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20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지현 만취 연기 "진짜 취했던 거 아냐?" 전지현 만취 연기가 화제다. 19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술에 취해 도민준(김수현)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천송이는 리포트 표절 논란 후 자신에게 악플이 쏟아지자 동창 홍사장(홍진경 분)의 만화방을 찾아가 "사람들은 왜 날 좋아한다고 하면서 뒤에서는 날 미워하지?"라고 하소연하며 술에 취했다. 만취한 천송이는 집을 잘못 찾아가 옆집에 사는 도민준의 집 앞에서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계속 눌렀다. 천송이는 문이 열리지 않자 "열려라 참깨"를 외쳤고, 이를 현관 모니터로 지켜보던 도민준은 기가 차서 문을 열었다. 도민준을 본 천송이는 "욕쟁이! 왜 우리 집에 있느냐. 너만 조선 욕할 줄 아느냐. 이런 븅자년에 죽빵을 날릴…"이라며 욕설을 퍼부은 후 문을 박차고 들어가 소파에서 잠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취했던 거 아냐?", "정말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지금 한번 해보자는 거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에는 한 남성이 공중화장실 앞에 주차된 자동차 때문에 화장실에 갇혀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한 번 해보자는 거지?”, “어떻게 나왔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세계 일류 상품 선정, 초대형 철광석운반선 등 화제 대우조선해양 등 세계 일류 상품 선정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세계일류상품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초대형 철광석운반선(VLOC : Very Large Ore Carrier)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0만톤급 초대형 철광석 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건조한 선종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연간 5000천만 달러가 넘는 규모의 제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 이상 또는 판매 순위 5위 이내를 기록한 제품을 국가가 선정·지원하는 제도다. 세계일류상품에 지정되면 기술·디자인 개발부터 홍보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외에도 현대중공업의 원통형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금호석유화학의 합성고무 제품 'LBR'(로우 시스 부타디엔 고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아주 난리났네 난리났어~" 김태희 VIP 시사회의 여신 미모가 다시 한 번 화제다. 김태희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부터다. 이날 김태희는 짙은 그린 코트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태희는 화려하지 않은 의상을 입고도 자체 발광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시사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리났네 난리났어~", "미모 좀 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해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피자를 망친 아기, 장난감인 줄 알았나 봐?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 화제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한 아기가 밀가루 반죽 피를 머리에 뒤집어쓴 모습이 등장한다. 아기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 놓은 도우를 얼굴에 뒤집어 쓰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피자를 망친 아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감인 줄 알았나 봐?”, “보는 내가 다 갑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이혁재 해명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먹튀 논란' 이혁재 해명, 들어보니… 이혁재 해명 이혁재 해명 "고소당한 건 사실 아냐" 개그맨 이혁재가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못해 피소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이혁재는 20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2000만 원 상당의 사무실 사용료가 밀린 것은 사실이지만 고소를 당한 것은 아니다. 해당 공공기관과 통화해본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갚지 못한 사용료를 돌려주기 위해 센터측과 꾸준히 논의를 해왔다. 센터 측이 사정을 이해해줘 강제 퇴거당하지 않았다. 2주 전 사무실을 완전히 비운 상태"라고 전했다. 이혁재는 또 "돈을 떼어먹고 도망을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니냐. 돈을 갚기 위한 계획을 센터 측에도 충실히 설명했다"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봉도사' 정봉주 1인 시위 "가카는 안녕하십니까?" 정봉주 1인 시위, 화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의 1인 시위가 화제다. 20일 정봉주 전 의원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공식 트위터에 정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측은 "국민 정봉주. MB 사무실 앞 일인시위 중"이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정 전 의원은 1인 시위를 하며 "가카는 안녕하십니까?"라고 기재된 피켓을 들고 서 있다. 팻말에는 "대선 전 2012년 9월 2일 100분간 '단 두 분'께서 무슨 말을 나누셨나요?"