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 설 특선영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2일)부터 시작된 2019년 설 연휴를 맞아 각 채널에서 특선영화를 예고하며 온 가족을 TV 앞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놓치면 후회할 만한 ‘천만 관객’ 작품이 세 편이나 준비돼 있기 때문에 더욱 큰 기대를 낳고 있다.
이는 ‘7번방의 선물’(1280만), ‘신과함께-죄와 벌’(1280만), ‘명량’(1760만)으로, 총 관객수만 4480만에 달한다.
차례로 3일 오후 10시 55분(EBS), 5일 오후 8시 45분(SBS), 오후 10시 45분(EBS)에 방송되므로, 저녁 식사를 마친 가족들이 보기에 더없이 좋다.
이밖에도 다양한 ‘2019 설 특선영화’가 방영되니 TV 앞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