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8 08:18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MBC 일일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의 송민정이 수영장에서의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를 위해 발레 연습하며 우아한 발레리나와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가 이번에는 수영복을 입고 8등신 명품 몸매를 선보인 것. 송민정은 하늘색과 흰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촬영에 임했는데, 늘씬한 키에 8등신 몸매와 각선미로 명품 바디 라인이라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송민정은 극 중 자신이 좋아하는 변강수(현우성)와 조금이나마 함께 하기 위해 수영장까지 찾아가 물 속에서 장난치는 신 촬영에 참여했다. 늦은 밤부터 밤새도록 진행된 촬영으로 체력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송민정은 촬영 대기 시간에 공을 들고 장난치거나, 물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하는 등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보이고 있으며 물에 젖은 채 수건을 걸친 그녀의 모습 속에서 글래머러스한 매력까지 동시에 엿볼 수 있다. 또한 휴식을 취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정은 8등신 무결점 몸매이다&rdqu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팝핀현준이 7월 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의 폐막식에 초청받아 무대에 선다. 이번 스페셜 올림픽은 특히 세계적인 팝 스타 스티비 원더의 개막공연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폐막 공연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아진 상태다. 이곳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팝핀현준과 원더걸스가 화려한 막을 장식한다. 팝핀현준은 한국전통악기 위주로 편성된 국악관현악 음악에 맞춰 지적발달장애우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본인이 직접 안무를 담당한 이번 퍼포먼스는 지적발달장애우들과 <팝핀현준 크루>, 팝핀현준 아카데미가 배출한 <키즈 크루>와 함께 한다. 지적발달장애우들과 <키즈 크루>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표현하고, 팝핀현준과 <팝핀현준 크루>는 대한민국의 젊은 일꾼을 멋진 춤의 앙상블로 표현함으로써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젊고 밝은 미래를 보여주겠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 밖에도 폐막 전야제 축하무대에서는 <꼭두쇠>팀의 사자놀음과 팝핀현준 사단의 힙합댄스가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무대로 아테네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팝핀현준은 사자놀음의 마부역할을 맡아 사자춤을 유도하고 이끌어내며 사물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가 돈보다 의리를 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가 서로 욕심을 조금만 줄이고 복권 당첨금 100억원을 공평하게 나눠 1번가 식모들 모두에게 좋은 상황을 만들자고 한 것. 드라마 속 성유리는 100억 복권에 당첨되며 돈 방석에 앉았지만, 얼마 못 가 이경실에 의해 당첨된 복권이 1번가 식모들이 돈을 모아 산 복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경실은 둘이 50억씩 갖고 식모들에게 비밀로 하자고 했으나, 성유리는 당첨 사실을 말하며 의리를 지켰다. 그러나 식모들은 복권이 당첨되던 당시 오현주(박지영)가 참여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해 내며 현주를 빼고 25억씩 나누자고 한 것과 달리 순금(성유리)은 5명이서 20억씩 똑같이 나누자며 우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었다. 특히 이날 순금은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식모들에게 돈을 동일하게 나누자며 애원도 해보고, 테이블을 엎으려 하거나 냅킨을 집어 들어 휘날리는 등 버럭하며 우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다시 한번 돈보다 우정을 택한 순금의 의리가 더욱 빛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순금이의 의리가 빛난다”, &l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가 정겨운과 달콤한 위로 포옹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성유리와 정겨운이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밝힌 상황에서 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아버지 강태원(이재용)과 대립하고 있는 정겨운을 위로하기 위해 성유리가 따뜻하고 애틋한 포옹을 한 것. 극 중 순금과 삼각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영희(김민준)와 건우(정겨운)는 각자 순금(성유리)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지만 순금은 영희에게만 돈을 빌려줘 건우를 화나게 했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 순금에 대한 질투와 불안한 맘에 순금을 강태원과 트로피(양정아)에게 끌고 간 건우는 본인의 감정을 무시하는 강태원에게 반기를 들며 “저 이 여자랑 내일부터 동거할겁니다”라고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성유리는 이 모든 상황이 기가 막혔으나 “아줌마 나 좀 안아줘, 나 떨려 죽을 것 같아”라며 성유리에게 위로를 청한 정겨운에 진한 포옹과 함께 “강건우씨가 생각하는 것보다 건우씨를 훨씬 더 좋아한다”는 고백으로 극의 로맨스를 극대화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의 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인기 여성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디저트카페 망고식스와 손잡고 쿠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니콜은 평소 쿠키 및 베이커리 만드는 것을 즐겨하고 좋아하며 주의 지인들 및 트위터에도 자주 본인이 직접 제조한 쿠키를 선보였고 이에 주위에서 니콜에게 쿠키·베이커리 사업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등의 제의들이 많았다. 