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이 진행되면서 신혜영 통역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신혜영 통역은 27일 백악관 측 배포 자료를 통해 김 위원장의 새로운 통역관으로 공식 확인됐다. 신혜영 통역은 이후 이어진 양 측의 모두 발언과 친교 만찬을 통해 처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날 김 위원장이 숙소에 도착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눌 때 함께 있던 인물 역시 신헤영 통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혜영 통역의 정확한 경력과 북한 내 ‘출신 성분’ 등 인적 사항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은 채 베일에 싸여있다. 새로운 얼굴 신혜영 통역의 등장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뱅 승리가 자신을 둘러싼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27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승리는 이날 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 성접대 카톡, 해피벌룬 흡입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그동안 논란들에 대해 줄곧 반박했던 그는 해피벌룬 사건까지 불거진 가운데 소변 검사 방법을 통해 해명의 발걸음을 뗐다. 버닝썬 클럽은 지난해 11월, 직원들이 집단폭행 피해자에게 성추행 가해자로 누명을 뒤집어 씌운 것은 물론 몇몇 경찰관들과 부적절한 유착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관계자 측은 관련 직원들과 인연을 끊으며 발빠른 대책을 세웠지만, 최근 성접대 카톡 의혹과 해피벌룬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상황. 또 <SBS funE>를 통해 그가 과거 사업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정황이 포착, 카톡까지 공개됐다. 해당 카톡에는 그가 서울 강남 모 클럽을 성접대 장소로 활용한 정황은 물론, 여성을 성 상품화하는 것은 물론, 한국 여성들을 중국 투자자에게 보내 접대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또 해피벌룬 흡입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기까지 이르렀다. 해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팀킴'의 김은정 컬링 선수의 호소식이 전해졌다. 김은정은 27일 공식석상을 통해 오래간만에 얼굴을 비춤과 동시에 임신으로 불러오른 배를 드러냈다.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서 대한민국을 컬링 강국으로 드높여준 '팀킴'의 맏언니로 사랑받았던 그녀. 이날 그녀가 이미 유부녀이자 한 생명을 잉태한지 24주란 호소식이 전해져 그녀의 배우자에게도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5년동안 행복과 힘듦을 함께 해준 그분과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다"라는 글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껏 모으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배우자는 동종 업계 코치진으로 , 작년 7월 식을 올린 위 함께 이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영화 <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OCN을 통해 영화 <꾼>이 재방영됐다. 사기꾼들이 뭉쳐 희대의 사기꾼을 잡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여기서 나나는 미모와 매력의 캐릭터 사기꾼 춘자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극중 홍일점인 나나는 현빈과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나나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현빈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라고 꼽은 바 있다. 실물로 가까이서 본 그에 대해 “말과 행동도 조심스럽게 하는 편, 대놓고 챙겨주기보다는 은근히 꼼꼼하게 신경써주는 스타일”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탑아이돌 엑소의 세훈을 직접 본 팬의 반응이 회자되고 있다. 27일 오후 11시에 재편성된 tvN ‘커피프렌즈’ 8회에선 세훈을 본 한 여고생 팬의 반응이 그려져 일각의 흥미를 얻고 있다. 이날 세훈을 본 한 여고생 팬이 그에게 눈을 떼지 못한 것. 그는 그녀가 자신의 팬임을 알고 다가가 악수와 말을 건넸다. 짧은 대화 뒤에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내 시력을 탓한다. 좀 더 화질이 좋을 수 없었을까"라며 한탄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이를 지켜보던 팬들 역시 "진짜 쏘 스윗, 둘다 너무 귀엽다", "나였으면 실제로 보고 폭풍 오열하다 쓰러졌다"며 유쾌한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예능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영된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마트가 삼월을 맞아 국민가격 3·1절 특가 데이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28일을 시작으로 내달 27일까지 서른한 개의 다양한 품목들의 값을 대폭 낮춰 판매하는 특가전을 시행한다. 이번에 이마트가 준비한 특가전은 3·1절 백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이마트의 3월 연례 행사 ‘삼겹살데이’ 파격전도 포함됐다. 현재 이마트몰 홈페이지엔 냉장/냉동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항정살 등 여러 부위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특수부위를 제외하곤 100g당 1500원꼴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또 이마트 쓱배송이 가능한 국내산 돈앞다리 불고기/ 수육용 고기는 100g당 1000원이 안되는 역대 최젓값으로 3만여개가 판매되고 있다. 