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병철 윤세아가 팬들로부터 결혼 기원을 당하고 있다. 1일 막을 내린 JTBC '스카이캐슬'에서 애증 부부로 인기를 끌었던 두 사람에 대해 "두 사람의 케미가 워낙 뛰어나 실제로 결혼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서도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고, 작품에 함께 출연한 지인들까지 둘 사이를 인증해 결혼 소식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 김병철, 윤세아의 극 중 아들이었던 김동희는 지난달 진행된 인터뷰에서 "너무 좋지만 제가 손쓸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잘되면 너무 좋다. 꼭 응원하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조재윤은 "'세아 어때?'라고 묻자 '좋지'라고 하더라. 심상치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이름은 결국 실시간 검색어 상단까지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흥민이 리그 10호 골을 기록해 화제다. 손흥민은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을 상대로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다. 이날 그는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장악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의 결실은 후반 38분에 맺었다. 알더바이렐트가 요렌테에게 롱 패스를 연결해 공격의 기회가 찾아왔다. 요렌테에게 공을 넘겨받은 그는, 곧바로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그는 뉴캐슬 코너 플랫 쪽으로 달려가 도발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어 상대팀 관중들에게 야유를 샀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그는 경기 종료 후 팬들을 찾아가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했다.
로또 844회 당첨번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로또 884회 당첨번호 ‘7, 8, 13, 15, 33, 45’가 2일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누리꾼에 따르면 “수동으로 3등에 두 개 적중했다”면서 “같은 조합으로 2개를 구입해 3등에 모두 적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동으로 안 돼서 수동으로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등을 적중한 사람은 18명으로 개인당 11억 6천만 원을 받게 된다.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서구 당하동 소재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화재로 연기를 흡입한 3명의 피해자들은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현장은 화재로 인해 숨막히는 연기 냄새로 가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부분의 가전제품들이 검게 타거나 전소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의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가수 승리의 여동생이 공개한 클럽 ‘버닝썬’의 내부 CCTV 영상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승리의 여동생이 2일, SNS 계정을 통해 공유한 버닝썬의 CCTV 영상에는 클럽 이사 장 모 씨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김 모 씨가 사건 당일 한 여성과 신체 접촉을 시도한 정황이 담겼다. 김 씨는 형광색 상의를 입은 여성의 허리춤을 건드린 후 여성이 자리를 피하자 재차 쫓아가 뒤에서 몸을 밀착했다. 이때 여성의 곁에 있던 장 씨가 김 씨를 밀치며 시비가 벌어졌고, 이후 장 씨가 김 씨를 끌고 나가 폭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김 씨는 "클럽 안에서 여성을 돕다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현재 형광색 상의를 입은 여성에게 피소된 것으로 알려져 의구심을 낳고 있는 상황이다. 승리의 여동생이 공개한 버닝썬 영상이 공유되며 곳곳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의 결말이 호불호의 반응을 낳고 있다. 1일 막을 내린 JTBC ‘스카이캐슬’이 이렇다 할 반전 없이 진부한 결말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두 개성을 잃고 평면적 인물로 전락하며 급하게 대본을 수정한 게 아니냐는 볼멘소리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마왕’ 김주영(김서형 분)의 독기 가득한 모습이 마지막 신에 배치되며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김서형이 지난달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뜻밖의 내용이 뒤늦게 공유되며 애청자들의 호응을 모았다. 이날 김서형은 조선생(이현진 분)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밝히며 "사실 혜나가 제 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스카이캐슬'의 서브 텍스트가 공유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효린의 ‘꽃게 댄스’가 세간의 화제다. 효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의 흑역사를 고백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 가운데 솔로 앨범 수록곡 ‘너 밖에 몰라’의 포인트 안무인 ‘꽃게 댄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엉거주춤한 자세로 이를 선보이는 효린의 사진의 본 MC들은 “이건 못 쓰겠다”고 입을 모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꽃게 댄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오히려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 설 특선영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2일)부터 시작된 2019년 설 연휴를 맞아 각 채널에서 특선영화를 예고하며 온 가족을 TV 앞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놓치면 후회할 만한 ‘천만 관객’ 작품이 세 편이나 준비돼 있기 때문에 더욱 큰 기대를 낳고 있다. 이는 ‘7번방의 선물’(1280만), ‘신과함께-죄와 벌’(1280만), ‘명량’(1760만)으로, 총 관객수만 4480만에 달한다. 차례로 3일 오후 10시 55분(EBS), 5일 오후 8시 45분(SBS), 오후 10시 45분(EBS)에 방송되므로, 저녁 식사를 마친 가족들이 보기에 더없이 좋다. 이밖에도 다양한 ‘2019 설 특선영화’가 방영되니 TV 앞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에 대한 송사를 앞두고 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보복운전을 벌인 최씨에 대해 송사를 요청했다”고 지난 31일 알렸다. 