이번 사업은 평소 니콜과 친분이 있던 망고식스 강훈 대표가 니콜에게 쿠키사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니콜은 각종 쿠키관련 사이트 등에서 쿠키제조 방법들을 수정하고 또한 본인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미한 쿠키/베이커리 레시피를 100여가지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이중에서 6가지(쵸코쿠키, 쵸콜렛칩쿠키, 코코넛쿠키, 얼그레이화이트쵸코머핀, 오렌지크림치즈머핀, 쵸코브라우니)를 엄선하여 출시한다. 니콜 측은 "니콜쿠키의 정식 브랜드명은 쿠키식스(KUKI SIX)이며 쿠키와 6을 결합한 의미로 앞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특히 일본시장으로 확대를 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망고식스 전 매장에서 독점적으로 7월 5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며 "니콜은 바쁜 일정에도 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스위스 프렌즈(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스위스 정부관광청은 2011년 6월 27일 취리히에서 배우 윤상현의 스위스 프렌즈 임명식을 가졌다. 이례적으로 스위스 취리히 현지에서 임명식을 치른 것은 스위스 정부관광청 CEO인 유어그 슈미트씨의 각별한 관심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직접 임명장을 전달한 유어그 슈미트씨는 “자연을 사랑하는 건강한 배우 윤상현이 스위스의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잘 맞는다. 한국 사람으로서 아시아에서 배우와 가수로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무척 인상적이고, 바쁜 연예 활동을 하면서 자연을 항상 가까이 하려는 열정도 감명 깊었다. 스위스 정부관광청의 스위스 프렌즈 제안을 받아줘 고맙다”고 전했다. 윤상현도 “여행 및 등산 매니아로서, 스위스는 나에게 로망의 여행지였다. 그런 천국 같은 여행지를 대표하는 스위스 프렌즈가 되어 더 없이 행복하고 영광이다”며 “이번이 두 번째 스위스 여행이다. 혼자 여행했을 때 보다, 스위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스위스의 깊은 산골짜기와 작은 마을 구석구석을 직접 걸으며 스위스의 속살을 체험할 수 있어서 이번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화장품 더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애프터스쿨 전원은 현재 더샘의 메인모델인 이승기와 함께 오는 7월부터 더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애프터스쿨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통해 더샘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부각할 계획이며 런칭 때부터 함께해 온 이승기와 더불어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더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 전원은 더샘의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주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계속된 강행군에도 시종일관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가희는 더샘과 콜라보레이션을 계획 중에 있는 일본 유명 뷰티 칼럼리스트, 우에다 사치코가 촬영장을 방문하자, 유창한 일본어로 대화해 촬영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애프터스쿨의 리더인 가희는 "여자 연예인들의 로망이라고 불리 우는 화장품 광고모델을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더샘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한국관광공사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일본 규슈지역을 중심으로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자선행사와 함께 한국관광 바람몰이에 나선다. 지진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본 후쿠오카시의 JR하카타역 하카타 시티에서 넌버벌퍼포먼스 난타, 점프 등 한국 공연문화 및 한국관광사진전, 한국 메디컬 스킨케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두루 갖춘 2011 한국관광주간 행사에 동참해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규슈지역에 지난 3월 규슈 신칸센이 전면 개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여행 자숙 분위기로 한국과의 인적 교류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이다. 때문에 한국관광공사와 홍보대사 지진희는 이번 행사로 한국과 일본의 관광 교류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의 고궁 알리미로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지진희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에 대한 자선활동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자선모금활동을 펼친다. 