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3 17:57
▲ 신세경 착시 스커트. (사진=<패션왕>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신세경이 착시 스커트로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신세경은 최근 SBS <패션왕>에서 착시를 불러일으키는 스커트를 착용했다. 치마 부분의 포켓이 앞쪽으로 크게 나와 있어 뒤집어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신세경 착시 스커트의 사진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그래도 멋지다"는 반응을 주로 내놓고 있다. 패셔니스타 신세경이 입으면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 신세경의 팬임을 자처함 20대 남자 대학생은 "신세경은 착시 드레스도 완벽 소화한다. 그 어떤 옷도 신세경이 입으면 다 명품이 된다"며 칭찬세례를 퍼부었다. 신세경은 <패션왕>에서 꿋꿋하게 성공을 향해서 달려나가는 모습을 잘 그려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 김완선 하트 모자이크 눈길! (사진=<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가수 김완선이 독특한 모자이크 처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완선은 지난 11일 SBS <고쇼>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안문숙, 박해미와 함께 대기실에 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안문숙과 박해미가 대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에서 김완선이 등장했다. 한데, 김완선이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의상을 입고 나타나 논란을 낳았다. <고쇼>에서 등장한 김완선의 파격적인 모습은 15일 <좋은 아침>에서 다시 전파를 탔다. <좋은 아침>에서는 김완선의 가슴골을 하트 모자이크로 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의 파격적인 모습을 본 박해미와 안문숙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안문숙은 "누군 가슴 없어 안파?"라는 애교 섞인 지적을 남기기도 했다.
▲ 크리스탈 과거 사진 대방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웹 상에는 크리스탈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기를 끌었다. "1994~2009 크리스탈 과거 사진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유년시절 귀여운 모습부터 CF 캡처 사진 등이 합쳐져 있다. 한 어린이의 성장 사진들을 보는 듯하다. 사진 속에서 크리스탈은 어린 시절부터 미모를 과시했다. 과거 사진을 통해 '자연 미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과거 사진의 주목받고 있는 크리스탈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박민영 닥터진에서 인형 미모 발산. (사진=<닥터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박민영이 <닥터진>을 통해 '조선제일미인'으로 거듭났다. MBC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진>은 최근 박민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시대 아름다운 여인 홍영래로 분한 박민영은 수수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사극여신'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박민영의 <닥터진> 모습을 극찬하고 있다. 인형 미모가 저절로 발산되고 있다는 평가. 박민영 <닥터진>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박민영의 수수함 속에 묘한 매력이 있다", "박민영의 모습을 보니 <닥터진>이 더욱 기대된다" 등의 의견과 함께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박민영은 <닥터진>에서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 효민 농구여신으로! 사진=효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농구여신으로 변신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농구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난리가 났다. 효민의 깜찍한 모습과 섹시한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 속의 효민은 농구공을 가지고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면서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효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벌써 여름", "농구공 갖고 놀기'라는 제목의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극찬을 보내고 있다. "효민 각선미가 최강이다", "운동하는 모습이 더 섹시하다" 등의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청순한 매력에 섹시미까지 더한 효민이 농구여신으로 변신해 팬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의 정체는? (사진=<적도의남자>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인기 드라마 <적도의남자>에 등장하는 인생역전 아저씨에 대한 게시물이 인기를 누렸다. 사진 두 장으로 인생역전이 증명되어 화제를 일으켰다.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는 택시기사에서 재벌회장으로 변신했다. 단역배우로서 여러 가지 배역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것은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가 극 중 택시기사에서 재벌회장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택시기사로 열심히 해서 재벌회장이 되었나 보다. <적도의남자> 인생역전 아저씨가 진정한 승자다"라는 흥미로운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 송윤아 내아내의 모든것 시사회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송윤아가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송윤아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펼쳐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뽐낸 패션감각이 사진을 통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송윤아는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밝은 색 계통의 심플한 재킷을 매치해 맵시를 더했다. 네티즌은 송윤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 일색이다. 한 누리꾼은 "애 엄마 맞나? 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내아내의모든것 시사회에는 송윤아 이 외에도 배용준, 김수현, 주지훈, 신지수, 함은정, 박희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뉴시스)
