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6 11:54
창업시장에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소한의 자본으로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소자본 창업에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에 취업난으로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젊은층과 생계지책을 위한 여성창업자의 증가로 소자본 창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수익성을 갖춘 차별화된 아이템을 고르고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줄여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 성공 포인트”라고 말했다.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 아이템은 무점포 창업이다. 1000만~2000만원 정도로 창업비용이 저렴해 부담이 적다. 과거 투자비용이 적다는 것만 내세우던 것과 달리 요즘에는 확실한 소비시장을 갖고 있는 아이템들이 등장하면서 수익성이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친환경 실내환경관리업 ‘에코미스트’(www.ecomist.co.kr)는 점포 없이 무점포로 운영이 가능, 가맹비와 교육비·초도 물품비 등을 모두 포함해 단돈 1000만원이면 창업할 수 있다. 확실한 소비시장 수익성 에코미스트의 사업 분야는 크게 실내환경 분야, 천연향 마케팅 분야, 문화재·기록물 소독 분
수백 년 또는 몇십 년 동안 대를 이어 사용됐지만 급격한 산업화로 사라지거나 보기 드문 생활물품들. 조금은 유치하고 촌스러우면서 한없이 정겹다. 잊혀진 기억이 되살아나고 당시의 추억이 아련하다. 손가락으로 터치만 하면 신세계가 열리는 디지털시대에 아련한 아날로그 추억여행으로 초대한다. 선조들의 생활상을 만날 수 있는 공간, 70년대 추억의 물건 전시 석탄의 모든 것 알 수 있는 박물관부터 민속 문화 교육의 장까지 문경석탄박물관 문경석탄박물관은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옛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에 1999년 5월20일 개관한 전문박물관이다. 국가 기간산업의 원동력이었던 석탄의 역할과 그 역사적 사실들을 한곳에 모아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전시·보존하여 훗날 역사적 교육의 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잊혀져 가는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쇠퇴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문경석탄박물관은 연탄 모습으로 꾸민 외관이 인상적이며, 석탄과 관련된 산업·생활사 등을 전시라는 기법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연면적 1805.44㎡ 규모로 1∼2층 중앙전시실과 갱내전시실·야
1000억짜리 소송 B사가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의 불법행위와 관련해 집단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짐. 사업체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최근 B사 등을 상대로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 피해자들은 B사가 현지법을 어기고 비싸게 상품을 팔았다고 주장. B사는 만약 소송에 패소할 경우 최대 1000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불해야 할 처지. A사는 바짝 긴장하면서도 법을 잘못 해석했다고 일축. 고? 스톱? 모 그룹 C회장이 의혹에 휩싸이는 모양새. 얼마 전 지회사가 프랜차이즈 점포를 서울 서초동에 낸 것이 발단. 그런데 이것이 대기업의 체인화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비화. 의혹을 제기한 중심에는 시민단체가 있다고.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C회장은 크게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는 후문. 호사가들은 C회장이 사업을 계속 강행할지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더 이상 간섭 말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지난 1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동반위 8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 입김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우회적으로 표현. 정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 있다”며 “정부도 더 이상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해. -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트랜스포머 찾는다”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이 지난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대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자신이 바라는 인재상 밝혀. 김 사장은 “내가 생각하는 인재는 트랜스포머다. 어떤 상황도 빠르게 대처하고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다만)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가치, 즉 본바탕이자 근간이 되는 기본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 -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 “팩터 보다 로직” 하성용 성동조선해양 사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사람 경영’강조. 하 사장은 &ld