최근 드라마 <동이>의 NHK 방영으로 일본 내 인지도가 절정에 오른 지진희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한국공연으로 11년째를 맞은 2011년 뮤지컬 <렌트>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공연과는 조금 다른 무대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렌트> 정신이라 소위 치부되던 과감한 신인배우 기용보다는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온 배우들로 구성, 록 뮤지컬의 강한 에너지와 함께 오늘을 사는 젊은 예술가들의 삶의 무게 그리고 희망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선사해 줄 것이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작품으로,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모여 사는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의 갈등과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이다. 7년간의 오랜 작업 끝에 결실을 맺은 뮤지컬 <렌트>는 1996년 4월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한 이후 1950년대 이후 최고의 신작 뮤지컬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공연되었다. 그 이후 뮤지컬 <렌트>는 12년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며 역사상 일곱 번째로 오래 공연된 작품으로 그 이름을 남겼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0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된 이후 2001년, 2002년, 2004년, 2007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큰 화제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종영 이후 여전히 최사 앓이에 빠져 있는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최고의 사랑> 속 구애정으로 국보급 인기를 얻은 배우 공효진이 오는 30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키로 한 것. 지난 <최고의 사랑> 종방연 당시 드라마 속에서 소속사 대표 문진영 역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최화정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공효진을 초대했고 공효진 역시 선뜻 초대에 응해 출연이 성사됐다. 공효진은 이날 있을 방송에서 <최고의 사랑>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비롯해 구애정으로 살았던 지난 2개월간의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로 인해 로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사랑스러워진 공블리 공효진의 매력적인 모습을 드라마가 아닌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드라마에 열광했던 많은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레게 하고 있다. 공효진의 라디오 출연 소식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게시판은 벌써부터 공효진의 출연을 기다리는 팬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조윤희가 드라마 속에서 강지환과의 이별을 받아들이며 15회를 끝으로 퇴장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15회에서 조윤희는 현기준(강지환)과의 가슴 아픈 이별을 받아들이고 파리로 돌아가는 결심을 세운 오윤주를 여린 눈물 연기와 함께 담담하게 표현했다. 종영을 앞두고 조윤희는 자신이 연기한 오윤주에 대해 "처음으로 한 남자를 지독하게 바라보는 캐릭터를 맡았다. 윤주를 연기하면서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모습에 많이 외롭고 힘들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조윤희는 그동안 여성스럽고 단아한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는 윤주 캐릭터를 아름다우면서도 청초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파리로 떠나며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인 조윤희를 보고 시청자들은 “윤주가 떠난다니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어요!”, “윤주의 마지막 모습 너무 짠했어요. 그간 윤주 보며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열리는 명품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의 단독콘서트에 같은 소속사 식구인 달샤벳, 베베미뇽, 美 등 미녀군단이 총 출동해 지원사격을 펼친다. 포맨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규 4집 발매기념 포맨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 THE ARTIST를 연다. 포맨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포맨의 이름으로는 5년 만에 포맨 3기인 영재, 김원주, 신용재 이름으로는 처음 발매한 정규앨범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정규 4집 타이틀과 같은 주제(The Artist) 아래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아티스트로 새롭게 태어난 포맨의 깊어진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콘서트 게스트로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과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해금, 벤, 가을), 포맨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과 이번 4집 타이틀곡 가운데 하나인 짝사랑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美 등 미녀군단이 모두 모여 지원사격을 펼친다. 