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 싶다> 포천 매니큐어 사건이 낱낱이 파헤쳐 질 전망이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다음 주 일명 포천 매니큐어 사건을 다룰 것을 예고하며 범인으로 추정되는 얼굴을 공개했다. 포천 매니큐어 사건은 지난 2003년, 경기도 포천에서 여중생 엄 모양이 시신으로 발견된 일을 가리킨다. 사건 당일 엄 모양은 귀가 지름길인 골목길에서 “집에 곧 들어간다”라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고, 3시간여 만에 결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하지만 결국 엄 모양은 실종 95일여만에 포천의 한 배수로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말았다. 그러나 엄 모양의 시신은 상반신이 유독 심하게 부패된데다 특별한 외상과 성폭행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손톱과 발톱에 붉은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의구심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경찰 조사 결과 매니큐어는 엄모 양이 살해된 뒤 칠해진 사실이 드러나 세간의 충격을 더 했다. 아직까지 포천 매니큐어 사건이 미제로 남아있는 만큼 방송을 앞둔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찰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는 호텔신라 이부진 이사장의 조사를 위해 성형외과 압수수색에 나섰다. 23일 경찰은 “서울 A성형외과의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현재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성형외과 관계자 B 씨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부진 이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제기해 세간에 파문을 일으켰다. B 씨는 "이부진 이사장이 한 달에도 서너 번씩 연락했다”며 “방문 시 최대 10시간가량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부진 이사장은 눈이 풀린 채 프로포폴을 더 투약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더 했다. 그러나 이부진 이사장 측은 “성형외과를 다닌 것은 맞지만 상습 투약 목적이 아니다”라며 “화상 흉터와 안검하수 치료를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부진 이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관한 관심이 짙어지는 가운데 성형외과 압수수색의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51회 당첨번호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22일 로또 851회 당첨번호는 14, 18, 22, 26, 31, 44로 추첨됐다. 이날 로또 851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이들은 총 여덟명으로, 약 25억원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 851회 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지난주 당첨자의 후기까지 덩달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신을 6141만 689원의 주인공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믿기질 않습니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A씨는 “예전 병원 신세를 지거나 신용불량자도 돼 보면서 돈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며 “당첨금을 찾게 되면 꼭 저축할 것”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당첨이 될 것”이라고 로또 소비자를 향한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로또 851회 당첨번호 발표로 소비자들의 희비가 엇갈린 만큼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적 60분>서 파헤친 신축 아파트의 날림 공사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서는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아파트의 충격적인 상태를 가감 없이 보도했다. 이날 <추적 60분>에 등장한 아파트는 A 건설사의 작품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자랑하는 등 분양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곳. 그러나 현재 이 아파트는 허술한 시공으로 인해 분양자의 70%가량이 4500만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포기한 상황. 특히 한 분양자는 잠금장치 불량으로 잠기지 않는 베란다 출입문, 나사못이 누락된 테라스 고정 장치 등 안전불감증이 의심될 정도의 상태를 고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분양자는 “테라스 높이가 거실보다 16cm나 높아 비가 오면 물이 들어찰 위험이 있다”라고 이해할 수 없는 시공을 꼬집었다. 실제 건설 전문 감정인의 진단 결과 해당 아파트에서는 규정보다 2배나 넓은 난간 간격, 경사가 져 움직이는 마루 등 집안 곳곳 새로운 하차가 발견되기도 했다. <추적 60분> 아파트 날림 공사의 실태가 알려지면서 세간의 우려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제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 솔직하고도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그녀는 “열다섯 살부터 혼자 살았다”는 간단한 소개를 전했던 상황, 그러나 초반부터 막히는 한국어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말을 더듬는 그녀의 모습에 기안 84가 “술 드신 건 아니죠”라고 지적하자 그녀는 이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당시 “인터뷰를 되게 잘하는 편인데 이날만 한국말이 안됐다”고 설명, 이를 들은 타 출연진들이 폭소하자 “웃지 마라”고 응수했다. 그녀의 거친 언사는 프로그램 내내 지속돼 지적의 대상으로 오르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배우 이시언이 패션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그냥 (화면을) 보라”며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그녀의 모습에 당황한 이 씨는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또한 “강자에게 약해야 맞는 거 아닌가”라고 말을 내뱉다 제시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이 씨에게 “사람은 다 똑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에디킴이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의 혐의와 관련되지 않았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불법 동영상 촬영 및 공유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 사태에 대해 정 씨와 친분을 자랑하던 에디킴도 이번 사건에 관계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추측은 지난해 11월 패션 잡지 '그라치아'를 통해 에디킴이 정 씨가 참여한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대화방이 존재한다고 밝힌 사실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 씨 사태에 에디킴이 연관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에디킴과 정 씨가 사생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드러냈던 것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정 씨의 지인으로 모습을 드러낸 에디킴은 "정 씨의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봐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씨는 자신의 사생활을 지키고자 에디킴의 여자관계를 살짝 언급했고 이에 에디킴은 당황스러운 심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디킴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침묵을 유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수 최종훈이 경찰을 매수하려던 정황이 드러났다. 