제2의 MB-SD? 정치권에 거물 정치인 친인척 A씨의 정계 진출설이 돌고 있어 주목. A씨 주변에서 총선 출마설 등 조만간 정치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음. 나아가 A씨가 정당까지 만들 것이란 관측도 나돌아. 아직은 여러 가능성이 열린 ‘설’수준이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A씨가 정계에 진출할 경우 제2의 이명박-이상득 구도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 다만 둘 사이가 좋지 않은 점이 변수. 심상찮은 제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모 의원이 최근 사석에서 “○○그룹의 인력과 기술탈취에 대한 각종 제보가 답지하고 있다”고 언급. 이 의원은 ○○그룹 외에도 국내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와 기술탈취, 중소기업 업종 침범 등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올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부각시킬 전망.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해당 그룹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5~10년이면 세상 바꿀수 있어” 박원순 변호사가 지난 15일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직에서 물러나며 “서울시정은 굉장히 방대하고 복잡하지만 일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손을 대지 않아도 되기에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하면 5∼10년이면 세상을 싹 바꿀 수 있다”고 강조. -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여름휴가 2주로 늘려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지난 15일 한 라디오 연설에서 “노동시간을 선진국 평균수준으로 줄이고 그만큼 고용을 늘린다면 선진국 수준인 70% 이상의 고용률을 실현할 수 있다”며 “저녁이 있는 삶은 복지국가의 출발”이라며 정시퇴근제와 여름휴가를 2주로 늘리는 등 집중휴가제 도입을 추진할 의사를 밝혀. 이어 “힘 있는 자가 짓밟으면 약자는 영원히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사회가 돼가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며 정의로운 복지사회를 화두로 제시. - 손학규 민주당 대표 “박근혜 정치적 한계 드러내” 박
로리 고틀립 저 / 솟을북 / 1만3000원 존재 가능성이 희박한 백마 탄 왕자 대신 실제로 존재하는 꽤 괜찮은 남자를 찾으면서도 그걸 어떻게 현실에 적용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싱글 여성들의 문제점을 짚어주는 책 <그 남자랑 결혼해>. 우리의 데이트가 왜 마음먹은 대로 안 풀리는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기에 그런 문제가 일어나는지 솔직하게 들여다본다. 저자는 <그 남자랑 결혼해>을 통해 여자들에게 자존심이 자아도취로 바뀌면 남자를 도망치게 만드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성직자, 랍비, 커플 매니저, 부부관계 치료사 등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를 건강하게 조절하는 것이 진짜 로맨틱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우고, 굳이 동화 같은 결혼을 하지 않아도 꽤 괜찮은 결혼만으로 행복감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이송현 저 / 사계절 / 9800원 스피드를 사랑하는 열일곱 살 소년의 매 길들이기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내 청춘, 시속 370km>. 제9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작가 이송현이 처음으로 도전한 청소년소설이다. 자신만의 멋진 바이크를 갖는 것이 꿈인 열일곱 살 동준이. 매잡이에 빠져 가족은 뒷전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참지 못해 집을 나간 엄마 덕분에 인생이 살짝 암울한 동준이는 동네 중국집의 고물 바이크를 빌려 신나게 달리며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유일한 수제자가 군대로 도망가는 사태가 일어나고, 동준은 중고 바이크를 사기 위해 아버지를 돕게 된다. 아직 한 번도 사냥을 해보지 않은 어린 보라매 ‘보로’를 맡게 된 동준이는 좌충우돌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보로와 아버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데….
홍명교 저 / 아고라 / 1만3800원 우리 시대의 ‘노동’을 이야기한 책 <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신자유주의 노동정책으로 인해 가장 고통받는 청년 세대이자 ‘젊은 사회주의자’인 저자가 목도한 절망적인 현실과, 그가 저항하고 좌절하며 길어낸 희망의 방법론이 담겨 있다. 불안정노동에 시달리는 이들의 어려움을 열거하는데 그치지 않고 불안정노동의 심화로 인해 민중들이 어떤 모습의 삶을 살고 있는지 생생히 보여주면서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불안정노동의 대안으로 연대를 제시한다. 만화가 박건웅, 심흥아, 전지은이 각각 청소노동자, 비정규직 가족, ‘불안정 청춘’ 20대를 주인공으로 삼아 그린 단편만화 세 작품을 수록해 공감을 더하고 있다.
