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자랜드 소속 프로 농구선수 정병국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벌여 논란을 빚고 있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정병국이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이달초 오전 6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음란행위를 벌였다. 그가 거리에서 음란한 행위를 벌이는 것을 행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CCTV 확인 결과 음란행위를 벌인 사람이 정병국임을 확인, 체포해 조사를 펼쳤다. 조사 당시 그는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가 이 같은 행위를 한 게 한두 번이 아니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는 수년 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조용한 편이다. 친한 사람들과 있으면 말도 많이 하고 망가지기도 하는데 대체로 낯을 가리는 편이다. 조용한 자리에 있으면 입을 딱 다물고 있다”며 “사람들이 첫인상을 보면 다가가기 힘들다고 하는데 저도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 면이 더 부각된다. 운동을 할 때도 코트에서는 최대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한다. 힘든 것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노노재팬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8일인 현재 많은 사람들이 노노재팬 사이트에 몰리며 웹 사이트 접속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세간의 뜨거운 이목을 모으고 있는 해당 사이트는 일본 관련 기업 및 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일본 제품들 역시 다양하다. 식품은 물론, 주방용품, 악기, 주류, 운동 용품, 숙박 용품, 담배 등이 등장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일본 불매운동을 지지하며 일본 제품 대신 구입할 수 있는 국산품 대체제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캐시슬라이드’가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8일 캐시슬라이드에 따르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와 함께 ‘헤이딜러 사고이력 공짜’와 관련한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슬라이드가 제시한 문제는 ‘헤이딜러 사고이력은 ㅊㄹㅂㅎㅁ 입력하면 공짜로 볼 수 있다’다. ‘ㅊㄹㅂㅎㅁ’에 해당하는 단어를 맞추면 된다. 힌트를 얻기 위해서는 네이버서 ‘헤이딜러 사고이력 공짜’를 입력하면 얻을 수 있는데 만약 정답을 맞출 경우 200캐시를 받을 수 있다. 퀴즈 이벤트에 동참한 ‘헤이딜러’는 온라인을 통해 차량을 손쉽게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앱을 다운 받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이 앱을 실제로 이용해 본 유저들의 후기가 한가득이다. 한 유저는 “일주일 사이에 2대의 차량을 헤이딜러를 통해 매각했다. 중고차 매매상에게 직접 찾아가 견적받은 것보다 1대는 150만원 이상. 나머지 1대는 40만원 이상 더 받고 팔았다”며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소셜 커머스 위메프가 ‘빕스 1000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위메프는 18일 빕스 1만원 이용권을 90% 할인된 금액인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천원 이용권은 일주일 동안 최대 4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용할 때는 할인 전 주문 금액이 4만원을 넘으면 1매, 7만원이 넘을 경우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내달 31일까지다. 이번 이벤트 쿠폰은 타 쿠폰, 행사와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쿠폰 사용 후 최종 결제 금액에 대한 CJ ONE 포인트 적립과 제휴 상품권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권 구매 후에는 주문시 등록했던 휴대폰 번호로 MMS 문자가 발송된다. 문자발송 지연으로 수신하는 데까지 최대 1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일부 통신사 및 App 설정에 따라 스팸처리가 될 수 있어 스팸함을 확인해야 한다. 이 외에도 주문 폭주, 결제 오류 등으로 결제가 취소될 수 있기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 단속에 적발돼 논란을 일으켰다. 1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예학영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그의 음주 사실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일행이 넘어져 다치게 되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여부를 확인하자 드러나게 됐다. 이전에도 마약 밀반입 및 투약에 이어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았던 그가 수년 만에 또다시 물의를 빚게 되자 비난이 더해지고 있다. 마약 논란 이후에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으로 복귀하며 깊은 반성의 태도를 보였던 그는 “매일매일 보던 보컬 선생님이 계셨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 오랜 시간 연락을 안 하다 보니 타이밍을 놓쳤다”고 운을 뗀 뒤 사과의 방법을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뛰어난 음식 솜씨로 극찬을 받았던 포방터 돈까스 사장이 <백종원의 골목식당> 의뢰인의 음식을 직접 맛봤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7일 방영분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의 음식점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에서 의뢰인 중 한 명은 대책으로 돈까스를 제안받아 이를 직접 조리했다. 