최근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촬영 혐의로 인한 휴대전화 조사에서 음주 운전 사건을 은폐한 정황이 드러난 최종훈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경찰 매수를 시도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지난 21일 경찰 측 발표에 따르면 최종훈이 음주 여부 단속을 통과하지 못하자 금전을 제공하겠다고 경찰에 제의했으나 경찰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확인된 진술을 보면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걸린 최종훈은 경찰서로 연행되며 "이백만 원을 줄테니 눈 감아달라"고 경찰에게 제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내용이 확인되자 경찰은 최종훈을 불러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A매치 주간 열린 친선경기에서 볼리비아를 꺾었다. 22일 울산에서 열린 한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경기 종료를 5분 전에 터진 이청용의 헤더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상대를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볼리비아를 압도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상대의 굳건한 수비에 고전하며 득점을 올리는 것에 난항을 겪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 대표팀은 깔끔한 패스워크를 선보이며 볼리비아 수비진을 당황케 만들었다. 수비라인을 높게 올린 한국 대표팀은 정확하고 간결한 패스로 볼리비아 선수들을 교란했지만 두터운 상대의 수비벽에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볼리비아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 한국 대표팀은 무려 21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이 중 유효슈팅은 단 4차례에 불과했다. 이러한 한국 대표팀의 모습에 일부 축구팬들은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마주칠 상대들이 볼리비아처럼 수비적으로 나온다면 이를 뚫고 승점을 확보할 수 있느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오는 26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이런 걱정을 불식시키는 모습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Mnet 측은 21일 " '프로듀스 X 101'가 오는 5월 3일 첫 발을 떼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연습생들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곡 '_지마'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자신의 원픽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기도 했다. 짧은 순간의 아이컨택으로 일부 연습생들이 이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국민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듀스 X 101'가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주말인 오늘(23일)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이며 꽃샘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내린 후에 기온이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쌀쌀한 날씨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며 월요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주말인 오늘 비가 내리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야외활동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이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얼간즈가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과 기안84는 아침 산책으로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의 아름다운 정원을 걸었다. 이어 아침을 먹던 중 디즈니 캐릭터가 연이어 나타나 얼간즈를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을 보니 어렸을 때 즐겨보던 캐릭터가 등장하고 마치 성 같은 분위기에 감탄만 난다"고 입을 모았다. '나 혼자 산다'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을 향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에디킴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이 확정된 가운데 그와 함께 단체 메시지방에 있던 인물에게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정준영은 가수 이종현과 용준형에게 불법 촬영 동영상을 공유하며 여성 비하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비난을 더했다. 이 가운데 평소 정준영과 친분이 있기로 유명한 에디킴에게도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에디킴은 정준영의 SNS를 언팔로우한 것. 에디킴이 정준영을 외면하는 행보를 보이며 팬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태양과 대성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과 대성은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축하공연 무대에 선 모습을 보였다. 당시 두 사람은 군인 신분인 만큼 의젓한 모습으로 공연에 임해 팬들의 호응을 더했다. 앞서 빅뱅의 전 멤버 승리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갖은 논란의 중심에 서며 은퇴를 선언해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 상황. 뿐만 아니라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과 탑 역시 병가 특혜 논란에 휩싸이며 관심을 더했다. 