공지영 저 / 창비 / 1만원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통찰력, 불합리와 모순에 맞서는 정직성, 동시대 사람들과 호흡하는 감수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 공지영이 2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 <도가니>. 광주의 한 장애인학교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아내의 주선으로 청각장애인학교 ‘자애학원의 기간제교사 자리를 얻어 내려가게 된 강인호. 한 청각장애아가 기차에 치여죽은 사고가 나도 쉬쉬하는 교장과 교사들, 무진경찰서 형사 사이에서 그는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부임 첫날 우연히 듣게 된 여자화장실의 비명소리로 점차 거대한 폭력의 실체를 알아가게 된다. 장애아들에 대한 구타와 성폭행이 빈번하게 벌어지는 학교. 강인호는 대학 선배이자 무진인권운동센터 간사인 서유진, 최요한 목사, 피해 학생의 어머니 등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고 세상에 알리려 한다. 하지만 자애학원과 결탁한 교육청, 시청, 경찰서, 교회 등 무진의 기득권 세력들은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비열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데….
마음의 힘 / 제임스 보그 저 / 한스미디어 / 1만5000원 우리가 그토록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는 것이 사건 자체 때문이 아니라 발생한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이 왜곡되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마음의 힘>은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는 잘못된 사고습관에 문제를 제기하고 마음의 힘이 작동하는 원리와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줘 행복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왜곡된 사고방식에 휘둘려 마음이 당신을 통제하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자신이 마음을 통제함으로써 행복을 찾으라고 강조한다. 그가 제안하는 방법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연습’하는 것이다. 생각은 근육 운동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단련하고 반복하느냐에 따라 발달하기도 하고 퇴보하기도 한다. 저자는 뇌과학을 근거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할수록 그와 관련된 뉴런이 더 강하게 결합하고 몸에 좋은 호르몬을 생성해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유발하게 되는 선순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긍정적 사고방식을 습관화하면 부정적인 사고의 통로가 차단되어 더욱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고 옳은 행동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일요시사=최형호 기자] 9월3일 토요일 새벽 2시 서울의 한 유흥가. 시끌벅적한 인파 속에 사람들은 저마다의 무리를 지어 무질서하게 거리를 활보한다. 지나치게 과음한 사람들은 업혀가고, 흥건히 취한 사람들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그렇게 유흥가의 밤이 깊어가고 있다. 유흥가를 걷다보니 유독 눈에 띄는 곳이 있다. A호프집 간판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새치기를 못하도록 띠까지 둘러져 있다. 그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저기 앞에 두 여자, 내가 찜했어”, “저 남자 꽤 괜찮은데, 호호”라는 등 줄 서 있는 이성에게 호감을 보이며 연신 눈웃음을 보낸다. 그곳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일요시사>가 하룻밤 사랑의 온상이 된 부킹호프집을 작심하고 취재했다. ‘하룻밤 풋사랑’ 술값은 남자가 계산 죽돌이 “성관계 허무해 그만 두려” 기자는 다른 일행들에 비해 유독 훤칠한 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A군 일행을 발견하고 기자임을 밝힌 뒤 동행해서 취재해도 되는지 제안했다. 호기심 강해보이던 그들은 흔쾌히 취재에 응해주었다. 그는 대학
서울 메이필드 호텔 패키지는 ‘추석’ , ‘한가위’ , ‘달빛’ 등 총 3종. 9월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추석’은 객실 1박에 12만원, ‘한가위’는 객실 1박, 조식뷔페에 15만4000원으로 제공된다. ‘달빛’은 객실 1박, 조식뷔페, 그리고 ‘한가위 달빛 숲 속 여행’을 합해 20만 2000원이다. ‘한가위 달빛 숲 속 여행’은 추석당일을 포함해 3일간, 1일 2회씩 오후와 야간시간에 진행된다. 문의 및 예약: (02) 2660-9000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가족고객들을 위해 테마룸인 캐릭터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19만원에 선보인다. 2인 조식 또는 롯데월드 어드벤쳐 자유이용권 2매를 추가하면 22만원에, 조식과 자유이용권 2매를 모두 추가하면 25만원에 제공된다. 어린이를 위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과 어린이용 세면대도 갖췄다. 문의 및 예약: (02) 419-7000 서울 신라호텔 9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추석패