▲ 박지빈 폭풍성장으로 훈남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박지빈, 언제 폭풍성장 했나.'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박지빈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지빈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천국의 아이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어느덧 17세가 된 박지빈은 폭풍성장과 함께 세련된 패션감각을 뽐냈다.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진, 그리고 블랙 재킷을 코디하면서 패셔니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박지빈이 출연하는 <천국의 아이들>은 청소년 성장영화다. 선생님과 학생들의 뮤지컬 동아리 활동과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뉴시스)
▲ 왕석현 컴백! 어떤 연기 보여줄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왕석현 컴백 기대하시라!'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왕석현이 3년 만에 안방극작에 전격 컴백한다. 왕석현의 컴백작은 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왕석현은 대가족 속에서 사랑받고 자란 초등학생 역할로 컴백한다. 증조 할머니 역을 맡은 김지영과 연기호흡을 선보일 계획이다. 왕석현의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대없이 못살아>에는 주현, 김해숙, 윤미라, 윤다훈, 박선영, 박은혜, 조연우, 김호진, 박유환, 남지현 등이 출연한다. (사진=뉴시스)
▲ 니콜 간장게장을 로즈데이에 선물 받다! 사진=니콜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니콜이 간장게장을 받은 이유는?'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로즈데이 선물로 간장게장을 받았다. 니콜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장게장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오늘 제 재활선생님 로즈가 아닌 간장게장을 주셨어요! 10마리! 잘먹겟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간장게장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예쁜 장미꽃이 아닌 간장게장 선물을 받고도 니콜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재활을 위한 건강식으로 간장게장을 선물로 받아 오히려 더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니콜은 지난 2월 18일 <카라>의 국내 첫 단독콘서트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에는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가운데 무려 9개국이 유럽에 속해 있다.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1위는 영국이다. 영국은 주말을 제외한 법정 공휴일이 무려 28일이나 된다. 국경일은 8일. 이어서 폴란드가 법정 공휴일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2위에 올랐다. 폴란드는 주말 제외 법정 공휴일 26일에 국경일이 11일이다. 이 밖에 주말을 제외한 법정 공휴일 25일의 나라들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그리스, 스웨덴, 프랑스, 핀란드, 룩셈부르크, 덴마크가 3위에 위치했다. 남미 국가로서는 유일하게 볼리비아가 공동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ㅋㅋㅋ의 진짜 의미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때아닌 ㅋㅋㅋ의 진짜 의미 논란이 일었다. 단순히 웃음을 표시한다는 의견과 또 다른 뜻이 숨겨져 있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섰다. 네티즌의 가장 큰 공감을 얻고 있는 ㅋㅋㅋ의 진짜 의미는 바로 'ㅋ'의 갯수를 기준으로 삼은 의견이다. 'ㅋ'이 한 개 일때는 비웃음, 두 개는 문장의 뒤를 꾸며주는 말, 세 개는 '할 말이 없다'는 뜻이고, 네 개 이상일 때는 '웃기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이다. 인터넷 신조어 가운데 하나인 ㅋㅋㅋ의 진짜 의미. 그 정확한 의미는 현재로선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 용감한 녀석들의 서수민 PD 공격. 사진=<용감한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너, 서수민 닮았다!"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녀석들이 서수민 PD를 향해 또 한 번 독설을 내뱉었다. 용감한녀석들은 1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서수민 PD를 공격했다. 어김없이 박성광이 서수민 PD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성광은 용감한녀석들 대표로 관객석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한 관객에서 "너, 서수민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어서 "오늘, 서수민 정말 많다"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을 배꼬잡게 했다. 한편, 용감한녀석들은 14일 두 번째 곡 'I 돈 Care'를 발표했다. 이 노래에 서수민 PD가 피처링에 참가해 용감한녀석들을 지원사격했다.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민간인 불법사찰과 이명박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에 대해 “청와대를 보호해줄 필요가 없다”며 야권의 특검 등 진상규명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MB정권의 불법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원내대표는 10일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현 정부의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야당에서 축소됐다고 하지 않겠는가”라며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특검은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사안이 특검 대상인지에는 “사안별(case-by case)로 팩트가 확인되는 사건에 대해서는 특검을 받아들일 수 있다. 국회는 행정부를 견제하는 곳인 만큼 여당이라고 해서 행정부의 잘못을 덮을 이유가 없다”며 “청와대를 보호해줄 필요는 없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밝혀지는 것 없이 정치공세만 하는 것”이라며 특검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생공약실천특위 회의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측근비리 등 모든 검찰 수사가 엄정하게 이뤄지지 않을 때 검찰의 명예가 국민 앞에 실추될 것