이외에도 포맨은 이날 기존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은 물론,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줄을 세우며 석권한 4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가요계는 매니저 A씨가 화제다. 무명의 걸그룹을 인기 정상에 올려놓으며 매니저로써 실력을 인정받은 A씨가 갑자기 기획사에서 쫓겨났기 때문. 관계자들은 그 이유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도대체 A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실장급 매니저가 출연료 통장 관리는 오래된 관행(?) 관계자 “가요계 전체가 이미지에 타격 입을까 우려” 지난 6월 초 모 가요프로그램 대기실. 모 걸그룹 매니저 A씨가 기자에게 다가와 “새로 명함이 나왔다”며 명함 한 장을 건넸다. 명함을 받은 기자는 명함을 보고 눈이 휘둥그래졌다. 기획사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 기자는 “회사가 틀리네요. 옮기셨어요”라고 물었고, A씨는 “네 그렇게 됐어요”라고 답했다. 기자는 “이유가 뭐예요”라고 다시 물었고, A씨는 대충 얼버무렸다. 이후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A씨가 회사를 왜 옮겼을까”가 화제였다. 사실 그동안 가요계에는 A씨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돌았다. 매니저를 하면서 방송 출연료와 행사비를 가로챈 뒤 개인 생활비와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융프라우 지역에서 헬기를 타고 산악 구조 체험에 나서 화제다. 평소에도 북한산 등반을 즐기던 윤상현은 알프스처럼 거대한 산악 지대에서 구조활동은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궁금해 했던 것. 실제로 알프스 전역에는 헬리콥터 구조 체계가 아주 잘 갖추어져 있다. 민간 구조대와 군경구조대의 활약으로 알프스를 등반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스위스의 엄격한 규제 때문에 실제 산악 구조에 사용되는 헬기는 탑승할 수 없었지만 민간 구조 요원과 함께 일반 헬기에 올라 융프라우 지역의 산악지대 일대를 돌아보며 등반가들 중에 안전 사고는 혹시 없는지 둘러보았다. 구조 요원을 통해 안전 사고가 났을 때, 보낼 수 있는 수신호에 대해서도 배워 보았다. 특히 아이거 북벽은 한국 전문 등반가들 사이에서도 도전의 장이 되고 있는 등반 코스이며, 조난 사고가 왕왕 발발하고 있는 곳이라 더 세심히 살피기도 했다. 구조 체험을 마친 윤상현은 "스위스에서 일반적인 하이킹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지만, 전문 등반가라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 전문 등반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일단 당황하지 말고, 117번으로 전화해야 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황수정이 가수 서윤의 뮤직비디오 불참과 관련해 피소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황수정은 서윤의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남자주인공 유오성과 부산에서 1차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황수정이 촬영을 못 할 거 같다는 문자를 보낸 후 불참했다. 이에 서윤 측은 지난 7일 소송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황수정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가수 서윤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관련해 서로 긍정적 협의를 한 적은 있지만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할 수 없음을 알렸고 그러다 보니 출연료와 관련해 출연료의 일부를 입금 받았으나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며 지난 27일 기사로 알게되어 바로 돌려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어 "서윤 소속사 그라운드 뮤직 또한 지난해부터 이어온 좋은 인연이 작은 견해차로 오해가 생긴 거 같아서 안타깝고 더욱이 사실과 다르게 출연료 문제처럼 언론에 기사화 되어 황수정 측에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며 "현재 양측이 서로 원만히 해결한 상태고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죄송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서윤 측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액션 배우, 그 중에서도 여자로 범위를 좁히면 떠오르는 몇 되지 않는 여자배우 중 독보적이라 감히 말할 수 있는 윤소이가 <엘르 >코리아 7월호를 통해 숨겨두었던 섹시미를 공개했다 . 절제되고 모던한 이미지의 이번 화보를 통해 윤소이라는 여자의 또한 배우로서의 본 모습을 발견해보고자 한 것. 화보 속의 그녀는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와 강렬한 블랙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보디수트를 통해 그녀만의 고유한 이목구비와 건강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모델 데뷔 경력을 자랑하듯 프로다운 포즈와 서늘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연출하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나 배우다운 절제된 몸짓과 감정 표현을 통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는데 촬영 중간중간 모니터링을 할 때면 예의 털털하고 밝은 모습이다가 촬영을 시작하는 사인과 함께 곧바로 감정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후문. 어느덧 데뷔 10년 차의 그녀는 아라한 장풍 대작전이나 무영검에서의 아찔한 액션 여전사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한다. 