[일요시사=박민우 기자] 모든 게 풍요로운 가을이다. 몸도 마음도 살찌는 계절에 어디 가볼 만한 곳은 없을까? 가을바람 산들산들 부는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가을꽃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평년보다 짧은 나흘(10~13일) 연휴기간 동안 가볼 만한 가을꽃 여행지를 엄선해 보았다. 나흘간의 짧은 추석 연휴 가족 연인과 함께 고고씽 가까운 곳 찾아 꽃도 보고 사랑도 다지고 일석이조 강원 평창 봉평 메밀밭 [숨 막힐 듯 흐드러진 메밀꽃의 향연] 달빛 아래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 밭에서 일어난 생애 단 한 번의 아름다운 사랑을 추억하는 첫사랑의 마을 봉평. 지금 메밀꽃이 필 무렵 봉평을 찾는다면 ‘산허리는 온통 메밀꽃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한…’ 이란 묘사 그대로의 하얀 세상을 만날 수 있다. 단편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이효석의 작품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무대가 되었던 봉평 메밀밭에서 이효석의 문학의 뜻을 기리는 축제도 열린다. 이곳은 남안교를 건너 물레방앗간 뒷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효석의 생가터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2월14일, 15일 양일간 COEX(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되는 ‘2011 지식서비스 창업 대전’를 앞두고 지식서비스분야의 정부포상 후보자 신청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2011 지식서비스 창업 대전’은 지식서비스 산업의 청년 창업ㆍ창직 붐 조성 및 해당 산업 종사자의 사기 함양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지식서비스 창업 활성화 유공 시상식’ ‘참살이 경진대회’ ‘1인 창조기업 개발 앱ㆍ콘텐츠 전시회 및 경진대회’ ‘참살이 체험 행사’ ‘1인 창조기업 성공포럼’ ‘비즈니스 상담회 및 창업 컨설팅’ ‘컨설팅 선진기법 세미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행사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컨설팅 대전, 앱 컨퍼런스, 참살이 경진대회 등 지식서비스 분야 행사를 모두 통합하고, 체험의 장 형태로 개편하여, 관람객 및 관련 종사자 모두가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본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을 통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서울 경운동 캠퍼스에서 1인 기업 형태의 개인재무설계 컨설팅 창업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총 80시간 집합교육과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1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 전체에 대한 교육비는 중기청에서 80% 지원하고 수강생이 20%를 부담한다. 이 과정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직장경력 10년 이상인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니어 창업스쿨이다. 전체 과정을 수료하면 금융기관 소속으로 개인재무설계 컨설팅업을 진행하거나 재택근무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금융업 무경력자의 경우 연계 재무설계회사에서 실전 업무를 경험한 후 창업할 수도 있다. 수료자는 또한 소상공인 정책목적자금 지원대상자격을 갖게 된다. 창업까지 필요한 사무실 공간 지원과 여러 교육 및 재정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중기청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넷 홈페이지(www.seniorok.kr)에서 하면 된다. (02-2197-4146)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성동구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ㆍ육성ㆍ지원을 위해 ‘성동구 사회적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지난 8월29일 개소했다. 청사 내에 자리 잡은 지원센터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에게 상시 상담·재정·경영컨설팅 등의 밀착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마을)기업의 설립 및 신규 인증기업에 필요한 자문과 지원, 인큐베이팅 등 현장중심의 멘토 역할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 특성에 맞는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성동구는 지난 8월2일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사회적기업 연구 및 지원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사람사랑 사회적기업지원센터’(센터장 김범수)와 사회적기업 지원 및 직원 교육 등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적 차원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사람사랑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경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사회적기업 등을 연구하고, 연구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경영사례 연구를 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으로 현재 고용노동부로부터 서울권역 사회적기업 지원과 특화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