 영역에서 숨은 기회들을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LS는 그룹의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LS그룹은 주주, 고객, 시장 등 LS와 함께하는 모든 파트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새 아파트에 비교적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대형 호재 추진, 안양 미래가치 주목 평촌 센텀퍼스트가 들어서는 안양은 대형 개발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화성에서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 과천까지 경기 남부 주요지역을 한번에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안산, 수원에서 안양, 과천을 지나 서울, 양주까지 이어
기부금 속내 중견기업 A사가 연말 기부금 일부를 회장 B씨 이름으로 돌리자 사내에서 이미지 쇄신용 꼼수라는 반응이 나온다는 소문. A사는 매년 연말이 되면 회사 이름으로 거액의 기부금을 내곤 했는데, 올해는 액수를 줄인 데다 전체 기부금의 1/3가량을 B씨 이름으로 기부한 상태. 사내에서는 얼마 전 구설에 휘말리면서 이미지가 나빠진 B씨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결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중. 108배하는 의원님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예산안을 앞두고 양보하지 않고 있음. 좀처럼 진전이 없자 협상력을 발휘해야 하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속내도 복잡한 모양새. 이런 탓에 주 원내대표는 답답한 속내를 안정시키기 위해 108배를 하러 가기도 한다고. 본래 주 원내대표는 아침부터 108배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짐. 세금으로 해외여행? 연말을 맞아 국회의원들의 해외출장 일정이 급증하고 있다고. 국회의원이 해외여행을 나가게 되면 필연적으로 세금이 지원되는 상황. 공관 차량, 관광지 비용, 여행 인력 등 국회의원 사비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 이 때문에 같이 따라가는 국회 직원들의 불만이 속출하는 중. 보좌진은 해외를 나가도 국회의원 챙기느라 여행을
수상한 입김 수상한 물류업체 A사가 대단한 입김을 내뿜는다는 소문.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는 A사는 주로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곳. 이 회사는 오래전부터 횡령 의혹이 몇 번에 걸쳐 불거졌는데, 공교롭게도 A사를 파헤치려 한 사람은 좌천되기 일쑤. 실제로 한 경찰은 파출소로 쫓겨났고, 관세청 고위직은 순식간에 지방으로 발령. 반면 A사를 비호하는 인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한 검찰 인사는 청와대에 입성했고, A사에 유리한 판결을 내린 판사는 얼마 후 서울로 발령받고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고. 의원님도 못 참는 월드컵? 한 국회의원이 국회 의원총회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월드컵을 시청했다고 함. 당시 분위기가 엄숙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축구 하이라이트를 시청했다는 것. 해당 의원은 과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과거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았던 인물. 징계를 받았을 때도 본인은 억울하다며 재심을 청구한 바 있음. 비윤 제거 작전 정치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리스크로 인해 민주당이 곤혹스러운 상황. 타 의원들도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뒷말도 나오고 있음. 현재 재경지검은 민주당뿐만 아니라 ‘비윤계’ 국민의힘 의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수준의 정비 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2022 그랜드마스터 인증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현대차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의 4개 등급 중 최고 기술 수준인 레벨4를 인증 받은 엔지니어에게 주어진다. HMCP는 지난 2012년부터 도입된 현대차의 독자적 기술 인증제도로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와 같이 총 4개의 등급으로 엔지니어를 구분하고 있다. 1차 이론시험 합격자 중 74명이 현대차 서울 및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서 2차 실기시험을 치렀으며 그 결과 최종 26명에게 그랜드마스터 자격이 부여됐다. 전국 직영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 최우수 엔지니어 74명 평가…최종 26명 선발 서비스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 최고수준인 레벨4(그랜드마스터) 자격 부여 2차 실기시험의 경우 ▲EV(전기차) ▲FCEV(수소전기차) ▲엔진 ▲차량 네트워크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시스템 ▲섀시 시스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현대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의 이스라엘 진출을 시작으로 중동 수소전기트럭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인 ‘콜모빌(Colmobil)’, 수소생산업체 ‘바잔(Bazan)’, 수소충전소 운영업체 ‘소놀(Sonol)’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각 1대씩 총 3대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 전달될 차량은 4x2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한 번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 중 콜모빌에 공급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내년 1분기부터 자동차 부품 운송 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돼 중동 지역서 상업적으로 운행되는 최초의 수소전기트럭으로 기록될 전망된다.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 수소생산·충전소 업체에 3대 공급 예정 내년 1분기부터 대리점(Colmobil) 부품 운송 업무에 본격 투입 콜모빌, 바잔, 소놀은 이스라엘 정부의 강한 탄소중립 의지에 발맞춰 지난해 수소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상호체결했으며, 이 일환으로 이번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도입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이스라엘은 2015년 대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치(NDC)를
현대자동차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차는 ▲신입채용 규모 확대 ▲자체 인턴십 및 산학협력 인턴 운영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산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인턴십 운영과 스타트업 육성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공적 인정받아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 제공할 것”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 시작돼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이란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