단 해당 특가전은 이마트가 제시한 (이마트e KB국민 비씨 현대 NH농협 우리 삼성 IBK기업 씨티 SC은행)카드를 이용할 시 30% 할인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UN 출신 김정훈이 전여친으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전해져 대중이 큰 충격에 빠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정훈이 전여친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A씨는 임신을 하면서부터 갈등이 시작됐다. 김정훈이 중절수술을 종용하는가 하면 A씨가 거주할 집 보증금과 월세를 마련해주겠다고 했으나 9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인 100만원만 지급하고 잠수를 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A씨는 김정훈이 원래 주기로 한 보증금과 계약기간 내 월세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만 해도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일반인 출연자와 교제를 이어오던 그였기에 충격은 배가 되고 있다. 소속사 측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듯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PD수첩' 서울교회 내부의 첨예한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서울교회 교인들의 깊은 갈등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윤 목사를 따르는 무리와 박노철 목사를 따르는 무리 사이의 논쟁이 그려졌다. 두 집단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말하고 있으며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 목사 측은 이 목사가 오랜 세월 해당 교회에서 일하는 동안 수많은 계좌를 만들어 비리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목사 측은 "금액은 정확하게 관리된 것"이라고 말하며 입장 차이를 보였다. 해당 교회의 깊어지는 갈등에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다가오는 봄에도 미세먼지는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교차 역시 큰 만큼 환절기 각종 질환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역시 전국 '보통' 수준으로 가라앉았으나 일부 중부내륙과 영남지역의 경우 '나쁨' 수준이겠다. 이는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과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인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아침 안개가 짙어 오후까지 옅게 남을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이 아버지의 파킨슨병 사실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겨운이 아버지의 파킨슨병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과 함께 부모님을 찾은 VCR을 보던 중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다만 정겨운은 현재 정정한 상태임을 덧붙여 출연진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실제 그의 아버지는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듯 건강한 상태로 보였다. 두 사람을 만나자 “꼭 낳아야 한다”라며 간절히 2세를 기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이세영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여진구(하선 역)과 이세영(유소운 역)이 농익은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영은 여진구를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는 분”이라고 표현하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여진구는 앞으로 함께 계절을 보낼 것을 약속하며 다정히 위로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두 그루의 나무가 얽힌 장소로 향하고는 “정인들이 이곳을 지나면 백년해로한다”라며 청혼까지 던졌다. 이세영은 감격에 겨워 고개를 끄덕였고 여진구는 다정히 손을 붙잡고 걸은 뒤 “괴로운 일도, 즐거운 일도 나와 함께 해달라"라며 청했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의 이세영의 절절한 사랑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라남도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일가족이 숨졌다. 경찰은 25일 “여수 리조트에 머물던 A씨와 그 부인, 두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글이 남아있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전날 오후 여수 리조트에 도착해 짐을 풀었으나 퇴실 시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은 방문한 직원에게 숨진 채 모습을 드러냈다. 여수 리조트에서 벌어진 사건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TBC 사장 손석희와 접촉사고가 불거졌던 차량의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25일 경찰 측의 설명에 의하면 2년 전 손 사장과 접촉사고가 벌어졌던 ㄱ씨가 최근 경찰 조사를 진행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손 사장의 차량에서 동승자를 못 봤다”는 진술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앞서 ㄱ씨는 이와 다른 주장을 내세운 바 있어 그의 진술에 대한 의아함이 모아지기도 하는 상황. ㄱ씨는 지난달 채널A와 SBS를 통해 “손 사장이 사고 후 골목길을 아주 빠르게 빠져나갔다. 