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5 00:01
[일요시사=유병철 기다] 아역배우 조진주, 가수 주얼리 조민아, 뮤지컬배우 조진주에서 이제는 배우 조하랑으로 브란운관에서 팬들을 만난다. 조하랑이 성인연기자로서 첫 신고식을 했다. KBS1 아침일일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장진희 역을 맡았다. 더 존 방송국 최대 주주 중 한 사람이던 부모님의 권유로 도형과 정략 결혼했지만 도형의 사고 직후 이혼했다. 하지만 그 뒤로도 도형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재결합을 바라고 있으며 업무 능력도 수준급인 커리어 우먼이다. 김민주(허영란) ,정도형(민석) 과의 삼각관계로 드라마의 전개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역할의 이미지는 차도녀 역을 맡았지만 실제의 모습은 그렇지 않아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국민 엄친딸이라는 수식어가 함께하는 진정한 엄친딸로서 성적도 좋지만 좋은 일에 앞장서서 움직이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드라마 OST 타이틀곡을 직접불러 주목을 받은바 있지만 OST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해 다시 한번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반전드레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조하랑은 드라마 안에서의 패션또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기력뿐 아니라 드라마안에서의 패션또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억척 식모로 완벽 변신,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을 통해 24K 순금 같은 완벽한 존재감을 보이며 2년 만에 컴백한 안방극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로맨스타운 첫 방송에서는 주인공 노순금(성유리)이 공고 문제아에서 식모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렸다. 까칠하고 삐딱한 고교생부터 돈을 벌기 위해 클럽녀가 되어 금발로 섹시 댄스를 추는 것은 기본. 고깃집에서 산더미 같은 음식물을 치우고 숯불을 들고 나르는 것은 물론 우는 아이를 능숙하게 달래는 등 생활력 강한 모습을 선보인 것. 성유리는 그동안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고, 문제아 고등학생에서 당돌한 식모 노순금이 되기까지 버라이어티 한 삶을 완벽히 소화. 실감나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폭넓어진 연기에 공감! 로맨스타운 기대된다", "얼굴도 예쁜데 연기도 정말 좋았다", "고등학생부터 식모까지 변신 종결자 등극", "성유리 연기 너무 많이 늘어 몰입하는데 어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해 공연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서울 잠실주경기장을 비롯, 25개 도시에서 총 20만 여명의 유료관객을 동원하며 2010년 한국 방송 영상 대상을 수상한 라이브 황제 이승철이 <오케스트락 그후...2011년 NEW VERSION! NEW STYLE!>로 찾아온다. 공연 제작사 측은 "가창력과 음악성이 겸비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라이브의 절정, 화려함과 웅장함의 결정체였던 이승철 라이브에 새로운 콘셉트인 언플러그드 라이브가 더해짐으로써 명실상부한 브랜드 콘서트로의 굳건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며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야외무대의 밤하늘을 수놓으면 락밴드의 거친 기타사운드와 강렬한 브라스 세션 거기에 날아다니는 듯한 이승철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여러분의 가슴속에 울려 퍼질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3000여 석의 슬라이딩 스탠드석인 Premium View Seat가 마련된다는 것이다. 계단식으로 설계되는 이 좌석은 앞 관객들로 인해 시야를 방해받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특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란이 신곡을 녹음하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그만 눈물을 쏟았다. 얼마전 신우신염으로 컴백을 연기했던 란은 최근 새 싱글 그까짓 사랑 참...을 녹음하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시울을 붉혔다. 란은 유년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데 이어 지난 2006년 데뷔 앨범이 나온 지 채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까지 여의게 됐다. 란은 "노래의 가사가 지금 처한 제 상황과 너무도 비슷하고, 또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갑자기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란을 눈물짓게 한 그까짓 사랑 참...은 어쿠스틱 사운드에 코러스 없이 란의 목소리만 투영된 애절한 발라드 곡.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고 이별의 그늘에 남겨져 역시 내가 그렇지..."라고 읊조리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란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소속사 측 관계자는 "란은 현재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빈자리를 홀로 가슴으로 채우며 살아가고 있는 중이다"고 안타까워했다. 