이 가운데 일부 빅뱅의 팬들은 태양의 SNS에 "믿을 사람은 태양 밖에 없다"며 "태양만은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승리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태양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빅뱅 승리의 '단톡방' 관련 질문에 긴장했다. 22일 양민석 대표는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양민석 대표는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게 되길 바란다"며 "추가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곧장 취재진이 양민석 대표를 향한 질문을 쏟아냈다. 가장 이목을 끈 것은 승리의 '단톡방' 관련 질문이었다. 양민석 대표는 "처음에 (카톡이) 조작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보시냐"라는 물음에 잠시동안 침묵을 유지하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릴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취재진이 재차 "비난이 좀 커서 말씀 부탁드린다"라고 청했으나 양민석 대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회피할 뿐이었다. 한편 양민석 대표는 양현석의 친동생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수십 명의 피해자를 만든 몰래카메라 영상물 사건으로 인해 가수 정준영이 구속 조치됐다. 21일 오후 9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임민성 부장판사가 정준영의 구속을 결정했다. 이날 정준영은 포승줄에 묶여 어두운 표정으로 법원을 나왔다.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정준영은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정준영이 그간 일말의 죄의식이 없이 저질러온 성범죄의 실체는 지난 11일 SBS 8 뉴스를 통해 밝혀졌다. 정준영의 동료 연예인 및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카톡 단톡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도중 몰래 찍은 영상물을 유포하고 여성 비하적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다. 특히 정준영은 구체적으로 성폭행을 제안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정준영은 온라인 게임에서 여성을 만나 차에서 집단 성폭행을 하자며 "다같이 만나서 차에서 하자"라고이야기했고, 단톡방 멤버들은 "그건 현실에서도 하잖아"라고 답했다. 이처럼 수년 간 지속되온 정준영의 성범죄에 대중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구속된 정준영에게 향후 어떠한 처벌이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피투게더4> 배우 진경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진경이 출연해 이혼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진경은 "예전에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프로필에 싱글로 떠 사람들이 다들 그런 줄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속이려고 한 건 아니지만 다시 언급할 필요를 못 느꼈었다"며 "이제는 이혼에 대해 말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진경이 속으로 앓다가 이제야 얘기한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해피투게더4' 진경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이슈>가 역대급 방송 사고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빅이슈>에서는 작업이 끝나지 않은 장면이 화면에 등장하며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빅이슈>에서는 화면 중간중간에 후반 작업 요청사항이 적혀있는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박지빈(백은호 역)이 강가에 나오는 장면에서는 수영장 부분이 합성된 채 등장해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진지하게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송사고가 나 몰입이 깨졌다"며 "후반 작업이 안 된 모습을 보니 새삼 배우들이 연기 천재 같다"고 입을 모았다. <빅이슈>가 방송사고를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생술집' 슈가 출신 육혜승과 아유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육혜승과 아유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육혜승은 아유미와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 함께 클럽을 즐긴 일화를 공개했다. 육혜승은 "다른 멤버들은 집안에서 일본어를 배울 때 나는 아유미와 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클럽을 돌아다니며 밤 문화를 만끽해 실제로는 내 실력이 제일 좋았다"고 설명했다. '인생술집' 육혜승과 아유미가 오랜만에 대중앞에 서며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닥터 프리즈너>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남궁민(나이제 역)과 김병철(선민식 역)이 맞서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닥터 프리즈너>의 인물관계도에서는 남궁민과 김병철의 대결구도가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권나라(한소금 역)과 남궁민이 애정과 배신으로 얼룩진 관계라고 명시되며 앞으로 전개에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해당 드라마의 제목인 프리즈너는 죄수라는 뜻으로 교도소에서 의술을 펼치게 되며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담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흥미진진한 소재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명품 드라마가 탄생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해당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며 드라마 제목의 뜻과 인물관계도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방송 예정일이 전해지며 예비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net 측은 21일 "<프로듀스 X 101>가 오는 5월 3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히며 연습생들의 무대를 같은 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서 공개했다. 이날 방송서 연습생들은 곡 '_지마'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 가운데 해당 방송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은 배우 이동욱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기도 했다. 이동욱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듬직한 모습으로 연습생들은 소개해 "이동욱을 뽑고 싶다"는 일각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공개된 연습생들이 다소 누리꾼들의 기대에 못 미치며 이동욱을 향한 이목이 쏠린 것. 국민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듀스 X 101>가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방송을 할 수 있을지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