송사를 앞두고 있는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중순에 벌어졌다. 피해자 ㄱ씨는 “최씨가 자신의 차량 운행에 불만을 품고 범법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최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서 “ㄱ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제 차량 앞으로 넘어와 사고가 생길 뻔했다. ㄱ씨가 달아나기에 차량을 따라가 멈춰세우니 저를 모욕해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같이 이번 사건에 대한 최씨의 진술에 일각에선 공인이니 인내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와 반대로 “상대의 잘못이 크다. 보복운전이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친모 살해 청부한 여교사 ㄱ씨가 빙상계 유명 선수였던 김동성에게 수억원의 선물을 준 사실을 인정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재판을 위해 발걸음한 ㄱ씨는 김동성에게 수억원의 선물을 건넸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재판서 ㄱ씨는 “김동성에게 준 선물과 친모 살해 청부는 무관한 일이다. 금전적인 이유로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동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김씨와의 인연을 끊기 싫었다. 어머니가 반대할 것이 분명했기에 집을 나간 것”이라고 진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ㄱ씨와 안면을 트고 지내던 사이였을 뿐이며 애정을 나누는 정도는 아니었다며 ㄱ씨의 연인 관계 주장에 대해 일축했다. <채널A>와의 인터뷰서 김동성은 “ㄱ씨에게 수억원의 선물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팬이라며 주는 선물이었다”고 토로하며 외도 의혹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
아프리카BJ A씨의 데이트 폭력 사건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아프리카BJ A씨의 만행이 드러났다. 이날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A씨는 성폭행 및 유사강간 등 여자친구에게 변태적인 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피해자인 여자친구 B씨에게 “괴롭히고 싶다”는 이유로 스팀다리미로 몸에 2도 화상을 입혔으며, 교제 기간 동안 옷을 벗겨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상습적으로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12월, 피해자의 모친이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에 따르면 A씨는 “XX에도 해보고 싶다”며 항의하는 B씨를 강제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A씨는 “다른 여자랑 성관계를 하면 기분 죽이겠다”며 B씨를 노리개 취급한 것으로 알려져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에프엑스 루나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루나는 자신의 허리 라인을 언급, 어린 시절부터 허리에 라인이 존재했다며 “다리는, 허벅지는 막 이만한데”라고 자신을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데뷔 초 다리를 가리고 허리에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의상을 입었다고 밝힌 루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녀온 아프리카에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해 돌아왔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루나는 “회사에서 ‘너는 광대를 가리고 허리가 부각돼야 한다’고 말했는데, 체중 증가로 허리가 사라져 회사가 난리가 났다”라며 “결국 의상을 변경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루나는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운다고’를 발매,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가수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음원 정상을 찍었다. 31일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정상에 오르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발매된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대중에 알려진 바. 우디는 SNS를 통해 자신의 노래를 들어준 대중들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편곡해 부르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일각에서 우디의 음원 차트 점령에 의구심을 품는 이들도 등장하고 있는 바. 이들은 ‘사재기’ 의혹의 목소리를 높이며 우디의 음원 차트 성적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우디는 최근 ‘신용재’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하은과 같은 인디안 레이블 소속 가수로, 같은 소속사 내에서 이미 한차례 사재기 논란이 불었기에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비난 여론으로 인해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라스> 방송인 오정연이 달라진 모습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이 살로 인한 노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연은 순식간에 찐 살로 본의 아니게 톱스타들을 제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일을 떠올렸다. 이어 “두 달 만에 10kg가 찐 마른 비만이었다”라며 “기분이 좋아지자 많이 먹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댄스를 하면서 몸매 라인이 완성됐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오정연은 “배는 부르지만 살이 덜 찌는 고구마, 단호박을 먹어야 한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던 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효린이 ‘꽃게 춤’을 자신의 흑역사로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효린이 첫 홀로서기에 나섰을 적 선보인 ‘꽃게 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효린은 ‘너밖에 몰라’의 하이라이트가 끝날 무렵 다리를 직각에 가깝게 쫙 벌려 ‘꽃게 춤’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효린마저 “민망하다”라고 언급했지만 정작 무대에서는 몸매가 과감히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는 물론 망사 스타킹 등 거침없는 소품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효린은 ‘꽃게 춤’ 외에도 다리를 벌린 채 몸을 흔들거나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등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다만 격한 안무 때문에 지친 효린의 표정이 순간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합성 소재로 각광받기도 했다. 