라며 '만민공동회 속 터지는 시민들을 대표해서 정봉주가"라고 기재돼 있다. (사진=정봉주와 미래권력들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철수 신당 '후폭풍', 새누리 지지율까지 넘본다 안철수 신당 창당 전부터 '초강세' 무소속 안철수 신당 창당의 기세가 무섭다. 안철수 신당 창당을 가정한 정당지지율 조사 결과 안철수 신당이 여당인 새누리당을 3%포인트차로 바짝 턱 밑까지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9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207명을 대상으로 '만약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이냐'고 질문한 결과 새누리당이 35%, 안철수신당이 32%, 민주당이 10%, 통합진보당이 1%, 정의당이 0.4%, 의견유보가 22%로 나타났다. 현재 정당지지도와 비교할 경우 새누리당은 41%에서 35%로 6%p 하락하고, 민주당은 22%에서 10%로 12%p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무당파와 의견유보자의 비율도 33%에서 22%로 11%p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안철수신당이 새누리당 지지층 소수와 민주당 지지층, 무당파의 상당수를 흡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 8대 굴욕 사건, 조사기관은? 세계 8대 굴욕 사건, 윤창중 성추행 사건 포함 세계 8대 굴욕 사건에 윤창중 관련 사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9일 중국 신화통신은 '국제 핫뉴스, 난감한 사람, 난감한 사건'이라는 제목 아래에 윤 전 대변인의 사건을 두 번째로 크게 다뤘다. 신화통신은 '지도자의 굴욕, 한국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서 대변인이 톱뉴스에 오르다'라는 소제목 아래 윤 전 대변인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밖에도 미국 연방정부 폐쇄, 남아공 넬슨 만델라 추모식에서의 엉터리 수화통역 사건도 굴욕적인 사건으로 선정해 보도했다. 보도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거기 조사기관이 어디요?", "챙피해", "중국에서 선정? 뭔가 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변호인 노무현 그린 '변호인' 개봉 하루만에 '대박'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개봉 하루 만에 23만 관객을 모으며 19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어바웃 타임>(감독 리처드 커티스)를 3배 이상 앞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811개 스크린에서 3525회 상영돼 23만2247명(누적관객수 37만 2256명)을 불러들였다. 2위 <어바웃 타임>은 400개 스크린에서 1486회 상영돼 6만8890명(누적관객수 170만931명)이 봤다. <변호인>은 매출액 점유율에서도 44.4%를 기록하며 2위 <어바웃 타임>(14.3%), 3위 <호빗:스마우그의 폐허>(12.1%), 4위 <집으로 가는 길>(10.6%), 5위 <캐치미>(8.8%)를 압도했다. <변호인>은 전야개봉한 18일에도 11만9964명을 극장에 앉혔다. <변호인>의 흥행성공 덕분에 19일에는 52만875명이 극장을 찾아 12월 평일 기준 가장 많은 관객을 기록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고객님, 마이 당황하셨쎄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입구 앞에 바짝 주차된 승용차 한 대의 모습이 등장한다. 자세히 보면 화장실 안에는 남성이 갇혀 있는데 이 남성은 주차된 차로 인해 나오지 못하고 상당히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객님, 마이 당황하셨쎄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명수 말실수 "후랄? x후랄인 거야?" 박명수 말실수, 논란? 박명수 말실수가 화제다.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박명수는 김제동이 준비한 부추김치고구마밥을 시식하고는 "익숙한 맛이다. 그냥 비빔밥 같다. 밥 먹는 게 낫다"라며 독설을 내뱉었다. 이어 그는 달걀프라이를 얘기하려다 '후랄'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말실수에 유재석은 "집에 가서 후랄이나 드세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랄? x후랄인 거야?", "일부러 한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추위 따위는…" 김태희 VIP 시사회, 블랙 패션 김태희 VIP 시사회 의상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블랙 의상으로 참석한 후부터다. 이날 김태희는 뽀얀 속살과 대조되어 보이는 검정색 패션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 시사회 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위 따위는…", "여신은 여신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 자료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신혜 김우빈 이역봉 "다들 크고 아름다워" 박신혜 김우빈 이역봉, 화제 배우 박신혜 김우빈 이역봉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8일, 중국배우 이역봉은 자신의 웨이보에 "새로 알게 된 아름답고, 다리 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검정색 롱드레스를 입은 채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김우빈 역시 딱 떨어지는 턱시터를 입고 모델다운 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크고 아름다워", "기럭지 좀 보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역봉 웨이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철도노조 간부 추가 검거, 업무방해 혐의 조사 철도노조 간부 추가 검거 철도노조 조합원이 20일, 두번째로 경찰에 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20분께 대전 대덕구 덕암동 자택에서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조직4국장 고모(4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19일 오후 8시께 대전지법에서 고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덕암동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해 있다가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씨를 상대로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한 업무방해 등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VIP 시사회, 가냘픈 각선미 화제 김태희 VIP 시사회, 블랙 패션 김태희 VIP 시사회 패션이 화제다. 