의뢰인의 음식이 나오자 포방터 돈까스 사장은 이를 먹어보고는 고객에게 내놓을 음식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날카로운 지적을 한 그는 뒤이어 의뢰인에게 도와줄테니 연락하라고 말하며 의뢰인을 응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탈락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전했던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앞서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고향 ‘해남’을 앞세워 ‘해남이’라는 독보적인 막내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바 있다. 또한 그는 그룹 X 배틀 평가와 포지션 평가, 콘셉트 평가에서 줄줄이 호평을 받으며 데뷔 유력권 8위로 도약했으나 지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돌연 22위로 방출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그는 지난 15일 자신의 지하철 광고가 게재된 2호선 건대입구역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그는 “국민 프로듀서님! 마루기획 연습생 이진우입니다. 아직 저 이진우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으니 꼭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러면 이쁜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포스트잇 쪽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중에 꼭 데뷔해서 좋은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40대 한의사 부부가 자신의 자녀를 필리핀에 유기한 정황이 적발됐다. 16일 경찰은 지난 2014년 한의사 A씨는 자신의 자녀를 필리핀 여성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위장시켜 현지 한인 선교사에게 맡긴 것으로 파악, 이에 그를 아동 유기 및 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전했다. 당시 A씨는 10살 난 자녀가 자폐를 앓자 필리핀 현지 한인 선교사에게 맡긴 뒤 아이가 돌아올 가능성을 막기 위해 이름을 변경, 또한 여권을 압수했다. 이후 아이는 4년간 현지 보육원을 전전했고 그 과정에서 가벼운 자폐 정도의 증세가 소아조현병과 실명 등으로 악화됐다. 이에 한인 선교사가 A씨 부부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해당 사연이 조명되며 지난해 경찰이 피해 아동을 귀국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4년간 부부가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봐선 유기 고의가 엿보인다”라고 설명했으나 A씨 부부 측은 “아이가 불교를 좋아해 템플 스테이를 보냈고, 필리핀에도 유학을 보낸 것”이라고 반박해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피해 아동은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며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년 5호 태풍 ‘다나스’의 한반도 상륙 가능성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기상청은 현재 5호 태풍 다나스가 마닐라 동쪽 해안 인근을 따라 북상 중이라고 전하며 현재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한반도 상륙 가능성에 대해선 전망하기 어렵다는 설명을 내놨다.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후경 제주와 전라도,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 사이 남부 지방까지 비구름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방과 전북 내륙은 비 소식이 있으나 강수량이 적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온과 함께 습도가 동시에 상승할 것으로 보여 하루 종일 무더운 날씨가 전망된다. 또한 현재 2019년 5호 태풍 ‘다나스’가 마닐라 현지 인근 해안까지 북상했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경 대만과 중국 해안 지역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주말경엔 한반도 장마전선과 함께 태풍 ‘다나스’가 충돌할 가능성을 제기,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일정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정 전 의원은 북한산 인근에 차량을 세웠고, 약 100분여 뒤 시신으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전 의원과 관련해 경찰 측은 타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계 인사들은 이날 오전에도 시사 프로그램에 출한 정 전 의원의 비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비보에 대해 하태원 바른미래당 위원은 “오는 19일 촬영을 함께할 예정이었다. 믿고 싶지 않고 오보이길 바랄 뿐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의 성폭행 사건이 화제다. 16일 김준기 전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양측 입장이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 전 회장 측은 합의금으로, 가사도우미 A씨 측은 퇴직금 명목으로 2200만 원을 받았다며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성관계는 인정했다. 하지만 서로 합의된 관계였으며 돈을 받아내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며 A씨의 주장에 대응하고 있다. 반면 A씨는 김 전 회장의 별장에서 상습 성폭행을 당해 녹음기를 가지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녹취록에 의하면 김 전 회장의 성폭행은 음란물을 시청한 뒤 시작됐다. 녹취록에는 “나 안 늙었지”, “가만히 있어 봐”, “나이 먹었으면 부드럽게 굴 줄 알아야 한다” 등의 김 전 회장의 음성이 담겨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핑글 성유리의 애교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을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그녀는 이날 잠들기 직전, 남편과 통화를 연결해 혀가 짧아지는 특유의 애교로 알콩달콩 분위기를 자아냈다. 애교를 본 이효리는 <쟤 왜 혀가 짧아졌어?>라고 묻었고, 이진이 <항상 이렇게 통화해>라고 대답했다. 특히 성유리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남편 안성현의 이름으로 ‘여보야’라는 애칭으로 저장할 만큼 두 사람은 두터운 사이로 알려졌다.