란은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오는 19일 8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세 번째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기존 재킷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모습 대신 청초한 로맨스 걸로 분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피부와 검은 생머리에 화이트진을 입고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Rare Condition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재킷은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 홍연이 스타일링을 맡았으며 이 사진에 대해 백지영의 눈빛과 몸짓을 방해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홍연은 "백지영에게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은 그녀의 목소리가 가진 순수함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최대한 메이크업과 화려함을 배제하고 순수함만을 담았다. 우수에 가득 찬 그녀의 표정과 감정 표현은 너무 훌륭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로 국내 톱클래스 스타일리스트 5명과 함께한 이번 백지영의 8집 정규 앨범은 40 페이지 분량의 화보 형태로 오는 19일 음원과 함께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크돌 엠블랙(MBLAQ)이 일본 싱글앨범 Your Luv 발매 일주일 만에 아시아 최초 4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 오리콘 위클릭 차트 2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오리콘 차트를 섭렵했다. 엠블랙은 아시아 가수로써 데뷔 첫 주만에 오리콘 데일리차트 3일 연속 1위에 이어, 일주일 만에 오리콘위클릭 차트 2위를 차지하였다. 이것은 아시아 가수로써는 전무한 최초의 기록이 되었다. 일본 오리콘 위클릭차트는 현재까지 아시아 아티스트가 데뷔 첫 주만에 상위권에 랭킹된 기록이 전혀 없으며 그 기록을 아시아 가수 대표로서 엠블랙이 일본 내에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정식 발매 일주일 전부터 벨소리 다운로드 사이트 레코초크, 착시 뮤비 차트 및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1위를 하였으며 엠블랙 신드롬을 예견하며 톱 한류가수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소니 관계자는 "엠블랙은 아시아 최초로 순위 달성의 기록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었다. 앞으로 아시아가수로써 최고의 위치로 나아갈 행보가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엠블랙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나고야 5개 도시를 돌며 라이브 이벤트를 열었으며 팬들을 직접 만나 멋진 무대로 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주인공 공효진의 구애정 패션이 벌써부터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혀온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이지만 현재는 한 물간 비호감 연예인 구애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그녀가 선보이고 있는 패션 스타일에 벌써부터 패션 업계는 물론 스타일에 민감한 많은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지난 주 방송 1∼2회에서 공효진은 주로 슬림한 맥시 스커트와 니트, 심플한 티셔츠, 레깅스 등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가장 많이 등장했던 다양한 맥시 스커트는 늘씬한 공효진의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키며 그녀의 긴 기럭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 아이템으로 이미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점쳐지고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공효진은 전작인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도 빈티지 레이어드와 벌키한 스타일의 의상, 백팩, 귀마개, 양털 머플러, 어그 등 많은 패션아이템을 유행시키며 패션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올해 초 <드림하이>로 드라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키이스트가 사업 다각화 경영 전략에 따라 국내외 음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재 배용준, 최강희,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는 국내외 매니지먼트는 물론 음악 버라이어티 드라마 <드림하이>의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및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까지 겨냥한 종합적인 음반 사업을 시작한다. 최근 음반사업부를 신설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하는 등 조직 개편을 마쳤으며 음반사업부를 이끌어갈 본부장을 영입했다. 새롭게 영입된 박성진 본부장은 이전까지 유명 음반사 부사장에 재직 중이었으며 엄정화, 코요테, 타이푼, 박지윤, 김현정, 이기찬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업계 15년 차의 베테랑이다. 