▲ 한가인 경희대 시절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한가인의 경희대 시절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경희대 재학시절 지각했던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가인이 허겁지겁 수업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수업에 늦어 지각한 상황이 사진에 찍힌 것. 한기인은 경희대 시절 사진 속에서도 환하게 빛나고 있다.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경희대 시절 한가인은 수수한 복장으로 여대생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첫사랑의 내용을 담은 <건축학개론>은 꾸준한 흥행몰이로 400만 관객 돌파에 다가서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곽현화 섹시셀카 작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섹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숨막히는' 섹시미가 압권이다. 곽현화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섹시한 사진을 올렸다. "세부 2탄, 비 와도 활기찬 월요일 시작해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섹시셀카를 선보였다. 사진 속의 곽현화는 무한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망사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면서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공인된 연예계 몸짱답게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곽현화의 망사비키니 섹시셀카가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곽현화의 섹시한 몸매에 다시 한 번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 것. 한 누리꾼은 "몸매가 더 좋아진 것 같다.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듯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다른 네티즌은 "일급 모델 뺨 친다. 계속 멋진 사진 부탁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사진=곽현화 미투데이)
▲ 김연우 장인은 대기업 회장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가수 김연우의 장인이 대기업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우는 최근 '나는 가수다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시즌1'에서 탈락의 쓴 잔을 들었던 부분을 만회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김연우의 선전과 더불어 그의 장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모아지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해 12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김연우 장인은 자수성가로 성공한 대기업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우는 방송에서 "장인어른이 사실 회장님이다. 어떤 기업을 이끄시는 분이고 자수성가하신 분이다"고 언급했다. 조용한 발라드 가수로만 알려졌던 김연우가 감춰진 끼와 가창력, 그리고 대기업 회장인 장인으로 인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잔여임기 9개월여를 남긴 상황에서 단행된 막바지 인사를 두고 말들이 많다. 정권 말기로 접어들면서까지 ‘제 식구 챙기기’가 도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과연 이번에도 MB정부 인사는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인사’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까. 정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MB정권 권력기관 인사의 면면을 살펴봤다. 수원 20대 여성 피살 사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조현오 경찰청장 후임으로 김기용(55) 경찰청 차장이 내정되면서 차기 경찰청장 1순위로 꼽혔던 이강덕(경찰대1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해양경찰청장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정치논란을 고려해 ‘영포라인’ 핵심인 이강덕 카드는 부담스러웠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경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MB정권 떠받드는 마지막 수호자들 정부는 이날 서울경찰청장에 김용판 경찰청 보안국장을, 경기경찰청장에는 강경량 경찰대학장을, 경찰청 차장에는 김정석 본청 기획조정관을, 경찰대학장에 서천호 경기경찰청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 기획조정관에는 최동해 치안비서관, 수사국장에 김학배 경찰교육원장, 정보국장에 강신명 수사국장, 경찰교육원
▲ 강민경 드림콘서트 무대 화려하게 장식.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강민경 드림콘서트 대박!' 강민경이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여신미모를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2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무대에서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패셔니스타' 강민경은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글래머스러한 몸매를 선보였다. <드림콘서트>에는 강민경 이 외에도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택연, 한승연, 임시완이 MC를 맡았고, 포미닛, 소녀시대, 엠블랙, 씨스타, 시크릿, 비스트 등이 무대를 빛냈다. (사진=뉴시스)
▲ 배두나 무대인사 원피스로 포인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배두나가 아름다운 원피스 복장으로 무대인사를 펼쳤다. 배두나는 지난 1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코리아> 무대인사를 가졌다. 문현성 감독을 비롯해 하지원, 한예리, 최윤영, 이종석, 김재와화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무대인사에서 가장 빛난 것은 배두나의 패션 감각. 패선리더답게 배두나는 무대인사에서 원피스 맵시를 뽐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코리아>는 배두나의 영화 복귀작이다. 배두나는 영화 <괴물> 이후 <코리아>로 스크린 나들이를 펼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리아>는 1991년 남북 단일탁구팀 실화를 바탕으로 꾸며진 감동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