효린의 ‘꽃게 춤’ 언급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준의 월세 미납 피소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사건 상황실>에서는 수천 만원의 월세를 미납해 피소된 정준의 상황을 전했다. 정준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선배 중 하나지만 지난 2015년 ‘블랙가스펠2’ 이후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이에 당시 정준이 “은행 번효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변화를 다짐한 사실이 다시 한번 이목을 모으면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그는 “하우스메이트의 문제였고 이미 제가 해결한 상황”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그는 SNS를 통해 애완견의 사진을 올리며 “앞으로 이 집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자”고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상황을 해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최근 카페 아르바이트와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을 통해 급격한 체중 증가로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을 솔직하게 언급하며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출연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체중 증가로 급격하게 변화가 생긴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당시 SNS에 자신의 몸무게가 십여 킬로가 늘었다고 털어놓았던 바. 이후 체중 감량을 약속한 오 전 아나운서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날 역시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의상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오 전 아나운서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흰색 상의에 체크 셔츠를 걸치고 등장해 달라진 몸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스스로 자신의 아픔을 털어놨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1분여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나영은 남편과 이혼을 밝히며 이미 남편에 대한 모든 신뢰가 무너져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고백, 새로 마련한 공간에서 앞으로 두 자녀와 살아나갈 것이라 털어놨다. 또한 김나영은 유튜브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선언하며 응원을 부탁한 상황. 지난해 김나영의 남편이 불법 선물옵션 업체의 대표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지며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이를 통해 수백억 대의 부당이득을 얻은 사실이 알려져 거센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이에 그녀는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남편의 일과 직업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를 사죄했고, 남편에 돈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신 또한 열심히 일했다고 설명하며 불법으로 벌어들인 돈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남편이 잘못한 일에 대한 처벌을 모두 받도록 할 것이라 밝힌 김나영은 이후 모든 활동에 제동을 걸었던 상황. 오랜만에 돌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병규와 김보라를 둘러싼 열애설이 화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의 아역 배우들이 출연해 활약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해피투게더4> 제작진은 지난 29일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특히 해당 영상에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언급하는 조병규와 김보라의 모습이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병규와 김보라는 드라마 메이킹 영상에서 포착된 찰나의 순간으로 열애 의혹이 불거졌던 상황. 두 사람이 카메라를 의식하듯 스킨십에 머뭇거리는 모습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조병규는 이후 김보라와의 열애설을 단호하게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혹을 일축했고, 김보라 또한 지난 25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의혹이 불거진 당시 연락처도 없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녀는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해 “내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의 이혼 발표가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배우자와 이혼 후 아이들을 홀로 키울 계획임을 전했다. 이미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한 상태로, 자신의 앞날을 응원해달라는 부탁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그녀는 한강이 내다보이는 한남동의 고급 빌라서 신혼살림을 마련해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아이를 가진 뒤에도 마당이 딸린 평창동의 주택으로 이주하는 등 변함없이 럭셔리한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알려졌던 배우자가 2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자 상황은 달라졌다. 배우자 A씨는 금융 감독 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설 선물 옵션 업체를 차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나영은 “배우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밝히는 등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