키이스트 배성웅 대표는 "사업 진출 첫 번째 앨범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의 솔로 앨범을 오는 6월 발매한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원소스멀티유즈 트렌드를 선도 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음반을 기획하고 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호텔롯데서울(소공동)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소속 이용문씨가 지난 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와 7일 열린 국가대표 소믈리에 왕중왕 전에서 모두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특히 국가대표 소믈리에 왕중왕 전은 2009년∼2011년 소믈리에 대회에서 1, 2, 3위 우승자 중 최고를 가리는 와인 고수들의 경합의 장으로 여기서 우승한 이용문씨는 2013년 일본 동경에서 개최될 세계 소믈리에 대회에 참가할 단 한 명의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소믈리에는 호텔이나 와인 전문 레스토랑, 그리고 바 등에서 와인의 구매와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 최적의 상태에서의 서빙을 모두 책임지는 와인 전문가를 부르는 말이다. 한국 경제의 성장과 발맞추어 한국 와인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뒤 와인소비의 증가, 언론매체를 통한 기사화 등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만큼 소믈리에라는 직업도 관심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국제소믈리에협회(ASI)회원국인 (사)한국소믈리에협회(KISA)에서 주관하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경기대회는 올해로 7년째로 이번 국가대표 최종 결선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지난 10일 새벽 트위터에 마지막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새 앨범 공개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백지영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방시혁 프로듀서와 MBC <위대한 탄생>에서 그의 제자 노지훈이 녹음실에 방문하자 함께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8집 앨범 기대 해 봅니다 아자아자" "녹음 잘 하세요" "쌩얼도 이쁘십니다" "기대 만발" 등의 글을 올리며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는 백지영을 응원했다. 백지영의 이번 8집 앨범은 지난 2008년 11월 총 맞은 것처럼이 수록된 7집 앨범 발매 이후 2년 6개월여만의 정규앨범으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았고 국내 최고의 작곡, 작사가가 곡을 작업하고 조선희 사진작가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속 장나라 동생 이소진 역의 오연서가 리얼한 민폐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언니 소영(장나라)의 디자이너 꿈을 이뤄주는 반전 동생으로 등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동안미녀> 3회에서 이소진(오연서)은 예정된 일주일간의 아르바이트 기간을 마치고 보수를 받으며 회사를 나오게 된다. 하지만 소영(장나라)이 만든 샘플 의상의 실력을 알아본 승일(류진)과 백부장(김미경)에게 발탁돼 소진(오연서)은 회사로부터 막내 디자이너로 정식 출근하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결국 동생의 신분으로 위장하긴 했지만 소영(장나라)은 꿈에 그리던 패션회사의 정식 디자이너가 된 것. 뿐만 아니라 소진(오연서)은 언니 소영(장나라) 몰래 같은 회사의 디자인 공모전에 응시해 소영(장나라)의 작품을 대상 수상작으로 이끌어 냈다. 비록 소진(오연서)은 상금에 눈이 멀어 꾸민 일이긴 하지만 소영(장나라)의 잠자던 작품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된 것이다. 이처럼 평범하고 보잘 것 없던 노처녀 이소영(장나라)의 인생에 동생 소진(오연서)이 끼어들면서 언니 소영(장나라)의 인생은 파란만장 180도 바뀌게 됨을 예고했다. 방송을 본 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공포영화 주인공 3인인 지연, 은정, 효민이 주말 폐가에서 공포체험을 했다. 공포체험을 한 폐가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했으며 모 케이블방송에서 5일전 다큐멘터리를 위해 촬영했던 곳으로 귀신이 자주 출몰하는 폐가. 지연, 은정, 효민은 이 곳에서 공포체험을 했으며 3인중 효민은 "누군가 여기서 자기를 꺼내달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히며 체험 15분 만에 두려움에 도망쳐 나와 반실신 상태가 되어 공포체험을 철수했다고. 티아라의 지연, 은정, 효민이 공포체험을 한 이유는 가장 먼저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으로 공포영화를 찍은 선배 연기자 지연이 "공포 영화의 현장은 뭔가 무서운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무서움을 반드시 견뎌내야 한다. 촬영전 공포체험을 하면 촬영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건냈고, 개봉을 앞 둔 <화이트>에 은정과 촬영을 앞둔 <기생령>의 효민에게 공포체험을 제안, 폐가로 떠나게 된 것.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미니시리즈 <가시나무새>의 주역 주상욱이 드라마 종영을 맞아 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종영 이벤트를 받고 훈훈함을 전했다. 주상욱의 팬클럽 주상욱뿐인 Girl은 최근 창단된 주상욱의 공식 팬클럽으로 이들은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노인회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 500여분들께 점심식사와 함께 떡, 음료, 과자 등의 간식을 나눠주는 봉사 활동 이벤트를 펼쳤다. 이는 5일 종영된 <가시나무새> 종방 기념 이벤트로 주상욱의 팬클럽 측은 보다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며 드라마의 종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상욱의 팬클럽 측은 "평소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 소속인 주상욱이 봉사 활동에 종종 참여하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며 주상욱을 응원하겠다. 