방송인 옥주현이 화제다. 14일 JTBC <캠핑클럽>을 통해 1세대 걸그룹 아이돌 핑클이 뭉친 가운데 멤버 옥주현의 결혼 여북 ㅏ화제다. 이날 방송된에서는 핑클이 캠핑카 뒤에서 모닥불을 피운 채 19금 토크를 진행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어느덧 깊어진 밤, 유부녀가 된 이효리, 이진, 성유리가 높은 수위의 입담을 풀자 그녀는 “밤에는 어떻게든 그런 이야기를 하는구나”라고 되받아쳤다. 이에 미안함을 느낀 이효리는 “우리 주현이만 소외된다”라고 다독이자 “정말 ‘괜찮아요’”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효리가 “자유롭겠다”라며 부러워하자 옥주현은 쿨하게 “괜찮아, 정말 좋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핑클의 이진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 출격, 시청자들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녀는 멤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어렸을 때 기억을 다시 꺼내고 그걸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고 밝혀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간만의 예능 출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지난 2016년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해외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좀처럼 한국에서의 근황을 확인할 수 없어 팬들의 아쉬움을 모으기도 했던 그녀. 게다가 그녀는 앞서 멤버 성유리에게 해외 거주와 관련된 고충을 털어놔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해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출연했을 당시 멤버 성유리에게 해외 거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당시 그녀는 “난 진짜 내가 여기(미국) 와 있다는 것에 가끔씩 놀란다”며 “한국 갔다가 비행기 내리고 집에 들어올 때 여기 우리집 맞나 싶다. 관광을 장기간 온 느낌이다”라고 언급했다
배우 선우선과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이 화제다. 14일 선우선과 이수민이 만인의 축복 속에 서울의 한 식장에서 혼례식을 올리면서 축복을 받고 있다. 이날 혼례를 치른 후 두 사람은 경기도 파주에서 신혼생활을 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 중 처음 만나 비슷한 취미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SNS 계정을 통해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해왔다고 한다. 앞서 선우선은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마음이 통하는 함께할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믿는다”라며 “그 믿음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오랫동안 식지않을, ‘우리’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더 값진 우리의 삶의 반평생을 시작한다. 그 시작과 함께 이 글을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행운의 신’이 함께하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마쳤다.
방송인 지연수의 안타까운 결혼 후기 사연이 화제다. 지연수가 1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어린 남편과 결혼 후 악담을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일라이와 결혼 6년차에 접어든 지연수는 이날 그동안 지인들로부터 충격적인 말들을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지연수는 “‘네가 아이돌 일라이의 앞길을 막았다’, ‘인생을 무너트렸다’ 이렇게 심하게 말들을 했다”라며 속으로 참다가 마음의 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연수는 “남편이 저와 결혼해서 무능력자가 된 게 아니라 이제부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내가 이 사람이 정말 잘됐다. 결혼해서 행복하다 이런 이야기 듣고 싶게 꼭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로또 867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3일 동행복권을 통해 로또 867회 당첨번호 ‘14, 17, 19, 22, 24, 40’이 발표됐다. 로또 867회 당첨번호를 적중한 1등은 5명으로 개인당 39억3000만원을 받게 된다. 로또 867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우리나라 복권 당첨금 최고액 수령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강원도 춘천 경찰서 경사였던 박씨는 18회차 로또에서 단독으로 복권에 당첨됐다. 당시 박 씨의 당첨금은 407억2000만원으로 세금 공제 후 317억 6000만원을 수령했다. 사람들은 도박에 당첨금을 탕진하거나 사치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직장 내 희망장학회에 10억원을 쾌척한 뒤 수도권에서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CEO로 변신했다. 박씨는 과거 <강원일보>와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여유가 생기다 보니 좀 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 좋았다”며 "특히 남에게 베풀며 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재산을 많이 갖고 살아가겠다는 욕심은 없다”며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익명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우며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와 같이 로또 866회 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후기 사연들
아프간서 호텔 공격으로 4명이 사망했다. 13일 다수의 외신을 통해 아프간서 호텔 공격으로 4명 사망한 사실이 발표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폭탄이 장착된 조끼를 입은 범인 3명은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바드기스 주에 위치한 칼라아이나의 한 호텔을 습격했고, 이들의 공격으로 거리는 쑥대밭이 됐다. 이후 범인들은 출동한 군 부대와 총을 겨누며 대치했다. 범인들의 공격으로 군인 4명이 사망했다. 보안부대 4명을 사망케 하는 충격적인 만행을 벌인 범인들은 사건 현장에서 사살됐다.
트와이스 미나가 건강 이상설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나의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예정된 트와이스의 월드투어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JYP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 미나는 심리적으로 극도의 불안 증세를 겪고 있는 상태로, 현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전문 의료 기관의 소견을 기다리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JYP 측은 트와이스 미나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알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림동 강간미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찰 측에 의하면 강간미수 혐의를 갖고 있는 ㄱ씨가 이날 오후 경기도에서 붙잡혔다. ㄱ씨는 지난 11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ㄴ씨를 성 유린하려 한 바 있다. 피해자 ㄴ씨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는 사건 당시 신림동 원룸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창문을 타고 진입한 ㄱ씨가 그녀의 목을 강하게 조르며 압박, 강간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림동 강간미수 용의자를 체포한 경찰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해 구체적인 혐의를 적용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