김태희는 지난 17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 VIP 시사회에 멋진 의상으로 참석했기 때문이다. 이날 김태희는 깔끔한 검정색 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는데, 뽀얀 속살과 대조되어 보이는 패션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블랙 롱부츠에 부츠삭스를 신고, 가냘픈 각선미를 드러내보였으며 우월한 미모로 주변의 부러움도 함께 샀다는 후문. (김태희 자료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박 대통령 당선 1주년, 여당 만찬…경제 이야기 '중심' 박 대통령 당선 1주년, 새누리 최고위원들 초청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선 승리 1주년을 기념해 새누리당 직원·당직자와 당 지도부와 잇달아 오찬과 만찬을 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 이혜훈·유기준·정우택·심재철·유수택 최고위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앞서 이날 박 대통령은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직원과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이 오찬을 가졌다. 박 대통령이 당직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계 세트를 선물하면서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청와대에서 이런 자리를 꼭 갖고 싶었는데 1년이 지나서 만나게 됐다"며 "당 대표와 비대위원장, 대선 후보 시절을 생각하면 힘든 시간이었는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 때문이었다"고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십리를 갈 때는 신발끈을 매고, 백리를 갈 때는 가방을 챙기고, 천리를 갈 때는 같이 갈 친구를 챙긴다는 말이 있다. 여러분들이 국
[일요시사=온라인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설정도 정도껏 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왜 그랬을까?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에는 공중 화장실 문 앞을 막고 있는 흰색 차량이 등장한다. 특히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친 남성은 문 앞 에 주차된 차 때문에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정도 정도껏 합시다~", "갇혔네 갇혔어~", "진심 빡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지난 10월18일,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은 메고 있던 넥타이를 풀고 사전 지급된 생수병을 챙겼다. 지주사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가능한 일자를 신청 받아 총 8회차에 걸쳐 지주회사 부서 임직원들과 함께 남산에 올라 도시락을 먹는 ‘通通 가을 피크닉’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시기적으로 내년도 사업전략을 구상하고 그룹사들의 경영실적 체크에 여념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던 지주사 직원들에게는 잠시나마 격무에서 벗어나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경영진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는 이런 행사가 흥미로웠다. 미국에서 열린 IMF연차 총회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6회차(총 8회차중)에 참가 신청을 한 한동우회장은 “부서간 혹은 상하 직급간의 소통이 없는 조직은 대부분 지속 가능한 성장에 있어서 한계에 부딪혔음을 알고 있다”며 “이런 소통의 힘이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갈대가 어우러진 잔디밭에서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어린 시절 소풍지에서 즐기던 수건 돌리기, 기차놀이 등 추억을 게임을 긴급제안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 한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경영의 행보가 잦다. 지난 5월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소희 버킷리스트 '좌절하지 않겠어!' 윤소희 버킷리스트, 갑자기 왜? 윤소희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할을 맡은 윤소희는 홀로사는 버킷 리스트를 공개한 후부터다. 극중 윤진이는 다복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아버지의 부도로 가족이 흩어지며 어쩔수 없이 1인 가구가 됐다. 윤진이는 눈 앞에 닥친 힘든 일에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정한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행해 간다. 버킷 리스트에는 강아지 키우기,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워 놀기,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이 적혀 있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