이것이 우리가 배우를 사랑하고 서포트 하는 방법이다"고 전했다. 뜻밖의 방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연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고 100인 이사회 측 역시 "100인 이사회에서 활동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전해지면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오는 19일 8집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수 백지영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8일 독거 어른신을 찾아 이색적인 효사랑 실천행사를 펼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눠 눈길을 끌고 있다. 작년 어버이날에도 독거어른신을 찾아 정을 나눈 백지영은 이 날 3년 째 장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잎새주(보해양조)의 임직원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봉사단과 광주 사랑의 쉼터를 찾아 중한 시간을 가졌다. 백지영은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한 점심을 직접 준비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노래를 불러 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날 어르신들과 함께 한 백지영은 "어르신들이 부디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고 소외된 어르신 들에 대해 모두가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졌으면 좋겠다. 외로운 분들을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위로를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리고 오늘 만나 뵌 모든 분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19일 정규 8집 앨범 발매를 위한 쇼케이스를 열고 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국내 최초로 대중가수들이 오페라에 도전, 아직까지 낯설기만한 오페라라는 장르를 친근하게 소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 파이널에서 테이와 JK김동욱의 접전 끝에 결국 테이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로써 테이는 오스타 최종 우승자의 특권인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앨범을 제작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오스타 최종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가구 평균 2.63%, 분당 최고 시청률 4.22%(케이블 유가구, AGB닐슨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휩쓸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7일 밤 11시 생방송 된 오스타는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아나운서 손범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진행으로 1시간 30여 분간 진행됐다. 이날 테이와 JK김동욱은 지난 생방송 때 부른 곡 가운데 가장 자신있는 한 곡과 멘토와의 듀엣곡 총 2곡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먼저 JK김동욱은 3회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Caruso(카루소)를 솔로로 선보였으며 테이는 2회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던 이탈리아 가곡 Non ti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6일 디지털 싱글 Lov-Elly Part 02 타이틀곡 세수를 발표한 서인영이 세수의 작곡가인 히트곡 메이커 박근태와 작사를 맡은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의 보컬을 책임진 가수 겸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와의 레슨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발표한 스페셜 발라드 미니앨범 Lov-Elly에 박선주의 대표곡 잘가요 로맨스를 수록할 만큼 박선주와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서인영은 세수의 보컬 레슨을 직접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통해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에게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신곡인 세수의 보컬 레슨에 임한 서인영은 가르쳐주는 대로 곧바로 따라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자랑한 한편 가수들 사이에 호랑이 선생님으로 통하는 박선주 앞에서 순한 양이 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선주 앞에선 기 센(?) 서인영도 순한 양이 되는구나", "콕 집어내는 명 강의를 펼치는 박선주나 그걸 바로 따라가는 서인영이나 대단!! 칭찬받을 만하다", "서인영의 재발견! 