스무 편의 작품을 통해서 지금껏 그녀가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청순하고 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영화, 드라마 출연료의 고질적인 병폐인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또다시 불거져 나왔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는 6월22일 “연매협 산하 151개사 회원 305명을 대상으로 배우 출연료 내역을 조사한 결과 2010년 하반기, 2011년 상반기 동안 드라마 출연료 15억원, 영화 출연료 7억원이 미지급됐다”며 “이에 연매협은 출연료를 미지급한 제작사와 제작PD를 공개해 적절한 후속조치가 없을 시 이들이 제작하는 작품에 출연을 거부하고, 앞으로 1000여명의 연기자와 서명 운동을 진행하는 등 강경 대처를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매협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KBS는 드라마 <프레지던트>(9820만원), <국가가 부른다>(3억3990만원), <정글피쉬2>(840만원) 등 총 5편에 8억9875만원, MBC는 <2009 공포의 외인구단>(1억2980만원), <돌아온 일지매>(6200만원) 등 총 7편에 3억5328만원, SBS는 <태양을 삼켜라>(1억7440만원) 등 총 4편에 2억7360만원의 출연료를 미지급했다. 영화에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탤런트 차예련이 스타화보 ‘로열 레이디’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초 미국 LA에서 촬영한 스타화보에서 차예련은 감성적이면서도 럭셔리한 관능미와 명품 8등신 몸매를 발산했다. 차예련은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로 아찔한 관능미를 더하는가 하면 슬픔에 젖은 듯 신비로운 표정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MBC <무한도전> 달력화보에 참여했던 포토그래퍼 김태은이 촬영을 맡아 더욱 눈길을 모았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차도녀의 매력이 돋보이는 차예련의 스타화보는 극대화된 그녀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며 “화보 속 차예련의 모습에는 럭셔리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함께 공존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올 것이다”고 전했다. 차예련이 럭셔리한 관능미와 명품 8등신 몸매를 발산한 스타화보 로열 레이디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인터넷상에 나체 합성사진이 떠돌아다닌다는 것은 결코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물론 얼굴만 본인이고 몸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부끄러울 것은 없지만 보는 이들은 누드사진 전체를 자신이라고 생각할 것이니 껄끄러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여자연예인은 구설에 오른 것만으로도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여자연예인은 언제 어느 때 자신도 희생양이 될지 몰라 불안감에 떨고 있다. 김태희·한예슬·이연희·홍수아 등 합성 사진 떠돌아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도 버젓이 인터넷에 떠돌기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대)는 지난 6월17일 인기배우 김태희 등 연예인들의 합성 누드사진이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 나돌아 이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진정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일부 웹하드 사이트에는 김태희를 비롯해 한예슬, 이연희, 홍수아, 효민 등 인기 여자연예인들의 얼굴에 다른 누드 사진을 합성한 사진이 게재됐고,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명예훼손 혐의로 최근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네티즌이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진정서 제출 검찰은 IP 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승아가 MTV <원모타임 윤승아>를 통해 매력적인 캘리포니아 여행을 공개하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솔직 담백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윤승아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1∼2부로 방송됐던 MTV의 특별 프로그램 <원모타임 윤승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소개하며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진솔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최근 대세녀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윤승아가 먼저 방송 활동을 하게 된 계기와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을 결정하게 된 동기들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간 방송 활동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자유로움과 여유를 만끽하는 등 시종일관 꾸밈 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움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특히 이번 여행은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패션 매거진 CeCi, NYLON이 동행한 가운데 화보 촬영도 함께 이루어져 청순하고 순수한 윤승아의 평소 이미지는 물론 시크하고 섹시함을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함께 선보이기도 해 여행지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