30대 중반즘 되는 여자가 사고 전 차에서 내리는 걸 봤다”, “어두워서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교회 인근에서 여자가 내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손 사장 측은 신속하게 “내린 사람이 정말로 없다”며 ㄱ씨의 입장을 부인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체적으로 맑은 오늘(25일) 날씨이지만 안개로 가시거리가 좁아지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이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맑고 평균적인 기온보다 높은 날이지만 서해안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정오까지 안개로 가시거리 확보가 어려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기상청은 안개로 인해 강화도는 190m 정도의 가시거리가 예상되고 충남 보령, 전라도 함평, 군산의 경우 가시거리가 70m까지 좁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축소된 가시거리로 차량 운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내다본 기상청은 정오 쯤 두꺼운 안개는 걷히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정오 이후에도 옅은 안개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진검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0-0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맨유는 4위를 지키기 위해, 리버풀은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두 팀에 돌아온 것은 골이 아닌 부상의 악몽이었다. 전반 20분, 에레라의 부상을 시작으로 맨유는 교체 카드를 모두 소모했고 리버풀 역시 피르미누가 패스 도중 발이 꺾여 고통을 호소했다.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지지부진한 경기 흐름을 의식한 듯 맨유와 리버풀은 후반 시작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30분, 리버풀의 골문이 열리고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는 등 쉽사리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추가시간까지 특별한 일은 생기지 않았고 맨유와 리버풀은 맥없이 경기를 끝마치고 말았다. 다만 리버풀은 승점을 올리면서 EPL 1위에 다시 올라서는 소득을 거뒀다.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가 잉글랜드 북서부 '노 웨스트 더비'로 지칭되는 만큼 축구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24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미용실로 승용차가 들이닥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에 있던 손님과 직원들은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히 몸을 피했다”라고 덧붙였다. 운전자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갑자기 건너편 미용실로 돌진했고, 내부 집기까지 파손되는 아찔한 상황으로 이어졌다는 것.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조사에 나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좋지 아니한가>가 방송됐다. 24일 EBS1을 통해 영화 <좋지 아니한가>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2007년 30만 관객에 그쳐 손익분기점을 넘기지는 못했지만 배우 유아인, 정유미를 발굴한 작품이라는 의의가 있다. 특히 유아인의 연기 생활 첫 개봉작으로 신인 시절의 연기를 엿볼 수 있다. 현재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친분을 자랑하는 정유미와 유아인의 약 10년 전 첫 만남이기도 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운우리새끼> 배우 한예슬의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한예슬이 등장,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님들은 한예슬의 놀라운 비주얼에 “너무 예뻐서 우리 아들은 얘기도 못하겠다”라며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나눴다. 수줍게 웃던 한예슬은 “마르고 하얀 분들보다 나이를 먹다 보니 변했다”라고 취향을 밝혀 또 한 번 어머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조건에 부합하는 김종국의 어머님은 양옆에서 쏟아지는 호들갑에 만족감을 숨기지 못했다. <미운우리새끼> 한예슬이 나이를 언급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궁민남편> 배우 권오중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이 아들의 발달장애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오중은 출연진들이 심리극을 통해 마음을 매만지자 “아이가 나을 줄 알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아들의 발달장애에 대한 답답하고 미안함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말하지 않은 아이를 키운다는 건 굉장히 힘들다”라고 솔직히 밝히면서도 아들로 인해 느끼는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궁민남편> 권오중의 부성애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로또 847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24일 로또 847회 당첨번호 ‘12, 16, 26, 28, 30, 42’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누리꾼이 당첨 노하우를 밝히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해당 누리꾼이 올린 글에 따르면 “아니! 이럴 수가! 제가 진짜 됐다”며 “1등이 된다면 그동안 산 용지를 가지고 은행에 찾아갈 것”이라고 후기를 밝혔다. 당첨된 3등과 5등 용지 4장을 공개한 누리꾼은 “똑같은 숫자로 복권을 2장씩 매주 꾸준히 구입한다”고 꿀팁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