저렇게 진지한 모습은 처음 보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쥬얼리의 데뷔 전 보컬 및 안무 테스트 영상과 주연과 예원의 프리스타일 안무 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8일 쥬얼리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이번 영상을 통해 쥬얼리는 새로운 쥬얼리가 꾸려지기 전 니가 참 좋아, Again, 단장 등 쥬얼리의 대표곡을 완벽한 호흡으로 구현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쥬얼리는 지난 1월 Back it up으로 새롭게 데뷔하기 전 매주 마다 새로운 레파토리를 2∼3개씩 준비해 강도 높은 연습 후 1주일에 한 번씩 소속사의 대표님을 포함한 회사 전 직원 앞에서 보컬 및 안무 테스트 시간을 가지며 탄탄한 기본기와 무대 위에서의 실전 경험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컬 및 안무 테스트 영상과 함께 공개된 프리스타일 안무 영상을 통해 풋풋한 민낯에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더한 예원과 주연은 특유의 유연한 안무를 프리스타일로 즉흥적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쥬얼리의 데뷔 전 보컬 및 안무 테스트 영상과 예원과 주연의 프리스타일 안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스트를 거쳐 이만큼 성장했구나. 느낌이 새롭다! 쥬얼리 파이팅!", "프리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탤런트 윤아정이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자신감 넘치고 언제나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완벽 커리어우먼이지만 첫사랑 앞에선 한없이 수줍어 지는 순수함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 홍주미로 1여 년 만에 브라운관을 찾는다. 윤아정은 영화 비스티보이즈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자리 잡았고 이후 브라운관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검증된 신인 연기자다. 또한 이지적이고 세련된 도회적 미를 가진 동시에 풋풋한 첫 사랑 속 가냘픈 여인의 이미지를 동지에 지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집 여자들>에서 윤아정이 맡은 홍주미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유명 사립초등학교를 거쳐 최고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엄친딸 중에 엄친딸이다. 어렸을 때부터 영재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똑똑하고 예뻐 공주 대접을 받고 자란만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지만 승부욕과 질투심도 강한 똑 부러지는 캐릭터다. 반면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첫사랑 앞에선 수줍어하고 긴장도하는 순수함 역시 간직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4일 백발 헤어에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첫 번째 8집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가수 백지영이 오늘 두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 재킷은 국내 최초로 톱클래스 스타일리스트 5명(리밍, 전효진, 최혜련, 한혜연, 홍연)이 오직 백지영의 정규 8집을 위해 다섯 가지 콘셉트로 스타일링한 프로젝트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비주얼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채한석 스타일리스트가 이번 앨범 재킷의 디렉터를 맡았다. 사진 속 백지영은 동화에서 막 나온 듯한 앨리스걸로 분해 비비드한 컬러의 종이로 만들어진 미니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독특한 컨셉에 걸 맞는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Paper Heart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의상은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 최혜련이 제작 및 스타일링을 맡은 의상으로 종이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제작된 의상. 이번 스타일링을 맡은 최혜련은 "백지영은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실제로 알고보면 종이처럼 쉽게 찢어질 것 같은 여린 마음을 가지고있어 이런 여린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종이로 제작한 의상이라 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의 열연과 함께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인영의 세수 티저 촬영 현장의 원 테이크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서인영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세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장신영은 그린 컬러의 레트로 풍 의상에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줘 흡사 비비안 리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서인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세수 노래에 맞춰 자유자재로 폭발적인 눈물과 광기 어린 웃음을 넘나들며 이별을 맞은 여자의 심경을 표현한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한 번에 촬영된 원 테이크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장신영은 애절하면서도 풍부한 감성 연기를 펼치며 연기파다운 면모를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장신영이 열연한 서인영의 세수 티저 영상은 조소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서인영은 오는 6일 자정 디지털 싱글 Lov-Elly Part 02 타이틀 곡 세수를 발표하며 인기몰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